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 전소붕괴 왜? 발생했을까요? > 핫이슈토론

한 50~60대 되는 노인이 사다리를 타고 숭례문 꼭대기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숭례문 기와가 불에 타 힘없이 내려앉는 그 장면을 보고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숭례문,, 꼭 복원해 주십시오 숭례문 팟팅!!!

하지만 다시 복원하기에는 너무 많이 타버린게....
정말 슬픔니다.

3년 이상 걸린다는데..
50대 노인은 무슨 이유로 태웠을까요?

약70살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목격자가  어떤 남성이 2층으로 올라가자 마자 불이 났다고 해요.
누군가가 일부로 불을 지른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불이 난 것일까요?
아무튼 저는 우리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다시 복구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엔, 복구하기보다는 그냥 그 상태로 잘 보존해서 외국인들에게 문화재의 가치와 보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깨달음을 얻고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지로 재조성했으면 합니다. 이미 숭례문이 무너져서 복구해봤자 원래의 정신을 살릴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배가 전복되고 그러더니 이제 국보1호가 전소되었습니다.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나 뚜럿한 사고여서 불온세력의 장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불온세력'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나그네님, 불온세력이란 그냥 사회 불만 세력을 말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기름 유출과 배 전복은 '삼성'이라는 반기업 정서에 반발한 불만 세력의 책임인가요?

나그네님 충격을 받아 글을 쓰다보니 잘못 쓴걸 인정합니다.

근거 없이 말하고 잘못했다고 비는 위 스타일이 머리가 빈 무뇌아 꼴통의 전형적인 모습같습니다.^ ^

님도 더 나을건 없는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거칠군요.;

《Re》뿌요뿌요 님 ,
그렇지만 그 노일을 잡아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
휴휴휴휴휴

사고가 왜 났느냐 보다는
이런 사고에 대해 대처하는 국가조직의 기능이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라가 돈은 많은데, 조직의 체계는 후진국이다.
우리나라만큼 잘사는 나라중에서, 이렇게 주먹구구식 일처리에, 비리많은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제가 듣기로는 한 성인남자가 올라가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아마 외국인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럴리가....있나???
어쨌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성인남자가 아니라 노인입니다

문화재청은 1년 전 20대 청년의 숭례문 관리소홀 지적을 개 묵살했고..
소방본부는 문화재청과 책임공방을 벌이며 불난 곳을 뜯지 못하게 했다고 책임회피했고...
수십대가 출동하고 3시간이 다 지나도록 지붕에다 물만 뿌리고 해산 했단다.
경찰은 택시기사의 방화범 의심자 신고를 묵살해 쫒지도 않았다고 하니...
이 개떡 같은 나라는 풍수지리를 들며 종교전쟁으로 비화될 조짐까지 보이니..
이 개같지도 못한 노무형 팀은 왜? 고향 땅만 바라보구 있누?
천년 개혁당들 보직을 포기라고 하겠다는 건지> 이젠 뽑아주나 봐라!
쓰잘대기 없는 공무원 수는 왜 그렇게 늘려 놨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방화범이 미친놈이 아니라면 이 세상을 훈계하고 싶었던 의혈단원은 아니었나 생각도 된다!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 나라에 큰거 하나만 터지면 어떻게 될 지 걱정되는 구나!
우왕좌왕좌왕우왕상왕하왕하왕상왕! 600년된 숭례문은 불타고 저기 남도에 노례문은 건재하냐?
대통령 끝나고 농사지으면 다냐? 나라가 미처간다... 썅!!! 개나리들아!!!

