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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요즘이슈가되고있는 촛불시위및 대통령비난과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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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23세 평범한 한국민입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저의 객관적인 생각입니다..
공감하는 것이 있으시면 그냥 공감 가시는 대로
저와 의견이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왜 틀리시는지 좀 써주세요..
모든 분과 의견을 공유해 봤으면 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쇠고기 협상 문제를 비롯해
좀 더 나아가 우리나라 현 국정실적과 정책과 관련하여,,,
일단 난 촛불시위, 현 대통령의 맹 비난과 관련하여 너무도 반대다.
또 지금 현 국정정책과 관련하여 정부에서 대처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물론 반대다.
나의 객관적의견은 이렇다..
크게 답답한점으로 2가지문제가 있다..
첫째 현 국민의 잘못 가고있는 점과
둘째 정부의 태도의 관하여 잘목된 점
이 두가지를 놓고 합의점을 찾을려는 노력이 두 주체 모두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이 점은 현 정권을 쥔 정부가 먼져 손을 내밀며 나아갈 수도 있는 문제이나
지금은 흔히 말하는 옛 80년대 식 독재식 정권이 아니다.
엄연히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 국가다.
우리는 이 원칙 아래 계속해서 발전과 선진국으로서 발을 뻗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독제 정권이란 있을 수 없을 뿐 더러
이젠 우리나라를 넘어 국제화 시대로 넘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것을 지금 현 정부도 잘 알고 있을거다.

이렇게까지 몰락하게 된 배경은 현 정부의 모든 책임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치만 이 문젠 나중에 좀 더 다루기로 하고
일단 우리 국민이 잘못가고 있는 점에 대해 한 가지 짚어보고 싶다.
역사적으로 우리 국민은 참으로 어려운 국정을 맞이할 때 마다
훌륭한 단합과 선진 의식으로 잘 극복해 왔다.
이점에서 비롯된 국민의식이 지금에 와 이런 촛불 시위에서 부터.
다양한 정치참여까지.. 이 점은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우며
나도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부끄럽고 초라해질 정도이다..
그치만 이젠 80년대와 마찬가지로 막무가내식 항쟁 시위는 좀 자제했으면 한다.
물론 사태가 이렇게 까지 오게한 정부의 잘못은 분명하다..
그치만 이전에서 말햇듯이 이 문제는 좀 더 나중에 다루기로하며
지금은 우리 국민이 하고 있는 잘못에 대하여만 먼저 생각해 보기로 하자.
과연 이런 시위들이 우리나라에 발전성이 있는 것일까?
또 발전성이 있다면 분명 위 야당을 비롯해 많은 당의원들이 있음에도
국민이 정책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은
너무도 막연한 시위로 만 비춰 보이진 않을 것인가?
우린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국민으로써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솔직히 말해 몇몇 이외에 대 다수는 현 정책의 이해 관계에서 한 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일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기본과 절차에 의해 좀 더 차분히...
언론의 객관적 의견이나 당의 객관적 의견을 잣대로 울분을 토할것이 아니라..
정말 양쪽 간에 의견을 수렴 후 이해되지 않는것이 있다면 국민의 의견을 모아
우리 국민의 대표인 대표에게 말해 이것을 다시 당 대표나 당쪽에 말해
당대표와 대통령 만이 아닌 국민의 대표자까지 대통령과 공개토론을 정당하게 요구해
우리 4800만 국민 모두가 관람하며 대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까지 하였는데도 그 때도 정부가 잘못된 행동을 보인다면 그것은 오해가 아니라
전면적 독재 행태이기 때문에 그 때 이런 시위를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지금은 국민이나 정부가 좀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자 이제 여기서 정부의 잘못된 점을 되짚어 볼 때가 온것 같다..
솔직히 이런 사태까지 온 것은 모든 것이 모두 정부의 책임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정부가 먼저 국민과의 대화와 절차에 의해 의견수렴을 했었어야 했으며,
너무 오만한 기업형 국정 운영은 자기 이외에 모든 당의원이나 국정의원들 및 국민들까지
모두 기만하는 행위 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먼저 가졌어야 했다.
아무리 자기 자신의 옳은 주장이라도 충분한 의견 수렴이 있은 후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미래 정치체제를 잡아가도록 하는데 도움되는 일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이지만 기업인 같이 꼼꼼히 하나하나 모두 둘러보는 것이 나쁘다고 보진 않는다.
그것은 오히려 공감하는 쪽에 손을 든다. 그치만 정말 딱 하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국민을 어린아이 보듯하지 말고 좀더 겸손한 자세와 어떤 한 가지의 정책을 펴기 전에
충분한 의견 수렴과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다.
자. 우리 국민도 이런 현 시점으로 볼 때 좀 더 성숙한 사고와 의연한 자세로
찬반의 중간에 서 좀 더 심도있는 발언을 할 때가 왔다.
정말 국민이 주체가 되고 싶다면 우리도 그 만한 책임감을 갖고
좀 더 차분히 준비하며 다가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하루 빨리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정부는 정부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책임을 다할 것을 ...기대해 본다. 왜냐하면 나도 대한민국 국민 중에 한 사람이기 때문에...
댓글목록

Reinforce님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정부측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 정부는 지금까지 너무 독단적으로 밀고 나가려고만 했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했습니다. 시위대를 진압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국민들을 달래어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시위가 이까지 치달은것도... 대화가 불가능했기때문입니다. 정부측에서는 마구 밀어부치고는 귀를 막아버렸으니까요...

악튜러스님의 댓글
악튜러스 작성일
공감합니다. 정부는 시위대 측(국민들의 의견)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시위대는 말이 안통하니 점점 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고.. 하루빨리 정부가 귀를 열어 자신들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확실하게 설명해주고
그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다시 반박을 해서 오해를 풀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윈-윈은 커녕 양쪽만 피볼뿐이죠.

