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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 이명박 대통령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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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님의 업적은 아마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
각하께서는 대통령이 되신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과감하게 실행시킴으로써
이 나라 역사상 "불과 두 달"이라는 초단 기간안에
국민의 거진 절반이 탄핵하고 시위하고 후회하게 만드는
위대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친미라는 개념을 가지고 미국산 소고기(30개월의 광우병 유전자. 뼈. 참고로 생필품 600가지에 소고기가 들어갑니다.) 다시말해 미국의 쓰레기 수입으로,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고령 인구를 줄이면서 대한민국 90% 이상의 인구를 줄임으로서 안 그래도 저출산인 나라 인구를 대폭 줄여 한국의 멸망을 지향하시기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소고기 좋다면서 한우를 고이 드시고 계시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정말 존경심을 억누르지 못해 울화통이 치밀어오릅니다.
일본에 천황이라고 높여 부르시고 친히 고개를 숙이시어 일본과 친한 관계라는 것을 강조하시던 당신께서는,
독도 교과서 문제는 일본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라며, (다르게 말하면 독도 포기)우리나라의 역사를 배반하는 엄청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인의 독도 역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게 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각종 진실규명과 보상 추진 위원회를 폐지함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의 부당성이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으며, 그 밖에 민주화 관련 운동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아예 뿌리부터 말살 시킴으로써 대한민국 교과서에 민주화운동의 정당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명성황후가 민비라고 버젓이 적히게 함으로써 초,중,고교생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친히 도우셨습니다.
서민들의 의료 혜택을 위해 의료 민영화로 적자생존의 법칙을 사회에서 보여주시겠답니다.
서민들과 영세 노인들의 처단을 과감히 하신다고 발표하셨고, 그것이 반대에 부딪히자 당신께서는 소고기 문제로 그것을 교묘히 가려 스리슬쩍 뒤에서 추진하고 계시는 영악함을 보여주시며 그 정치형태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하심으로써 대한민국이 인터넷 상에서의 매너가 꽝임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내세울 수 있었던 인터넷 이용인구를 대폭 줄이시고 인터넷을 사용한 상업들을 모두 말아먹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유통을 차단함으로 당신에 대한 탄핵과 인터넷 서명운동을 막고자 하셨습니다.
이 나라가 미국의 속국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민들의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영어 몰입 교육을 추진하셨습니다. 영어 몰입 교육과 교육 자율화, 촌지 허용 등을 통해 오히려 사교육비의 부담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부모님들의 등골을 휘게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셨으며, 학벌 세습을 법적으로 정당화 시키는 위대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 대운하 추진. 우리들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을 둘러대며 하고싶은 일 마음껏 하고 계십니다. 남들은 만들어둔 운하도 메꾸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말리는 일을, 아무도 성공할 수 있을거라 예상하지 않는 일을, 혼자 성공할것이라며 도전하는 대담함과 그에 대한 해외 언론들과 시민들의 엄청난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서민을 위한 경제. 좋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됐으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창기때의 어느 대통령님처럼,
국민들을 향한 귀를 막고, 눈을 가리시지요.
서민을 위한 정치 마음껏 하십시오.
온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민을 위한 경제 정책을 친히 펼치고 계시는 당신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분명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며 온 국민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시던 당신께서는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으시고 우리 서민들을 위하여 온 정성과,
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하여 나라를 말아먹고 계십니다.
저는 현 대통령 각하가 너무 존경스럽고 성은이 망극하여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리 서민들은 당신의 은혜에 몸 둘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깨서 하신 행동, 그리고 당신에 대한 판단은
이후에 역사가 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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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등학생의 글입니다.
어떠십니까?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솔직히 이런 글을 쓰고 싶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타당성 있다고 보아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씨 성을 가진 첫 째 대통령이 이승만 이었죠!
나라의 혼란기의 극치시기를 달렸고, 망국으로 이끌었고, 망명까지 했었습니다.
이후 이명박이 나왔는데.. 어째 나라 돌아가는 꼴이 퇴국으로 가는것 같아 걱정 됩니다.
젊은 투표 유권자들이 왜 일 터지지 앞서 표 행사를 포기한 것인지..
개탄을 감출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예 미국 대통령을 수입하는 것이 광우병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 보다 낫게 보입니다.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게 경제 CEO대통령인가요? 혹시나 했습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너무 비방하는것은 안좋다고 봅니다. 위에 쓴글 대부분이 인터넷에서 그저 떠도는글이군요. 독도포기 역시 누군가 일본이 지도제작하는데 정부가 아무런 성명도 발표하지않는다라는 동영상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독도를 포기했다고 와전된거라 보여집니다. 아직 시행도 안된상태고 민형화나 등등은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고있으니 그에 대한 대책도 정부에서 생각중이니까요. 일단 정부에서 대책이 나오면 모든것을 알수있겟죠. 과연 서민죽이기인지 아니면 서민 살리기인지. 전 좀더 지켜봣으면 좋겠습니다. 대운하도 그렇고요. 영어도 일단 우리사회에 문제점은 아주크죠. 영어 공교육 구조는 솔찍히개판입니다. 개혁은 필요한거겠죠. 그에 대한 대책들도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니까 그 대책을 보고 난후 생각해도 늦지않을거라 봅니다.

Daisy님의 댓글의 댓글
Daisy 작성일지켜보는게 말이 됩니까? 일단 가장 중요한건 지금 국민들을 무시하고 독재를 하려고 발악한다는 것입니다. 이런것만 봐도 정말 대통령은 거녕 기본 개념이 안되있는 인간이라고 보이는데요.

WHZJ님의 댓글의 댓글
WHZJ 작성일저는 개인적으로 와룡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대통령은 우리 손으로 뽑았는데 우리가 비판하면 안 되겠죠. 이런 글(비방하는)을 읽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글쎄요. 새 정부는 제가 최저로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낮은 정책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나라 운전대를 쥐고 내가 운전하니 따라와야 한다는 식의 사고죠. 하지만 토론실에서 구체적인 대통령 비방글이 나오게 된 것은 조금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3년이 넘는 시간이 나왔는데 이 주제는 조금 아껴두었다가 좀더 개판이 되면 꺼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남았는데로 정정합니다.';

권성준님의 댓글
권성준 작성일
이명박초기에 비판을 했었죠 그런데 대다수의사람들이 아직 몇개월밖에 안됐는데.. 하고 어물쩡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마 작금의 이런사태가 벌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대단히 걱정스럽습니다.

박선비님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초반부터 비판할 것은 호되게 비판하여 국정운영을 신중히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현 대통령의 불도저 근성 때문에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언제 엄청난 일을 국민적 합의 없이 뚝딱 해치울지 모를 일입니다.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비록 초반이기는 하더라도 실망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책이란 한번 시행이 되면 바꾸기가 사실상 힘 드므로 국민들이 지켜만 보고 있다는 것도 미덕은 아닌 줄로 압니다.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국정운영에 관심을 갖고 잘한 것은 격려해 주되 못하는 것은 호되게 질타하여 정부가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현 대통령은 국민을 섬기는 정부라고 말로만 하지 말고 국민의 정서를 파악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초반의 국민의 기대는 뒤로하고 이제는 국민의 신뢰를 잃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정책을 내놓고 나서 구체적인 후속대책이 없이 막연히 기다리게만 만듦으로써 국민들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지도자로서 마땅히 이를 경계해야 하는 바 현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거나 불안에 떨게 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의 의지를 실행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민주주의의 올바를 정치는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임임을 알기 바랍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이거 아십니까?
한나라당이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나름 긴 수명을 가진 나름 뿌리깊은 보수정당이라는 사실을 ...
그리고 국민을 섬긴다라고 했지 모든 국민을 섬기겠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고로 자신의 정당에 가까운 정치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하죠 보수정당의 정치적 스펙트럼은 가진자의 새로운 권력 창출과 그 유지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신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대통령 잘 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호흡이라 하심은 국민의 참여 보장인가요?
그렇다면 노무현 정부 참여 그렇게 잘 보장해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떻죠?
어느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 말의 의도는 민주주의란 애매모호한 개념을 그렇게 쉽게 정의내리지 말아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관점이 지나치게 편중된 듯싶습니다. 안녕엄마님이 쓰신 글을 한나라 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본다면 조금 기분이 상할 듯 합니다. 대통령은 특정 당을 위하기보다는 모든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질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7조에도 명시된 기본 의무입니다. 섬기려면 모든 국민을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과 호흡한다는 것은 자의적으로 해석될 소지는 있더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의미로 쓴 것입니다. 특별히 사전을 갖다 놓고 해석해야 할 필요가 없는 이상은 특정 단어에 비중을 두는 것 보다는 그러한 것은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엄마님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한나라당이 보기 드물게 긴 수명을 가진 이유는 특정 지역주의 큰 역할을
했죠.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선 정치인이라면 어느정도 소양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돌발영상 많이 보셨는지요??
ㅎㅎ, 그거 볼 때마다 정치인은 일단 돈 많고 힘쎄야 하는구나. 국민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구나..이 생각드네요.
한나라당 의원들도 많이 나오더군요..
정치인 중에 위대하다고 꼽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번 소고기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주도 한거 아닌가요?
욕 먹을 짓 하면 욕해야 되고 높은 사람이라고 감싸줄 필요가 있을까요? 욕해야 됩니다. 그래야 욕 안 먹도록 노력합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관점이 편중되었다고요?특정단어에 비중을 두었다고요.?
향기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향기님께서 아직 정당의 역사를 모르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정당은 시민단체와 같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에 대하여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서 소양을 운운한다면 정당은 실제적으로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잃는 것입니다.
정당이 자신과 입장을 반대하는 지지자의 이익을 대변한다면 그들의 지지자들은 그들에게 등을 돌리것이고 그렇다면 정당은 존재 할 수없습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선비님께서는 헌법 7조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모든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할수 있는 정책을 가지고 실현할 수 있으리라 봅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해 주십시요,
어느 누구도 제가 아는한 그런 인간은 있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그렇게 모든 국민을 섬기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형식적 평등을 보장해 준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의 이익을 보장한다고 하면 우리에게 결정이란 있을수 없고 논쟁만이 있을 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
만약 버스 정류장을 세운다고 생각했을 때 어느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누가 양보를 할꺼라 생각하십니까?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_-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결론이 도대체 뭔지 어이가 없네.
민주주의국가는 국민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님 말씀대로 모든 국민이 함께 갈 수 없다고 해도 그런 것을 포기하면
독제정치 하지 뭐하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이 대통령 한다고 나옵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 국가에 살고있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무시하는 나라 대표자가 그런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소고기 협상에서도
미국에서 소고기 수입하는 다른 국가와 협상내용을 비교해서 더 불리하면 그때가서 다시 협상 제안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게 주권국가로의 대표자들. 이명박정권, 들이 할말이라고 생각합니까?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님 혹시 민주주의의 반대 개념이 뭔지 아십니까?
혹시 사회주의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참여를 보장한다라 지금이 고대 아테네 시대입니까?
국민하나하나의 이익을 보장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소시장 개방 반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겉으로 표현되는 여론이 소시장 반대이지 그에 못지않은 많은 분들이 소시장 개방에 대하여 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이 모든 국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이명박대통령 잘하고 있단말 어디에도 없습니다.
글좀 제대로 이해해주시고 제 말이 애매모호하다 싶으시면 묻고 그에대해 반박해주십시요
그리고 에티켓은 좀 지켜주시구요