여긴 토론방이지 욕하는 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왜 불을질렀고 누가 했는지를 떠나서

우리의 국보1호 숭례문은 이미 사라졌단거군요

아무리 복원한다 할지라도

지난 우리 한국사와 함께한 600년의 숨결까지 다시 복원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정말 불타없어진 저 사진을 볼때마다 허탈하고 왠지 모를 나라에대한 부끄러운 감정마저도 듭니다

다시한번 나라가 고개숙이고 반성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회피하면서 국민들에게 입발린 사과 하지말고

600년 전통을 목숨받쳐 지켜온 우리 옛 조상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비슷한 아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사전에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는 자세를 이번 일에서 배웠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나라가 부끄럽게 고개숙여 반성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경제적 고통.도 있겠지만 안전불감증도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물려줘야 할 것들이 하나하나씩 사라져가는 걸까요.
3년짜리 계획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과연 끝까지 잘 해 내기는 할지.
완공된다 해도 그것이 속 빈 강정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손 하나 보태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시민들.
그대로 나라와 함께 자존심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보수공사만 잘 해 주면 그대로 쭉 물려줄 수 있는 건물이었는데.
이번에라도. 제발 정부고. 나라고. 누구건간에.
제대로 반성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있을때는 소중한지 몰랐지만 없어지고 나니 소중했다는걸 새삼 깨닫네요.
관리와 대처의 잘잘못을 떠나 우리도 앞으로 문화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한 사람이 라이터를가지고 하나 국보 1호를 이렇게 쉽게 태울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왜 국보 1호에 경비한사람이나 cctv하나 설치를 못하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비록 다시 되돌이킬수는 없다해도 한국을 상징할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파리의 에펠탑처럼 말이죠.
 기회론자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잃어버린 문화재에는 물론 그에 따른 탄식과 반성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얽매여 앞으로의 선택을 잘못해서는 안됩니다. 이사건을 계기로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고 한국을 더 상징할 수 있는 건물을 만드는 것이 옛 조상들에게나 후손들에게나 가장 책임있는 대책이 될 것입니다.

숭례문 터에다가 님이 말씀하시는 '한국을 상징하는 건물'을 새로 짓지자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파리의 에펠탑과 숭례문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에펠탑이 파리의 상징의 역할을 한다는것을 아시고 숭례문의 한국의 상징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시면서 에펠탑과 숭례문의 관계를 모르시다는것이 참 신기하군요. 사람들의 정신을 상징한다는데에 관계가 있습니다...
숭례문 터에다가 '한국을 상징하는 건물'을 새로 짓는다? 먼저 숭례문이 이미 '한국을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게다가 새로짓자고 한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복원을 하든 새로 짓든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한국인들의 정서를 반영할 수 있는 상징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중요성에 마땅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일단 너무 슬픕니다. 우리의 국보 일호를 잃고 말다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좀 고처주세요

우리나라국보가 ㅠ,ㅠ

국보가 ㅠ,ㅠ

솔찍히 어이 없습니다-_-;

이명박 욕먹겠네. 무방비로 열었어니

무방비로 연것이 확실한가요?

안타갑다
어이업다

안타갑다
어이업다
이런것이 토론입니까? 이런글은 네이버 에 올려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나라 국보 1호가 5시간 만에 사라지다니.....
임진왜란 부터 꿑꿑이 버텨 갔는데 복원 한다고 해도 국민들의 마음은 다시 복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보 제 1호가 불에탔습니다 정말 정말 안타깝고 왜 문화재에 화풀이를 정말 그 범인은 이상하네요
빨리 숭례문이 복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국보 1호 숭례문이~~ 불에 타버리다니~~ㅠㅠ 정말 슬프당~

600년의역사가 한번에쓰러지다니 불쌍한숭례문 ㅠ_ㅠ

불지른 사람 2월12일에 TV에 나왔는것 같아요
정말아깝다ㅠㅠ

우리나라와 함께 600년이나 같이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사라지다니.....
그 사람은 무슨 마음으로 불을 질렀을까요...?

우리 숭례문이 탔넹

내가 알기로는 문화재에 불을 붙일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은데.. 그리고 50대 노인이 안 그랬을 지도 모르니까 너무 그 노인에게 그러지 맙시다.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려 봐야...

그 노인이 자기 말로 지하철 테러를 할까 생각했다가 경비가 허술하고 개방된 숭례문을 선택했다 하지 않습니까!!!
이건 그노인의 잘못도 있지만 경비를 잘 못 본 사람들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복원하는데에 이당선의가 국민의 성금을 거두자고 했습니다.당선되기 전에 기부한다고 했던 300억은 어디로 갔나요???그 돈으로 고치고나면 충분히 남지 않습니까!!
죄송...너무 흥분을 해서염...