Daisy님의 댓글
Daisy 작성일
맞는 말입니다. 흠... 저는 솔직히 일단 한나라당이랑 이명박 정부 모두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한나라당, 이명박 찍으신 분들 반성좀 하셨으면 합니다.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안되셔야 원... 지금이라도 아셨으면 일단 반성부터 충분히 하시고 다음 투표때는 신중하게 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투표 안해놓고 이명박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분들도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투표권도 행사 안하면서 뭐라고 말할 자격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Daisy 님 ,
투표는 개인의 자유이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시면 지난선거때 노무현 전대통령도 압도적인 지지였는데, 우리 국민들은 정말 보는 눈이 없는거군요.
다들 지난 5년이 괴롭웠기 때문에 탈피하고자 이번에 이명박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것이 아닌지요?
왜 현정부를 비난하다 못해 정당한 투표권으로 투표를 한 국민들을 죄인 취급하시는지 저는 궁금합니다.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자유 민주주의국가를 향한 발걸음이 아닙니다.
그저 자기에게 피해가 오는것이 싫을 뿐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시위를 하는것입니까?..그저 자기에게 피해가 직접적으로 오기에 하는것이 아닙니까?.
FTA 관련하여 쇠고기외에
미국 침구사 라는 학원같은 곳에서 2년내에 획득하는 자격증을 가지면 국내 한의원과 동급 취급을
한다고했을때 ....이는 국가적으로 우리나라 즉 동양의학이 위협 받는것이고 국민을 생명을 담보로
하는것과 같았죠. 그러나?.. 정작 한의대생들이나 한의원들외에 전국민적으로 이정도로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었습니다.
민주화 민주화 하지만 결국 내가 피해보니까 싫은것 뿐인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국민의 행동이 잘못된것은 아니겠죠. 자기의 권리를 내세우는 것은 당연한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러한 흐름을 80년대 민주화 운동 또는 선거권의 실수라 칭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지금 티비를 보면 정부는 독재 상태 일보직전의 정부고 국민의 마치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를
울부짖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귀를 막았다는말도 그렇지요..
국가끼리의 약속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하기로 한 상태에서 약속을 바꾸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도 현 대통령을 싫어하지만 이미 법대로 국민의 대다수 이상이 투표해서 뽑은 대표입니다.
다만 이일로 국가간의 신뢰가 떨어지는것이 무서워지는군요.

악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악튜러스 작성일
음.. 자기에게 피해가 오기에 시위를 한다..에 공감합니다.
과연 시위의 본목적은 무엇일까요?
몇년 전 FTA한다고 했을때, 제 친구들은 해외 메이커 값싼 가격에 살 수
있다고 좋아하더군요. 농민들은 생각도 안하고 말입니다.
이번엔 자기들한테도 피해가 온다니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군요.

Reinforce님의 댓글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정부에서 귀를 막았다라는 발언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셨길래 한마디 달아봅니다
국가간의 약속을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쉽게 바꾸려고 드는 태도는 결코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현 정부가 국민들의 여론 수렴도 하지 않은채 순식간에 얼렁뚱땅 협정을 맺어버렸고, 그 뒤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은건 사실 아닌가요... 국민들이 뭐라 그래도 그냥 '그거 괴담이다'라고 우기기만 했고(광우병에 대한 위험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광우병이기 때문에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시위가 격화될때까지 국민들을 달랠만한 대안을 내놓지 않고 시위대를 진압하는데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뭐라해도 현 정부가 이미 말바꾸기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Reinforce님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Re》Daisy 님 ,
마지막에... 대선때 투표도 안해놓고 이명박 욕할 자격 없다. 라는 발언을 하셨는데요.
분명히, 우리나라의 투표율은 저조합니다. 극히 저조하죠. 국민 절반만 투표하는게 당연해져버린지 오래죠.
이런 투표율 저조는 분명히 큰 문제입니다만, 당시 투표를 안한사람들에겐 이명박 대통령을 욕할 자격이 없다라고 하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분명히 이명박 대통령은 잘못을 하고있습니다. 잘못을 하는 사람에게 비판을 가하는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투표 안한 사람들은 투표도 안했지 않느냐, 그것도 잘못된거 아니냐',,, 맞습니다. 잘못했죠. 시민으로서 엄연히 투표를 해서 대통령을 올바르게 선출하려고 했어야합니다. 하지만, '잘못했다'의 대상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평소에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땅에 버리는 사람이 남이 쓰레기를 땅에 버린다고 욕할 자격이 없다 ~ 이건 논리에 맞습니다.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았다' 와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 정치를 잘못 하고 있다'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투표를 안한게 궁극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대선 당시를 생각해본다면... 그 나머지 절반의 국민들이 투표를 했다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안뽑혔을거라고 말할 수는 없을거같군요. 이명박 대통령이 저지른 잘못들은 당선 되고나서 저지른게 더 많기 때문이죠.

평화님의 댓글
평화 작성일
많은 좋은 의견 정말감사합니다.. 일단 투표권문제에 대해선 저는 이렇게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에서도 밝힌바와같이 국민들의 인성교육 상태를 예로들며 말하겠습니다.
소딘님이 말하신 내용을 예로들면 "국가를 위해서 시위를 하는것입니까?..그저 자기에게 피해가 직접적으로 오기에 하는것이 아닙니까?"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이말은 곧 어떻게보면 충분히 이해와 공감이 가는내용입니다.
정부가 근본적으로 생각햇던 문제와 지금의 상황은 너무도빗나갓죠..
직접적으로 피해받는 축산업쪽에서 일하시는분들.. 울분을토해도 모자라죠.
그치만 분명 정부는 이런 피해 계층쪽에 한하여 복지대책을 강구한다고 국민모두에게 공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가 되고잇는 정부의 태도에 비추어볼떄 국민들이 반발할만하죠..
이점은 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글을썻구요..