이해와논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해와논리 작성일독재정치라는 단어에서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에대한 상대의 생각을 미뤄짐작하신건가요? 비약이 있다고 봅니다만..물론 한정된 재화의 세상에서 누가 이익을 보면 누구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만..국가사업모든것이 정당의 이익만을 대변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앞에 분은 광우병을 포함한 mb의 국정운영에 독선적인 면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이익을 주고 안주고는 논점과 벗어난 이야기가 아닐까요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한 가지만 집고 넘어갑니다. 안녕엄마님이 생각하는 현실적이란 개념은 사실과 다릅니다. 민주주의를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정당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다수의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 채 결정만을 중시하면 이번 촛불집회와 같은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후 대통령은 국민건강이 문제가 된다면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키워드는 바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이며 제도적으로는 견제의 원리를 중시합니다. 안녕엄마님은 지금 결정을 중시한 나머지 많은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논란이 될 때 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어떤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결정과 정책은 다수의 국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각설하고 민주주의를 현실적으로 실현시키는 것이 여당의 정책을 실현시키는 것만이 아님을 수긍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태영님이 언급하신대로 민주주의는 국민과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이해와논리님이 언급하신대로 안녕엄마님은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느라 비약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좀더 정치를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안녕엄마님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시키는 방법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안녕엄마님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어느 정도는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참...정치인의 소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첨 들어보네요.
정당정치가 문제가 아니라 더 근본적으로 정치인에 대해 아셔야겠네요. 그리고 정당정치가 마치 대단히 옳은 것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이미 그것에 대한 부작용은 학계에서도 선례에서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까?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의 논리야 말로 편향되어 있다고 생각되네요. 정당정치란 정치의 한 방법이지 무조건적으로 만족스러운 방법은 아닙니다. 민주주의이야기하실때 당연히 창구가 열려 있어야지요. 무슨 정치인들만 혼자서 지지고 뽂고 합니까? 당연히 창구가 열려 있어야 민주주의지요.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다른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셔야 할분들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제주장만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 지금 FTA에 대한 결정에 대한 판단을 좀더 결과를 지켜봐야한다는 의견을 세웠는데 지금껏 하신다는 말씀들은 결과를 봐야 아시겠습니까? , 그럼 다음에는 나라를 내줘야 겠군요, 독재입니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혈실정치에 대한 다른 관점을 알려 드린게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글전체 다 읽어 보세요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지금 제 답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잘 못 이해하고 계신건지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또 향기님 부작용에 대한 학계의 선례를 알고 계시다면 그 장점도 알고 계시겠군요.
완벽한 정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창구를 막는다고 했습니까?
섣부른 참여로 결정을 막아서는 안된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결정도 하기전에 그 결정이 명백하고 자명한 실책이란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올바른 선택이란 근거도 없지만 잘못되었다란 결과를 뚜렷하게 가져온것도 없지 않습니까?
이 말도 너무 많이 해서 지겹군요. 이제 정말 끝으로 과연 소시장을 막는 것만이 올바른 선택인지 그것이 모든 국민이 바라는 것인지 그냥 보이는 여론만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지금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우리나라 국민을 전부 대표할수 있는 사람들인지 생각해주십시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맞습니다. 결과가 나타나기 전에 실책이란 말을 쓸 수 없겠지요. 하지만 또한 성공이란 말 또한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해서는 일반인은 입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국회의원의 역할은 여론을 수렴하여 법에 반영하는 것 또한 포함됩니다.
님이 이야기 하는 이야기는 원론적인 이야기지 위의 이야기에 반론이 되는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결과는 모르지 않느냐. 봐야하지 않겠느냐.....
결론은 결과는 모른다가 아닙니까???
그리고 경제적인 여파에 대해서 소시장만이 대안이다라는 뉘앙스를 글에서 안 풍긴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시 읽어봐도 느껴지네요.
여론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너무 간과하고 계시네요.
모든 정치활동에 여론은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위의 글에서 보수정당의 글은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그러한 것이야말로 지양해야 될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특정단어에 비중을 둔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국민을 모두 대표해서 찬성한다고 생각하시는지?과연 대표하여 그렇다면 시위가 일어나겠습니까??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향기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소시장만이 대안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외부압력이다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이 어쩔수 없는 압력을 원산지표기의 정확성 엄격함 성분표시등으로 최소화 해보자는 것이죠
어쩌면 이 주장이 말씀하시는대로 개방만이 대안이라고 들릴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그걸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개방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대안은 없겠죠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문제는 논란을 최소화시키겠다는 것도 여론이 있고 나서 였다는 것입니다. 안녕엄마님의 생각대로 여당의 결정을 중시하고 정부의 정책의 결과만을 기대하고 있는다면 위험을 최소화하자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정치는 결정과 결과만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거나 여론의 반대가 거세다면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는 안녕엄마님의 생각대로 결정만을 중시하고 막연히 믿으라고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거듭 언급하지만 국민의 신뢰와 언론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치를 신중히 하게 하기 위해서도 어느정도 경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문제는 지금 우리가 그 경계를 너무 이른시기에 너무 과도하게 하고 있거나 벌써부터 아예 그 결정에 대한 경계를 넘어서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님과 저의 말싸움은 계속 소모적 논쟁으로 끝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처럼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저는 결정을 중시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엄마안녕님의 주장을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논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엄마안녕님이 언급하신 대로 상대방이 그것을 전혀 이해 못한다면 소모적 논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해 여기에 쪽글을 단 사람이 언급하는 것은 엄마안녕님이 근거로 드신 부분이 사실상 독주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십시요. 저는 몇 번을 다시 봐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정부의 독주에 관한 경계입니다. 그런데 엄마안녕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식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점없이 논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제가 그래서 이 부분을 지적하고 가려는 것입니다. 엄마안녕님은 ‘민주주의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시는데 한가지 만 더 예를 들겠습니다. 님이 반장입니다. 님이 결정을 했는데 반아이들이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고 해서 아무도 찬성안하고 반대 합니다. 자신은 이게 모두를 위해서이고 분명히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 사안인데 그럼 반장 갈아 치워야하나요?’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의 의미는 엄마안녕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명백히 독단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실상 독재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안녕님은 이 생각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엄마안녕님도 민주주의에 대해서 안다면 민주주의가 독재는 아니라는 것은 알 것입니다. 엄마안녕님은 바로 결정과 독단을 사실상 같이 보고 있습니다. 좀더 따져 보면 엄마안녕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부와 여당만의 결정을 신뢰하고 결과를 기다려야만 한다면 권력분립과 여론과 야당의 존재가치는 대체 무엇인지요. 현실적으로 정부가 결정을 하더라도 여론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정책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엄마안녕님은 독주의 염려를 우려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적절한 답을 못하고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결과를 기다리자라는 답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들이 안녕엄마님의 주장을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잘못된 근거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여론이 거세고 아니고는 그 후에 문제입니다. 정리하면 엄마안녕님이 주장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그 근거가 명백히 틀렸다는 것입니다. “독단: 남과 상의하지도 않고 혼자서 판단하거나 결정함.” 이것과 엄마안녕님이 제시한 근거들을 비교해 보십시요. 엄마안녕님은 결정만을 중시하느라 독단적은 면을 간과했습니다. 사실상 이것부터 집고 넘어가야 논의가 진행되기 쉬었을 것입니다. 제 말이 틀린지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MB정권의 행보를 보면서 정치의 본질을 하나씩 알게 됩니다.
MB에게는 국민이 수단에 불과합니다.
광우병 소를 수입해서 MB는 어떤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지는 몰라도
국민은 그 이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아마 5년 동안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이용당 할겁니다.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 MB가 돈은 평생 쓸만큼은 벌써 챙겨두었을것 같고 재물보다는 명예가 탐날듯 해요.
MB도 위대한 대통령소리를 듣고싶겠지요. 역사에 그렇게 남고 싶고요.
그러한 개인적인 욕망의 이유에서라도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싶겠지요. 반대하는 사람들과 생각하는 방향이 다른것이지 애시당초 MB는 나라가 망하던 국민이 망하던 상관없다. 일본놈이다. 등등의 비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미림님 글에 맞춰 써본것이지. 정말 이명박 대통령이 명예를 탐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돈은 부자가 더 탐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이 글 정말 고등학생이 쓴 글 같군요.
정말 현실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자유주의 관점에 젖어 너무 감상적입니다.
현실을 직시한다기보다는 피하고 감성에 호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 말이 감성을 배제하고 현실을 직시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를 전제하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FTA이거 노무현 정부부터 논의 되어오고 의회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 승인 절차를 이명박 대통령이 받은 것이죠.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우리에게 빚이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보다 후진국이어서 우리나라와 교역을 하지 않으면 국가의 경제가 흔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에만 좋은 조건 걸어주면서 교역을 하겠습니까?
자신들이 얻는 것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이 떠오르는 무대다 제 3세계를 개척해야 한다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가 이정도의 경제를 유지하는 전제의 10년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하는 먼 미래의 일입니다.
대비는 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미국시장은 현재 우리에게 무엇보다 큰 수출지역입니다.
이를 포기하겠다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 그냥 포기하겠다는 겁니다,
아예 이렇게 된거 우리나라 원산지 표시 이런제도 싹 바꾸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원산지 표시 성분표시 이런거 너무나 빈약합니다. 소비자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서라도 이런것 이번 기회에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또 인터넷 문제 이것 사실 저도 반대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이시기에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이 이 발언의 진의를 흐리게 하지만 (사실 어떤것이 진의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민에 대한 통제력 향상을 위해서라고 생각 되는군요)공약이행이란 사실만으로 보자면 인터넷 관련업종의 부흥이라는 경제대통령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실행에는 이익이 있으면 손해가 있고 얻는자가 있으면 잃는 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지금 이명박정부가 잘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를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이르다는 것이지요,.
