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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우병 제대로 알고 비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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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렌하잇
댓글 86건 조회 9,730회 작성일 08-05-01 2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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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워싱턴(로이터) – 미국 애완동물용 먹이 제조업자들과 모든 여타 동물먹이용 사료 제조업자들은, 규제당국이 수요일에 마무리지을 법규에 따라 광우병을 확산시킬 위험이 가장 큰 소 (cattle) 부류에서 나온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당하게 될 것이다.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동물용 먹이를 감독하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30개월 혹은 그 이상의 연령의 소로부터 나온 고위험 재료를 모든 동물용 사료에서 배제하는 것이 반추성 동물먹이 (소와같이 되새김질하는 동물을 위한 먹이)과 비반추성 동물먹이 또는 사료용 재료 사이에 어떤 식으로든 우연한 교차전염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에서 말하는 고위험 재료는 특정위험부위를 지칭하는것으로 우리나라도 반입 하지않습니다.

-한우라고해서 다 안전한것도 아닙니다.
항생제남용은 너무나 유명해서 말할것도없고,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성 사료는 먹이고있습니다.

- 혹자들이 우리가 수입하는 미국 소고기는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고기인걸로 잘못 알고 잇는데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30개월 소고기의 공포가 너무 와전되어서 전해진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링크 - http://blog.daum.net/20123/3589402)

- 또 미국인들은 자기네 소는 먹지도 않고 수입해서 먹으면서 수출한다는 소리가있는데요
통계자료를 보면 자국 쇠고기 소비량이 더욱더 증가하고있습니다
http://www.ers.usda.gov/news/BSECoverage.htm


U.S. Cattle and Beef Industry, 2002-2007

  • Retail equivalent value of U.S. beef industry:
    2002: $60 billion
    2003: $63 billion
    2004: $70 billion
    2005: $71 billion
    2006: $71 billion
    2007: $74 billion
  • Total U.S. beef consumption:
    2002: 27.9 billion pounds
    2003: 27.0 billion pounds
    2004: 27.8 billion pounds
    2005: 27.8 billion pounds
    2006: 28.0 billion pounds
    2007: 28.1 billion pounds
  • Value of U.S. cattle and calf production:
    2002: $27.1 billion
    2003: $32.1 billion
    2004: $34.8 billion
    2005: $36.6 billion
    2006: $35.6 billion
    2007: $36.1 billion
  • U.S. beef production (commercial carcass weight):
    2002: 27.09 billion pounds
    2003: 26.24 billion pounds
    2004: 24.55 billion pounds
    2005: 24.68 billion pounds
    2006: 26.15 billion pounds
    2007: 26.42 billion pounds
  • U.S. beef exports (commercial carcass weight and value):
    2002: 2.447 billion pounds, $2.629 billion
    2003: 2.518 billion pounds, $3.186 billion
    2004: 460 million pounds, $631 million
    2005: 697 million pounds, $1.031 billion
    2006: 1.144 billion pounds, $1.616 billion
    2007: 1.431 billion pounds, $2.175 billion
  • U.S. beef exports as percent of production:
    2002: 9.0 percent
    2003: 9.6 percent
    2004: 1.9 percent
    2005: 2.8 percent
    2006: 4.4 percent
    2007: 5.4 percent
- 보통 30개월 지난 소가 훨씬 위험하다고 하는데, 광우병의 잠복기를 고려해볼때 주로 30개월 이상의 소에게서 광우병의 발현 을 확인할수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만약 소가 광우병 인자를 가지고있다면 개월수를 따지지 않고 전부 위험합니다.

- 광우병의 감염 경로중 가장 직접적인 경로는 오염된 소고기를 먹을때생기며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물, 공기로도 감염된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감염된 인구수나 실제로 물이나 공기로도 감염될 정도의 병이라면 실제적인 사망자가 엄청 나와야하는데 그렇게 까지 안나오는것으로보아 확실한 이론은 아닌듯보입니다.

추가 - 600도에도 안죽는 절대무적 프리온이 현실은 250도에 죽는다.
출처 - http://blog.periskop.info/88

-미국의 알츠하이머가 엄청나게 증가한 것은 맞지만, 그중 98% 가 65세를 넘긴, 그야말로 노인들 사이에서 발병하고 있습니 다. 이것이 광우병이 아니라 알츠하이머라는 증거는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늘어난 것은 노인의 숫자 자체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현상은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검을 안하는 이유는.. 미국 역시 개인의사결정권이 전가의 보도인 나라인지라, 가족이 거부하면 못합니다. 광우병에 제대로 얻어맞은 영국의 정책은 조금 다르지만 말이죠.

끝내는 말
정확한 사실과 논리에 입각하는 것이 제일 설득력이 높습니다.
과장과 왜곡에 의도한 선동은 처음에 약발이 쎌지 모르지만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져 버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큰 해악중 하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건전하고 수준있는 토론을 통해 생산적인 결과를 얻어낼 기회를 없앤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자기 자신이 단순하게 선동 당해서 광우병의 위험을 알리는 투사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판단한 결과를 내세우고 있습니까?
부디 잘 생각 하셔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한국은 1998년부터 2003년 12월까지 미국 소 제한 없이 수입했음.
2. 한국인의 유전자형이 서양 애들보다 광우병이 잘 걸리는 유전자라고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MM형 유전자가 광우병에 대한 유일한 민감도를 보이지는 않는다(확정이 되지 않았다.)
3. 우리나라에서 자체 발병한 광우병 환자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있었지만, 가족들이 부검을 거부했기 때문이죠. 고로 우리나라가 광우병 청정 지역이라는 것은 우리만의 믿음일 뿐, 외국에서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4. 미국에서 광우병 발병 환자는 현재까지 3명입니다. 미국의 MM 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1억 5천만명. 한국인의 3배죠. 그리고 그들이 정말 소고기 먹고 감염됐는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미국의 상황이 한국보다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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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프리온이 600도이상에서도 없어지지 않는다는건 단순한 루머였군요. 하나 수정할꺼 말해드리자면 광우병 감염경로는 소고기를 먹었을때가 아니라 뇌 or 뼈를 먹었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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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있어님의 댓글의 댓글

뒤에있어 작성일

확실히 하자면 뇌와 척수의 광우병 발생 인자가 70%육박이외에 부분이 30% 입니다. 이 30%는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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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goga님 제발 자신이 퍼온 글좀 자세히 읽고 말합시다.
위에 본문은 광우병이 위험하고 무섭지만 공포조성을 위해 터무니 없이 과장은 하지 말아야하고
수입소도 물론 위험하지만 우리소도 안전하지 않으니 우리소에 대해서도 더 철저한 관리를 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 있씀니다.
----
결국 그님은 더 철저히 관리하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님은 엄한것을 이야기하고 있씀니다.
-
본문 작성자의 글 어디에도 미국소만 아니라 한국소도 위험하니 그냥 수입해서 먹자 이런 내용이 없씀니다.
-
미국소만 아니라 한국소도 위험하니 미국뿐 아니라 한국소도 더 관리를 강화해야한다라는 말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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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글쓴이는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을 보지안고
손가락 끝의 먼지를 보며 이야기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 주십사 합니다.
-
화씨 600도니 또는 400도니 그것이 섭씨로 204도니 250도니...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존의 멸균온도 섭씨 130도를 훨씬 넘는 비상식적 온도라는 것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는 것
과연 우리가 조리하는 방법으로 프리온을 파괴할수 있는가? 라는 점
일반적인 조리법으로는 파괴가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 생각됨니다.
그러하다면 온도가 어떠니 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 봐야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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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정반합님. 물론 온도가 200도니 300도니 하는건 실제적으로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이 500도니 600도니 하는 광우병에대한 루머를 하나 바로 잡았다는데에선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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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심심하신 분이신가보군요?
400도 600도가 루머입니까?
화씨 400~화씨600사이에서 소멸시킬수있다... 이게 루머입니까?
섭씨로 말해야만 루머가 안닌검니까?
님....심심하시면 장난 놀거 만씀니다.
이런 심각한 사태에 님의 심심함을 채우려하지 마십시오.
괸이 사람만 작아 보이지안게 씀니까?
-
요점은 놔두고 허접한 곁다리에 집착하는게 몬 의미가 있씀니까?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놔두고 틀려도 괜찬은 문제에 집착하는게 뿌듣하싶니까?
---------
이미 광우병에 대한 우리가 해야할 것은 답이 한가지 뿐입니다.
수입소의 검역도 강화하고 생산지관리도강화하고, 국내산도 그와 같은 수준으로 강화해야한다. 더 몬 말이 필요합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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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엄한 데 에너지를 낭비마시고 당장 촛불들고 나가싶시오.
그게 온도가 어쩌니하면서 백날 떠드는 것보다 100배 가치가 있으며 의미가 있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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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타ㅇㅇ님의 댓글

