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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저는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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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가 되면 기업이 아무런 제재없이 이윤추구를 하겠죠.
더 벌기위한 경쟁으로 서비스의 질은 높아지겠지만
가격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치솟을 겁니다.
결국 수혜자는 부자들에게만 국한되겠죠.
서민도 인권이 있습니다.
인권은 바로 이런 불평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 바탕 위에 존재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에 혜택을 주지는 못할 망정
복지의 역순행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ㅡㅡ;;

ㅎㅇ님의 댓글
ㅎㅇ 작성일좀 알아보고 민영화 반대 글좀 쓰세요. 명박정부도 안한다니깐 이런 글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립님의 댓글
이립 작성일
정부가 안한다고 하지만 현재 의료보험 적자는 무시 못할 정도고
언젠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른 정부가 나설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국가정책을 옹호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의료보험 민영화 언젠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혹시 마이클 무어 감독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수퍼사이즈 미라는 영화로 알려져 있는데 이분이
민영화된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와 국가가 경영하는 쿠바의 의료체계를 비교한 '시코'라는 영화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동영상으로도 올라와 있으니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alfo1511님의 댓글
alfo1511 작성일
하도 국민들이 반대하니까 그만두겠다고 발표는 났지만,
대부분 다 알고 있지 않나요? 뒤에서는 여전히 추진중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