이런 정책의 실행으로 기업이 살고 기업의 성장으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다면 이명박정부는 잘 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기업에게만 이익이 되거나 아니면 기업에게도 해가 되었다면 이명박정부는 잘 못했다고 평가할수가 있겠지요.
결과야 어떻게 되든 지금은 우리가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업을 뿐더러 그 결과자체도 너무나 미지수 가득한 함수 입니다.
따라서 지금 저 고등학생의 글로 분개할 것이 아니라 지켜봐야하겠죠. 어쨋든 우리가 선거를 해서 뽑은 대통령 아닙니까?
이 피해 저 피해 생각하고 결정 내린다면 결정은 내릴 수 없습니다 마치 참여의 과잉을 보여준 노무현 정부같이.
나는 이명박 뽑지 않아서 지지 못하겠다 이분들은 계속 반대 하십시요 그것이 민주주의 니까요.
하지만 난 선거 안해서 지지 못하겠다는 분들 이 분들은 이 글귀 하나만 알아 두십시요. 이유야 어쨋든 선거를 하지 않는 것은 나보다 자질이 부족한 사람에게 지배를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
어쨋든 제 결론은 지금에 이명박정부에 대한 판단은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이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중요한 것은 집권한 지 3개월도 안되서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수많은 논란을 야기시키고, 그에따른 맹비난을 받은 대통령은
아직까지 없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민주화시대 이후로는 말이죠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민주화시대에는 대통령집권하고 3개월도 안되서 촛불시위 일어나고 수많은 논란을 야기시키면 안되다는 선례가 없다뿐이지 그 결과가 안좋다는 결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있다면 근거를 들어지시고 또 그 근거가 이명박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실정에 일치하는 선례인지도 잘 판단해주십시요.
그리고 그 시위가 옳은 것인지도 다시한번 생각해주십시요.
무조건 중 고등학생이 주축으로 일어난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4.19때와 같이 일을 벌이기만 할뿐 그 대안은 없습니다.
4.19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대안이 중요하다 이말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촛불시위하고 반대해서 어떠한 대안을 원하는 것인지 그 학생연합이란 단체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FTA 이 것만 막으면 모든것이 해결될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것 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미 FTA는 어차피 FTA시작되면 한꺼번에 몰려 오니 그 혼란을 피하고 우리먼저 시작해서 그 거래의 물꼬를 트자 이런 의도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막고 나중에 한번에 전 세계적으로FTA 되면 그 때는 어쩌실 겁니까?
그 때도 FTA전면반대 피켓 들고 촛불시위 하실겁니까?
네 그래서 대통령과 의회가 민주주의랍시고 국민의견 반영해서 FTA전면거부했다.
그럼 우리나라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북한비스무리하게 되겠죠 우리가 북한처럼 강력한 지도자아래 세뇌교육 받고 사는것도 아니고 돈있는 사람들 다 이민가고 우리나라 멕시코 처럼 국가부도 날겁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너무 극단적인 얘기를 한것 같지만 이럴 수도 있다는 것 은 알아주십시요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엄마님
결과를 말하셔씀니까?
결과를 보고?
결과가 나오면 어떤 상태일 것 같은가요?
이미 그단계는 모든 것에 시기를 놓쳐버린 때입니다.
대운하가 기업에게 이득을 준다? 이결과를 대운하를 만들고 몇년 후에 봐야하는가요? 그럼 결과를 봐서 다시 대운하를 원상태로 돌릴수 있는 것인가요?
광부병 결과를 보면? 다시 원상태로 돌릴 수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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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란 말입니다. 실행전부터 결과에 대한 치밀한 예측을 하고 찬반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 정책의 여파가 그나라의 삶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리 정책이 실패할 경우까지 준비하고 실행되어야하는 것이지, 누구의 정책을 결과를 보고 좋은지 나뿐지를 평가하자해서는 안되는 검니다....대한민국이 누군가의 정책을 실험해보는 실험장이 아닌니가요...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FTA에 대해서 물타기를 시도하셨는데....
분명 FTA는 노정권에서 시작된 것이고 그때도 반대가 상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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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권이 단지 마루리한 것이라고 얼렁뚱당 넘기시려하는데
지금의 광우병사태는 노정권의 협상조건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씀니다.
그 얼토당토안은 수입조건을 지금 규탄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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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에 대해서 살작 말하셨는데 거래는 서로 자신들의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에서 이익을 본답시고
어느 것을 희생시켜서는 안되는 검니다. 이건 거래를 못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거리죠. 님이보기에 지금의 소수입 조건이 단지약간의 손해라 보십니까? 그렇다면 다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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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지금의 2MB 미국소 수입 조건은
한국이 소산업은 포기한다는 것이나 매일반입니다.
또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근원적으로 무엇을 지켜야하는 자리인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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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첫째로 지켜야 할것은 국민의 안전이고 국가의 이익은 그다음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그렇다면 미국소가 광우병이든 아니든 그런 조건의 수입은 해서는 안되는 검니다.
모든 결정을 미국에 넘겨버린 조건의 수입이라?
국민을 지키는 수입은 외국에서 들어 오는 모든 품목에 대해서 엄격하게 통제하는 수입입니다. 그리고 그 조건에 만족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을 보장해주어서 국민에게 되도록 양질의 물품을 양껏쓸수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오히려 이래야 우리나라 기업도 질적향상을 하죠.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그리고 님이야 말로 정치적이 십니다.
지금의 촛불집회가 FTA반대 집회입니까?
이거야 말로 정치적인 유언비어이고 아전인수격의 해석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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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촛불집회는 "미국소 수입반대"를 외치고 있씀니다.
이유는 실망 때문입니다.
그럴거면 그렇게 수입할거면 그냥 하지 말자...이검니다.
월래 국민은 소키우는 분빼고는 미국소 수입 반대에 이렇게 강경하지도 않아고, 이렇게 반대하지도 안아씀니다....
-
학생들이 몰바라냐고요?
그따구로 수입하지 말라, 그렇게 수입하려면 하지 말라.
다시 재협상해서 되도록 더 안전한 미국소를 수입하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불량정책에 대해서 개개의 작은 국민들이 모여서 할수있는 최선의 대안입니다.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이것이.........
민주주의의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제대로 된 방법입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정반합님은 대통령이 지켜야 할것이 무엇인지 이대로의 결과를 정말 100%안다는 듯 하군요.
이 에 대한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등의 결과가 모든 것을 예상하고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윌슨은 전쟁광이군요 그의 민족자결주의란 이론에 의해서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니 말이죠.
정반합님의 그런 자신만만한 언사는 정반합님이 어떠한 그 분야에 대하여 권위있는 석학이라고 할지라도 100%수용하기 힘든데 그렇게 장담하듯이 말씀하시는건 정반합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더 좁아지고 신용을 잃게 합니다.
그리고 정반합님 주장을 하실때는 근거를 들어 반박하셔야지 반합님의 주장만을 들어 그렇게 주장하시는 것은 억지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그리고 반합님 말씀은 모순이 너무 많군요 실망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실망하셨죠? 졸속 협상때문에요?
그것이 졸속협상이라는 것을 어떻게 밝힐 수 있죠?
협상의 기본을 모르시는군요 소를 희생하고 대를 취한다는 협상의 기본입니다.
그럼 어떤 것이 대고 소를 따져야 하는군요
이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경제를 대로 보고 소 수입을 소로 보고 있군요 .
우리나라가 수입을 막을 순 없지만 자체적인 검역을 통해서 다시 도,소매 를 하면서 다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정책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죠.
정반합님같이 불가능한 국민의 100%건강을 추구하는 것을 대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리의 대미 수출을 대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관용의자세를 아셔야할것 같슴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하얀색 향기님 님의 의견이 무엇을 저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큰 도덕적 결함을 가졌음에도 왜 누구에 의해서 뽑혔다고 생각하십니까?경제성장을 바라는 국민입니다.
그럼 대통령이 어느 한쪽의 선택을 강요받게 될때에 어느것에 더 신경을 쓰리라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자신을 지지하게 만들어준 경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시는데 한가지 만 더 예를 들겠습니다. 님이 반장입니다. 님이 결정을 했는데 반아이들이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고 해서 아무도 찬성안하고 반대 합니다.
자신은 이게 모두를 위해서이고 분명히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 사안인데 그럼 반장 갈아치워야하나요? 민주주의에 대해 더 나누실말씀있다면 채팅으로 하죠 오늘 저녁쯤 어떠실런지?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님이야 말로 이명박대통령이 뽑힌 이유가 무조건적인 경제성장이라고 보시는지??그게 아니니까 시위가 일어나지요.
그리고 모든 것이 간단한 관계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이 이런 예시를 드시다니....그런 단순한 일이 아니죠. 님의 말대로요.
모든게 A 아니면 B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C를 찾자는 것인데 자꾸 몰아세우는 것은 님입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이명박대통령이 뽑힌 이유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영향을 끼친것은 누가뭐래도 경제성장이지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경제성장을 이유로 든게 아니라 그만큼 이명박대통령이 경제성장이란 단어와 그 의미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고 그에 의해서 결정이 이루어질 ""경향""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현 대통령이 경제활성화를 국시로 천명한 것은 사실이고 대다수의 국민이 이를 신뢰해 선출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정치에는 경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에 비중을 두더라도 나머지 부분에 소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 대통령은 국민건강에 심히 우려를 끼치는 사안을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도 못하고 이렇다할 후속대책이 없음으로써 불신을 야기시켜 대대적인 집회가 일어나게 하였습니다. 집회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번 사안으로 인하여 정부는 부랴부랴 대책에 나섰습니다. 안녕엄마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결정이 중요하고 결과를 두고 보자고 하더라도 독주는 용인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은 좀더 신중히 정치를 하여 두번 다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박선비님은 제 글을 자꾸 곡해해서 해석하시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좀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사건 터졌을때 그 누구보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제까지 잘 보셔서 아시겠지만 당시만큼은 누구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열정적인참여를 한다 이말입니다.
대선당시 사건 터졌습니다.
완전히 국민을 우롱한 사건이었죠 그정도면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적 생명 끝났다고 봤어야 했습니다. 대선은 커녕 산골마을 이장도 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가장큰 지지율을 얻어 대선에 성공했습니다.
경제하나만을 내세워서 말이죠.
그럼 그 경제가 대통령에게는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 면에서 대통령이 생각하는 경제는 남다를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다시한번 해석해주십시요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저도 경제에 비중을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히 언급하였습니다. 풀어서 설명할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비록 언급하지 않더라도 경제에만 신경을 쓰고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 소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걸 지적하고 있네요. 결국 안녕엄마님은 경제살리기에 대하여 지지를 받았으므로 경제에 대하여 관점이 남다를 수 있다. 이 말이 잖습니까? 곡해해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를 중요시 한다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 소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
세계 어느 대통령도 그렇듯이 아무리 경제에 비중을 두고 다른 것에 비중은 줄이더라도 결코 소홀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도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네요. 주장을 하려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소홀할 수 없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경제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아니냐. 이렇게 해야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마안녕님의 어느 곳을 봐도 경제 외에 다른 부분은 명백히 소홀하네요. 그러니까 물질만능주의라고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면 대통령 당사자도 공감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안녕님은 지금 민주주의를 보는 시각자체도 잘못 됐다고 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자꾸 경제에만 비중을 두시는군요 엄마안녕님은...경제에 비중을 두고 뽑았지만 경제를 위해서 무슨일을 해도 된다는 건 누구 생각인지요? 님의 생각이지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안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 시위와 집회가 생기고 반대여론이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누가 경제를 위해 내 건강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하던가요?
이거야말로 현실을 안 보시는거 아닙니까??