여러분과 많은 의견을 공유하며 국민의 의사 발언권이나 가치관등을 놓고 좀더 성숙된 국민이되어가도록
하는것이 우리가 해나가야 할길이라 생각하여. 하루빨리 이런사태는 마무리됫으면하며.. 하는말입니다.
이제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소딘님이 하신말씀이 국민의 대다수라 가정했을경우..
전정말 답답할뿐입니다. 저렇게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과연.. 정말 직접적으로 피해를받는
농민들의 아픔을 자기일과 같이 정말 피부로 느껴서..이런시위를 하는것일까요??
전 이것이 아직도 의문입니다 만약 정말 느껴서 한다거나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써 소속감과 애국정신
으로 뭉쳐 이사태를 해결할라하는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막연하게 감염된 소가 드러와
나한테 혹시 피해는 주지않을까하는 이런 자기 피해만을 주장하는 논리일까요?
저는 가령 이렇다 해도 충분히 이해는합니다.. 현실이 이렇게 살벌하고 무한경쟁시대이다 보니.
이렇게 변할수 있겠다 싶은부분은.. 많은 공감이 가니까요..
그치만 이런문제에있어 같이 공감을 하며 위로를갖는 것은 개인이나 더 나아가는 나라와 나라간의 세계관
으로볼때 과연 이것이 발전성이 있느냐 하는문제입니다.
전국민 하나하나 상대로 얘기해보면 고민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이해는합니다.
그치만 과연 이것이 이해만 갖고 해결될문제냐 이거지요.. 그사람에게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사람에게 도와줄수잇는 부분을 명확히 알고있어야합니다.
잘못된생각을 갖고 힘들어하는것을 이해하고 그쪽에 따라 공감해 버린다면. 이사람은 영영 그틀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당장은 그사람이 힘들지라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줄아는것이
그사람에 미래를 봐서라도 옳다생각됩니다.
얘기하다보니 쫌 말이 삼천포로빠져들지 않앗나하는감이 있습니다..
얘기를 정리하자면 저는이렇습니다 현 시위에 관하여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이시위를 하기까지 옳고 그름에 많은 생각을하고 절차와 기본 공중도덕을 지켜가며.
이사태를 벌이는지가 의문스러워 이런글을 남겨봅니다.
사람은 항상 상대적이라 봅니다 그래서 자기가하고잇는 행동부터 먼져보고 느끼며 고쳐나아가야
인정받을수있는법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저는 잘나지못하면 아예 입을 다물라는소리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본질적인 질서를 잡는데있어 또하나의 질서가 꼐지고잇는지를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
주셨으면합니다.. 근본적으로 좋은 취지에 의해 하는 이런시위들이. 도시 한가운데에 차를 막으며
질서가 께지고 폭력사태로까지 번지는 지금. 과연이것이 우리가 원했던것인지를...
한발짝물러서 다시한번 생각할떄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돌이켜 생각해볼때 저는 이번이슈가 되고있는 이사건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로볼때 또하나의 역사가 만들어지고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또하나의 잣대로
절대 독재정권의 한계성에대해 많은 다른 나라의 국민들이 좋은 본보기가 됬을거로 생각됩니다.
이런 사태까지온것은 너무도 가슴아픈현실이나 이아픔속에 얻는것도 잇는법이니.
우리는 더이상 이사태에 얽매여있지말고 타협점을 찾어나갑시다....
마지막으로 이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국민들도 한층성숙되어가는 과정에
놓여있다는 것이 정말뿌듯합니다.. 많은국민들이 이런이슈에관해 참여도를
높여주셨으면합니다..

프루나님의 댓글
프루나 작성일
우선 촛불시위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평화시위라고 촛불만 키고 모이기만 한다는 식으로 몇만의 사람들을 모았지만
폴리스 라인을 넘었고 미리 신고도 하지않고 불법 점거를 하였습니다.
평화시위란 이름하에 전경버스를 넘어뜨리려 하네요..
물론 시위에 참가한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이고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많았죠.
그래도 처음 본질에 벗어나 불법시위가 된것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경찰과잉진압에 대해서만 왈가왈부하며 경찰서장 물러나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둘째로 배후에 관해서 말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촛불시위던 대통령 탄핵인터넷투표건 비난이건 배후가 있다고 봅니다.
잘못된 정보를 문자로, 댓글로, 게시물로 도배를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선 배후설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1. 백만명(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상이 이명박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인터넷 투표를 하면 정식으로 국회에 제출된다...3천만이 서명해도 안되는 일이죠.
2. 평화시위 일뿐 무력행사는 없다. 노약자, 임산부도 와도 된다고 하고선
얼굴에 마스크 쓰고 폴리스라인 무너뜨리고 버스 점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루탄을 던진것도 아니고 마스크를 쓰고 선동하다니요...
노무현대통령 정권에서 수능등급제로 많은 입시생들을 좌절시켰을때 왜 그때는 촛불시위를 안했는지요..
많은 입시생들과 고등학생들, 그 부모들의 억장이 무너졌을텐데..
그랬던 청소년들이 지금은 거리로 달려나가서 시위에 참여하네요.
이것은 군중심리와 더불어 영웅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곁들어 있습니다.
군중심리를 이용한다면 얼마든지 선동해서 청와대로까지 갈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이라면 더 쉬워지죠.
이런식으로 군중심리를 이용해봤자 쇠고기수입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정부와 국민간의 분열만 조장하고 사회에 혼란만 가중한다느 것을 왜 모르는지..
또, 한 국가의 대통령을 발 아래로 보고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합니다.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은 이렇듯 욕을 먹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한 댓글에서 "누가 쥐박이 암살 좀 하지" 라고 쓴 것을 보고
지금 진정 우리나라 대통령 이야기 하나 싶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바는, 국민들은 조금더 성숙한 자세로 조금 시간을 두어 국정운영을 지켜보고
정부는 조속히 국민들이 원하는 답을 내놓거나 아니면 아예 완강히 빠르게 밀어붙여
좋은 성과를 들이밀었으면 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수능등급제와는 다르게 광우병은 목숨이 달린 문제지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있을겁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구미에서..대구에서..
