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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종교인에게도 세금을 부과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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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논란이 되어왔던 종교인 과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종교인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므로 신도들의 기부금을 소득으로 보아 그 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야한다는 입장과 종교인의 소득은 일반적인 노동자들의 소득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종교는 환각입니다.
인간의 뇌는 그렇게 만들어져 있고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때론 그런 부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진통제나 마약을 투여하여 그 순간을 넘기게 해 주어야 하겠지요
그렇지만 중독자로 만들어서는 안되지요. 국가 권력이 동조한다면
이것은 범죄행위입니다. 국가란 이름으로 자행된 범죄.......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의 재산은 지금도 늘어나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의 재산이 그들을 위해 쓰여지지 그들이 이야기 하는데에 대해 쓰여진다고 볼 수 없죠.
그들은 스스로도 구원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들만큼 분쟁을 많이 일으키는 사람이 무슨 구원을 합니까..

뜨거운감자1님의 댓글의 댓글
뜨거운감자1 작성일
모든 종교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슈에서는 보통 나쁜 사례들만 나오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몇몇 사례들로 인해 이렇게 오해받는 입장 ..
안타깝군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개개인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 전체로 봤을 때 그들의 방향이 보이는데...
욕을 안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안에서 바꾸어야지.
그럴 능력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욕먹는겁니다.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작성일
기부금을 소득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도들이 낸 기부금은 소득이다 그러므로 국가에 세금을 내야한다 그렇게 보고 싶군요
이렇게 주장을 하면 종교인들이 강하게 반대를 할텐데요..그 분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소득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면 기부금내역을 모두 공개하고 그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제 삼자에의해서 조사를 받을 용의가 있느냐고 말입니다.일부 종교인들이 사용내역을 공개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기부금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합리한 점이 없다면 공개를 않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코니니님의 댓글
코니니 작성일대다수 인간의 건전한 사고로 판단이 가능한 '조리'에 의하면 당연히 종교인도 군역의 의무를 지고 납세의 의무를 가져야겠지요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비록 종교인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보통사람들이 못마땅히 여기는 교회들은 도시쪽의 크게 부흥된 교회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시골에서 진심으로 신의 존재를 전파하기 위해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노력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세금의 납부는 부분적으로 이루어져야할것 같은데요
보통 시골의 작은 교회들은 재정적으로 힘들게 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성도 10~20명 있는 교회가 헌금 모아봐야 얼마나 모이겠습니까~?

Purple.Man님의 댓글의 댓글
Purple.Man 작성일지금은 종교를 안 믿지만 ,..,옛날에 다니던 세미나님이 말 하는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땅사서 교회더 크게짓고 그안에 자기들 방도 만듭디다 ,.,.;;

훈스님의 댓글의 댓글
훈스 작성일그럼 그 교회는 이제 시골의 작은 교회가 아니겟군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수입이 많고 적음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 국민이면 당연히 국민의 의미인 납세를 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탈세를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준수여부는 각자가 결정해야 합니다.
책임도 각자가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국가 권력이 ... 관행이 종교인은세금을 납부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유일하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두개의 국가중의 하나가 한국이구요.
한국의 현실은 종교인은 탈세를 해도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일반인들의 탈세는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 겁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수입이 적으면 세금을 납부하려 해도 국가에서 받아 주지 않습니다.
길거리 노숙자에게 국가에서 세금을 받습니까?
현재 한국사회에서 영세 사업자에게 세금을 받고 있습니까?
세무소 공무원들 목에 칼을 들이대고 받아 내라고 해도 못 받습니다.
그런 가당치 않은 이유로 종교인의 세금납부를 피하려는 것은 파렴치한 짓입니다.
종교의 본성이 사기와 무지에서 출발했으니 그것을 진실이라 만는자들에게는 당연한 주장이겠지만
신이 존재한다면 그러한 몰염치한 짓을 용인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신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세금을 도적질하는 종교인들이 생각하는 신은
아닙니다.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수익이 없어도, 현재 국민연금이란 명목의 세금은 걷어냅니다.