유니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 작성일솔직히 이대통령님 정말 불쌍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어디 대통령 문제입니까.. 그전부터 추진되어 왔는데

TOTM님의 댓글
TOTM 작성일
'대한민국 90% 이상의 인구를 줄임으로써' 라니요.. 저라고 소고기 수입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우병에 반대하고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저런 심하게 과장된 정보를 그대로 믿고 행동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 광우병에대해서 격한 반대를 하시는 분들중 광우병에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은듯 합니다.(그것이 그러한 격한 반대의 이유겠지요.) 물론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고작 인터넷에서 관련된 자료나 정보를 찾아본것 뿐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하지않고 방송사의 보도나 각종게시판등에 나돌아다니는 글을 그대로 믿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상황이 언제라도 집권자나 정부에 의해서도 혹은 또다른 누군가에 의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상황만해도 축산업자, 야당 그리고 특히 방송사가 이용하고 선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예로 PD수첩의 경우 광우병에 대한 학계의 의견과 과학적인 입장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위주의 방송이였습니다.(그러한 사실을 방송하는것 자체가 잘못된다는게 아니라 그 방송을 보고 과연 대중이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내용이였느냐 하는 것이죠. 제가보기에는 그렇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방송사는 자극적인게 시청률도 오르고 좋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중 그자신이 흥미 본위의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나서는 것 같습니다. 광우병에 반대하는 글이나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있으면 어쩌면 저 사람들에게는 광우병이 정말 우리를 다 죽일지 않죽일지는 중요한게 아닐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하자면 제가 광우병이 안전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소고기 수입을 잘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대중이 매체를 통해 얻게 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할줄 알고 좀더 이성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동적인 구호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지금의 대중은 언젠가 그 칼을 자기 자신에게 향하게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맨체스터 작성일
TOTM님! 다른 것을 보지 말고 한국의 방역 현황 좀 보세요!
고병원성AI가 서울 대도시까지 번졌습니다.
한국의 방역망이 뚫린 것입니다.
이제 전국 확산은 시간 문제입니다.
서울 차량 전부를 씻고 인구 이동을 막을 순 없을 테니까요...
광우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에 안전장치를 둬도 광우병 쇠고기는
수입된다고 봐야 하는데, 지금은 확률게임입니다.
30년된 소를 미국 국민들도 위험해 먹지 않는 마당에...
위험한 병원균 소를 수입하다니요... 시기적으로도 이명박이 부시 캠프데이비드 만남과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명박은 대선 전부터 부시만남을 추진했었죠! 친미도 이런 친미는 국익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광우병 쇠고기 진정 국익이 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한국의 방역 현황이 열악한것도 알겠고 광우병이 위험한 것도 알겠습니다. 다만 모든 국민들이 광우병의 진정한(사실의) 위험성을 알고 이성적으로 판단했다면 이처럼 격렬한 시위나 대대적인 탄핵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은 100%확신합니다.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이러한 대중이 반응이 언제가 집권자에 의해서도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
광우병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광우병으로 국민이 몰살되거나 나라가 망할일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중의 성향으로 인해 나라가 망할일이 없다고는 장담할수 없겠습니다.
저는 광우병보다 그게 더 걱정입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위에 글쓴이의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유언비어더군요. 정말 그럴듯하지만 저건 다 중,고등학생들이 만들어서 유포한 유언비어라고합니다. 일종의 인터넷 괴담이죠. 참 이나라 어찌될지 답답하군요. 촛불집회 역시 중고등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인터넷괴담과 허위사실, 추측, 상상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유포해 지들끼리 쑥덕쑥덕되고 무슨 국민을 대변이라도 하는듯이 떠들고 있는 꼴이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님은 이 나라의 먹구름입니다.
인터넷 괴담?
허실?
광우병의 허실?
과장되었다?
무엇이?
광우병의 위험이 과장되었던가요?
광우병의 진실인
"전염성과 불치라는 것과 정상적인 조리온도에서 죽지 안는다. 그리고 미국소는 불안한 부분이 있으며, 2MB가 터무니 없는 조건으로 협정문을 작성했다" 이것이 과장되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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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나라의 먹구름인 이유는 아이들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라고 하면서 아이들의 생각과 반응은 무시한다?
아이들은 어리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다?
.
적어도 한가지 분명한것은 와룡님 처럼 눈이 있어도 안보고 귀가 있어도 안듣고 머리가 있어도 생각을 안하는 분보다는 저 아이들이 더 어른 스럽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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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아이들이 저렇게까지하게 만든 어른들이 창피해하여야 하는 것이지
제발......
이제는 사라져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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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 덕분에 ....아직 대한민국은 갈길이 멀구나 싶씀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정반합님. "와룡님 처럼 눈이 있어도 안보고 귀가 있어도 안듣고 머리가 있어도 생각을 안하는 분보다는 저 아이들이 더 어른 스럽씀니다.", "와룡님 덕분에 ....아직 대한민국은 갈길이 멀구나 싶씀니다."와 같은 인신공격은 앞으로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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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저글은 어차피 토론도 아니고 어차피 자신의 감정이고
어차피 인신공격성 글이고, 저님의 글이야 미국소 , 광우병에 대한 인터넷글은 다 중고등학생이 날린 유언비어다 식의 무뇌스러운 글에 왜 점잔케 이야기를 해야합니까? 중고등학생은 바보들이다 라는 글에 왜 제가 위선적인 글을 달아야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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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저님의 인신공격할 의도는 없고 저님글을 보고 느낀 저의 속직한 감정을 적은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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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었으나 중고등학생보다 생각을 못하는 분이라고 말입니다.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
위험이 과장된게 맞긴하나 저라고 병든소고기 먹고싶지 않기에 저렇게 반대를 해주니 좋기도 합니다만.
매체가 전해주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드리고.
그에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이처럼 인신공격을 퍼붓는걸 보면.
섬뜩합니다.
전 광우병보다 이러한 대중이 더 무섭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번 광우병 사태가 반대로 일어나고 있다고.]
예를들어
'언론매체와 인터넷에서 미국소가 절대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서민들도 저렴한 소고기를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축산업자등의 일부 세력이 허위정보를 퍼트려서 미국소 수입을 막으려 한다고 매도해버립니다. 사람들은 이걸 그대로 믿고. 미국소가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축산업자 또는 부르주아로 매도해버립니다. 실제로 위험한대도 말이죠.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물론 위와같은 상황이 잘 일어나지는 않겠죠. 하지만 일어났을때 그 부정적 효과는 그동안 대중의 격렬한 시위등이 얻었던 긍정적 효과를 한번에 뛰어넘을 것이며.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이미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고요.

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중요한 것은 지금처럼 집권한 지 3개월도 안되서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수많은 논란과 갈등을 야기시키고, 그에 따른 맹비난을 받고 더불어
탄핵서명운동까지 촉발하게 만든 대통령은 이제까지 단 1명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민주화시대 이후로는 말이죠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이고 몇몇 어른도 포함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옳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다 기우겠지요. 유언비어가 인터넷을 통해 펴지고 그것을 철썩같이 믿는 중고등학생과 몇몇 어른들이 문제겠지요.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되는군요. 참고로 저도 어느정도 믿었지만 제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유언비어라는것은 무서운거라는걸 알게됬고요.

TOTM님의 댓글의 댓글
TOTM 작성일3개월만에 촛불시위를 만들고 맹비난을 만들고 탄핵서명운동 까지 만든게 정확한 사실과 이성의 판단이 아니라 과정된 정보와 감정적 반응이라는게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게 하는군요.