서울 올라가서 시위합니다..마스크에 쓰고 하는건 별로 관계없다고 생각되네요. 마스크 쓰고 화염병 던지나요? 최루탄 땜에 마스크 쓴다고 하던가요?? 그게 아닌 이상 별로 관계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무력행사 아니었지요...대화가 안되니...자꾸 변질되어갑니다...그점은 저도 안타깝네요....
국정운영을 두고 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건 이번 정부라고 생각되네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하얀색향기님 시위하고 계십니까?
그럼 제가 쓴소리 한번 하겠습니다.광우병 촛불집회한다고 집나가서 밤새 시위하는 중고등학생들 걱정하느라고 속이 타들어가는 부모님들 심정 헤아리셨습니까?광우병 소고기 들어오기 전에 사람이 죽게생겼습니다.부모님들 억장이 무너지시지요.중고등학생들 모아놓고 탄핵시위에 동조하게 하는 행동은 현정부보다 더 악랄하다고 느껴집니다.이번시위는 결과가 어찌되었든 정당한 권리를 내세운 시위라고는 역사에 남겨지지 않을것입니다.정말 그대들의 원래의 명분을 내세우고 싶다면 학생들을 시위에 참여시키지 않고 그들의 마음만을 받는 것이지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정부와의 대화를 하고싶다면 인해전술이 아닌 정당한 의견을 내세우고 본래의 목적을 흐릿하게 만드는 방해요소들을 제거하셨으면 좋겠습니다.자체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주변에서 문제점을 지적해줘도 인정하려 들지 않는것이 이번 시위대의 특징아닙니까? 처음 목적은 상당히 중요하면서도 고귀한것이었지만 지금은 현정부와 흙탕물에서 뒹굴면서 본래의 취지는 깨끗하다고 주장하고 계시는 것 같아 굉장히 불쾌합니다.진정으로 깨끗한 승리를 원하고 싶으시면 시위에 참여하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도 이해하실 수 있을만한 시위를 하셨으면 합니다.제가 정말 부탁드립니다.시위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있다면 마음만 받아주십시오.

치온님의 댓글의 댓글
치온 작성일까만눈동자님//그 이야기는 정부에게 더 필요 하겠군요. 지금 중고생들의 참여가 배후가 선동으로 모으고 있다고 전제하는 분과 어떻게 대화를 하겠습니까?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치온님
저도 초창기의 시위는 바람직하게 보고 지지해 왔습니다.어느 누가 그런 소고기를 먹는것을 바라겠습니까? 죽기전에 소고기 한번 싸게 먹어보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분들도 목숨을 걸고 드시지 않습니까? 지금 시위대는 그들만의 영웅심리에서 나온 결과입니다.20만명이 전국민을 대표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한나라당 알바로 낙인찍히고 테러당하기 쉽상이죠.지난글보기까지 들먹이며 이사람은 국가를 팔아먹는다고 간주해버립니다.알바가 없다고는 말할수가 없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의견과 달리하는 사람 전부가 알바는아니지요.중고생이 어떤 형식으로 오는지 알고는 계시겠죠? 요즘은 문자로도 옵니다.대학생인 제 친구들한테도 옵니다.대학생들의 참여가 적은 이유를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그들은 정신상태가 썩었기 때문에 국가의 안보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 깨어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선동합니다.저는 이 문자가 흔히 말하는 좌파의 진위여부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중고등학생을 선동하면서까지 시위에 끌어들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저는 해외에 있어서 실제로 시위하는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메신져를 통해서 시위에 참여했던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경이 진압한다고 폭력행사하면서 들어오면 자기들 도망가기 바쁘답니다.학생들이 두들겨 맞고 고막이 나가도 그들에겐 그것이 감정을 호소할 무기가 될 뿐이지, 그 상황에서 중고등학생은 어찌 되든 나몰라라 할 뿐입니다.이명박의 발언은 틀린말이 없습니다.다들 좌파로만 생각하니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지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좌파의 선동이냐 아니야의 문제가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실제로도 아직까지 뇌에 구멍이 뚫려서 죽는다고 믿는 중고등학생들도 있습니다.저라도 이런 상황이 연출된다면 안나갈수가 없지요.먼저 시위를 조성하게 한 배후세력이 없습니까?다들 자발적인 참여라고 하는데 스스로 한번이라도 조사했으면 광우병에 대해서는 팽팽한 입장을 띄어야 정상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광우병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게 없기 때문이지요.그런데 지금 시위가 광우병이 아닌 이명박탄핵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이것이 변질된 시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학생들도 주권이 있지만 선거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아이들에게 대통령 탄핵시위에 참여하라고 하는것은 '자유를 누릴 권리'로써 생각하고 이해해야 합니까?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탄핵에는 참여할 수 있다라고 해석하면 옳은 것입니까?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눈동자님이야 말로 시위장 가보셨나요???
중고등학생들만 있답니까???? 시위자의 범위를 무척 한정시켜 안 좋은면만 부각시키는 논리는 뭔가 잘못되어보이는군요,....
이미 중고등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수많은 미디어와 매체에서 접해보시지 못하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또한.....시위하기 전에 정부가 이야기 듣는척이라도 했나요??
그래서 나온결과가 뭐죠???
일부러 시간 뺏시면서 시위하겠습니까???
시위 자체를 정당화하지 않지만 이런 시위가 일어난 것에 대한 문제를 먼저 지적하셔야겠네요...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시고...
그러면 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시위대가 해산할까 생각해봐야 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하안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안색향기 작성일
그리고 광우병주장 팽팽해야된다구요??
조사해보면 팽팽하다구요??
누가 그러던가요???
조사해보면이라....