입스타ㅇㅇ 작성일

흠.... 어느정도 동의가 가는군요.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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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글쎄요. 좋은 자료이긴 합니다만 저는 단백질이 견디는 온도보다 왜 그렇게 바다 건너 옆집과 다른 조건일 수 밖에 없었는지, MB가 이러한 국내의 반응을 예측하지 못했는지, 예측하고도 했다면 왜 국회의 의결조차 거치지 않고 약정을 받아오는지 그리고 "국회의 의결을 받아야 할 문제다"라는 말조차 할 수 없는 무기력한 한국의 대통령이었는지 정치적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런 궁금증에 정치적으로 해답을 주실 분 또한 없습니다. 난리가 난 지금의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통령의 해명조차 나오지 않는 것이 저는 더욱 이상합니다. 장관나부랭이가 "국민들이 잘 몰라서 하는 소리다." 따위의 말을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국민들이 바보인 것인지 저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협정체결은 분명 알면서도 행한 MB의 잘보이기식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라는 전혀 알수 없는 외계어를 통해 사회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저는 참 이상합니다. 왜 우리는 옆집 일본과 다른 조건에서 국내의 반대를 예측하고도 받아들여야 했을까요? 그렇게 해서 소값을 낮추면 가시적 물가안정지수가 상승하기 때문일까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치적으로 전혀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백질 견디는 온도보다 필요한 것은 MB의 설명이겠죠. 제 생각에 그것을 들은 국민들은 십중팔구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앞에서 할 말은 이미 딱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아실 분은 아시겠죠. 참 이상한 일입니다. 눈뜨고 당한다는 표현 여기에 써야겠죠. 해당 글의 주제와 많이 벗어났기에 답글은 되도록 다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 넋두리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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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다른건 몰라도 판단은 소비자의 몫....
이건 완전히 짜증나는군요...
이 분은 선택권을 생각도 안 하시나???
누가 선택합니까??
서민이 비싼 한우 수입소만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선택은 무슨...어렵게 자랐다고 해서 서민을 잘 이해해줄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오히려 더 있는 사람편을 드는 정책을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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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님의 댓글

멍멍 작성일

저 역시 광우병의 위험이 과장됐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만,
Retail equivalent value of U.S. beef industry:
    2002: $60 billion
    2003: $63 billion
    2004: $70 billion
    2005: $71 billion
    2006: $71 billion
    2007: $74 billion


Total U.S. beef consumption:
    2002: 27.9 billion pounds
    2003: 27.0 billion pounds
    2004: 27.8 billion pounds
    2005: 27.8 billion pounds
    2006: 28.0 billion pounds
    2007: 28.1 billion pounds
생산량이 증가했지, 판매량은 큰 차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대량 가공판매로 인한 소비로 해석할수도 있구요.
U.S. beef exports (commercial carcass weight and value):
    2002: 2.447 billion pounds, $2.629 billion
    2003: 2.518 billion pounds, $3.186 billion
    2004: 460 million pounds, $631 million
    2005: 697 million pounds, $1.031 billion
    2006: 1.144 billion pounds, $1.616 billion
    2007: 1.431 billion pounds, $2.175 billion
수출량이 늘어났다는것뿐 광우병과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미국 소고기 등급에 관해선 8급등이던 기존 등급제를 폐기하고 2004년인가2005년에 5등급으로 상향축소 시켰습니다. 품질에 자신있다면 등급제 하락이유가 없지요.

광우병은 바이러스성 병원균이 아닌 단백질변형에 가깝기때문에 병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건 사실입니다.
유전자형에 관한건 관련지식이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갈비뜯는거 좋아하는 식습관상 감염위험이 높은건 사실 아닐까요? 미국내 감염확인건수는 3건이지만, 0.05%만 대상으로 합니다.표본조사였으며 A농장에서 감염사례가 발견되어도 A농장 전체를 확인해본 건수도 아니기에 실제로는 감염율이 더 높았다고 생각됩니다.

광우병이 가장 위험한것은 현재 치료약도 정확한 원인도 확인된게 없어서입니다.
흑사병도 사람감염시 사망하는 질병이지만 현재 완치가 가능해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최근 발병사례도 없지만요) 하지만, 광우병은 현재로썬 치료약이 없기에 발병한다 해도 진통제 처분뿐이죠. 치사율도 90%이상인게 사실이구요.
미국내에서 미국산 소의 판매량은 위에서 보기에도 비슷한데 왜 미국내수입소의 비율은 높아지는걸까요??
미국소고기가 전부 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블랙앵거스 같은 명품도 있지요.(방목소 판매 메이커)
그럼, 폐기된 소고기의 미국내 매립은 왜 금지된걸까요? 위험성을 정확히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애초에,위험부담을 떠앉고 식품을 구매할 구매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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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우리나라 광우병 감염 통계자료가 없는 이유는 광우병으로 의심이가는 사람이나 소에대해 가족이 반대할경우 부검을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명이 인간광우병증상으로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부검 반대로 광우병 확정 판정을 받지 않고 죽었습니다. 반대로 미국은 강제 부검이 가능하죠. 미국은 표본검사율이 0.1%입니다. 일본은 전수 조사이구요. 우리나라는 0.0005%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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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님의 댓글의 댓글

권성준 작성일

호 그 사람들이 근 몇십년동안 유럽이나 기타 외국에 안나갔다고 보장하십니까? 그 근거자료를 대주시고요, 그 돌아가신분들이 cjd입니까? vcjd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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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회의주의자님의 댓글의 댓글

민족회의주의자 작성일

생산량 증가 수치가 한해평균 3 billion이라는 수치가 어떻게 작은 수치인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을 뿐더더 수입역시 거의 매년 증가하다시피하는 이 상황에서 하. 과연 미국인들은 광우병의 위험을 몰라서 소고기 수요를증가시키는 것일까요? 수많은 한미FTA과제에서 유독 쇠고기 문제로만 난리를 치는 것일까요? 이건 단지 이걸 빌미로 FTA반대를 이끌어내고자하는 수작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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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민족주의회의 님... 생산량이 안늘어났다는말 한적 없습니다. 판매량이 그대로라는것이죠.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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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님의 댓글

최현준 작성일

음 그럼 소고기가 들어 올때 검사하지 않나요?
그리고 정 의심가면 안사먹으면 되잖아요... 제 댓글에 비난이 올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지적해주시면 더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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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돌아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잘돌아간다. 작성일

또 소고기를 수입해야 우리나라에서 다른 물품을 수출할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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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잘돌아님 거래입니다.
거래는 중요한 것이지요
그렇다고거래를 위해서 위험한 소들까지 마구 수입해서는 안되게죠
애초 축산농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이 원하는거는 정상적인 소의 수입에 닥히 반대안하다 였씀니다.
그걸 탐욕스럼고 극도의 이기적인 미국과 간악한 2mb가 위험한 소까지 위험함 부위까지 모두수입한다해서 그럴거면 차라리 미국소를 수입하지말자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
다른 물품을 팔기위해서 음식에 그짓거리를 해서야 되게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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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안 사먹으면 된다는 주장은 현실성 없습니다,

기업은 도덕의 실현이 목적인 아니고 이윤자체가 존재이유입니다.

돈이 벌릴 수만 있다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게 기업이고 현실입니다.

안사먹는다고 안먹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구요.

사업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기지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은 국가가 나서서 통제를 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국가가 정부가 그런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 언젠가 오래전에 공업용 쇠뼈를 식용으로 사용하다 입건된 기사가  나오더군요.

교통경찰이 없어서 법규가 없어서 교통위반을 하나요?  아니잖아요....

 현재 광우병 관련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은 모두 680개

- 법규상으로는 가축전염예방법 119개 품목, 축산물가공처리법 56개 품목, 사료관리법 57개 품목, 식품위생법 310개 품목, 약사법 303개 품목, 화장품법 145개 품목, 비료관리법 7개 품목 등으로 분류되어 있음.

