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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나라 '사극열풍'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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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13건 조회 9,364회 작성일 08-01-19 19:47

본문

001115.jpg요즘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를 보면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사극이 많습니다.
국민들은 거의 일주일 내내 사극을 시청할 수 있어,

우리나라 안방극정은 과히 '사극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와 일부 국민들 사이에

'사극 열풍'에 대해 찬반 의견이 분분한 실정입니다.
바로 이 사극의 명암 때문인데, 
그냥 재미로 봐 넘겨도 되겠지만,
이미 국민들의 생활과 정신 문화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어 토론에 붙여 보았습니다.

ic012.gif '사극열풍'에 대한 찬성측 입장
역사적인 사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극 드라마를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조상들의 삶과 생각들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 사건의 배경 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방영되었던 사극 드라마들이 외국으로 수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외교 첨병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장점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극 열풍이 좀 더 많아지게 되면
우리나라의 역사 인식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ic012.gif '사극열풍'에 대한 반대측 입장
역사 드라마라면 객관적인 자료와 작가의 상상력이 적당히 가미된 이야기로 전개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방영되고 있는 역사극들은 작가의 상상력에 지나치게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역사적인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상상으로 역사 등장인물을 지나치게 매력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퓨전과 같은 것을 시도하며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심어주고 갖게 하는 것은 좋지만,
이러한 왜곡된 시도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역사가 '역사왜곡'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
대다수 국민들이 이 사극으로 인해 평생 그 시대의 역사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이는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00212.jpg2007년을 뜨겁게 달군 사극열풍이 2008년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는 대하드라마 왕녀 '자명고'와 근대의학드라마 '제중원'을 준비중입니다.
SBS 뿐만 아니라, MBC의 '이산' KBS의 '대왕세종' 등

방송 3사 모두 사극을 줄줄이 방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극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국민들의 생활문화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사극 열풍으로 화장품의 성장세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인기 사극에서 주목받은 여배우들이 잇달아 화장품 모델로 낙점되고 있습니다.
퓨전 사극에 등장했던 한복 디자인들이 판매되고 있고..
서점가에선 사극열풍으로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 같은
역사 서적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극열풍'이 무엇을 바꾸고 만들지 예측이 어렵군요.. a5.gif  

a1.gif 여러분은 우리나라 사극 T.V드라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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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사극열풍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보고 싶으면 보고 말고 싶으면 말면 되죠. 나쁘다, 좋다의 문제는 약간 아닌 것 같구요
사극이 왜 갑자기 인기를 얻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진부한 가정드라마, 연애드라마, 코믹드라마의 틀은 대부분 비슷한 경향을 띄고 그것에 싫증을 느낀 시청자들이 이미 알면서도 새롭게 각색한 사극을 좋아하는 트렌드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사극의 내용도 이미 우리가 대체로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과 시대임을 감안한다면 퓨전적 요소를 가미한 것은 같은 역사를 보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조미료겠죠.
그것이 나쁘다!! 사극은 역사적 사실을 하나의 왜곡없이 반.드.시. 투영해야 한다!! 라고 한다면 그것에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끼기에 역시 진부한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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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따라서 왜곡의 수준이 아닌 현대적인 색채를 띈 사극은 정통 사극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고 "역사 드라마"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하고 사극이라는 한정된 범위안에서 단지 역사를 다뤘다고 해서 그 역사가 전통적 분위기를 반영해야 하고 오로지 사실만의 역사만으로 꾸며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범위 자체가 너무 협소하게 되죠.
역사를 다뤘다고 무조건 사극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사극 내에서도 순수한 역사를 다룬 "정통 사극"과 현대적인 색채 또는 작가의 상상력을 상당부분 가미한 "역사드라마"를 구분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사극"이라는 하나의 범위로 모든 작품을 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냥 편하게 "역사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굳이 논쟁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태왕사신기 제작자들 스스로도 "정통 사극이다"라고는 한 적이 없습니다. 시청자들이 사극에 대한 개념자체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불필요한 논쟁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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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유티니드님의 댓글