알수 없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팽팽해지지 못하는 부분이죠....
알수없다는 안전하다와 전혀틀린 말입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에 관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람이
이야기 하길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하는데...
무슨 논리이신지....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리고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 참패당한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투표는 중고등학생들이 하는거 아니죠...
그런데 왜 참패를 당했을까요??
그들의 텃밭인 영남권과 총선에서 승리했던 수도권에서조차요...
투표권을 가진..(님 말대로 참여권이 있는 사람들)이
왜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서 등을 돌리고 있을까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하얀색향기
제가 언제 시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했습니까?
분명히 이번 시위는 광우병에 대해서였고 탄핵과는 무관했습니다.
그런데 중고등학생들을 모으면서까지 탄핵시위에 참여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제가 지적한것인데 보궐선거 얘기가 나오는데 타당한것입니까?
국가가 먼저 잘못했으니 시위는 당연히 일어날만하다 이건가요?
그럼 제가 하얀색향기님께 여쭙죠.
광우병에 대한 자세한 논문과 그에 대한 대처법 혹은 치료법이 개발되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20개월이든 30개월이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단지 그것은 숫자놀음일뿐이라고 지금 말이 많은데 아직도 광우병위험성 타령입니까?
지금 광우병 환자라고 밝혀진 사례는 없습니다.20%의 의심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100%로 만든것이지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광우병 소고기 반대시위가 어째서 탄핵시위가 되었어야 할까요?
당연히 대통령이 무능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니 탄핵당할만 하다 이건가요? 언제부터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원하면 탄핵이었습니까? 소고기수입 반대는 압도적이라고 해도 탄핵까지 압도적이겠습니까?
지금 시위대는 자신들이 전국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시위는 하는것입니다.그런데 제 주변은 다들 이명박을 욕해도 탄핵은 반대합니다.탄핵까지 이를렀을 경우 이나라 전분야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됩니다.그만큼 무서운 일인데 탄핵은 신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직 어린 학생들을 끌어들이면서까지 탄핵시위를 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다는겁니다.그렇다면 하얀색향기님은 중고등학생들이 탄핵시위를 해도 옳다고 보십니까?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논점이 자꾸 벗아나는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립니다.한나라당이 참패를 하든 이명박이 탄핵을 당하든의 문제가 아닌 중고등학생들의 탄핵시위 참여입니다.사람들이 등을 돌린것과 광우병문제가 일맥상통할까요? 큰 부분중 하나가 광우병문제입니다.이 문제로 전체를 아우르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저는 지금 중고등학생들의 탄핵시위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님의 글에는 이전 시위대와 지금의 시위대를 구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위대에 대한 지적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님의 글의 문맥상 지금의 시위대는 변질되었고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시위대는 잘못되었다는 뜻이 되어버립니다. 님은 일부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지적하셨지요...
그리고 저에게 쓴소리 하신 이유는 시위를 하였기 때문이 아닌가요?
제 글에는 중고등학생들을 끌어들였다는 글이 없습니다.
또한 시민들에 의해 탄핵이 일어나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그것은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민주주의가 맞습니다.
시민의 뜻이 탄핵이라면요...
그리고 전국민을 대표한다는게 아닌 참여 못하는 사람을 포함한 다수를 대표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체가 아니란거죠..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님과 같은 분이 있는데 전체란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님을 비방하는게 아니라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이고 해석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나라당의 참패가 나온 이유는 지금 민심을 나타내기 위한것입니다. 지금의 시위가 단순히 광우병때문이 아니라 현재정부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으로 인해 증폭되고 있다는 이야기죠....지금 시위가 단순히 광우병이 다인걸로 생각하시면 곤란할것 같군요
시위하기 전에 정부가 뭐라 햇나요??기억은 하시는지요??
그리고 광우병에 대한 치료법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중고등학생의 탄핵시위가 옳다고 했나요??
자신의 논리를 위해서 없는 말 지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재 미국의 휴먼스테인 같은 단체에서도 광우병의 위험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이건 여담이지만 자유게시판에서 혹시 대통령 관련글을 보셨는지요??
그게 사실인지 사실무근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전 청소년은 물론 초등학생들이 나와도 찬성하겠습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오랜만에 오니 또 이런 댓글이 달려있군요.제가 한나라당의 참패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드렸습니다만...이런 식의 논리라면 5년전 탄핵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북한과의 화합을 모든 국민이 찬성해서 였습니까? 제가 님의 의견을 물었습니다.대통령의 글과는 무관한것입니다.저는 선거권이 없는 학생들이 탄핵시위를 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런데 무슨 현정부의 실망과 배신감이라고 말씀하시는겁니까? 이제 4개월지날까말까한 현 정부에 그정도의 실망과 배신감이 타당한것입니까? 차라리 대통령이 싫어서 사과를 해도 못마땅하다고 하십시오.한나라의 대통령의 글을 보고 국민들이 우루루 몰려든다고 하면 전 5년전부터 광화문에서 텐트치고 살았겠군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지금 시위가 광우병이 다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만, 광우병 이외에 모든 정책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운하는 저도 반대니 그건 뒷전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민영화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많은 사람입니다.그러나 지금 현정부의 정책이 아닌 저는 중고등학생들의 시위참여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특히 지금의 시위에서요.지금 시위가 소고기가 다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 외에 시위에 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타당하냐 이겁니다.선거권이 없는데 탄핵할 수 있는 권리는 있다는 게 저로서는 납득이 안됩니다만, 자꾸 소고기 하나만 문제가 아니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그렇다고 중고등학생의 의견을 수렴했습니까? 대통령의 글 하나에 중고등학생의 탄핵시위가 타당한다고 하신다면 더 이상의 토론은 없습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절 비방안한다고 하셨는데 문장에서는 비방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제가 한나라당 지지자도 아니고 꼭 이번 선거때 누구를 뽑았는지 사진찍어서 증거로 보여드려야겠습니까? 저도 현정부에 대해서 비판할 것도 있고 찬성하는 것도 있습니다.현대통령의 비리에 관해서 꼬집는다면 우리나라에 누가 비리에 대해서 떳떳한 인물이 있습니까?