Reinforce님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저는 이명박 정부의 행위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치우친 정보에 휩쓸려다니는것같아 안타깝더군요. 분명히 지금 돌아다니는 정보들은 사실과 허위가 공존할것입니다. 일명 '괴담'들이 진실을 일부 포함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왜곡된 부분이 많기도 할것이지만, 그 괴담이라고 해서 전부가 허위라는 것도 아니라는거죠.
제가 이명박 정부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사태를 다루는 그들의 '태도'입니다.
자발적인 의사로 촛불문화제에 나온 학생들을 '놀이 문화가 부족해서 심심하니까 나왔을거다'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대부분이 미숙한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때문에 생각없이 나온 것이다'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조중동의 태도 말이죠.
또한 맘에 안드는게, 지금 현 정부와 조중동은 '이 모든 게 괴담이며, 허위다'라고 주장은 하면서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학생들과 이 사태를 바라보며 비난하고만 있을뿐이죠.
또, 소고기 문제에서만 본다면 왜 다른 국가에서 위험성을 인식하고 꺼려하는 부분까지 수입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가 불분명하다는 겁니다. 왜 우리가 30개월이 넘은 위험 소들의 뼈까지 수입 허가 대상에 포함시켜야되는지, 그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윗분들은 그저 '안전하다, 소문은 다 괴담이다'라는 식으로 회피할 뿐인거죠.
또 '수입은 하되 민간업자들이 안 사쓰면 그만'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하는데도, 과연 현 정부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그 논리대로라면 마약도 허용하고, 총기 소유도 허용해야겠군요. 마약을 수입허용해도 국민들이 알아서 안사면 되는것이고, 총기를 소유하더라도 국민들이 안 쏘면 되는거니까요.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차라리 허경영이 나았을까..?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웃기지만 슬프네요...ㅠㅠ

Reinforce님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그리고 중고등학생들로부터 인터넷 괴담이 형성되었다고 치더라도, 모든 중고등학생들의 생각이 다 그런식으로 글러먹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제 주위에만 해도 '진실된 마음으로' 이건 아니다, 이게 어딜봐서 민주주의냐, 정부의 이런 행동이 옳다고 볼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으며, 그런 의도로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수가 중고등학생이라 막장이다...라는 식의 판단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이런 건전한 의도를 가진 학생들도 많은데, 이걸갖다가 싹다 싸잡아서 매도해버리는 정부나 조중동의 태도는 그럼 과연 옳은거고, 정당한 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은, 사실과 허위가 혼합된 내용이(물론 사실이 있다...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겠지만요) 일파만파 퍼져나가면서 엄청난 여론을 형성하면서 더욱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과 이를 매도하고 합리적인 대답을 회피하는 정부의 태도, 두쪽 모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괴담과 유언비어가 일파만파로 퍼지자 정부가 거기에 합당한 논리로 말도안되는 헛소리라고 대응했습니다. 그것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예초에 저런 유언비어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유언비어라는것은 무섭군요. 그리고 전체를 싸잡은게 아닙니다. 전체를 싸잡는다는 생각은 어디서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전체를 싸잡은게 아니라 중,고등학생의 일부가 전체여론 형성에 아주 많은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Reinforce님의 댓글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막 시험기간중이라서 정부측에서 어떤식으로 합당한 논리로 대응을 했는지는 찾아보지 못했군요. 시험이 끝나는대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유언비어들은 몰라도 쇠고기 문제만큼은 '미국산 쇠고기가 완전히 문제없다'라는 발언이 과연 믿어도될런지 의심스러운건 여전하군요.

Reinforce님의 댓글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제가 "싸잡았다"라고 말한것은 정부와 조중동을 겨냥하고 한 언급이었습니다. 와룡님의 발언을 의식하고 한 발언은 아니구요. 네이버 뉴스에 뜬 청와대 입장,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조중동에서는 그런식으로 매도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거죠. 이대통령은 대뜸 "놀이문화가 부족하니, 학생들이 심심해서 나왔나보다. 시위 나오면 재밌을거아니냐"라면서 학생들을 생각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으며, 조중동은 학생들의 시위 참여를 단순히 인터넷 팬클럽에서 '우리 오빠를 광우병으로부터 지키자' 나온 유치한 발상이라면서 몰아붙이는 기사를 내놓고있구요.(틀린건 아니지만, 모든 청소년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죠.)

Reinforce님의 댓글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아, 그리고 제가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광우병에 대한 온갖 낭설들이 다 과정된 괴담이라고 치더라도, 제가 쇠고기에 대해 의문을 품는 점은 '왜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쉬쉬하는 30개월 이상 소의 뼈까지 개방해야하나'인데요... 다른 나라에서 꺼려한다는 건 분명한데, 그 상황에서 무조건 안전하다는 발언을 해대니 정부측이 신뢰가 안가서말이죠... 국민들 대다수는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위험 가능성이 있는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거구요.

Reinforce님의 댓글의 댓글
Reinforce 작성일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sid2=310&cid=98867&iid=32474&oid=022&aid=0001956877
[30개월 이상소는 우리 국민의 입맛에 맞아 개방]이라고 말했었군요...
그럼 입맛에 맞다고 위험하다는 것도 무조건 돈주고 먹어야할까요...
막상 들여와서도 위험성때문에 사람들이 꺼려할거라면 그걸 왜 꼭 포함시켜야하는지에 대한 답변으론 많이 부족한거같군요=ㅁ=;;

멍멍님의 댓글
멍멍 작성일
mb의 공약을 실천하는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시장때는 서울을 봉헌하겠다더니 아무런 행동도 안해서 심히 불만스러웠는데, 대통령이 되니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이나라를 주님께 봉헌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전부 주님곁으로 ㄱㄱ
몸에좋은 우리엿을 국민들께 먹여주시니 이것이 웰빙생활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또한 미친척하고 미친소수입한다니, 나라가 미쳐돌아가는듯 해보이지만 이게다 광우병소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방법일 뿐입니다.

한월님의 댓글
한월 작성일안녕하십니까.. 제가 아직 어려 사회 돌아가는걸 잘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여러분의 답변을 듣고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美소 수입이 무조건 나쁜것인가 에 대하여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분명 농촌도 힘들고 광우병 위험도 있지만 우리나라로 봐서는 경제가 성장될 가능성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구 검역을 철저히 하면 된다는 이명박대통령의 의견도 이해는 가더군요... 제가 살짝.. 실언을 했나봅니다.. 질책하실분들은 질책하셔두 좋구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대충 이정도밖에 말씀을 못드리네요.. 나중에 직접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무조건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소 수입하는것과 경제성장가능성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지요. 미국소에서 우리나라가 양보 했다고(양보도 아니고 그냥 굽신거린듯 하지만) 자동차에서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이익을 양보해줄수 있는게 아니죠. 요즘 혹시 EPL보신다면 첼시와 맨유의 리그,챔스 경쟁이 있는데 맨유에서 리그전 우승한다고 챔스에서 승리를 양보해줄까요? 택도없는 소리죠...
물론 검역 철저히 하면 안될것 없지요. 저 역시 소고기 수입을 차단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막는다고 될일도 아니거니와 막을 명분이 안서는것도 어느정도는 사실이지만, 분명 광우병이란 위험요소가 있음에도 아무런 제제가 없는건 분명 사고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보일수밖에 없지요.
정부측에서도 이런점을 모를리 없구요.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하지만, 만약 사고가 날경우 정부는 아무 책임없다는식의 소리를 공식 브리핑하고 있습니다. 건설회사에서 부실시공하고 입주자에게 책임을 물을순 없는것이죠.
검역하고 위험요소가 높은부분은 손봐야 하는 정부측에서 외면해버리고 책임없다는 식으로 나오고,문제지적하는걸 배후세력의 정치공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니 더 열불나게 하는거죠....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개인적인 생각으로 토론실이 가진 높은 인지도와 많은 토론자 분들의 높은 수준을 생각했을 때 노골적인 대통령 비방글에 대한 논의는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책적인 측면에 대한 토론이 활성화 되는 것이 일방적인 대통령 비방글에 비해 조금 더 생산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한월님의 생각이 아주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아니요 오히려 상황을 직시하고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일단 각정당이랄까.. 대통령간의 중점 자체가 틀립니다.
노무현이 추구하는 것은 어느정도 북한에 친북적인 성향을 띄면서 가능한 중립적인 자세를 취한다.
이명박이 추구하는 것은 어느정도 북한미 반북적인 성향을 강하게 띄고
이로인하여 더욱더 미국과 일본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입장이 서로 틀리고 이명박은 사업가 입니다.
훗날 역사가 판단하겠지만 민주화 시대이후 2달 이후에 탄핵서명 운동에 이렇게 시위한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민주화가 언제부터인가요?.
잘봐줘야 김영삼이후로 밖에볼수 없는데 너무 비약적인 표현이 강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있습니다. 1950년 전후 피해로 인하여 아시아권 국가에서 거의 밑바닥을 기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30년만에 눈부신 결과를 이뤄냈지만 너무 빨리 샴페인 터뜨리고 국내 투자의 대부분 비용을 부동산이라는
것이 다가져가기 시작함으로써 나라가 휘청거립니다. 다시 앞으로 가야 되는데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앞으로 먹고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70%이상의 수출을 차지하는 공학분야는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함에 따라 엘리트 인재들은 미국으로 다 빠져나갑니다.
(미국은 엔지니어가 수입이 정말 좋은국가중에하나입니다.)
20년안에 중국이 우리나라 기술수준을 따라옵니다.
이는 우리나라 80년대와 비슷하다고도 볼수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그런 위기를 극복할수있는 수준이 아직아닙니다.
이건희 아저씨가 삼성특검전에 이와같은 뜻을 강력하게 애기했으며 대부분 그러한 흐름을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만큼 미국에 의존적인 나라는 없습니다. 경제적, 군사적으로 말이죠
흔히 말하죠. 미군은 철수해야한다고 그러나 지금 당장 미군이 철수하면 그만큼의 군사력의 세금을
당신이 내어줄수 있나요?..당신이 안전을 보장해줄수있나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친미파가 되어버렸고 매장당했던 때가 있었죠.
한국은 현재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은 칼을 빼든것이죠.
"공무원 줄이겠다" 지금까지 전면적으로 공무원에게 손을 대는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그런 공약 내세우면 공무원표가 몇표인데 그런 멍청한짓을 할까요. 아울러 대통령 되면
서로 한솥밥 먹고사는 자기 식구인데 그런짓을 굳이할까요.
그러나 단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FTA에서 큰것을 내줍니다.
즉 먹거리라는 눈에 보이는것을 내어줍니다.
국민들은 분노하죠. 먹고 죽을수 있으니까요. 제일은행 인수합병때는 왜 아무도 촛불시위 안했을까요.
탄핵운동 안했을까요?..
조지소르소 막강한 전세계 부호들의 펀드를 쥐고 영국을 거의침몰시키고 태국의 침몰시키고 대한민국을
공격해서 IMF결정타를 날렸는데 왜 아무도 촛불시위나 탄핵운동을 하지 않았을까요?.
결국 눈에 보이고 당장 자신에게 불이익 되는것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저역시 소고기 먹고 죽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이명박이 이러한 방향을 강행하면서 우익들의
손을 더많이 들어주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단 영어교육은.. 영어가 언제부터 미국에서만 사용하나요.
전세계 권위 있는 책이나 모든 기타 전공관련 도서도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무시할수 없죠. 우리나라가 유럽에있는것도 아니니 불어보다 영어를 더 중시할수 밖에 없죠.
인터넷 종량제는 헛소문이고 대운하 역시 저역시 매우 반대하지만.
박정희때 고속도로 지금 어떻게 사용되고 있나요?..업적으로 불리고 있죠.
청계천 철거하고 단장한다고 했을때.. "서민들죽이는거다 하루살아 하루먹는사람들 죽이는짓이다."
라고했지만 현재 어떻습니까?
의료보험은 부분은 정말 잘못된 부분이고 저역시 막고 싶습니다.
오늘아침 티비를 보니 소고기 개방으로 인하여 문제가 생긴다면 전면 재협상에 나선다고 하는군요..
어느정도에서든 타협안을 보지 않을순 없고 어느정도 선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자,전기,섬유,선박 이 산업들로 수출 못하면 우리나라 당장 굶어 죽습니다.
근데 중국이라는 무서운놈이 따라옵니다. 이길수 없죠. 싼인력에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로따라오는데다가
나라역시 강국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살아야되는데.. 현재 가장 많이 팔아먹는 미국에 팔아야되는데.. 현재 답이없죠.
결단은
한국 : "무관세로 우리 나라제품들좀 사줘 부탁할게"
미국 : "우리가 왜?..너네나라제품없다고 별문제 없는데.. 무관세로 받아주면 머해줄건데?"
한국 : "............"
미국 : "의료시장 개방해 의료시장개방하면 너네 한의원이랑 우리나라 2년제 아무나갈수있는 자격도 없는 침구원이랑 동급이다?"
한국 : "의료 시장 그건 말도 안돼 허용할수없어"
미국 : "머야..그럼 해줄수있는게 없네..유럽애들한테는 서비스 개방해준다며?...
미국 : "그럼 소고기라도 먹어"
한국 : "30개월 미만 뼈없는걸로 합의보자"
미국 : "그래?....흠...그렇게하는방향으로생각해보자"
정권교체후
미국 : "야 너네 30개월이상도 사먹어라 우리가 버리는건데 그거라도 팔아야될거같아
가뜩이나 너네나라 철강 때문에 그때 보복관세로 문제알지?.. 그쪽애들이 너무 난리쳐"
한국 : "야 왜이제와서 딴소리야 그게말이되냐.."
미국 : "싫음 말고 우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야 그리고 너네 안보도 생각해야지?..김정일 좀있으면
죽는데 그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알어?..우리 카터 대통령 아저씨가 그때 한번 막아준거알지?"
한국 : "..........................."
한국 : "그래 하는방향으로 생각해볼게."
한국 : "국민 여러분 우리 30개월이상 할건데 어떻게해야되요?..;;"
국민 : "%$%#$%$#@$#$@#$#@$#"
청문회 : "$#$@#$@#$#@@#$@$#@"
한국은 결국 자체내 합의협안 재요구
한국 : "여론봤지?..우리 이러다가 돌 맞아죽겠어 문제발생시 전면 재협상으로 가자..(근데 과연 받아줄까?;;)"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군요..;;