- 구체적으로 품목을 살펴보면 젖소, 고기소, 면양, 사슴, 산양의 고기와 뼈, 내장 뿐만 아니라 그것을 원료로 만든 의약품, 화장품, 식품 첨가물,  사료, 비료 등도 광우병 관련 품목

- 화장품에 사용되는 뼛가루,

- 녹용과 녹각, 사향과 우향,

- 우지, 마가린, 글리세롤,

- 소시지, 어묵, 유당 시럽, 추잉껌, 캐러멜, 코코아 분말, 초코렛, 콘 플레이크, 콘칩, 파이와 케이크, 비스킷과 쿠키, 인스턴트 커피, 마요네즈,

-  토마토 케찹, 혼합조미료, 인스탄트 카레, 간장, 고추장, 과즙음료,

- 돼지ㆍ닭ㆍ개ㆍ고양이 등의 배합사료,

- 항생제ㆍ비타민ㆍ미량광물질 등 사료첨가제,

- 프로비타민에이,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타민 D, 비타민 K,

- 코르티손ㆍ프레드니솔론ㆍ덱사메타손 등 스테로이드제,

- 에스트로겐ㆍ프로게스토겐ㆍ갑상선 호르몬 등 호르몬제,

- 인슐린, 헤모글로빈, 글로불린, 면역혈청, 예방접종약(백신), 아스피린, 항히스타민, 스트렙토마이신, 페니실린, 항결핵제, 구충제, 항암제,

- 향수, 립스틱, 아이샤도우, 네일에나멜, 베이비파우다,

- 샴푸, 헤어린스, 퍼머넌트웨이빙용 제품류,

- 치약, 탈모제, 콘텍트렌즈의 액, 화장용 비누,

- 젤라틴, ! 카제인,

- 인공관절, 인공판막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품목


* 직접섭취 (음식물)

사리곰탕(설렁탕), 햄버거, 라면, 젤리, 과자(시즈닝), 갈비탕, 스테이크, 갈비, 육개장, 냉면, 장조림, 떡볶이와 오뎅국물, 피자, 육포, 비빔밥, 샤브샤브, 초쿄파이(마시멜로), 소 불고기, 떡갈비, 돈까스 소스, 볶음밥, 쇠고기 카레, 떡국,. 미역국, 쇠고기 잡채,. 쇠고기 죽, 쇠고기 편채, 쇠고기 무국, 쇠고기 김밥


* 양념 조미류

다시다, 육수(찌개, 전골, 냉면 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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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Re》gogagu29 님 ,
살코기를 섭취하고도 광우병에 감염된 사례가 일본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2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한다고 합니다.
위험부위를 제거한다고해도 '뒤에있어'님의 말씀처럼 광우병 발병의 확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목숨으로 확률 놀이하는 이명박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전에 규탄을 받아 마땅하며
쇠고기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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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그렇다면 왜 한우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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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안전한 건지, 불안한 건지...
수입을 안하면 그만인데....
자동차 만드는 회사 돈벌어 주려고, 국민들 목숨과 딜을 했군요...

힘없는 우리들은
목숨걸고 사는 수 밖에...
유통과정이나 투명했으면 좋겠네요.

절대 밖에서 소고기 안먹고, 혹시 사먹어도 비싼 백화점 고기나 먹던가...(그것도 믿을 수가 없어....)

CHANA FREE!  USA BEEF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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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타ㅇㅇ님의 댓글

입스타ㅇㅇ 작성일

안전할것도 없고, 불안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현실을 직시하자면, 미국산 소고기나, 한국산 소고기나 위험하긴 비슷하다 란 결론이네요. 잘 생각해보고 발언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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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한우에대한 평가를 확실히 하고 국내 검역체제를 완벽하게 구축하며, 유통구조를 개선에 한우값의 거품을 없에야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다른나라입장에서 봤을땐 표본검사 수량이나 국제적 등급측면에서 미국산 소고기가 우리나라 한우보다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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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무슨 말씀이신지요?
우리나라도 소고기로 만든 사료를 소에게 먹이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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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agu29님의 댓글의 댓글

gogagu29 작성일

우리나라와 미국은 같은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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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수입은 하자 안하자를 논하고싶은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장된 혹은 왜곡된 사실을 가지고 사람들은 '선동'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저희가 하고싶은건 바로 '토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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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홈지기의 주장에 대해서..
과장된 루머와 그에 대한 관련 논문자료, 그리고 광우병이 미국수입 소고기만으로 광우병이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한우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 등.. 대충 훝어봤는데요.

무슨 섭씨 600도에서 단백질인 프레온이 제거되지 않는 좀비격으로 승화된 루머에 대해서는 잘 알았습니다.
이글 또한 저에게 없는 지식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화가 납니다. 지금 광우병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소에 대한 검사도 중요하겠지만
미국 광우병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 쇠고기도
외국쇠고기 수입에 엄격한 일본과 같이 자국내의 소에 대한 광우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이 좋든 좋지 않든 나라의 대표자가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짓, 그것도 정확히 검증되지 않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 됬다고 봅니다. 마치 글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나 한국 한우나
위험성이 똑같다고 치부하는 것 처럼 글을 쓴것 자체도 화가납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자연발병할 수 있는 각 국가의 쇠고기와 위험성이 똑같은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전세계가 엄격한 검사로 수입하고, 30개월 이상된 소의 뼈와 내장등 광우병 위험 물질을 왜 입증합니까? 그리고 미국은 도축하는 소의 수인 0.1%의 숫자만 광우병 검사를 하고 있는 등, 문제있는 외국산 쇠고기를 자연발병 가능한 소고기와 똑같이 치부한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자연발병하는 우리나라 한우, 육우등의 고기와 세계적으로 위험이 입증된 미국산 쇠고구 중에 글쓴이이신 홈지기 께서는 우리나라 소고기보다 더 싸고 국제적 등급에서 우리나라 한우보다 더 우수한 미국산 소고기를 드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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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글의 의도를 이해못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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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저는 '한우와 미국소나 위험하다 그러니 미국소먹자'라고 말하고싶은게아니라, '한우는 깨끗하고 미국소는 광우병에 걸린다는 정보는 과장된 정보다. 충분히 우리나라의 한우도 광우병에 걸릴수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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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프리온이 루머라니요?
온도에 대한 이야기는 와전이 된듯 합니다.
그러나
프리온이 위험한 이유는
극미량이 일단 체내에 들어오기만 하면
그것이 다른 정상적인 단백질까지 변형을 유도한다는데 있습니다.

아주 작은 극미량이라도 치명적이라는 것이 문제구요
또 단백질이기때문에 백신같은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값싸고 맛좋은 미국산 소를 드시고 싶으신 분이야
맘대로 드시면 되겠는데요
원산지 확인이 안되거나
대중음식점의 대부분이 미국산 소고기를 쓴다면
또는 가정요리에 쓰이는 조미료 등의 식자재가 미국산 소고기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아무리 내가 미국산 소고기는 안먹는다고 마음을 먹어도
어쩔 수 없이 먹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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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잘못알고계시는거 한가지 정정하자면 프리온자체는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프리온이 다른 정상적인 단백질을 변형시키는게 아니라
다른 형태로 변형된 프리온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때 위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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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참고에서도 참.. 해석을 오해 할 수 있게 만들었군요.
광우병에 대해 아직 정확히 조사 되지 않았습니다.
2번의 글처럼 MM유전자가 민감하다는 결과도 확실하지 않지만
"이제까지 광우병발병한 사람들은 모두 MM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왜 빼드십니까?
마치 MM유전자를 대부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 특히 더 위험하지 않다고 흐리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이 발병하고 안하고 보다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적신호이기 때문에 그런 적신호 상황에서 미국 미친소를 수입하는게 말이 되냔 말입니다.
미국에서 광우병 발병 환자가 3명이라... ㅋㅋㅋ 한국에서는 발병 증상을 보이는 분이 있었고 한국에 광우병을 걸린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광우병을 걸린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여운을 남기고
미국은 왜 광우병 발병 환자가 3명이라고 꼭 단정짓는 거죠? 미국에서도 광우병에 대해 부검 거부나 알려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거라고는 왜 적지 않았는지 .. ㅋㅋ
또 미국에서 MM유전자를 지닌 사람이 한국의 3배라고 했는데 미국은 MM보우자가 30~40%이고 한국은 95%정도인 것은 아시나요??

그리고 미국인이 소고기 먹고 광우병 걸렸을지도 모르지만
걸릴지도 모르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요량의 감소와 호주산 소고기 수요량의 증가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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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유전자의 관한 논문을 올려서 이해를 돕고싶은데 수정이 안되는군요.
그 논문에서는 "MM 동종접합형 유전자가 vCJD에 민감도를 보이는 유일한 하위그룹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여년동안 2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광우병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규명된 사실은 많이 없으며, 그동안의 통계로 인해 MM 유전자가 높은 확률로 광우병을 발생시킨다는 '추측' 이 있고, 확실한 팩트가 되진 않았다는걸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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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알고 있다구요.
대한민국 국민의 95%가 가지고 있는 MM유전자가 광우병에
민감한 반응성을 보이지 않는 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이제까지 광우병 걸린 환자가 모두 MM유전자의 보유자라는 사실또한 알려줘야 하지 않냐는 겁니다.
제가 MM유전자가 민감하다고 그랬습니까? 자꾸 MM유전자가 민감하지 않다고 강조하시네요. 안하셔도 님의 설명으로 알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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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아래 댓글에 적어놓았으니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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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MM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다 광우병에 걸려 되지는 것처럼 이야기가 증대되고 있지만 몇몇 논문들을 살펴보면 확실하게 MM 유전자만이 광우병에 걸린다고 볼 수는 없다.