숭례문 불 금방 꺼질 줄 알았는데,,,,
명색이 국보 1호였는데 이렇게 경비를 허술하게 해서야 돼겠습니까?
뒤늦게 다른 문화재도 경비를 하는 것도 참 웃기네요,,,
중국 봤습니까? 조금이라도 연기가 나면 반응하는 센서 10개 정도 달려있고
경비원 완전 쫙 깔려 있는데다가,,,
그런데, 우리 한국은 문화재 경비원 한달에 10만원밖에 못받는다고 합니다.
참,,,,

숭례문 지킨건 경비 위탁업체 였다네요.

물론 뉴스에서 서울시 잘못이다 국가잘못이다 언론에서 말이 많고 서로죽이기에 바쁜데 제생각에는 총체적인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방치한 우리 모두의 사고의 잘못이아닌가 하는생각이드네요

모든 일이 따지다 보면 모든 요인, 모든 사람이 다 연관이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태 수습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는 있단 말입니다.

국가의 잘못은 아닙니다. 숭례문 불탔다고 나라가 잘못했다고 하는 분들 있는데 한 개인의 잘못된 원한과 감정에서 생겨난 우발적인 사태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국가가 잘못했다느니 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화재 진압 과정 역시 소방관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겠습니까?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국가의 잘못도 아니며 우리 모두의 잘못도 아닌 우발적인 사태입니다. 괜히 우리가 죄인이다라고 반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상금 책정이 잘못된 것입니까? 숭례문의 관리가 소홀했던 탓입니까?
본질적으로 들어가면 그 어떤 관리체계였어도 그 노인은 분명 다른 문화재에 불을 질렀을 겁니다.
누구의 탓인지요. 굳이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런지요. 노인이 불을 질렀고 국보1호가 가 타버렸습니다.
노인의 <죄>겠죠.
국보에 방화를 한 것을 가지고 관리가 소홀했다 어쨌다 하면서 왜 나라 탓을 합니까?
불을 붙인 건 한 개인의 잘못된 의지인데 말이죠. 우습네요.

숭례문이 왜 불에 탈 수 밖에 없었는가?
답" -누군가 불을 붙였기 때문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관리에 대한 책임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책임이 관리잘못에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불 붙였으니까 일어난거죠,

관리의 책임은 불을 붙인 이후에 물은 것이겠죠.

항상 지나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서울역 노숙자들에게 문화재관리를 맡기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숭례문도 그렇구요.
컨테이너 박스에 사무실과 휴게실 마련하고 침식까지 허용한다면 서울역 앞에 상주하고 있는 노숙자 문제를 께끗히 처리할 수 있을텐데요. 문화재관리를 반드시 대학나온 직원이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행정가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결국 돈이 수백,수천배 더 들어가고야 말았습니다.

노인의 죄가 아니라 우리의 죄 같기도 합니다.
우리가 문화재에 신경을 조금더 썻다면이런 일을 예방할수 잇엇겟죠?

분명, 화재의 원인이 정부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맘먹고 불지르겠다는 사람 막지 못하지요.
노무현 탓도 아니고 이명박 탓도 아닙니다.
이명박이 개방했다구요? 불이 개방된 시간에 났습니까?
이명박이 경비 없앴다구요? 보안업체 열흘전에 바꿨다면서요. 흥인지문도 적외선감지기 꺼놓고 있었다면서요.
이명박 탓이네, 무릎꿇고 사죄를 해야 하네..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분명 있습니다.
책임소재도 있습니다.
관리소홀이 화재를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범인이 스스로 "경비가 허술한" 대상을 찾은 것이 숭례문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경비가 허술한 관리의 책임이 있습니다.

또, 불을 끄다가 어느 정도 진압이 됐는 줄 알고, 걍 놔뒀다가 지붕안에서 붙은 불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결국 전소했습니다. 불을 끄는 사람의 책임도 있지요.

분명, 경비 소홀의 책임과, 불을 끄는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불에 탄 잔해들을 포크레인으로 마구 퍼 날러 버렸다더군요.
정신 나간 문화재청 인간들...