한월님의 댓글의 댓글
한월 작성일소딘님 감사합니다 ^^ 제가 찾고있는 대답이었어요 ㅎㅎ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제 주위 사람들은 다들 정책 욕만 하느라.. 성급히 껴들면 괜히 욕만 먹을꺼 같아서 답답했는대.. 역시 세상은 넓군요 ^^ 토론실 정말 좋습니다 ^^ ㅎㅎ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소딘님이 제 주장에 힘을 더해 주시는 군요
사건을 총체적으로 봐주시구 있군요. 세세한 것은 당사자들만이 알겠죠..
소시장 개방이고 FTA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파악하애 하는데 지금이 조선시대처럼 사회구조가 단세포 아메바 마냥 단순한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히고 꼬여 있는 고무줄 같은 것인데 무조건 자들의 피해만을 생각하며 문제를 바라보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FTA 우리에게 불리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
제가 이제까지 주장해 온 것 얻는 이익이 있으면 버려야 할 이익도 있습니다.
경제를 살리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선출 했으면 다른 것은 그만큼 희생할 각오가 되었던 것 아니였습니까?
그러니 이명박특검이란 도덕적 결함에도 그를 선출한 것 아닙니까?
참고로 전 선거때 이명박씨에게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진짜 뻥 아닙니다. 저 이회창씨 뽑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명박씨를 두둔하느냐는 이명박씨를 뽑는 안뽑았는 이명박씨는 우리가 몇%의 지지를 보냈든 확정된 대통령입니다.
그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사건건 일에 대하여 직접적인 참여를 하려고 한다면 그가 내릴수 있는 결정은 없습니다.
우리가 바보처럼 가만히 있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가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주자는 것입니다.
지금 수출을 선택하고 소수입을 포기한다는 것이 100%잘못되었다 아니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잘못되었다 잘되었다는 것을 판결 내릴 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정반합님이 그럼 지금의 소수입이 잘 되었다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이 들어 올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럼 수출을 포기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우리나라 경제 포기하는 것이 정말 옳은 일이군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험한말 좀 쓰겠습니다
손이 뽀개지도록 쳐온 글입니다.
지금은 누구도 이 결정을 잘못했다 잘했다 판결 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결정을 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다.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소수입안하면 fta는 성립안하는 것입니가?
fta를 안하면 수출을 포기 하는 것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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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fta를 한다고 대미 수출이 획기적으로 늘거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안씀니다. 약간의 수출조건이조아진다고 할가? 그런 정도...그것도 소의 수입과는 무관하게 fta자체에서 이미 미국은 한국 못지안은 조건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fta협상에서 전혀 어느 쪽이 특별히 편파적으로 유리하다(사실은 대자본의 속성상 미국이 더 유리하지만) 할수없는 그런 조건들로 협상되어 왔씀니다.
그럼 소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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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강조하건데 fta를 안한다고 미국에 수출을 포기하는 것이 아님니다. fta는 자국기업의 수출에 좀더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준다라는 것입니다. fta협상하기 전에도 수출은 계속해왔고, 설사

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fta가 무산되더라도 수출자체에는 크게 타격을 받지안씀니다.
-미국정부차원에서 한국과의 무역을 금지하기 전에는..그런일은 매우 희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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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마치fta를 안하면 수출을 못하는 것처럼 확대해서 퍼트리는 것 이게 유언비어입니다.
엄마님 세상은 모아니면 도인 것입니가? 아니죠?

한월님의 댓글의 댓글
한월 작성일
정반합님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출자체에는 크게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이정도 수출갖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발전하려면 그만큼의 자본이 있어야 하는대 이정도 수출로는 우리나라 자국민들 챙겨주기 바쁜대 겨우 되겠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협상이 있었으므로 우리는 기술시장을 확보했습니다. 물론 그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겠지만 우리나라라면 충분히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경쟁력이 갖춰졌다고 판단하고 이렇게 이명박대통령이 협상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쇠고기 협상건은 확실히 문제가 있긴 합니다. 무조건 나쁘다고도 무조건 좋다고도 판단할수 없는게 사회의 현실이거죠 ^^

한월님의 댓글의 댓글
한월 작성일
저도 엄마안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대통령을 선출할떄 경제 대통령 경제 대통령 다들 그러셨는대 이명박대통령이 경제를 위한 길을 현재 걷고 있는건대 사람들은 다들 회의의 잘못된부분만 탓하고 있더군요... 물론 잘못된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비판만 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발전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비판만 하며 아무 발전없이 사는것보다 떄론 좋은 정책은 관람만 하지말고 우리가 직접 힘을 심어주는건 어떨까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소를 협상했기에 이런말이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반론의 핵심은 어떤 소를 어떻게 수입하기에 반론을 펼친다입니다.
이것을 먼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본질적으로 fta와 협상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과 과정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도 실수를 인정하네요. 잘한 것은 독려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잘못 된 것을 비판하는 것과 우려가 되는 상황을 각인시키는 것은 결과적으로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인 반대는 결코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결과를 기다리는 것도 미덕은 아닌 것입니다. 결국 상호 의견의 근본목적은 정치를 잘하게 하는 것입니다.

서애님의 댓글의 댓글
서애 작성일과학적으로 보나 뭘로 보나 이번 쇠고기 수입은 정말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물론 한 나라의 시국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많은 잘못들이 밝혀진 이상 실수를 단순히 덮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 지금 소고기 개방 반대하는 사람들을 단세포 아메바라고 언급한 것부터가 정말 마음에 안드는 군요.
님말대로 모든 국민이 이명박을 뽑았다면 이명박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었음에도 경제발전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쨋든 경제발전을 위한 큰 흐름에서 보자면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뭐라 말 할순 없지만
지금 소고기 협상이 잘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무슨 내줄건 내주고 받을건 받어?? 님이 협상에 대해 뭘압니까? 도대체 지금 협상이 잘못된게 아니다고 단정짓는 이유가 뭔지 알고싶은데요. 아무리 경제 발전이라지만 국민의 건강권리를 포기하고 경제발전을 선택한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예???? 국민 건강권이 개밥입니까? 그냥 넘겨주게??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제글 똑바로 읽어 주십시요 개방 반대하는 사람들을 단세포 아메바가 아니라 상황이 단세포 아메바처럼 단순한 상황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태형님은 글을 그냥 눈대중으로 읽고 반박하시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손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그럼 쉽게 제가 정태형분과 거래를 한다고 합시다
전 님에게 샤프심더줄때 샤프하나 사겠다고 하고 지우개를 팔때는 덤없이 그냥 사달라고 합니다.
그럼 님 이 거래 하겠습니까?
소시장 분야만 보면 당연 우리가 불리합니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봤을때 어느것이 이익이라는 건 모른다는 거죠?
그리고 국민건강권 얘기하시는데 어떤사람들도 국민건강권에 대하여는 큰 이견 없으십니다.
협상력에 대한 이견이시죠 100분토론 보셨나요?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광우병 걸릴 확율 낮다는것 반대편에서도 거의 인정하지만 그 낮은 확율과 협정에 대한 실책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겁니다.
그 토론 뻔히 질 수 밖에 없지요.
당연히 우리나라가 불리하니 그렇다고 다른 우리나라의 수출분야를 말할수도없습니다.
계속 말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분야 다른 제글 더읽어 보시면 알게 되실것 같습니다.
소분야뿐만 아니라 FTA전체를 봐주시고 말씀해 주십시요.
또 FTA에 관련한 모든 국제상황을 인식하고 이 소수입에 대하여 다시 반박해주십시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완벽한 물질지상주의군요.
이게 물질지상주의지 뭡니까??
경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모든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려 해야지..
님 말대로 앞으로 그런일 있을때마다 계속 하나씩 내줄겁니까?
이번에 소 내주고 다음에 의료 내줘야겠군요.
그 다음엔 나라 내줄건가요?
현실을 보라고 하셨는데 님의 논리대로 라면 곧 나라 줘야겠군요.