이제까지 인간광우병에 감염된 사람들은 모두 MM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광우병은 유전자형만을 가지고 결정되어지는게 아니다. 또한 감염 민감도가 낮다하더라도 이것은 상대적인 차이일 뿐이며, 감염 후 발병까지의 잠복기를 고려하지 않았다.
즉, MM 유전자형의 잠복기가 상대적으로 짧아 일찍 발병했을 뿐이지 VV 유전자형이나 MV 유전자형이 특별히 vCJD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저항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최근의 이러한 연구성과들은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프리온 유전자형은 vCJD에 특별히 위험한 정도를 입증하는 절대적인 자료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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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잠복기가 짧다는것 더 위험하다는 것 아닌가요?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어쨋든 광우병은 위험하다라는 결론이 나지 않습니까???
그럼 왜 세계적으로 기피하는 소를 우리는 수입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제기가 당연히 나오지 않나요?
광우병에 대한 과장된 이야기가 있더라도 이미 세게가 기피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국민을 생각할때 기피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우리만 이렇게 허술하게 수입해야 되나요???
뭐 때문에???
우리도 세금내고 다 하는데...
저는 미국소를 수입하고 적어도 하루에 1끼이상 반년동안 수입소로 된 음식을 농림부와 이번에 찬성한 모든 정치인들의 가족과 그 자신에게 먹는다면 반대 안하겠습니다.
과연...그들은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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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황우석 이후 브릭-과갤 광우병으로 다시 불붙다
기사입력 2008-05-02 17:58 |최종수정2008-05-02 18:51 
황우석 조작 밝혀낸 브릭, 토론방 개설 과학적 토론 독려
"무책임한 국민선동 자제 촉구" 한우 안전성도 도마 위에

[데일리안 변윤재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앞두고 ‘광우병 괴담’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절반으로 떨어진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한우에 대한 맹종을 낳고 있다”며 “한우도 결코 안전하진 않다”는 주장이 인터넷상에서 제기됐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진실규명에 앞장섰던 디씨인사이드 과학갤러리(일명 과갤)과 생물학연구정보센터(브릭·Bric)에서는 광우병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이들은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선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광우병의 위험성을 놓고 과학적 근거를 대며 허실을 가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브릭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광우병에 대한 집중토론방을 개설하고 회원간 토론을 독려하고 있다.

과갤과 브릭의 네티즌들은 “현재의 상황은 공포와 두려움, 근거없는 맹신이 혼합된 형국”이라며 “광우병의 위험성이 실상보다 과장보도되고 있고 한우 = 안전한 고기라는 근거도 확신할 순 없다”고 지적한다.

정략적 이슈로 변질되는 현 상황과 다소 거리를 두고 쇠고기 수입 찬반보다는 과학도로서 광우병에 대한 언론의 보도 태도와 국민적 불안감 해소 등에 목적을 맞추고 있는 것.

과갤의 ‘reeee’라는 네티즌은 “지금의 인터넷 여론이나 아고라 같은 쪽은 한우의 광우병 관련 이야기를 물타기로 치부해 버리고 있다”며 “당분간은 한우 광우병 이야기 꺼내다간 돌맹이에 쳐맞을 상황인듯”이라고 사이버 공간에서 극단으로 치닫는 미국산 쇠고기 반대론에 안타까움을 나타났다.

‘에구’라는 네티즌도 “아직도 한우는 풀때기만 먹이는줄 아는 대다수 사람들이 많은 게 문제”라며 “게다가 (미국처럼) 기업형이 아니라서 좋은 소만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어처구니없는 말들이 판을 친다”고 경계했다.

실제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한우의 기립불능(소가 주저앉는 현상) 사례가 이미 2000년도 들어서 보고됐고 한국의 광우병 검사가 ‘빚 좋은 개살구’식으로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 한우에 ‘풀’이 아닌 ‘동물성 사료’를 먹이고 있으며 특히 소의 사료로 금지된 육골분 사료를 먹이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우리나라는 광우병 안전국이 아니라 아직 국제기구의 판단이 유보됐을 뿐’이라는 반박이다.

특히 국내 배합사료공장의 제조공정에서 대다수가 소를 포함한 되새김동물의 사료와 돼지, 닭 등 기타 가축에게 공급될 배합사료(동물성 단백질 사료)의 생산라인을 분리하지 않아 두 사료가 섞여 광우병의 교차오염의 가능성도 높다는 게 이들 네티즌의 공통된 생각이다. 따라서 한우에 대한 유통, 검역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는 한 한우에 대한 맹신적인 신뢰를 갖는 건 위험하다는 것.

몇몇 네티즌들은 국내 광우병이 이미 발병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신경증상을 보인 소’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는 증상을 보인 소’ 등 광우병에 감염됐을 위험이 높은 소와 운송 도중 죽은 소, 원인불명으로 죽은 소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폐사한 소에 대한 신고도 민간의 자율에 맡겨 국내소의 광우병 발병 여부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광우병 검사 실적은 높지만 광우병 의심 소 및 광우병 위험군에 대한 검사두수가 적기 때문에 한우에 대한 유통, 검역 시스템의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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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참고로 과갤이란곳은 황우석의 줄기세포 조작의혹을 맨 처음으로 제기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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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여러분. MM유전자가 광우병에 관해 민감한 반응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그럽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광우병 걸린 사람들은 모두 MM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 MM유전자가 광우병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확실 하지 않지만

한가지 참고 사항은 이제까지 광우병 걸린 사람들은 모두 MM유전자 보유자이기 때문에
한국인 95%정도가 가지고 있는 MM유전자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점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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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렇다면 제가 한가지 물어보죠.
한국인이 95%의 mm유전자를 가지고있다는 정보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분명 유전자를 알려주는 일명 유전자 까발리기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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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파렛님.......법을 어중간이 아시는것같씀니다.
개인의 유전자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까발리는것이 법에 금지된 것이지
유전자 연구논문에 유전자를 명시하면 안된다는 그런 법이 아님니다.
mm유전자는 연구논문에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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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참고로 현재 잘못 선동되고 있는 정보
미국인도 30개월 이상 소는 안먹는다(내수용 소는 30개월 이상 SRM부위만 제한 있고 연령제한 없음. 이건 우리가 수입하는 쇠고기도 마찬가지)

30개월 이상 소 수입하는 나라가 한국뿐이란 것도 거짓말이었으며(96개국으로 판명됨)

섭씨600도에서도 안죽는다는 광우병인자가 알고보니 화씨400도->섭씨400도->섭씨600도로 뻥튀기된것

개, 고양이 사료로 안준다는 것도 30개월 이상 SRM부위(광우병 위험부위)가 안된다는 거였는데 역시 "모든 30개월 이상 소"로 선동질한 것이 드러남.


제가 쓴 글에서 주장하는것은 사실이 이러이러하니 안심해라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은 이러이러한것 까지고, 현재 나돌아다니는 것들은 이러이러한점에서
왜곡되어있으니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또한 스스로 생각지 않고 남이 쓴 근거없는 자료를 무분별하게 퍼오는것 자체가
보기 안좋다고 생각하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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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참고로 이건 제가 쓴 글이 아니라 펌글입니다. 참고만해주세요

1. 한우보다 미국소가 위험하다?
 - Never. 한우는 동물성 사료를 먹여 키우고 좁은 축사에 가둬서 키운다는 점에서 미국소와 여건이 동일하다. 하지만 광우병 관련 미국소는 0.1%의 표본조사라도 하는데 한국소는 조사조차 안한다. 미국에서는 주저앉는 소가 있으면 광우병으로 처리하지만, 한국에서는 주저앉는 소가 있으면 곧바로 밀도축해 시장에 판다. 즉, 한우가 미국소보다 10배는 더 위험하다. 그러면서 값은 10배 비싸게 바가지를 씌운다. 지금 인터넷 선동질을 보면서 미소짓는건 선동꾼들, 그리고 한우업자들일 것이다.


2. MM유전자, 광우병 발병확률 높다?
 - Never. MM유전자와 광우병과의 상관관계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지금까지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 중 황인종은 5%도 안되고 대부분이 백인종이니, "백인종은 광우병 발병확률 높다"는 말도 설득력이 있겠다? 통계로 장난치지 말라는 이야기다.


3. 한국처럼 아무 제한없이 미국소 전면개방한 나라 없다?
 - Never. 캐나다 등 세계 96개국이 미국소에 대해 한국이 협상한 내용과 같은 "전면개방"을 이미 해서 30개월 이상 미국소 모든 부위까지도 수입하고 있다.


4. 한국에 파는 소는 미국애들이 먹지 않는다?
 - Never. 미국애들도 미국소 열심히 먹으며 미국내 자국소 소비량은 매년 증가 일로에 있다. 20개월 이상 소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 실제 도축되는 소 중 30개월 이상 소의 비중은 3%도 안된다. 97% 이상 30개월 미만에 도축된다. 30개월 이후에 도축하는건 고기 육질이 불량하고 도축비용도 많이 들어서 경제성이 없다. 즉, 미국애들이든 미국소 수입 96개국 애들이든 30개월 이상 소를 접할 일은 거의 없다.


5. 광우병 발병환자 수?
 - 세계 200여명, 그중 영국이 90% 이상. 미국과 일본이 각 3명. 한국은 발병했는지 안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대부분의 유족이 부검을 거부하기 때문.
 - 그러면 미국에서 치매환자가 9,000% 증가했다는 인터넷 괴담을 들고 나올 것. 같은 기간 동안 한국의 치매환자는 12,000% 증가했다. 그럼 이걸 근거로 한우가 미국소보다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가?