말이 좋아서 탄핵이지 5년동안 대통령과 화합해서 나라를 잘 이끌어갈 생각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지금의 정책이 그리 싫으시면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시고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하셔야지 의견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탄핵피켓든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정치권에 대한 불신감만 더욱 증폭시키고 뿌리채 뽑자라는 식으로 한다면 국민대다수의 찬성을 얻어낼꺼라고 확신하십니까? 중고등학생은 선거권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정말 올바르신 분이시라면 중고등학생들에게 반대편에도 귀를 한번 기울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그럴 기회또한 박탈하는 지금의 시위가 저는 굉장히 거슬립니다.아이들에게 시위의 자유는 주시면서 왜 반대편에 귀기울이는 자유는 안주십니까? 그대들이 말하는 자유는 자기편한테만 해당되는 것입니까? 초등학생이 나와도 찬성한다는 말씀에 어안이 벙벙합니다.30세라고 해서 모두 30대의 정신사고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것 저도 압니다만 초등학생은 현정부를 비판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시는겁니까? 만일 있다고 하신다면 전 그걸 억지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그런데 그 사람들 전부 누군지 아십니까?해외에서 사람이 죽어도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라고 하던 사람들입니다.하도 지난글보기하면 알바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확인해봅니다만 이제는 이명박 탓하는군요.비판은 못하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인데...서로 반대되는 의견도 수렴하지 못하고 그 사람들조차 이나라의 국민이라는것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누구를 대표해서 시위를 한단말입니까? 당신도 제 의견하나 수렴하지 못하고 '시위대의 안좋은면만 부각시킵니다' 안좋은면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더 좋은 모습의 시위대가 되자가 취지인데 왜 시위대가 성스러운 마냥 제가 없는 트집잡는것처럼 말씀하십니까? 혹시 한나라당참패=탄핵 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겁니까?대통령 글이나 한번 읽고오라는 식의 토론은 난생처음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저보다 더 비방의 느낌이 나는것은 난까만눈동자님 같은데요..전...
그리고 촛불시위에 대해 비판을 하자면 그 취지나 의도를 당연히 파악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님은 그렇게 이야기 하자면..촛불시위가 아니라...촛불시위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한정지어서 이야기 해야 하지요...
님의 윗글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조건적인 시위 찬성이라고 했습니까???
제가 더 황당하군요...그리고 제가 초등학생이 현정부를 비판한다고 했습니까?? 무슨 이야기가 전부 억지 아닙니까??
대통령에 관한글 지금은 삭제 되었군요...
제가 무슨 대통령이 현실적으로 이런사람이 확실하다 그랬습니까??
무슨 글을 읽으셨는지요??
당신도란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예의는 접도록 하겠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리고 제가 대통령 글이나 한번 읽고 오란 이야기가 어디 있는지요??
참...당신의 문장해석능력은 최악입니다....
예의 없어 보입니까?? 똑같은 겁니다...제 느낌이랑...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허허....참....5분이 지나니 좀 전에 흥분해서 글을 썼던게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일단 위의 말은 보셨을 수도 있으니 다른분이 상황을 오해하지 않게 놔두겠습니다..
일단 저의 행동을 사과드립니다....
저의 댓글 첨에도 달려 있듯이..저는 폭력시위를 좋아한적이 없고 오히려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님의 글에는 분명히 지금의 시위대는 영웅심리에 물들은 잘못된 시위대라고 주장을 하셨지요...학생들만이 아닌.....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저는 님의 글은 당연히 지금의 시위대 전체를 잘못된 거라 생각하게 되지요...그리고 일부 시위대의 행동을 전체라고 규정해버리셨지요...아직도 자발적인 참여로 나가시는분 많습니다..그런분들의 일부의 행동으로 제한하지 마십시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제가 지적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위의 댓글들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역시 황당한점이 있습니다. 제 글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보이네요..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하얀색향기님, 네이버댓글 놀이 하는거 아니잖습니까
제가 중고등학생 시위 참여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님께서 뭐라고 하셨는지 글을 읽어보십시오.안좋은면만 부각시킨다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제가 시위에 대해서 비난했습니까? 아니면 중고등학생의 시위 참여에 대해서 비판했습니까? 이유로는 선거권이 없는 학생들이 탄핵시위를 한다는것이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하얀색향기님,시위대의 잘못이 10이고 잘한것이 90이니 전체적으로 잘한것이다 그러니 시위대는 민주주의에 입각해서 지금 잘하고 있다 이런건가요? 10이든 1이든 잘못된점은 꼬집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저는 잘한점을 못했다고 비꼬지도 않았을뿐더러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는것 같아서 중고등학생의 시위참여에 대해서만 논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거의 한달이 다 되가는데도 답은 안달아주시네요.저는 주변 친구들 동생들까지 시위에 참여해서 그 부모님들이 조마조마하시면서 걱정하시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만은 시위에 참여하지 말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그 이유로는 선거권으로 예를 들었습니다.그런데 왜 전체 시위대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시고 이명박정부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까? 시위참여도 개인의 자유입니다.어디서 뭘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탄핵은 민주주의 개념이라고 하기 힘듭니다.탄핵 이전에 발목을 잡는 법들이 소세지 엮듯이 줄줄이 나오는데 왜 탄핵피켓은 항상 들고 있는건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그런데 중고등학생들도 그 피켓을 들고 있고 제 친구 동생들도 그 피켓 들고 있었습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그런데 님께서 주장하신게 뭔지 아십니까? 저보고 대통령 글 읽어봤냐고 하셨습니다. 하얀색향기님께서 그 글을 읽으시고 하물며 초등학생도 시위에 참여하는거에 찬성하신다고 하셨습니다.그럼 대통령 글 하나면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은 시위에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겁니까?