한월님의 댓글의 댓글
한월 작성일
하얀색향기님 엄마안녕님의 말씀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내주자뇨..
하나를 내주면 하나의 이익이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도 더이상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게 노력할것입니다.
그리고 물진지상주의라...
이미 경제대통령이란 이름으로 이명박대통령을 뽑았습니다. 그걸로 충분한 설명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말은 모든분들께 하는말입니다.
우리가 잃은것만 탓하지 말고 얻은것도 확인해가며 비판하는게 어떨까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게 문제인겁니다. 무조건적인 하나가 되어서는 안되죠. 꼼꼼히 따지고 이해를 앞서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라도 내주면 안되는겁니다.
다른 것을 내주던가요. 아님 이해관계에 앞선 문제를 해결하고 내주던가요. 소시장을 잃었다고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제를 생각해주십시오.

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돈을 많이 벌 기회가 있다고 쳐도 그 거래로 인해 병이 걸려 죽을 상황이 처한다면
당연히 반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낮은 확률??
누가 그럽니까? 아직 광우병에 대해 확실한 검증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광우병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까?
만약 광우병 확률이 아주적다고 치는 것도 도대체 무슨 근거입니까?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는데 캐나다산 소를 수입해다가 3개월키워서 미국소로 둔갑해서
한국시장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대책도 없으면서 도대체 무슨 협상을 잘했다고 합니까?
뭐?? 작은거 하나요? 님같으면 뒤질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작은거라고 생각하십니까?
FTA 무슨 큰이익??? 그럼 큰이익에 서있는 사람이 커야 한국 경제가 크니깐 한우 농가는
그대로 망해도 됀다는 의미입니까? 그게 우리나라 대표자로서 할짓입니까?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하얀색 향기님 정태형님 의견이 비슷하신거 같으니 한번에 대답하겠습니다.
저보고 완벽한 물질지상주의라고 하셨나요?
제가 이 때 까지 주장한것을 보면 그렇게 보셨읈도 있군요.
하지만 소를 내준다고 하셨습니까?
소를 내주는 것은 이 협정이 아닙니다.
우리죠 우리가 계속 국산소 쓰고 다른 식료품회사에서도 우리 소 쓰면 이 때 까지와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현실적인 비용문제로 이렇게 될 일은 없겠지만요.
결과적으로만 보면 우리국민의 선택권이 넓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전 내준다고 표현한적 없습니다. 타협이죠 그리고 제가 마지막에는 나라를 줘야한다고 했는데 어떤 근거로 그런소리 하십니까?
제가 매국노입니까?
그런 논리적 비약은 삼가해주시죠.
제가 님이 돈이 궁해서 집에 있는 물건 팔았는데 나중엔 어머니도 팔겠네 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또 정태형님은 너무 감정적으로 제 의견에 반박하시는 것 같은데 근거는 제가 사정상 찾지는 못했고 100분토론보시면 의원님들 교수님들이 제시한 자료들 있습니다.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낮은 확률에 대한 답변은 확실하게 대답이 되었겠죠?
그럼 안전에 대하여서인데. 안전은 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인구 교통사고 확률보다 낮다라는 발언을 하셨을 때 반대쪽 패널분들 인정하셨습니다.
어느 것이나 완벽하게 안전할 수느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위험은 어느곳에나 있구요.
원산지의 문제는 제가 처음부터 말했습니다.
앞글 보시죠 그리고 한우는 이미 뚜렷한 소비자층 있습니다.
거의 타격 받지 않지요.
있는 사람들은 수입산 안찾고 한우 찾습니다.
그리고 대표가 꼭 소만 생각해야 합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 국민을 다 대표하지만 경제부문에 특히 대표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 그런 정당출신의 사람입니다.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정말 웃기는군요. 점점낮아져요??
뭐 감정적이요?
님은 마치 광우병 걸릴 확률이 별나라에서 이뤄지는 것처럼 마치
광우병에 대한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다라는 뉘앙스가 풍기거든요?
모든것은 완벽한게 없다라구요.
그렇다면 이명박정권이나 한나라당이 저번 FTA에서는 더 쌘것,, 완전 GATT규정을 따르면서 그때도 광우병에 대한 확률이 낮아지고 있는데 왜 하필 그때는 수입 금지하고 인제와서 IEO인가 뭔가하는 더 낮은 국제 구졍을 들먹이면서 멋대로 편하게 해석해서 수입을 하냔말입니다.
저번 MBC 뉴스를 봤습니까? 광우병이 저번에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어떤 의원이 일본 학자가 47억분의1이라고 한것을 일본 전체가 47억분의 1이라고 말한 것처럼 외곡해서 말하고 그 확률도 매우 낮다고 한것..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그에 대해 mbc가 뉴스에서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확률이 낮은 로또가 매년 당첨자를 배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광우병 확률이 0.1%라고 쳐도
1년에 소고기 관련 음식을 1인당 10번 먹으면 우리나라 인구 5천만명으로 치면 매년 마다 5명씩 나온다는 계산도 나왔거든요?
전 광우병이 절대로 별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미국산소고기가 들어옴으로써 고기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에 쓰임으로서 그 제품을 사용한 우리가, 우리가족이, 내가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만약 광우병이 생긴다면 걸린 사람들은 경제 살리기 위한 희생양이라고 할겁니까?
OIE인가 뭔가하는 국제규칙보다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GATT규정에 따라서 전면 수입금지라던지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검역주권 우리나라가 따내던지, 30개월미만 소 수입한다던지.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왜 하필 잘 팔리지도 않는 소를 우리나라에 팔려고 하는 미국에 따라서 우리가 수입해야냔 말입니다. 건강권까지 넘겨줘가면서요.
그리고 한나라당 하는 예기 들었습니까?
청문회에서 무슨 미국소고기 전면 수입국가들의 미국 소고기 수입협상문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협상이 불리하면 그때가서 수정요구한다고요? 그게 말이나 되냔 말입니다. 이게 무슨 주권국가입니까?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지 왜 다른나라가 가면 같이간다는 웃기는 주장을 하냔말이죠. 이런 협상을 그따구로 하는게 과연 잘했다고 생각합니까?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OIE인지 뭔지 하는 기구가 미국이 광우병통제 국가라고 등급 지정해줬다고 무슨 말만 나오면 OIE OIE.. 무슨 OIE가 진리입니까?
OIE규정을 미국도 안따르고 있다고 청문회에서 통합민주당 의원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따르지 않습니다.
왜 미국도 따르지 않는 OIE규정을 우리나라가 따라야 하냔 말입니다
더 상위권의 GATT규정도 있는데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나라가 왜 시덥잖은 OIE규정을 들먹이냐고요.

엄마안녕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국가이성이란 것 아십니까?
국가의 이익을 위한다면 도덕적으로 악이 선이 될수 도 있다는 것이죠?
노무현대통령도 반미 어쩌구 해도 시민들이 반대하는 파병 결과적으로 다했죠.
이렇게 국가란 한가지 사항만으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 계속 소얘기만 하시는데 주제를 봐주십시요. 이명박대통령의 결정입니다.
자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소로만 내리시고 반박하시는데 이 얘기 계속하기도 지겹습니다.
채팅방에서 얘기 하실까요? 제가 방만들겠습니다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뭐가 어째요? 국가이성?? 좋아하고 있소.
소얘기를 해야지 뭐 굴욕적 소개방 해놓고
국민 건강권까지 넘겨주고 경제 살리는게 무슨........
그게 이명박 정권의 결정입니까?
말이 된다고 생각하쇼?
그럼 아이미.. 지금이 노무현 정권이요?
님같이 말하면 옛날 일 다들춰가지고 무슨 잘못하면 그때도 그랬으니깐 이번에도 어쩔수 없다 이딴식으로 넘어갈꺼요?
나도 님이랑 이야기 하기 지겹소.
사람이 살아가면서 완벽해질 순 없지만 사람 죽을 수도 있는 협상까지
받아들여야 한단 말입니까?
경제 살리기만하면, 아무리 광우병 잠복기간이 있다 치더라도 지가 대통령 끝나고 만약 광우병 발병하면 그때가서 구경할 심상입니까?
정치란게 옛날일을 거울삼아 더 낳은 선택을 해야지 옛날에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런다??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그게 지금 할소리요?