6. 변형프리온, 600도에서도 살아남는 불사신?
 - Never. 실제로는 200도로만 가열해도 안전하다.


7. 공기로도, 타액으로도 전염된다?
 - Never. 무슨 바이오해저드, 레지던트이블 찍냐? 요즘 광우병 선동질로 안티MB꾼들 재미 좀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선동질을 하더라도 이런 씨알도 안먹히는 선동질은 지 무덤 파기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8. 식물을 통해 변형프리온 섭취가 가능하다?
 - Never. 만약 땅에 묻힌 동물의 단백질까지 흡수할 수 있는 식물이 있다면 그 식물은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기아 해결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다.


9. 한국이 위험국가로 지정돼 영국이 입국금지 시켰다?
 - Never. 이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전형적인 선동질이다. 광우병의 원조 영국, 세계 광우병 환자 90% 이상을 배출한 영국인들은 그럼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도 발을 붙일 수 없다. 만약 미국소 섭취를 이유로 위험국가로 지정한다면 - 미국을 포함 세계 100개 국가 국민은 모두 국경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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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1.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미국소 중에 0.1%뿐만 광우병 조사하는 것 자체가 하나 마나이다. 광우병이 걸린 소를 사람이 섭취하면 누구나 광우병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가 미국소보다 10배 더 위함하다는 것도 전혀 근거 없음.
2. MM유전자 광우병 발병확률이 높은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지만
황인종이니, 백인종을 떠나서, (어차피 소고기 백인들이 잘먹으니깐 이제까지 발병한 인구중에 백인이 만겠지만) 광우병걸린 사람들의 특징은 MM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3. 한국처럼 제한없이 미국소 전면 개방한 나라 선진국으로 봤을 때는 캐나다 뿐이다.
4.미국애들 미국산 안먹고 호주산 소고기를 오히려 더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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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5. 완전 웃긴 해석, 한국은 부검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마치 광우병 발병환자가 어딘가 있을지도 모르게 유도해석을 하게 해놓고, 미국은 3명이라고 단정지어 말해 미국산소고기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는 글을 적고
영국 90%도 인구수를 말하지 않아 오해의 여지가 있다.
6. 불사신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다. 광우병걸린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단지 고칠 수 없어 죽을 뿐이다.
7. 전염 안된다는 증거도 없다.
8. 실물을 통한 섭취로 광우병 걸릴 확률이 아예 없다고 할 수 도 없다. 왜냐 하면 영국에서 채식을 한 소녀가 광우병으로 운명한 일이 있는데 어떤 측에서는 광우병걸린 소의 분뇨를 사료로 쓴 식물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9.영국 사람 왔다갔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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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반박의반박
1. 미국은 0.1%라도 검사한다, 우리나라는 검사도 안한다.
 미국은 현재 광우병 위험 2등급(30개월이상소까지 조건부의 수출가능) 우리나라는 아예 등급조차 받지 못했다. 한마디로 수출 불가능
2. MM유전자는 확실한 팩트가아니다 그 논리로 따지자면 광우병 걸린 사람의 대부분은 백인이니 백인이 광우병의 취약하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게다가 유전자를 밝히는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데 어디서 나온건지 출저가 불분명하다.
3. 어디서 얻은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프랑스등이 후진국이라고생각한다면 뭐...
4. 현재 미국내 미국산 쇠고기 소비율은 계속 증가중이다.
5. 뭐가 오해해 여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광우병 발병자의 90%가 영국인이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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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6. 이건 뭔 딴소리인지... 프리온의 관한 정보는 과장되었다는걸 알린건데 왜 먹으면 죽는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7. 본문에 적혀있다. 다시한번 읽어보길..
8. 채식주의자가 태어났을때부터 채식만했겠나... -_-; 쇠고기 관련 물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한번도 섭취하지 않았겠나... 채식주의자라고 냅다 풀만먹는건 아니다.
9. 왔다갔다 잘만하니까 왜곡된 정보라는데 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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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1. ㅋㅋㅋ 미국산 소고기 수입 100%에서 0.1%의 광우병 검사로 광우병 소고기가 얼마나 걸러질까??
2. MM유전자가 광우병 유발을 하는지 안하는지 확실히는 모른다.
그러나 광우병걸린 사람들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 94~95%가 가지고 있는 MM유전자를 보유 했었다.
 
 백인이 취약하다는 것도 오류, 소고기 소비중에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당연히 백인이 많이 걸릴 수 있다.
3. 독일, 프랑스 등 전면개방국은 아니다. 즉 30개월 이상의 소에 있는 뼈나 내장등은 수입 안한다.
4. 미국산 소고기 소비율 증가.. 미국내에서는 줄어들고 있다.
5. 영국에서 광우병 90% 발병이라고 말해 미국산 소고기 위험을 비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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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6. 위글에서 프리온은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한건 광우병이 걸리면 치료할 방법은 없다.
7. 전염 안된다는 증거 없다.
8. 채식주의자가 풀만 먹는건 아니다라.. 소고기 관련제품을 먹었다는 증거도 없다.
9. 잘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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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ㅋㅋㅋ
1. 그니까 우리나라는 아예 그 검사조차도 안한다고 계속 말하는데..
2. 백인은 님의 논리대로 말하자면하고 예를 든거고 유전자 밝히는게 법으로 금지되어있는데 MM유전자인지 뭔지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증명해달라
3.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4. 아래 기사 적어놨다.
5. 이건 뭔 소린지 좀 쉽게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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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6. 아니 좀 말 좀 이해할수있게...
7. 전염된다는 증거도 없다.
8. 광우병 반대글 보면 쇠고기는 화장품등 여러가지 제품과 음식에 들어있다고 쓰여져있다.
제발 이런 참고로 펌한글이 아니라 내가 직접 쓴 글에 반박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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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광우병의 최초 발병은 1984년 영국
물과 공기로도 전염되고 600도에서도 안죽는 프리온이라면...
지구 20바퀴는 더 돌았을거다. 프리온은 생화학무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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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몇가지를 정리하면 이렇군요

1. 프레온은 250까지도 파괴되지 않는다.(한국의 음식조리온도는 100도 내외)
2. 프레온을 소독하는 방법은 있지만 불완전하다.(소고기가 아닌 소고기를 다루는 기구에 한함)
3. 프레온과 접촉 및 섭취가 바로 광우병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즉 인류 절멸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럼 AIDS의 경우는 --> 처음에 3~4명으로 시작되어 2000년 12월기준 3600만명이 감염.
      AIDS도 원숭이를 도축하여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인간에게 옮겨진 질병인데, 수혈이나 성 접촉
      1회만으로 100%전염이 되는 건지....  아니면 주장하시는 대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감염이
      되는 건지....?)
4. MM형 유전자 보유자는 상대적으로 짦은 잠복기를 가진다는 것외에 큰 의미는 없다. 예를 들면 타 유전자는
  30년 40년 후에 발병을 할 수 있지만 MM은 2~3년 안에 발병을 한다.

제가 주장하시는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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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집회자료... 재멋대로해석.. 미국인들이 비웃는다
미국 WSJ.. MBC 자료 반박 "미국사람 미국산 소고기 먹는다"


미국쇠고기 수입문제로 한국에서 큰 반발을 하고 있는가운데 한국민들은 미국인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3일(현지시간) A섹션 6면에 한국의 촛불시위 사진을 싣고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인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고 있으며 광우병 쇠고기가 위생냅킨과 세척제 등에 오염돼 광우병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저널은 이같은 사태의 진원지로 MBC-TV의 보도를 지목, 눈길을 끌었다. 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방미중 쇠고기 협상을 타결한 이후 야당이 반발하고 심지어 북한의 관영매체도 비난했지만 최근 (광우병 위험에 관한) MBC의 보도가 있고나서 거센 반발의 여론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저널은 “MBC는 미국인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기때문에 호주산 쇠고기를 먹는다고 했지만 미국인의 96%는 국내산 쇠고기를 소비하고 있으며 나머지 소고기 시장중 4%만 수입된다”고 반박했다.

또한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로이터 통신의 해석자료도 날조 된것으로 판명되 파문이 일고있다.
4월24일 로이터통신의 「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라는 기사를 근거로 하는 자료는 "미국 FDA가 30개월 이상인 소의 뇌(腦)와 척수(脊髓) 등을 제거하면 사료로 쓸 수 있다고 법제화했다" 는 논재이다. 

하지만 집회 자료로 쓰인 것은  『미국 FDA가 30개월 이상인 소의 뇌(腦)와 척수(脊髓) 등을 제거하면 사료로 쓸 수 있다고 법제화했다』는 로이터 기사를 『미국 FDA가 30개월 이상인 소는 사료로 쓸 수 없다고 법제화했다』고 왜곡(歪曲)한 뒤 『한국은 30개월 이상인 소를 수입해 온다』고 잘못된 자료를 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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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원문 기사 -

[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Thu Apr 24, 2008 1:58pm



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The new rule takes effect in April, 2009.