보라님의 댓글
보라 작성일영리를 목적으로 한 부조리한 종교가 있기때문에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교회같은 기독교 단체의 헌금은 일부 계층의 수입원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골의 교회와, 불우한 이웃들, 어려운 나라를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지출됩니다. 물론 교회 유지비용, 확장비용등으로도 쓰이지만요~ 큰 교회들 세금을 걷는다면 그럼... 어려운 교회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나요? 교회는 영리단체가 아닙니다. 최소한에 유지비 외에 성도들이 낸 헌금이 교회 재산이 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세금을 걷는다? 세금때문에 재정에 문제가 생기면... 성도들이 그만큼 더 도우려고 할껍니다. 성도들이 뭘 받고 내는것도 아닌데...수입에 대한 세금은... 이미 성도들이 다 내지 않았습니까? 이미 나간 세금에 또 세금이라녀? 말도 안되네요~ 일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종교단체들과 순수 종교단체와는 차별을 둬야 할 것 같네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지금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종교가 있습니까??
그들만의 목적이지요. 전체적인 비영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세를 확장하기를 지향하고 그에 따른 자본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결국에는 그들의 세를 확장하기 위한 일을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교회에 자산이 없다라... 교회 땅은 교회꺼 아닙니까?? 그들이 굳이 좋은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순수종교가 어디 있습니까?? 신도가 열손가락에 꼽히는 종교하면 모르겠지만 교회는 절대 아닙니다. 누가 교회를 순수종교하고 합니까??
그들의 자리 집을 지으면 얼마나 많은 집이 들어설 수 있는지 아십니까?? 안 그래도 땅이 좁은 나라에 조상의 무덤도 땅이 좁다고 없내는 현실입니다..참...교회 안가면 미사 못합니까??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기도 못합니까?? 그렇다고 하면 그들이야 말로 부적격자이지요.
꼭 많은 사람이 모여서 미사를 들여야 합니까?
몇몇사람이 가정에 모여서 미사를 볼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엄청난 자금과 쓰레기 같은 기독교 총협회와 뉴라이트 같은 똘아이 집단이 있는데 뭘보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한 회사원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한달 급여를 받아 고아원에 기부를 한다해도 자신의 월급에 대한 세금을
내지않을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제를 받을 뿐입니다.
늙으신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내드린다고 해서 월급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을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제를 받을 뿐입니다
유럽의 복지가 잘 갖추어진 어느 나라처럼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시켜주지 않아
자녀들의 교육비를 지출한다고 해서 세금을 내지 않을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단지 공제를 받을 뿐입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골의 교회와, 불우한 이웃들, 어려운 나라를 돕는 행위의 공통점은
선교활동의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선교를 못하게 한다면
이런 활동을 하지 않으리란 겁니다. 특정종교의 선교활동을 돕기 위해 모든 국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을 못내겠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 헌금의 3%만이 사회활동에 쓰여집니다. 이 3%내에는 선교를 위해 노숙자에게
기도를 시키고 설교를 듣게 한 후 밥 한끼 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회사가 생산활동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면 그 부분에 대하여 국가에 대해 세금을 냅니다.
회사는 나머지 이익금중의 일부를 직원에게 월급으로 지급힙니다. 그러면 직원들은
자신들이 받은 월급에 대해 국가에 역시 세금을 냅니다. 회사가 한번 세금을 냈다고 해서
직원들이 급여에 대하여 세금을 안 낼 권리를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적인 측면에 보면
종교나 회사나 같은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는 신이라는 무형의 상품을 팔아 돈을 받습니다.
회사는 상품과 서비스를 팔아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받습니다.
그런데 왜 종교만이 세금을 내면 안되나요?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성원님의 댓글
성원 작성일
종교는 앞서 몇분이 말씀하셨듯이 비영리단체입니다. 앞서 보라님이 말씀하셨지만 교회의 재정은 세금을 낸 사람들이 자신의 사비를 기부한 돈입니다. 거기서 세금이 2차적으로 걷어진다면 불공정하다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 기부금은 일반인들의 월급과 다릅니다. 수입원라 하지 않습니다. 수입원이 없는데 세금이라뇨?
물론 위에 따라 몇몇 파렴치한 목사들은 이를 이용하여 영리적인 목적으로 교회를 사고 팔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것은 일부에 국한되는 이야기지요. 이 때문에 재정부담을 격고있는 정직한 교회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세금을 걷었으니 정부에서 지원해 줄 것입니까?
세금. 그것을 우리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라 합니다. 의무 좋습니다. 그렇다면 권리는 보장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를 보장해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요인즉 교회에게 의무적인 세금을 걷는다면 권리 또한 보장해줘야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 정부는 오희려 득보다 손이 더 클 것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목사님, 신부님들은 세금을 냅니다. 교회 또는 성당으로 부터 월급을 받고 이것은 수입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더 추가하자면 어려운 교회의 목사님들은 기부금은 교회 재정으로, 자신의 수입원은 기독교 대학의 강의 등 다른 직업을 통해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이분들도 세금 냅니다.

