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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화 아이언맨 ‘웨어러블 로봇’ 10∼15년내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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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보조장치 등 인간의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종류의 착용형 로봇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로봇 팔, 로봇 다리 등을 인간이 착용하면 인간의 근력을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여 힘든 일을 척척 해내지요.
이런 추세대로라면 장래에는 인간 두뇌에 칩을 이식하여 두뇌를 강화시키고 아예 인간의 몸을 대체하는 수준으로까지 기술이 발전할 것인데요.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개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태어난 그대로의 몸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장애우들과 같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이나,
소방수등 특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일부의 사람들'만 이 기술을 이용해야 할까요?
아니면, '개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몸을 뜯어 고칠수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또 다른 생각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아무리 일부의 사람만 허용해도 음성적으로 기계의 힘을 빌리려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막을 수는 없겠죠. 다만 그 발전방향이 일반적인 사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아닌 장애와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의 여러 분야에 반드시 필요한 사회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쉬운 일이 아니죠. 어찌되었건 기술의 탈선은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이 걸린 문제기 때문이죠. 왜 제가 점점 시니컬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ㅋ

ggomassi님의 댓글
ggomassi 작성일장애우들과 같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이나, 소방수등 특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일부의 사람들'만 이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하는 사람들이 개조를 할 수 있다면 분명 범죄의 악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런 기술이 발달된다면 제한 되어 사용되어야 합니다.

란스님의 댓글
란스 작성일개조하고자 하는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다 개조 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성형처럼 사회적 풍조가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습니다만 개조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만일 좋은 목적으로, 예를 들어 소방관, 경찰관의 경우라면, 신체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로봇을 장착하기 위해 신체의 일부를 제거하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 편이 훨씬 이득일 것입니다.
칩을 두뇌에 넣어서 두뇌기능을 강화시킨다라....근미래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요.
예를 들어 은하철도 999의 내용처럼 영생을 얻기위해 기계몸으로 바꾸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두뇌마저 기계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만일 의학이 발달하여, 영화 게임에서처럼 두뇌만 놔두고 사람의 신체를 젊은 사람(복제인간)으로 대체하면 사람은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뇌 자체의 노화는 어떻게 막을까요?
신체를 제거하지 않고 신체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로봇기술은 발달할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것 또한, 우리의 발을 대신하는 자동차
우리를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패, 총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될 만한 도구는
분명 사용권한이나 사용절차, 소유자격 등이 까다로울 것이며, 법으로 엄격히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다지 문제가 될 수 있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걱정마 우린 서민이잖아.. 저런거 사용 못해 ㅋㅋㅋ

미래지향님의 댓글
미래지향 작성일저는 신체적 장애를 가졌거나 공업용(?)으로 사용되어지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