Contamination could occur during manufacture, transport or through the accidental misfeeding of non-ruminant feed to ruminant animals.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banned the inclusion of protein from cows and other ruminant animals such as goats and sheep in cattle feed in 1997, following a mad cow outbreak in Britain.



The measure issued today finalizes a proposed rule opened for public comment in October 2005. It goes into effect on April 23, 2009.



The major U.S. safeguards against mad cow disease are the feed ban, a prohibition against slaughtering most "downer" cattle -- animals too sick to walk on their own -- for human food, and a requirement for meatpackers to remove from carcasses the brains, spinal cords and other parts most likely to contain the malformed proteins blamed for the disease.



Mad cow disease is a fatal, brain-wasting disease believed to be spread by contaminated feed. People can contract a human version of the disease, know as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or vCJD, which scientists believe can be spread by eating contaminated parts from an infected animal.



The United States has found three cases of mad cow disease, including the first on-e detected in December of 2003. Soon after, U.S. beef exports were virtually halted. U.S. official have been slowly working to resume beef shipments.



Last week, South Korea officially announced it would gradually open its market to U.S. beef imports as Washington intensifies safety standards.



Eventually, if all goes well, a full range of U.S. beef boneless and bone-in, from animals of any age, would be shipped to a market estimated to be worth up to $1 billion a year.

(Reporting by Christopher Doering; Editing by David Gregorio)


※ WSJ : 월스트리트 저널 / 미국에서 영향력있는 경제신문의 하나로 다우지수를 만든 다우에의해 창간된 세계적 경제신문

※ 로이터통신 : 영국의 기자협회가 만든 세계적인 언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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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참고로 미국소를 먹으면 95%가 죽는다는 황당한 논리를 펴는 사람들이 있던데
우리나라는 1998~2003년까지 미국소를 무제한 수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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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여러분 집고넘어갈 점을 분명히 알아두세요.!!!!!!!!!!!!

1. 프레온이 죽는지 안죽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소고기를 전량 광우병 검사를 하지 않을 뿐더러 광우병 병원균을 죽이고 수입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결국 광우병이 걸린 소가 수입되었을 때 검사하는 비율 (0.1%)에 속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냥 우리가 먹고 광우병 걸린다. 당연히 한번 걸리면 치료 방법은 아직까지 나와 있지 않다.

2. 중요한것입니다.~!!!!!!!!!!
 위에서 주장한 MM유전자에 대한 광우병 발병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다.

" 단지 중요 한건 이제까지 광우병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이 MM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94%가 그 광우병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인 MM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MBC뉴스에 나온 사진이 있기 때문에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고
변혜진 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국장께서는 95%가 MM유전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 광우병의 병원균에 대해서 아직까지 대책이 없다. 한마디로 치료방법이 없다.

4. 광우병걸린 소의 검사에 관한 해석의 오류
    미국의 소가 광우병검사에 취약한 한국보다 더 안전하다??
    웃기는 말이다. 미국은 수출된 소를 0.1%만 검사할 뿐이다.
    그렇다면 묻겠다. 100% 수입중에 0.1%의 검사로 광우병의 소가 모두 걸러질까????
    알아서 생각하기 바란다.

5. 미국산 소의 값이 싸기 때문에 과자, 화장품, 음식(통조림, 다시다등등)에 미국산 소고기를 쓴다.
  한국의 소값은 비싸기 때문에.
  그렇다면 또하나의 의문. 광우병으로 문제가 제기되는 미국산 소와, 광우병검사에 취약한 한국산 소가
  똑같이 위험하기 때문에 미국산을 수입해도 마찬가지다?

    완전 숫자개념 상실한 사람들의 생각이다. 국내산 소고기로 국내 소비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산 소를 수입한다. 그렇다면 국내산 소와 미국산 소가 우리나라 소고기 소비 비율이 어떻게 될까?

    참고로 미국산은, 햄버거, 피자, 과자, 통조림, 화장품 광범위하게 들어간다.
    한국산 소고기는 비싸기 때문에 제조 회사에서 쓸 수 없다. 내가 봤을때 한국산 소고기를 쓴제품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그렇다면 결론은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엄청난 미국산 소고기를 먹데 된다.

"!#!#^%!주요 요지, 미국산 소고기 수입했을 때의 광우병이 발병되는 한국 국민의 수와, 수입 금지했을때 광우병 발병되는 국민의 수를 계산해 보면 어느때 광우병이 발병했을때 조금이라도 더 적게 발병할까??? !@#!$!@#!@

그리고 한국소고기가 더 위험하다는 것은 정말 웃기는 얘기다.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 걸리는데 한국산 소고기가 광우병이 더 심하게 걸리기라도 한단말인가??
어차피 광우병 걸린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이 걸린다는 결론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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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1. 그 논리를 펴자면 미국산소보다 한우가 더 위험하다.
미국은 국제등급상 광우병 위험 2등급이다.(1등급은 일본과 호주)
한국은 현재 등급심사조차 받지 못한상태다(한마디로 수출불가)
2. 그러니까 그 유전자를 밝히는게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데 어디서 그런 정보가 나온건 불분명하며, MM 유전자형의 잠복기가 상대적으로 짧아 일찍 발병했을 뿐이지 VV 유전자형이나 MV 유전자형이 특별히 vCJD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저항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최근의 이러한 연구성과들은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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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3. 그렇다.
4. 1번과 같은 내용으로 반박가능
5. 미국산 소의 값이 싼 이유는 질이 낮아서가 아닌 규모의 경제 논리 때문이다. 한국산 소고기를 쓴 제품이 없는 이유는 비싸기 때문이 맞고 그 이유는 질이 높아서가 아니라 역시 규모의 경제 논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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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 표본검사한다. 오히려 미국의 표본검사 시스템이 우리나라를 압도한다.
2004년도 기준 미국 USDA는 20만 543마리의 소를 표집하여, 표집 크기는 95% 신뢰수준에서 100만 마리당 한마리꼴로 광우병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국제표준보다 최소 47배나 높은 것이다. 최근 미국은 광우병 발생 리스크가 증대됨에 따라 이를 더욱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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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총 7,000만 달러가 투입된 강화된 광우병 감시 계획에는 국제과학자문위원회와 하버드 대학교 부설 위험분석센터의 권고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두 단체가 감시계획을 검토하고 지원한다. 강화된 프로그램에서는 통계적 지리학적 모델링을 통해 26만 8,000마리를 표집하여, 99% 신뢰수준에서 1,000만 마리 중 한 마리가 광우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이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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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4. 세계적으로 문제가 많은 미국산 소고기 대부분의 나라가 30개월 이상의 소뼈, 내장등을 수입 했을 경우 99.9%를 광우병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광우병 걸린 소가 들어오면 속수무책. 광우병 걸리라는 소리다.
미국소를 수입 하지 않으면 미국소고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국내산 소고기에 대한 피해만 입는다.
미국소를 수입하면?? 수입안했을때보다 몇배나 많은 피해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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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러니까 그 SRM부위를 우리나라는 수입하지않습니다. 본문에도 적혀있는 부분인데 정독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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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총 7,000만 달러가 투입된 강화된 광우병 감시 계획에는 국제과학자문위원회와 하버드 대학교 부설 위험분석센터의 권고사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 두 단체가 감시계획을 검토하고 지원한다. 강화된 프로그램에서는 통계적 지리학적 모델링을 통해 26만 8,000마리를 표집하여, 99% 신뢰수준에서 1,000만 마리 중 한 마리가 광우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이를 찾아낼 수 있다." 근거없음. 사실무근 100만마리중 1마리가 광우병 걸리더라도 찾는다는.. 근거도 없고 어떤방법으로 하길래 찾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99%의 신뢰수준을 도대체 누가 정해줬는지 불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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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우리나라 95%가 MM유전자를 가지고있다?

-2006년 발효된 '세계 유전자 법'에의해 개인이 어떤 유전자를 가졌는지 국가, 통계청 심지어 정부도 모르는 사항이다. 우리나라 정부나 통계청도 모르는 사실을 네티즌이 어떻게 알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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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대한민국 언론기관 MBC출처
광우병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인 MM유전자 보유
한국의 94%가 MM유전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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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러니까 통계청, 정부도 모르는 사실을 어떻게 MBC라는 언론기관이 알아냈을까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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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의 댓글

미림 작성일

개인의 유전자 정보는 비공개입니다.
이것은 정태형님이나 파렌하잇님의 유전자를 발표한것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유전자를 발표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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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1. 한우보다 미국소가 위험하다?
- Never. 한우는 동물성 사료를 먹여 키우고 좁은 축사에 가둬서 키운다는 점에서
미국소와 여건이 동일하다. 하지만 광우병 관련 미국소는 0.1%의 표본조사라도 하는데
한국소는 조사조차 안한다. 미국에서는 주저앉는 소가 있으면 광우병으로 처리하지만,
 한국에서는 주저앉는 소가 있으면 곧바로 밀도축해 시장에 판다.
즉, 한우가 미국소보다 10배는 더 위험하다. 그러면서 값은 10배 비싸게 바가지를 씌운다.
지금 인터넷 선동질을 보면서 미소짓는건 선동꾼들, 그리고 한우업자들일 것이다.