중고등학생 시위선동하는 문자 분명히 왔었고 그 문자보고 제 친구 동생들도 소세시 엮듯이 줄줄이 나갔습니다.급우들 분위기도 안나가면 안되겠다는 분위기로 쏠리고 학교수업도 빼먹고 시위하러 가는 애들도 생겨, 학교에서 심각한 고민이었다고 합니다.시위 참여하시는 직장인분들은 직장 냅다 팽개치고 시위하십니까? 시위는 시위고 직장은 직장이지요.그런데 애들이 그걸 구분 못한다는겁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학교수업 학원수업 빼먹고 시위하는 애들이 적은지 아십니까? 애들은 나라를 위한다는 부푼 마음에 열심히 시위하는거겠지만 그 애들한테 돌아오는게 뭡니까? 학교 학원 나몰라라 하고 시위하면 뭔가 오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정 학생들의 참여를 막을 수는 없을때에는 시위는 허락하되 학교 학원에 충실하는것은 기본으로 한다라는 전제도 없잖습니까 전 이번 시위에는 해외에 있는 관계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저도 시위 해본적 있고 덩달아 아주 씁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미군장갑차 사건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저도 학생이었죠.그런데 시위하고 나니 휘둘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작용했습니다.그걸 이용한것이 어른이었고 사회고 언론이었습니다.제 경험과 이번 친구들 동생들의 모습을 보고 진진하게 생각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아이들이 소고기정책을 발판삼아 나온 탄핵시위가 정말 민주주의에 입각한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이건 3.1운동도 아니고 4.19혁명도 아닙니다.이명박정부가 추진하는 일을 막는것이 역사에 남을만한 일입니까? 꼭 학생들이 참여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입니까? 소고기는 fta에 관련되는 문제일텐데요.현 고등학교 학생들이 fta에 대해서 말할 입장이 되는겁니까? 제가 이과 출신이지만 학교에서 fta의 f도 안배웠고 세계사 혹은 국사 배우는것이 다였습니다.그런데 그런 애들이 fta에 대해서 자신들의 논리를 펼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는 그럴만한 교육도 여유도 주지 않는데요? 왜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거에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지 모르시겠습니까?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제가 네이버 댓글놀이 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ㅎㅎ...참...대단하시군요....
논점이야기 웃기네요...논점을 빗나가게 한 건 님입니다..
애초에 이야기가 중고등학생들의 시위가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님이 댓글중에.. 한정지어 님의 논리(?)를 이야기 하는 것일뿐...
먼저 전제 파악하시고..이야기 하시죠....
님의 저의 댓글에 댓글을 단 것은 저의 글에서...
저의 시위 참석에 대해서부터입니다...그 글에는 중고등학생들의 시위에 관련된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그리고 무슨 주장이 대통령글입니까???
여담이라는 글 못읽나요????여담이 무슨뜻인지 알려드려야 하나요??
이거 원...지금까지 쓸데 없는 짓 하고 있었네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친구 동생들 단속 하십시오..님이 단속하는데 제가 뭐라합니까???
자꾸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최소한..이야기 한 부분에 대해서 뭐라 댓글을 다시던지요...없는 이야기 자꾸 만들어내지 마십시오..
그리고 초등학생 이야기 나오는데...ㅋㅋ 그게 제 주장이었나요????
대통령에 관한 추악한 글이 있었는데....나라 망치는 글이 있었는데...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만약이라는 뜻을 다시 이야기 해드릴까요????글이나 잘 읽으십시오....
기분 나쁘십니까?? 저 역시 그렇네요...뭐가 도대체...이거 완전...언론플에이 당하는 느낌이네요...정보를 그대로 파악하십시오..님 편한대로 변질시키지 말고요....마지막까지....이상하게 이야기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먼저 글이나 파악하고 네이버 댓글놀이라는 말이나 하세요....
찌라시성 기사놀이 합니까??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
전 변질시킨거 없습니다.사실 그대로 말씀드리는거구요.저는 중고등학생들을 선동하는 시위대에 대해서 비판했습니다.벌써 몇번 말씀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선거권'의 유무과 탄핵시위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드렸지요.정보 그대로 파악하라고 하시면서 님의 의견에 '만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네요? 더이상 님과는 이 문제에 관해서 토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한달을 질질 끌면서 중고등학생의 시위에 대해서 말씀도 안해주시고 제가 시위대에서 비판한다고만 하시니 답이 없군요.
제가 발췌한 댓글 내용 보시고 못믿으시겠으면 다시 한번 올려서 읽어보십시오.제 편한대로 변질시킨다고 하시니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네이버 댓글 놀이 하는것도 아니고,제가 별 변질시켰는지 모르겠네요.저는 직접 보고 듣고 말씀드리는건데 말입니다.

난까만눈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난까만눈동자 작성일다음에 다른 문제에 관해서 토론할 기회가 있다면 이런식의 토론은 아니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긴 시간동안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다음에는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토론다운 토론을 하였으면 합니다.나라 위해서 시위하시는거 다 좋고 당연히 칭찬받을만 하지만 중고등학생들까지 참여하는것은 위험성이 큽니다.부디 제 의견을 헛소리로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또 다른 시위하시는 분과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님의 문제는 주어를 못 찾는다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이야기 해드릴까요??
초등학생 시위하자고 한건가요??
여담이란 말 못 알아보나요???
이런식의 마무리라...
네이버 댓글놀이보다는 ㅎㅎ가 낫군요...
비유를 아주 조악하게 하시는분께...제가 충고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네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요??
만약이란 단어가 나온다면...가정이란 거 못 알아먹나요??
지금도 변질시키는군요...
저 역시...소에다가 이야기하는 기분인데요...
저도 그만하고 싶군요...
다음번에는 이런식의 토론할 기회가 있다면...이라...