러시아유티니드 작성일

역사드라마 수준으로 보면된다는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드라마는재미를주기위한거지 역사교과서 국사책이아닙니다 재미있으면된거아닙니까? 사극이멈니까 그냥옛날옷입고 출연해서 작가가 자기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드는거아닙니까 일일연속극 주말연속극 보면 내용이 기가막히더군요 정말 저런걸 아지매들은 재밋다고 왜보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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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님의 댓글

혼불 작성일

드라마는 어디까지나 드라마로만 보면 되는것입니다.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닌데 사실을 고증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사왜곡이다`라는 말이 성립되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된것임을 알고 시청,관람하는것 아닙니까?

역사적 인물,소재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가 일반 현대극 보다 긍정적인 점은 있다고 봅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드라마라를 보고 그 인물과 사건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역사적인 사실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책을 읽게 된다던지
인터넷을 찾아 사실확인을 한다던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 수 있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는 점이겠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덕택에 정조대왕에 대한 관심 또한 많아졌고 관련서적이 많이 팔리는게 긍정적인 효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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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님의 댓글

혼불 작성일

주몽이라는 드라마가 고구려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었고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한 탐사여행도 줄을 이었었죠. 그렇게 일깨워주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역사 드라마의 장점이겠죠.
진부한 현대극의 소재<남녀간의 사랑,불륜>들에 식상해진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문화야 뭐 돌고 돌게 되어있으니 지금 거세게 부는 사극열풍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그라들겠죠.
사극 싫어하시는분들이 선택권을 침해받는게 문제라면 문제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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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님의 댓글

역사 작성일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입니다. 하지만 지극히 무책임한 말이죠.

만약 일본이 과거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내용의 드라마를 만든다면? 중국이 한국을 미개한 속국으로 표현한다면?

내용의 깊이나 진실성이 아무리 뛰어난 다큐멘터리라고 할 지라도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드라마보다 문화적 파급력이 미미하다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다'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말이 없죠.

게다가 역사의 진정성을 무시한 사극이라고 해도 전혀 허황된 내용만으로 구성하지 않기 때문에 역사학자가 아닌 이상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일반인들은 알기가 어렵죠. 역사적 사실 한 두어개 자막 좀 넣어서 방송하면 허구의 내용조차 사실인 듯 받아들이기 쉬운 게 사극이죠.

사극이 아닌 현대물조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사실이네 아니네를 놓고 말이 많은데 사극에 갖는 기대심리를 놓고 본다면 현대물보다 더 신경 써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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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님의 댓글의 댓글

혼불 작성일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라는 말이 무책임한것인지
드라마 내용을 일련의 거름과정없이 사실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인지는 따져 볼 일입니다.
분명 드라마라는 장르는 다큐&lt;요즘 픽션다큐도 나옵니다만&gt;와는 다르다는것을 인지하고 봐야합니다.
받아들이는 집단이나 개인의 문화적성숙도의 차이아니겠습니까?
역사님 글을 보니 몇 해전 다빈치코드가 한국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기독교단체가 상영정지가처분 신청했던 사건이 기억나는데요.
제가 다니던 교회목사님은 재밌게 봤다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물론 드라마나 영화 등 대중매체가 대중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유희쯤으로 가볍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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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님의 댓글의 댓글

혼불 작성일

그게 아니면 역사드라마는 만들기 어렵겠죠. 철저한 고증을 하려면 방대한 양의 사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할것이고 이를 자막처리로 이해시켜야 하고 자막으로 이부분 부터는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것이다라고 알려줘야 한다는것은 아니시겠죠.
왜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런것을 찾으려고 하시는건지 너무 많은걸 요구하시는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로 관심이 생겼고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던 주몽.. 주인공이었던 송일국씨가 그러셨죠.
`주몽이라는 드라마로 고구려에 대한 관심을 갖게한걸로도 큰 의미를 주는 드라마였다` 라고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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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님의 댓글의 댓글