===> 미국소를 들여오자고 한우농가를 파렴치한 사람들로 매도해 버리셨네요.
    백번 양보해서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래서 미국소를 인정하라는 것은 다른 문제이지요
    이 문제의 핵심은 검역의 주체가 한국이 아니고 미국에 있다는 겁니다.
 

2. MM유전자, 광우병 발병확률 높다?
- Never. MM유전자와 광우병과의 상관관계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지금까지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 중 황인종은 5%도 안되고 대부분이 백인종이니,
 "백인종은 광우병 발병확률 높다"는 말도 설득력이 있겠다? 통계로 장난치지 말라는 이야기다.

===>MM유전자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가 아니라 상관관계를
    입증하지 못했다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잠복기가 짧다는 말하고
    발병률이 낮다는 말하고 차이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70세가 개략적인 평균연령인데
    잠복기가 40년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니까......
    그럼 광우병에 취약하다라는 말을 써야 하는 건가요?
   
    식습관을 비교해보면 통계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은 아니지요 ^^

3. 한국처럼 아무 제한없이 미국소 전면개방한 나라 없다?
- Never. 캐나다 등 세계 96개국이 미국소에 대해 한국이 협상한 내용과 같은 "전면개방"을 이미
  해서 30개월 이상 미국소 모든 부위까지도 수입하고 있다.
====> 반론 자료를 본 적이 있는 데 자료를 다시 찾기 힘드네요.  다음에 찾으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96개국도 세분화해 보면 긍정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4. 한국에 파는 소는 미국애들이 먹지 않는다?
- Never. 미국애들도 미국소 열심히 먹으며 미국내 자국소 소비량은 매년 증가 일로에 있다.
  20개월 이상 소를 안 먹는다고 하는데, 실제 도축되는 소 중 30개월 이상 소의 비중은 3%도
  안된다. 97% 이상 30개월 미만에 도축된다. 30개월 이후에 도축하는건 고기 육질이 불량하고
  도축비용도 많이 들어서 경제성이 없다. 즉, 미국애들이든 미국소 수입 96개국 애들이든
  30개월 이상 소를 접할 일은 거의 없다.

====> 그럼 미국 축산업계에서는 왜 한국에 경제성이 없는 30개월 넘는 소를 파는 겁니까?
      MB의 외교력에 탄복한 나머지 한국의 가난한 사람들 먹이라고 일부러 이익도 남지 않는
      30개월 소를 팔려고 할까여?  전형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글로 보입니다.
   


5. 광우병 발병환자 수?
- 세계 200여명, 그중 영국이 90% 이상. 미국과 일본이 각 3명. 한국은 발병했는지 안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대부분의 유족이 부검을 거부하기 때문.
- 그러면 미국에서 치매환자가 9,000% 증가했다는 인터넷 괴담을 들고 나올 것.
  같은 기간 동안 한국의 치매환자는 12,000% 증가했다. 그럼 이걸 근거로 한우가 미국소보다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가?

====> 치매환자가 증가한 기간을 정확히 명시해야 할 것 같네여.

6. 변형프리온, 600도에서도 살아남는 불사신?
- Never. 실제로는 200도로만 가열해도 안전하다.

====> 번역상의 오류가 맞습니다만 수입반대의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어차피 200도 이상으로
      요리하는 한국의 요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숯을 식용으로 하는 사람은 있다고 들었지만요?


7. 공기로도, 타액으로도 전염된다?
- Never. 무슨 바이오해저드, 레지던트이블 찍냐? 요즘 광우병 선동질로 안티MB꾼들 재미 좀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선동질을 하더라도 이런 씨알도 안먹히는 선동질은 지 무덤 파기라는걸 알았으면
 한다.

=====> 직업적으로 광우병에 감염된 쇠뼈를 다루는 사람들의 이야기군요.
      쇠뼈는 분쇄과정을 거쳐 도자기 원료로 사용됩니다. 한국은 소뼈를 식용으로 하기 때문에
      공업용은 수입에 의존합니다. 분쇄과정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타액으로 인한 전달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뼈째 수입한다는 기사를 보고 댓글로 달아논
      글을 소개한 것입니다.  선동용으로 조작된 것이 아닙니다. 

8. 식물을 통해 변형프리온 섭취가 가능하다?
- Never. 만약 땅에 묻힌 동물의 단백질까지 흡수할 수 있는 식물이 있다면 그 식물은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기아 해결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다.

=====> 채식을 하는 사람도 오염환경에서 광우병에 걸린다는 말이 와전됐거나 잘못 알아들으신
      겁니다
 
9. 한국이 위험국가로 지정돼 영국이 입국금지 시켰다?
- Never. 이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전형적인 선동질이다. 광우병의 원조 영국, 세계 광우병 환자
  90% 이상을 배출한 영국인들은 그럼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도 발을 붙일 수 없다.
 만약 미국소 섭취를 이유로 위험국가로 지정한다면 - 미국을 포함 세계 100개 국가 국민은
 모두 국경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 글쎄요 어디서 그러한 글을 보았는지 모르지만 서명자가 100만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소 부정확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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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이 글은 참고만 하라고 복사해온 글인데 너무 이 글로만 반박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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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또한가지 덧붙혀서
한국의 소고기또한 미국과 마찬가지로 광우병에 취약하다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문제가 안된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된다.
문제있는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된다면
만약 나중에 광우병 발병하면 미국산 소고기때문에 광우병 발병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될 것이다.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 만큼 많은 환자들이 생긴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한국소고기 만으로 광우병이 발병할 수 있는 것이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면 수입안해서 발병하는 광우병 환자보다 수입해서 생기는 광우병 환자가 훨씬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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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미림님 말대로, 완죤 미국인 지들도 안쳐먹는 30개월 이후 도축된 수입안할라고 하는 소를
왜 우리나라한테 수출하냐고, 지들은 처먹지도 않으면서
수출도 어려운 30개월 이후 도축된 소를 도대체 왜 수출해 ㅡㅡ

그리고  MM유전자에 관한 이야기도
내가 아까부터 내내 MM유전자가 광우병 발병이 반응을 보이지도 않지만
광우병 걸린 사람들 모두 MM 유전자를 보유 했고
한국인 MM유전자 비율이 94% 라고
MM유전자가 반응을 안보이는 것도 입증 못했다는 이야기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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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미국인들도 30개월 이후 소를 먹습니다. 햄버거나 다진고기 용으로요. 30개월이후의 소중에 안먹는 부분이 바로 위에서 계속 말했던 SRM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우리나라도 수출하지않고 미국에서도 먹지 않는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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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너무 주제가 벗어났네요 제 주장을 이쯤에서 정리하면

광우병 위험한거 맞습니다.
 광우병에 대해서 확실한것은 하나도 없고, 광우병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치 광우병이 무슨 세균무기인듯 과장하며 사람들은 '선동'하고있습니다. 마치 미국소는 다 광우병에 걸린것처럼요..
과장과 왜곡에 의도한 선동은 결국 모래위의 성처럼 허무하게 무너지게됩니다.

과연 자신이 선동자료를 보고서 흥분해서 그러는건지 자신이 직접생각해서 모든 자료를 꼼꼼히 살펴본후 글을 쓰거나 '시위'를 나가는것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광우병에 관한 내용은 '괴담'이라고 할 정도로 왜곡되어있습니다.

마치 30개월소만 수입해오는것처럼, 미국은 개도 안먹는 소고기를 우리한테 판다는 것처럼..
프레온이 불사신이라는것처럼, 우리나라만 미국에서 소고기를 수입하는것처럼
한우는 안전하고, 미국소는 위험하다는것처럼, 미국 쇠고기가 들어오면 국민 95%가 죽는다는 소리처럼,

다음 아고라만 가봐도 알수있습니다. 과장되고 왜곡된 정보글이 추천수 1위를 먹고있습니다. 
이번에 있었던 시위 장면을 보면 알수있겠지만.. 모두 과장되거나 혹은 왜곡된 정보가 들어있는 플랜카드등을 들고서 시위를하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쇠고기수입 찬성, 반대를 토론하려는게 아닙니다.

자기자신이 왜곡된 정보에 선동되어 광우병에 위험성을 알리는 투사인지, 아니면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판단한 결과를 내새우고있는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참고로 저는 수입반대입장입니다. 이유를 묻는다면 광우병이 무서워서라기보다는 논란이 많은 쇠고기같은 협상을 너무나도 속전속결로 처리해버리는등, 무능력한 협상을 보여주는 이명박 정부가 싫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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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파렌하잇님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올려주신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소에 대한 반대배경이 정치적인 선동이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펌글로 올려주신, 물론 참고사항이라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반대논리는 수준이하의 글들이었습니다.