하늘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이 작성일
종교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종교인은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예를 들어 군이이나 공무원들도 비영리 단체에 속해 있으면서 세금을 꼬박 꼬박 내고 있지 않습니까?
기부금 자체가 좋은 일에 쓰여지라는 뜻에서 내어진 것이라고 봅니다.맞겠지요? 그럼 국가에 세금내어서 공익에 사용되는 것은 좋은일인데
왜 세금내는 것에는 유독 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선교활동이나 전도만이 좋은 일이라고 보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좋은 일을 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무슨 종교단체가 수익사업이 없습니까?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그들이 받는 헌금자체가 수입사업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내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가르쳐서 내는건데..
돈 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교회. 안 내면 사람들의 눈길도 무섭고 그들의 강론에서도 돈 이야기 나옵니다.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보라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십일조의 경우도 모든 성도들이 자진해서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정부에서 세금을 걷는 것도 부당하거니와 근본적으로 종교단체는 비영리단체로
속해있기때문에 세금을 안 걷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은 자발적인 성금이라고 보시면 되죠, 예를 들어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국민들이 자진해서 하는것이고
그에대한 세금을 매기지 않지 않습니까??
미림님이 위에서 선교활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교회의 입장에서 볼때
받아들일수 없는 일이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해야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중에 하나이니까요~
재정적 여유가 있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활동이든지 전도든지 어떻게 해서든 해야하는 것으로 보는것이죠~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종교단체가 비영리단체라서 세금을 안 걷는게 정당하다면, '다른 비영리단체'들도 세금을 안 내야 정당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모든 비영리 단체'들이 정부에 세금을 안 냅니까?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는 구절은 마가 16:15 에 있습니다.
그러나 마가 16:9~24 은 전체가 4세기 이후에 첨가된 구절입니다..
마가 16장 9절부터 20절까지에 대하여.... 바티칸본에도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카톨릭 성경은 주석에서 <어떤자가 써 넣었다>고 이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떤 자가 써 넣었다면 그 어떤 자는 누구일까여?
차도 들어오지 않는 시골에 가면 농사로 지은 농산물을 팔 때 " 필요하면 갖다 쓰세요"라고
말 합니다.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큰 낭패를 보지요. 번역기를 돌리면 "당신에게 어떤 대가를
바라고 주고 싶지는 않다. 우리의 관계는 그런 거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나의 가족에게 하는 것처럼 당신에게 마음을 열었으니 당신도 마음을 열어라 ===> 즉 당신이 마음을 열
었음을 보여라 ===> 뭔가를 지불해라 , 즉 합당한 대가를 치뤄라"
표면적으로 보면 거래가 아니고 기부입니다. 어쩌면 시장에 땀흘려 기른 작물을 내다
파는 농부의 마음일 겁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종교는 멘탈서비스입니다. 무형의 서비스이니 3차산업에 속하게 될 겁니다.
종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교소비자는 반대급부를 지불합니다.
다른 업종과 차이점은 정가제가 아니란 것이지요.
정가제가 아니란 이유 하나로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교회에서 모으게 되는 헌금은 소득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일부러 걷는데 아니죠~
헌금이라는 단어 그대로 기부하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돈을 수입을 생각하고 걷는게 아니니까 세금을 안 내는 거라고 할수 있지않을까요?
적십자나 사회복지재단같은 단체들도 소득세를 안 내지 않습니까??
그리고 선교활동을 그저 복음을 전파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낙후된 나라에 가서
환경이나 의료활동 등과 같은 많은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게 바람직하다고 보는데요...
선교활동으로 인해 그 지역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가 착하고 고마운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지면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좋은거 아닐까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이 받는 헌금에 비해서 의료활동비용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삼성이 장학금 사업하면 그들 수입이 전부 장학금에 들어간다고 하던가요???
현실을 보세요. 그리고 기독교 선교활동으로 대한민국 좋은 나라라고 어디에서 그럽니까? 일부겠지요. 이슬람 국가까지 가서 선교활동하면 대한민국 먹칠합니다. 애국자는 무슨...
순수한 목적으로 개인이 의료활동이나 봉사활동하는 거 좋습니다.
그럼 교회란 이름을 걸지 말고 기독교란 이름 내걸지 마십시오.
광고합니까???