정태형님의 댓글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뭐요?? 그리고 평가를 소로만 내린다고??
만약 미국소고기로 광우병 퍼져서 난중에 우리나라 인재들 다죽이면
그게 경제 살리고 좋은 정책이었다고 할거요?
님은 마치 미국산 소고기가 광우병 확률이 낮으면서 아예 안걸릴 것처럼 말하는데. 님이 걸린다는 전재 하에서 그런식의 글을 적었다면 할말은 없군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엄마안녕님글 읽었습니다. ㅋ 국가이성이라...
국가가 한가지 사항으로 결정을 안하는거 아는데 누가 국민의 건강에 대한 불확실홤을 가지고 그러는게 맞다고 합니까?
공산주의입니까??
정부가 해야할 일이 나라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을 희생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나요???
무슨 논리이신지????
제가 보기엔 님이 편향된것 같은데요.
국민이 나라에 희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과 가족과 나아가 주변인을 보다 안전하고 발전되고 이런 상황을 위해 세금이랑 국방의 의무 등 각종 의무를 지는거 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국가이성이라.....누가 국민의 건강을 국가이성의 범주에 포함시킵니까?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리고 100토론을 근거로 드셨는데 님 또한 보셨으면 반대근거가 무엇인지 아시겠군요.
좀더 제도적인 보완과 검열의 강화가 나라 경제 망하게 하는 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님의 글을 차분히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박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박선비 작성일대통령은 ceo가 아닙니다. 비록 경제활성화를 내세웠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믿고 선출된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다른 사항을 말하지 않더라도 나머지 것도 신경써야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경제만 알면 다 된다는 식의 논리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비록 경제가 중요한 시국이라도 경제는 대통령이 국정운영에서 해야 할 한 부분입니다. 비중은 어느 정도 둘 지라도 나머지 것들을 포기하거나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안녕엄마님의 발상대로 경제만 생각한다면 반드시 또다른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안녕엄마님이 기대하는 경제활성화도 실현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우리가 대통령을 뽑은건 기본베이스 + 경제성장을 원했는겁니다. 경제가 우선되면 좋겠지만 다른 것 또한 무시할 만한 사항이 아닌데..그럴때에도 경제 그러겠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원한 것은 서민경제 성장이지 가진사람들만의 경제성장이 아닙니다. 누가 건강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경제성장시켜다랄 했습니까?
아니니까 집회 시위 여론이 생기는 겁니다.
저만 생각해도 아니네요.

서애님의 댓글의 댓글
서애 작성일
이 문제를 단순한 확률 문제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두 가지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검사 체계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 광우병 발생이 '줄어들고 있다' 라고는 하나 그 역시 미국소의 1%만 검사한 것이기에 장담할 수가 없고, 이 외에도 수많은 미국 내의 커넥션들 때문에 단순히 확률만 믿기에는 여러모로 위험하고 불안한 점이 많습니다.
두 번째는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룰렛 게임을 할 수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물론 이 확률이 원자력발전소가 터질 만큼의 희박한 확률이라고는 합니다. 그러나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터지고야 말았죠. 그만큼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는 단 몇퍼센트의 확률이라도 장담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희박한 확률로 인해 죽었을 때 책임질 자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정태형님의 댓글
정태형 작성일
그리고 무슨 질좋고 양좋은 소고기를 수입해서 더싸게 공급??
웃기는 소리 아닙니까? 광우병 위험있는... 동물성사료정책을 펼치고 있는 미국소고기를 수입하는게
질좋은 소고기 수입입니까?
소고기를 갈아서 소가 먹으면,,,,,, 동물이 동물성 사료를 먹으면 광우병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전에 영국에서 양을 갈아먹인 샤료정책을 포함해 유럽 전지역이 동물성사료 조치를 폐지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동물성 사료를 아직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실패한 사료정책을 시행하는... 광우병 확률이 있는 소고기를 왜 하필 우리가 먹어야 하냔 말입니다.
왜 동물성사료를 쓰지 않는 호주산, 뉴질랜드산을 수입 안하고 굳이 위험있는 미국산소고기
그것도 30개월 이상, 동물성사료정책을 쓰는 미국산 소고기를 소입해야 하냔말입니다.
검역주권도 포기하면서요.
그리고 아나... 100분토론에서 어떤 교수가 그러더군요.
"소고기를 갈아서 돼지나 닭의 사료를 쓰고 그 사료를 먹은 닭이나 돼지를 갈아서 만든 사료를 소한테 먹이고
그 소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극히 낮다고 하면서
소를 갈아먹은 닭,돼지를 갈아서 만든 사료를 먹은 소를 인간이 먹으면 확률은 극히 낮아진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서 보험인지 뭔지를 들고 싶었는지 확률이 아예없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 저 말을 듣고 아예 광우병이 걸리는 확률은 거의 없어 이제까지 광우병이 안걸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앙대 교수가 말하길 이미 그런 사료정책을 써서 인간 광우병이 걸린 사례가 있다고 하니깐
그때가서야 확률이 없는건 아니라고 .............;;
저게 정말 광우병 위험을 알리는 사람으로서 해야 할 말입니까?
처음에는 아예 없는것처럼 걱정하지 않아도 돼는 것처럼 말하면서 광우병사례가 있다니깐 그때가서야 확률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저런사람이 광우병 위험에 대해 하는 말을 도대체 믿어야 합니까?
그리고 광우병 변형프레온이 인간 몸속에 들어가면 언제라도 광우병이 걸릴 수 있고
잠복기간도 20년이라고 하던데..
그럼 이미 다먹어 소화돼고 똥까지 싼 마당에
20년전인지 몇년전에 어떤소고기를 먹었는지를 파악을 하며 그때가서 광우병 발병하면 도대체 어떻게 광우병 원인을 찾을겁니까?
만약 그 광우병이 미국산 소를 먹어서 걸렸다면 이미 소화된 한우, 호주산, 뉴질랜드산, 미국산여러가지 소고기를 먹었던 사람이 언제 먹었을지도 모를 미국산 소고기로 인해 광우병이 걸렸다면 그때는 도대체 광우병에 대해 어떻게 원인 조사를 하고
이명박 정권이 말하는 수입금지를 무슨 근거로 하냔 말입니다.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우리나라 현 정부가 왜 FTA에 목숨을 거는지 말씀해드릴게요.
정반합님 미국에 이번 FTA 협상 실패해서 조금 못팔아도 별 상관없다고 하시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수출을 아주 공업적인 분야를 좁게봐도 70%가 넘게 공업분야에 몰려있습니다.
근데 중국이란 나라는 20년안에 우리나라 기술을 따라올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일본 소자들 사다가 조립해서 팔듯이 말이죠.)
20년안에 기술을 따라오고 우리나라 80년대처럼 싼인력으로 수출하면 대한민국의 수출이 어떻게될까요?..
아무리 적게 잡아도 반이상 줍니다. 경제성장률 1%가 내리고 올라감에따라
생기는 실업자와 구직자의 수를 아십니까?
즉 20년이란 시간안에 무언가 변화를 줘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빈부의 격차는 거의 극에 달할것이며
우리나라 사람들도 현재 우리나라에 불법 노동자로 오셔서 일하는분들처럼 다른나라로 일하러 가게될지도
모릅니다.
현재 한국의 국가경쟁력 아태지역에서 33위로 밀려나 최악이라는 네이버 뉴스라도 보셨는지요?..
미국 시장이 가지는 의미는 엄청납니다. 전세계의 오픈마켓입니다.
즉 쉽게말해서 한국에서 국내 영화제의 아무리 어떤상을 받아도 세계적으로 인정 못받지만 영화 문외한인
저도 아는 칸영화제 같은곳에서 좋은 상을 받으면 그만큼 메리트가 전세계적으로 큽니다.
현재 미국시장이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술이나 패션 쪽을 팔아먹는게 아니기때문이죠.
미국에서 인정받으면 전세계인이 인정하는것입니다.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FTA통과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목을 차지하는것들중 상당한 품목이 무관세가 됩니다.
가격경쟁면에서 당연히 엄청난 차이가 날수 밖에없습니다.
관세가 5%~10%정도라 해도 우리가 생각했을때
"10마넌에서 5처넌정도면 그게 그렇게 큰건아니잖아?"
가 아닙니다. 어떤기업이 그렇게 소량을 팔려고 해외시장을 개척할까요?
즉 관세가 낮아진만큼 더 싼 값에 공급할수있고
현재 미국 및 오픈마켓 시장에
"한국제품 생각보다 쓸만하네?..일본처럼 좋은건 아니어도 그래도 가격대비 생각보단 괜찮네?"
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가끔 국내에서도 일본산,미국산에 비해 중국산에대한 이미지가 엄청 좋지 못한 것처럼 말이죠.
여담으로 제생각이지만 광우병 미국산소에대한 이렇게 안좋은 분위기가 만연한만큼
한우값이 지금보다 훨씬 폭등할수밖에 없습니다. 막말로 가족끼리 1년에 1번 소고기 외식가는데
미국산 사먹지는 않으실거 아닙니까?..
단 가장 큰 문제는 원산지 표기를 모두 의무화 (사용된 소가 몇개월인지까지)
및 원산지 허의 표기시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되겠죠.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소고기 시장이 개방되면 단지 요리로서의 소고기만 생각하신다면 상당히 잘못된 겁니다. 소고기가 각종 사료로 쓰이고 조미료에 포함되며 기타 다른곳에서도 쓰일겁니다. 그렇다면 소고기만 안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은 잘못된거라는거죠.
소고기 안 먹어도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소딘님의 댓글의 댓글
소딘 작성일
마지막 여담은 극도로 과장해서 쓴글입니다.
당연히 모든 식재료 및 화장품 그외에도 제가모르는 분야에서
쓰이겠지요.
다들 명확한 답변없이 쇠고기 수입에 대한 적절한 대안없이
무조건적으로
"일단 안해!"
라는 식으로 다들 토론을 하시면..토론의 의미가 있을까요?..
광우병 걸릴지도 모르는 쇠고기 먹기싫은건
초등학생들도 애기할수 있는 주장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소고기 수입을 일단 안해가 아니라...제대로 된 검열과정이나 기타 방안을 만들고 하라는겁니다.

즈키님의 댓글
즈키 작성일
인터넷 괴담만 보시고 현실은 잘 모르시는군요.
알껀 알고 제대로 비방하셔야죠. 토론하는데 현상도 모르고 계시네요
제대로 알고 글을 써주세요.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조금 더 들어볼 수 있을까요?

서애님의 댓글의 댓글
서애 작성일물론 일부 과장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본질적으로 볼 때,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미 수차례 밝혀진 것으로 압니다.

애들아빠님의 댓글
애들아빠 작성일문제가 많은 사람인것 같군요. 민주공화국이 아닌 공화국적 정치와 정권을 행사하는분같아요. 행정부 수반으로 대다수 국민을 생각을 너무모를고 행해지는 정책들과 서민 경제를 너무 모르는 사람같읍니다. 대통령은 조금더 널게 국민을 보고 있는사람들보다는 서민들을 보고 생각하며 정치를 해주길 바랍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아,,역시오랫만에왓지만 ,,,,물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