촛불시위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2만이 넘는 사람들이 철저하게 광우병에 대한 지식으로 무장했다고 볼 수 없습

니다.  자체가 그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선동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 겁니다.

님은 전문가 집단의 시각으로 이 문제에 접근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님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은

네티즌이나 촛불참가자들이 수입소를 먹으면 95%가 죽는다는 피켓을 들고 나왔을 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 했다는 겁니다.

이럴 때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수학공식만큼 기계적으로 반응합니다.

이미  기득권 세력들은 집회참가자나 서명자들을 친북맹종세력으로 규정하고 공권력을 투입해서라도

엄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검색하여 보세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MB가 말한 국민 설득작업을 위한 알바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을 겁니다.  당신과 같은 알바가  몇명이나 투입됐냐고....
 
괴담이나 선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자체, 물귀신작전을 연상하는 주장도 님의 진정성을 오해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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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자칫 잘못하면 나치치하의 지식인들의 전철을 밞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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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타ㅇㅇ님의 댓글

입스타ㅇㅇ 작성일

미림님,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 이 사태는 선동으로 보여질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는 예전에 1999년도부터 2003년까지 소고기 무제한 수입을 해왔습니다. 그때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마치 지금 개방을 하면 나라가 멸망을 한다느니, 한국인의 95%가 죽는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더군요. 사실은 mm형 유전자가 95%인거지 95%가 죽는건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이러한 이야기는 자칫 선동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촛불 집회때 정치인들도 촛불 집회에 참가했다고 하더군요. 이 말 즉은 야당은 이 일을 기회로 삼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설마 취재를 하는 사람들이 2만명중에서 정치인들을 애써 찾아내서 취재를 했을까요? 아닙니다. 정치인들이 기자들을 부른것이지요. 그렇다는것은 광우병에 대한 지금의 사태는 선동 + 정치 논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더불어서 지금의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과장된 면이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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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_- 좀 글을 이상하게 쓰시네요
99년부터 03년까지 무제한 수입해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제기되는 미국산 소를 수입반대하는게 그럼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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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입스타님
광우병에서 진실은 간단합니다.
그리고 광우병이 무섭고 두려운 것은 그 간단한 진실 때문입니다.
-
전염된다.
걸리면 약도없다.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끌이거나 삶아도 없애지 못한다.
유전자가 한국인은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한다.
-----
더 모가 필요하게씀니까? 이걸 제외한 나머지가 다 과장이고 선동이라해도 무관합니다. 광우병이 공포인 것은 선동 때문이 아니고 몇줄의
사실 때문입니다.
-
소입소 국내소 가리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둘다 검역을 더 강화해야 하는거죠.
국내산도 위험하니 외국의 소를 마구 수입해도 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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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저는 이 글에서 미국 미친소 수입 찬반을 말하려고 한게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미친 미국소를 정부는 수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미친소 수입반대하는 이유가 무작정 무지하고 선동된 잘못된 자료를 믿고
투사처럼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가지고 떠벌리고 다니는 것처럼 치부하는 님의 말은 인정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물성사료를 먹이고 있는 국가가 바로 미국, 캐나다 입니다.
동물성사료를 먹이는 사료정책은 유럽에서 예전에 광우병위험으로 모두 폐지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동물성 사료를 먹입니다. 단지 되새김질 동물사료를 갈아 먹인게 아니라
돼지나 닭같은 비 되새김질 동물성 사료를 소한테 먹이고 되새김질 동물인 소를 갈아서 만든 사료는 돼지나 닭에게 먹입니다. 하나마나한 짓이라고 안느껴 집니까?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사료정책, 광우병에 대해 실패한 사료정책을 따르고 있는 국가의 소고기를 수입한다는 발상자체가 잘못됬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광우병 발병 사례가 3명뿐이라고 했는데

"미국은 전국민의료보장체계가 없기 때문에 CJD보고체계가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다는 사실이 분명히 지적되어야 한다. 즉 인간 광우병이 발병했더라도 잘 밝혀지지 않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그리고 도축장에 대한 승인권리도 미국측에 넘겨줬다. 미국이 자기나라 소가 위험하지 않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승인한 도축장에서 도축하지 왜 하필 자기네 나라가 승인한 도축장에서 도축을 하려고 하느냔 말이다!
과연 미국이 승인한 도축장에서 도축된 소가 과연 안전 할까?

또한 소의 이력추적을 유일하게 할 수 없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리고 미국산 소를 먹고 싶지 않아도, 병원, 군대, 직장, 반수이상의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기 때문에 미국소를 먹고 싶지 않아도 먹을 수 밖에 없다.

그런 검증되지 않는 미국에서 수입되는 곱창에 SRM부분으로 분류되는 소장 끝부분도 들어 갈 가능성이 있다.

또 한가지 """""""" “최근 미국 농무부가 지난해 텍사스와 올해 엘라배마에서 발생한 광우병이 유럽에서 흔히 발견되는 ‘정형화’된 것이 아니라는 견해를 받아들였다”며 “유럽 프리온(광우병 유발 단백질 인자)연구자들의 모임인 ‘신경 프리온’의 간사 장 필리프 델리스는 변종 광우병을 두고 △인간 뇌세포에 구멍이 생기는 치명적인 희귀질병인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 △고전적 광우병의 돌연변이 △수년간 규명되지 못할 새로운 전염병 등 세 가지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는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는 것만으로는 광우병을 막을 수 없다는 뜻”이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런 검증되지 않는 미국산 소를 수입하는게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산 소고기나 우리나라 소고기나 위험성은 마찬가지이고
아직 광우병에 대한 연구도 제대로 돼지 않는 상황에서 OIE인가 뭔가하는 국제단체에서 미국을 광우병 통제국이라는 말도안되는 등급을 지정해줬다고 미국소가 광우병에 더 안전하다는 말만 하실겁니까?
소의 이력추적조차도 할 수 없는 국가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광우병 통제국이라는 OIE의 검증을 믿어야 합니까?
그리고 전국민의료보장체계가 없기 때문에 뇌에 구멍뚤리는 병의 (CJD) 보고체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는 국가에서 3명만이 광우병 발병됬다고 하는 말을 신뢰가 간다 이말입니까?

그런 국가가 광우병 통제 국가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 국가에서 미국소를 수입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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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자기주장과 선동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선동의 사전적인 의미는 "남을 꾀어내거나 여러사람을 부추켜서 일을 일으키게함"으로 되어있고

비열한 술수, 폭력, 거짓말이 수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무지에 의한 비자발성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동이란 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식한 촛불시위의 참석자 2만명이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조작된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일부 불순한 목적을 가진

집단에 의해 좀비처럼 조정당하면서 불법과 폭력을 행했을 때나 사용이 가능한

단어입니다.


자기주장 혹은 자기주장의 표현은 자기의 뜻대로 굳게 내세움이란 사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광우병위험이 있는 소의 수입은 불가하다. 검역체계에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하고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선동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선동이라고 부른다면 그 세력들이 진실을 오도하기 위해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선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서 선동이란 단어가 사용되는 근거는 촛불집회의 주체측의 정치활동 이력이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광우병 검역체계가 허술한 상태에서 수입은 불가하다"라는 문제가

주장하는 사람의 정치이력 때문에 무시되어야 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누가 주장을 했던 광우병이 위험한건 위험한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촛불집회의

주최측만 주장했던 부분이 아니고 대다수의 언론, 이해관계가 없었던 많은 정치인,

시민단체, 의학계에서 이야기 해왔던 부분입니다.

조중동 언론은 하루아침에 논조를 바꾸어 수입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고

정치인들은 몇개월만에 말을 바꾸어 문제될게 없다고 주장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사실을 사실로서 받아 들이고 대처하는 것이 아니고 정치논리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겁니다. 

부시가 1 + 1 = 2 와 오사마 빈라덴의 1 + 1 = 2가 다른 것은 없습니다.

누가 주장을 하던 1 + 1 = 2입니다.  논점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시작부터 누가 1 + 1 = 2를 주장했는 가에 따라 때론 3이 되기도 하고 5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사기 협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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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파렛하이님.......

애쓰시는데 분명 과장된 부분은 있씀니다.
허나 제발 그런 사소한 일에 머리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오늘 근래 신문기사 중에 한우가 미국에 수출될수있는가?
라는 기사가 있씀니다.

미국의 외국소 수입조건을 보시고 왜 그러게까지 엄격하게 자기들은 하는데
우리들은 이모냥이냐....

광우병에 대해서 다소 과장된 것이 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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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님의 댓글

나야나 작성일

《Re》최현준 님 ,
쇠고기가 들어가는 다른 가공식품이 있으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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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I111님의 댓글

JWI111 작성일

《Re》나야나 님 ,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라면에도 쇠고기 가공식품이 들어가고요.
알약에도 들어간다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식품에도 들어가겠죠.
최현준 님은 잘못 생각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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