이러한 모든 일련의 잘못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명박이 숭례문을 개방한것은 굉장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을 이러합니다.
일단 문화재청 잘못이 잇죠.. 굉장히 많죠.. 관리도 잘 안하고 국가보물1호에 경비조차 제대로 되잇지 않앗으니까요...
하지만 문화재 무관심은 모두 우리때문이겟죠.. 한번이라도 국가보물1호 숭례문에대한 자부심과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한국 대표 문화재에대한 무관심이 이런 결과를 초래햇다고 밖에 말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열몇대가 왓는데도 그 불을 끄지 못한다는것.. 그것은 소방관 잘못이 아님니다.. 하지만 USA의 911테러에서는 건물이 무너 지는것을 알면서도 소방관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갓 다고 합니다.. 이런점에서는 우리가 분명히 배워야 할점 입니다..

아마 이 숭례문 방화 사건은 우리문화재 에는 가장 큰 MESSAGE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문화재에 대해 자부심과 관심을 가져 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문화재청장한테 책임지 시라는분 굉장히 싫습니다. 이번사태는 몇몇 특정한 사람들 이 만든게 아니라 바로 우리가 만든 사태이니까요...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 그 노인의 죄입니다. 숭례문의 개방된 위치와 관람의 자율로 인해서 창경궁과는 그 관리의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불이 난 직접적인 원인과 지나온 과정상의 문제들은 연계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평소에 노숙자들 몰아내지 않은 것과 당일 아무도 모르게 잠입해 불 붙인 노인을 왜 못잡았냐 하는 것과 도대체 어떤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요. 노숙자들이 노인 불 붙이는거 방관했나요? 없었는데요.
왜 우리의 죄라고 하는지요. 우리들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노인이 불을 붙였고 노인의 죄이지요.
911테러 건물 속에 소방관이 들어간 것은 불을 끄러 들어간게 아니라 사람을 구하러 들어간겁니다. 우리 소방관들이 불을 못끈 것까지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불을 누군가가 고의로 붙였다는 사실입니다.
그사람의 잘못이지 국민이 반성해야 한다 말들이 도대체 왜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문화재에 신경써야 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자는 건가요? 신경을 썼든 안썼든 그 노인네는 어찌되었건 불을 붙였던 겁니다. 그리고 붙일 것이구요.
우리의 탓이다 하는 심정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국민들이 지나친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일종의 우발적 범죄였으니까요. 노인의 잘못이지 관리소홀의 잘못은 아닙니다. 노숙자를 방치함으로 인해 불이 붙었으면 모를까 CCTV까지 설치되어 있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노인이 몰래 불을 붙였구요. 혹시 모르죠 노숙자들이 거기 있었다면 방지할 수 있었을지요. 이번 사태를 관리소홀의 책임이다라고 하기에는 노인의 죄가 큽니다.

루비콘강 님 에 말도 옳으신 점이 잇군요. 하지만 우리들의 잘못한죄는 앞에서 이야기 햇듯이 우리가 문화재에 무관심햇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졋다면 이런일이 발생하는것을 예방할수 잇엇겟죠...
그리고 소방관 문제 요것은 제의견도 루비콘강님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소방관이 잘못햇다는고는 말안햇습니다. 그저 배워야 할점 이라고 말햇죠..
그리고 국보1호인 숭례문이 관리가 안된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국보1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문화재 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방화됫다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 나지 않앗을 일입니다.
그리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자구 말씀을 하셧는데 소잃고 외양간고친는게 아니라 숭례문을 표본으로 삼아 우리나라 문화재를 조금 더 소중이 여기고

이제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앗으면 좋겟다라고 한뜻 이엿습니다. 노인의 죄로 다 뒤집어 씌우기 보단 이 일을 계기로 우리가 문화재에 조금더 신경을 쓰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제 글의 대한 반론을 펴주시니 감사하구요 다음에도 문제점이 보이면 지적이나 반론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Re》숭례문ㄴㅇvㅌ 님 ,
복원하면 좋겟죠 하지만 전 그 세금내는건 찬성하지 않습니다

TimE아 비들기나 장미꽃 좋지 않냐.
장미꽃 어때?
해골을 걸어놓으니 왠지 섬칮하다야.

전 장미보다 해골이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