내귀에뼈님의 댓글의 댓글
내귀에뼈 작성일
일부러 걷는데 아니죠~ => 자 우리는 이대목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십일조, 이 시스템은 위의 멘트를 위한 교묘한 시스템인거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
현 교회의 모든 시스템은 절묘하게 짜맞춰져있답니다. 그 결론은 한곳에 도달한다는것, 우리는 그것을 깨달아야 하지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봉사는 순수하여야 합니다. 인류애가 바탕을 이루어야 하구요
봉사에 인류애 이외의 어떤 목적이 깔려있다면 그건 장사입니다.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봉사
돈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한국에 들어 온 외국 선교사들은 각종 이권으로 엄청난 부를 축척했습니다.
역사책이 알려주지 않는 진실이지요)
정치적인 평판을 위한 봉사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봉사가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켓팅입니다.
해외에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교만이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건 아니지요. 그 이유 때문에 세금을 면제한다면
대한민국에 세금 낼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개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에서 소득이 아닌건지 주관적인 기준에서 소득이 아닌 건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주장하는 부분이 보편타당한지, 모든 사회 구성원이 공감하는 부분인지도
알고 싶구요?

루나님의 댓글
루나 작성일
세금을 내지 않는 종교는, 기독교 뿐입니다.
여러 작은 종교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 예를들어 불교, 천주교와 같은 종교들은 전부
납세의 의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납세의무 거부, 라는 주제는 pd수첩에서 한번 다뤄졌던 적이 있는데요.
그걸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제가 알기로 불교같은 경우는 문화재관리차원에서 정부의 지원까지 받으면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납세의 거부라고 생각하는것보다는 이때까지 그렇게 해왔던 것이고
교회차원에서는 안 내던 세금을 내게되면 계속 후원해오던 곳에 대한 후원이 줄어 들수도 있고
더 많은 봉사나 지원을 못 할수 있기때문에 꺼리는게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부에서도 받아들이고
교회가 납세의 의무없이 지속되는거 같은데요....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문화재지원은 종교와는 무관한듯 싶습니다.
해외에 있는 오래된 역사의 성당이 단순히 성당만이 아닌, 문화재의 가치가 있듯, 오랜 역사속에 있는 사찰역시 문화재의 가치가 포함되 있기에 지원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천주교의 역사가 짧기에 문화재의 가치가 있는 종교건축물이 없는것이지, 기독교이고,천주교의 건축물이라 문화재건물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성경책을 보기 위해 양초를 훔치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교회가 무슨 활빈당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봉사를 위해 선교를 위해 국가 세금을 도적질한다는 것은 용납이 될 수 없습니다.
세금이 어디에 쓰입니까?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세금을 도적질한다고 보시는 것은 이상한것 같은데요??
엄연히 비영리단체라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건데 도적질이라고 함은
국민들이 정부에 낸 세금을 교회에 걷어 간다는 말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교회에서는 세금을 낸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여진 헌금 대부분을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들을 후원해주고 세계선교를 위해 쓰여지고 또한
교회재단안에는 장학재단도 있어 그런 쪽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큰 교회가 돈이 많아서 나쁘게 보시는 것 같은데 그런 교회가 재정적으로 봐서는 다른 교회에 비해
많은 후원을 하고 있구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기독교가 만인의 종교하고 보는 것 같네요.
대한민국은 다종교국가입니다. 다종교....
기부를 일정금액 이상하면 세금 감면되시는거 아나요??
엄밀히 이야기하면 도둑질 맞죠. 그돈이 전부 좋은 곳에 쓰이는 것도 아니고 완전한 비영리목적이면 월급받을 필요 없죠. 밥이나 의복, 순수하게 살아갈 만큼 지원되면 되죠..목사들에게...최저수준으로요...어디 그렇습니까?? 교회안에 장학재단이 교회 사람들에게만 주는거죠..