질질 끌면서라.....님은 애초에 제 댓글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고 님의 문제로 들어간겁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렇다면 새로운 글을 쓰셔야죠..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제 댓글에서 님이 이야기 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지적해 드려야 하나요??
분명히 변질되어 가는 것이 안타깝다라는 문장을 못보시나보군요...
그 다음에 님이 단 댓글이.<자체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주변에서 문제점을 지적해줘도 인정하려 들지 않는것이 이번 시위대의 특징아닙니까? 처음 목적은 상당히 중요하면서도 고귀한것이었지만 지금은 현정부와 흙탕물에서 뒹굴면서 본래의 취지는 깨끗하다고 주장하고 계시는 것 같아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겁니다....님은 현시위대 전체를 지적한거죠...중고등학생들을 지적한게 아니라...제 말이 틀려보입니까?? 그렇다면 님이 글을 잘못쓴겁니다...
그다음에 나온이야기가 뭡니까?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중고등학생들에 한정해서 글을 쓰셨다고요???
제가 대통령글 여담이라 또 이야기하는군요....
문장에서 요점이 뭔지는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주제를 빗나가게 한건 제가 아니라 님입니다.
제가 잠시 흥분했던건...제가 지금..고등학생들의 시위를 옹호한다는듯이 글을 몰아가면서도...참..그게 변질인겁니다...찌라시성 기사가 대표적으로 그렇지요...주변내용을 부각시켜 마치 그게 주제인것처럼....
님...토론중에서... 글을 왜곡시키거나 변질시켜 다른방향의 뜻처럼 이야기 한다거나 그 글의 요점을 비트는 일은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자중해 주시고요...글의 요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저 역시..<ㅎㅎ>와 같은 일은 좀 아니다 싶네요...다만 남에게 충고할때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님이 먼저 바르게 하시고 뭐라 하세요...
충고도 아무때나 하는게 아닙니다..

프루나님의 댓글
프루나 작성일
하얀색향기님
마스크 얘기를 꺼낸건 선동배후세력의 개입을 증명하는 겁니다.
치온님
정말로 진실되게 배후 세력이 없다고 보십니까?
제가 스크랩한 기사 중 일부를 발췌 했습니다.
대표적 친북좌익 단체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
실천연대는 이 사업계획서에서 『反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5.18을 계기로 전체 진보진영이 집중하는 광주에서 反美· 反이명박 투쟁의 포문을 열고, 이를 통해 대중투쟁을 분출시켜 5.31에는 전체 대학생들이 서울에 결집하는 계기를 살려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개최, 서울을 비롯 각지에서 反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고 계획했다.
날짜를 보아하니 쇠고기반대촛불시위가 반정부시위로 바뀐 시기와 얼추 맞아떨어지네요.
몇대의 대통령에 걸쳐서 좌파세력으로 죄다 바뀐 언론에는 이런 기사 안나오죠?
다양한 방면에서 정보를 취하셔서 바로 선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 마스크 쓴 어디서 온 단체인지 아십니까??
예비군 단체입니다...
시위하러 온게 아니라...미연의 사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온 사람들입니다..
배후세력이라 칭해야 될 단체입니까???
좀더 정보를 취득하셔서...판단하세요..

프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프루나 작성일
이거 참.
제가 복사 한 기사를 보고도 그런 말을 하신다면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실천연대가 여태까지 무슨 일을 했는지
무슨 일을 하고자 하는 단체인지는 아십니까?
저기 한문으로 반이라고 써있는데...
촛불시위를 반이명박 촛불시위라고 칭하고 있고
반이명박 체제를 확고히 다진다고 써있는데요.
근데도 배후세력이 아닙니까?
순수한 촛불시위를 반이병박/반정부 체제로 바꾼다는데요?
실천연대가 배후세력이 아니라 생각되시면
대체 배후세력이란 뭘 하는 세력일까요?
정보를 줘도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쩔수 없네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제가 님이 기사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한 예비군단체와는 다른 단체인것 같네요..
예비군 단체는 시위 자체 참석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고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오해로 일어난 부분이군요..
하지만...마스크 쓴 사람이 전부 배후세력이란 말씀은 아주 과장이 아니실런지??
설마 마스크 쓰신 분들이 전부 같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이런 부분에서...제가 위의 글에서 마스크를 지적했던겁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어디서부터 배후세력이야기가 나옸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배후세력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판단이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배후세력이 있다고 말할 증거도 불충분 하지 않습니까?
친북 배후세력이라고 하는 것이 이승만정권때 부터 시작한 매카시즘적 언론및 사회 통제정책으로 널리 쓰여오셨단걸 아신다면 윗분들께서 언급하신 그 배후세력이 관변단체에 의한 조직적인 동원인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또 그렇다고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 것이 알게모르게 우리는 친북단체에의한 선동을 받고는 있습니다.
각종 온오프라인상 적화통일을 꿈꾸는 단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노동당도 처음엔 PD계열의 사회당이 었지만 점차NL쪽으로 기울고 있는것만 보아도 북과의 관계를 전혀 부정할 수는 없지요. NL계열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개운치 않은 대목입니다.
따라서 두 의견이 분분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딱히 단정지을 수 없는 사실이라는 거지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반정부조직이 이 시위에 편승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무스님의 댓글
무스 작성일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배후 세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신데, 먼저 배후 세력이 무엇인지 정의되어야 이 논란이 가라 앉을 것 같습니다. 배후 세력이라 함은 시위대의 주체로서 시위대를 선동하는 세력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불완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중 의식 조작을 하려는 시도 자체만으로도 배후 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광우병 파동에는 분명히 배후 세력이 있지요.
대중 의식 조작을 하는 것이 진정한 배후 세력이죠.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사실 어느쪽에서도 여론을 장악할려고 노력할겁니다..
배후세력이 있던 없던....양쪽다 여론을 장악하려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