혼불 작성일

그리고 역사님 얼마든지 영화속에서는 가능한 일 아닙니까?
중국이 한국을 미개한 속국으로 표현하고 힘없는 변방에 오랑캐로 표현하고 일본이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영화를 만들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되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옛날 한국에서 일본을 항상 나쁘게 그리고 약탈을 일삼고 무식한 섬나라 오랑캐 쯤으로 표현했던 영화나 드라마는 수 도없습니다.
현직대통령을 정책을 비난하고 비하하는 그룹이 미국에선 그래미상도 받더군요.&lt;딕시칙스&gt;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사상불손? 방송금지?
뭐가 옳다고 말하고 싶진 않은데요. 우리나라가 문화를 대할때의 태도가 아직 유연하지 못하다곤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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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년님의 댓글

행복청년 작성일

저 역시 사극은 픽션으로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극은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우리가 책으로만 읽었던 역사적 사실들을 이렇게 전개되지 않았을까? 하는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해서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역사적 사료들은 실제로 그 당시에 일들을 사극에서 풀어냈던 거 처럼 장황하고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극의 역할은 그 당시에 상황이 정말 이랬을까? 궁금증을 소재로 하여 옛 역사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조명해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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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사극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굳이 사극이 아니다 하더라도 역사적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을 다룬 것이라면 모두 해당이 됩니다.

우선, 정통 사극은 사실을 토대로 합니다. 나레이션의 설명도 들어가고 제법 역사고증을 통해 사실에 가깝에 표현하는 사극이 있습니다.
이런 사극의 부재가, 위의 토론 주제같은 문제점을 낳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를 예를 들자면, 쉰들러 리스트 같은 작품이 있지요. (물론 쉰들러라는 인물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두번째, 픽션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소설로 재구성하는 것이지요. 사실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것은 소설이지, 역사가 아닙니다. 그것을 사실로 믿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글루미선데이라는 영화는, 실제 곡과 실제 작곡자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지만, 영화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그저 소설일 뿐입니다.

또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되,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상황을 재구성하는 영화입니다.
황산벌 같은 영화라든가, 효자동이발사 같은 영화입니다.

또, 이런 류의 영화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문제는, 이러한 영화의 부류가 서로 헷갈리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재미를 위한 영화라면 그저 재미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화려한 휴가와 같이 이슈에 민감한 역사적 사건을 고증없이 재미를 위해 만든다면, 그 사건을 실제 겪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과 다른 부분을 역사왜곡이라 느끼게 됩니다.

즉, 시청자로 하여금 역사를 왜곡하여 받아들이게 하는 사극이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이를 테면, 허준의 시술이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허준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데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그러나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허준이라는 인물에 촛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고전한방의학의 우수성에 촛점을 맞춘 드라마라면, 그 드라마에 나오는 시술은 역사왜곡이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역사왜곡이다 무엇이다를 명확하게 규명한다기 보다는
제작진의 도의적, 양심적 책임감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그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의 여론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사극이 다큐멘타리어야 하느냐..라는 대답은, 제작진이 할 수 있으나
그 평가의 주체가 시청자라는 관점에서는
사극이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비평을 겸허히 수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이 공중매체를 타고 전파되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의 의무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극이 역사왜곡으로 이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법적인 권리나 의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또는 사극, 드라마의 범위를 제한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작품에 대한 비평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뭐...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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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드라마란 말 자체가 이미 대답을 한다고 생각되는군요. 다만 그 파생효과가 문제일텐데 그럴경우에는 좀 더 보충문구나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진실인듯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사극은 말 그대로 극입니다. 다큐멘터리는 아닙니다. 여러 장르중의 하나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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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님의 댓글

AnyTimE 작성일

사극을 봄으로 인해 옛날 시대의 의상 이나 디자인 또는 옛날시대에 따른 여러가지 정책과 혼란 그리고 군주가 그일을 어떻게 풀어나가는것은 시청자 마음을 조리게 할뿐만 아니라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표본이 될수 잇고
역사에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잇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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