교회학교에서 기도하는 것처럼요..기본적인 종교의 자유조차 보장 못하는 곳에서 무슨.......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종교가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야한다는 말에는
종교가 비영리단체라는 사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종교가 유령단체여도 역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겁니다.
종교단체가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교단체가 유령단체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현재의 종교는 법률상 법인격을 부여할 수 없는 이상한 단체입니다.
현재의 한국에서의 종교의 위치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모두 내는 세금을 내는데
안내겠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도적놈 심보가 아니고 무었입니까?
대도 조세형이 훔친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조세형이 도적이 아니고 비영리법인의 운영자라도 되는 겁니까?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모든 국가와 민족은 나름대로의 문화와 종교가 있습니다.
선교가 불러올 수 있는 것은 문화의 충돌과 종교전쟁입니다.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쟁의 40%이상이 종교 관련 전쟁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전쟁의 특징은 종교의 배타성과 상승작용을 하여 한결같이 악랄하고 대를 물려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전쟁의 씨앗을 퍼트리고 다닌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세금을 안내도 된다는 겁니까?
그리고 대부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 고작 3%입니다.
큰 교회가 작은 교회 도와주는 것은 일반 국민하고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장학재단도 신자들끼리 주고 받는 건데 일반 국민하고는 별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조세형이 가난한사람을 도와준것은 돈을 훔친거 아닙니까...ㅡㅡ;;
교회에서 돈을 훔칩니까?? 순수하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성금해서 모은 돈입니다.
조세형의 경우랑은 차원이 다르지요..... 그럼 조세형한테 도움받은 사람은 그 돈에 대한 세금을 국가에 지불하게 되어있습니까?? ㅡㅡ;
성도들이 헌금을 자발적으로 내지 않으면 교회에는 수입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교회에서 일부러 헌금을 많이 내라고 강요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교회에서는 강요하지 않은 돈을 모으는데 왜 세금내나요??
그리고 우리나라같이 한 나라안에 종교가 많은 나라도 드뭅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종교적 분쟁이 일어나지 않은것은 각 종교가 종교적상대성을 인정하고 잘 이해해서 유지하고 있는거라 좋게 생각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헌금내라고 교육은 시키지요....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한국에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신론자층이 두꺼워 균형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내 기존종교들 무속,불교,유교가 타 종교에 대해 크게 배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한 이유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개신교가 선교하는 것처럼 한다면 외국에서는 총을 맞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치인에게 정치후원금을 내면 정치인은 후원금에 대해 세금신고 하지 않고 그 부분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
아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종교전쟁과 같은 문제는 주제와 어긋나는 문제기때문에 언급할 필요성이 없는 것 같구요~
정치인 후원금같은경우도
교회에서 후원받아 쓰는 돈이랑 정치인이 쓰는 돈이랑은 그 쓰임의 목적이 엄연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비교대상이 전혀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님이 말한 논리대로라면 보다 원활하고 좋은 정책을 위한 자금인데 뭐가 차이나나요? 이해가 안됩니다.

미림님의 댓글
미림 작성일
종교행위만 신성하지는 않습니다. 정치도 신성합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들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숭고합니다.
종교에만 집착하셔서 사례를 든 겁니다.

세미나님의 댓글
세미나 작성일
정치와 연결시키자면 지금 미국대선에 있어서
후보자들에 대해 최대 2300달러에 한해서 선거자금을 일반시민이 후원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걸 보면 제가 말하고 있는 것도 비슷하지 않나요??
시민이 그 후보를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고 주는 돈으로 그 후보는 후보가 되기 위해 좋은 일을 하겠지요~
그럼 그 후보자는 그 돈으로 세금 내나요??
정부에서도 상한선을 정해놓고 하는것이기때문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겠죠.
이렇듯 교회도 보통 십일조라고 해서 대부분이 자신들 수입의 10%를
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내고 싶으면 더 내면 되겠죠. 자신의 자유니까요~절대 강제가 아니지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교회가 받는 헌금이 전체적으로 볼때 얼마나 자선활동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하십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한국기독교총협회에서는 전쟁하자는 이야기 심심찮게 이야기하는 단체입니다.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순수종교가 아닐뿐더러(왜냐하면 한기총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중의 하나이니까요)
정치에도 개입해 특정정당을 지지하며 특정정당의 뜻과 반대될떄에는 무력도 불사하겠다고 말하는 한마디로 철저한 이익집단입니다. 교회의 성장과정은 자본주의 논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모르시면 찾아보세요. 괜히 목사들이 하는 말이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왜 일반인에게 기독교가 개독교 소리 듣는지 알아보세요.

멍멍님의 댓글
멍멍 작성일
세금납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장학재단 운영,복지사업을 이유로 납세의 의무가 사라졌다고 볼수는 없지 않나요?
삼성이나 LG에서 장학재단 운영하고 복지사업 한다고 세금면제의 이유가 될수는 없잖아요.
종교단체에선 비영리단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목사 가족은 교회의 수익으로 생활비를 사용합니다. (그 가족이 과소비를 하거나,궁핍한 생활을 하는것과는 관계없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역시 영리단체로 볼수 있지요.
물론 종교단체의 자선사업으로 인한 부분은 세금감면의 해택이 있어야 하겠지만, 종교단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적인 세금감면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요?
신도들이 세금을 내고있기에 이중과세라는건 상식밖의 의견이죠.
손님들이 세금을 내고있는데, 상점의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것도 이중과세고, 회사의 매출에 세금을 내는데 직장인들의 월급에서 세금을 내는것도 이중과세일수 있게요??
세금납부된 헌금이라도, 헌금이 사용되는(기부되는)시점에서 세금이 붙는건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금을 내라는게 종교탄압이라면 세금내는 국민들은 국민탄압 금지라고 소송이라도 내야 할까요?
무정부주의자들이 좋아할 생각이군요...
현재의 잘못된 면책건은 개선되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상점의 매출은 부가가치세가 매겨집니다. 즉, '물건값'에 이미 세금이 매겨져 있지요. 즉, 손님들이 '이미 상점의 매출에 대한 세금'을 지불한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상점의 매출'에 직접 세금을 매긴다면 이중 과세이죠.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현재 상점의 매출에 대해서도 소득세가 붙습니다.

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멍멍 작성일
돈이 돌고 돈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에서 찍어낸 돈이 은행을 통해 유통되고, 대기업 에서 이득에 대해 세금을 냅니다.(탈세도 하지만 패스) 여기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면 직장인들은 연봉에서 세금을 냅니다. 직장인들은 소비자로써 현금을 사용합니다. (ace님말씀대로 부가세는 붙지요)
소비자의 사용처에 따라서 점포,대기업등으로 돈이 이동되면서 각 매출에대해 세금이 붙습니다.
통화는 새로이 사용될때마다 세금이 붙는게 옮지 않습니까?
계속 붙던 세금이 교회 헌금으로 사용될때만 세금이 빠진다는건 글쎄요 제 생각엔 탈세가 아닐까 합니다.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종교인은 사람 아닌가?
그것들도 이땅에 살고 밥먹고 똥싸고
전기 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