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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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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화성에 생명이…미확인 물체로 들썩"이란 제목으로 보도가 나왔습니다.
위 그림을 잘 보시면 사람 형상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바로 이것 때문에 지금 전 세계 넷티즌들이 흥분하고 있답니다.
이 사진을 보고 또 봐도 이것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정말 대단한 증거 아닙니까.
예전에 이 비슷한 글을 올린 기억이 있는데..
저는 Mars라는 화성 영화 내용을 믿고 싶습니다.
그 영화의 줄거리는 인간이 원래 화성에서 존재 했었다는 내용입니다.
원래 지구는 동물들이 살았던 별이었구요!
화성이 지금처럼 황폐하게 되자... 첨단 기술로 인간을 전 우주로 흩어지게 해서 내보냈는데...
지구도 그 중의 한 별에 불과했던 것이지요. 우리 인간이 지구로 보내질 당시엔 정말 원시 시대였을겁니다.
'신의 지문'이란 책은 원시시대 기술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여러 현상들을 또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지구에서 함께 사는 동물들은 인간의 모습 지능과는 전혀 다릅니다...
인간과 동물들은 장말 크게 다르죠! 인간도 정말 지구에 뿌리가 있다면 털이나 비늘 등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퇴화되어 털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머리털이 있는 한 설명이 안되죠. 민것도 아니고... ㅎㅎ
그래서 인간 스스로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름 붙였죠!? 어디서 온지도 모르고 무식하게 말이죠! ^_^
전혀 다른 형태 때문에 인간은 진화론을 지금도 짜 맞추기 식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시원스럽게 밝혀진 근거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창조론을 믿는 사람도 대다수 잖아요...
분명 화성엔 뭔가가 있습니다.. 뭔가가... ㅠㅠ;
아래는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까? 미항공우주국(NASA)가 최근 공개한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새삼 화성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생략..)
사진에서 논란이 된 부분을 확대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이 보인다. 이를 놓고 해외 언론들은 ‘빗풋’ ‘인어공주’ 조각상과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을 소개 했으며, 한국 인터넷에서도‘성모마리아’를 닮았다, 고대 문명인들이 만든 것 같다는 등이 주장들을 쏟아냈다. 또 “외계 생명체가 존재 한다 증거”라는 의견까지 나왔다. 하지만 나사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언급이 없지만 미국 우주비행사 필 플라이트가 잘못된 우주 신화 등을 바로잡기 위해 만든 홈페이지 '배드애스트로노미'는 "작은 바위 하나가 좀 더 높이 솟은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생략..)
정보출처: 동아닷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1240406

댓글목록

센스님의 댓글
센스 작성일
어떻게보면 매우 이과적으로 답할수도있고
매우 철학적으로 답할수있는 논제네요....
그냥 전 깔끔하게
어렷을때부터 화성엔 뭔가가 있다고배워서
있다 !!
ㄱㄱ!!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뭐 인간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입장이 있지만 같은 조건의 같은 환경을 주더라도 지금의 인류가 형성되기까지는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해왔습니다. 생명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과 같은 형상, 비슷한 형상을 가지고 있기에는 그 확률이 너무나 희박한거죠.
생명체는 있다고 봅니다. 화성뿐만 아니라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우주에 미생물하나 없다는 것 역시도 말이 안되는 얘기구요. 하지만 그 생명체가 인간의 형상과 같은가라고 말하기에는 제 생각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직립보행자체도 모든 생물이 하는 것은 아니죠. 유인원 역시 하나의 단백질에 불과했습니다.
우리가 셀 수도 없는 수많은 가능성 중에 인간이라는 동물은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로 진화를 한 것에 불과합니다.
혹시 알까요. 먼 미래에는 날개가 달릴지도요. 아니면 멸종될 수도 있겠죠.
화성에 생명체는 과학적 지식이 없는 관계로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만약 정말 존재한다면 분명히 이미 발견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십만장의 사진중에 생명체 사진 하나 없다는 것은 이미 발견되어 있는 것을 숨기고 있거나 아예 없거나 둘중 하나라고 봅니다. 우주 전체로 따지자면 분명 생명체는 있을 것입니다. 가늠할 수가 없죠. 우주란 것은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나"라는 존재가 이 지구상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누구누구의 자식으로 이 시대에 태어날 확률은 몇 분의 1일까요?
즉, 50억 인구중에서, 아니 역사이래로 존재했던 지구상의 인류의 수 분의 1이라는 확률이겠지요.
그러나, 그 확률이 이미 이루어 졌습니다.
사실 이 계산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그 확률에 들어맞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확률에 맞는 셈이 됩니다.
즉, 다시 말해, 주사위를 던져서 6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지만, 아무 숫자나 나올 확률은 100%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이 우주상의 수많은 별 중에서 우연하게 생물체가 살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고
또, 그 생물체가 우연하게 문명을 갖고 있을 정도의 지적생명체가 될 확률은 매우 희박할 것입니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에 우주로 우주선을 띄워보낼 정도의 지적문명을 가진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을 만날 확률은 몇분의 1일까요?
로또 평생 사모아도 될까 말까한 확률의 몇억분의 1도 안되는 아주 희박한 확률에 당첨된 사람들이 바로 지구인들입니다.
자, 몇억, 아니 그 이상이 될지 모르는 아주 희박한 확률의 로또를 연속 2회 당첨될 확률이 얼마일까요?
그런 희박한 확률에 당첨될 확률이라는 것이
지구에도 문명이 있고, 그와 아주 가까운 별에도 문명이 있을 확률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태어난 별에 문명이 존재할 확률을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라고 한다면
내가 태어난 별에도 문명이 존재하고, 그 이웃에 있는 별에도 문명이 존재할 확률은 로또에 2번 당첨될 확률입니다.
게다가, 지구상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시점과, 화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하는 시점이 일치할 확률은 그보다 더 희박해집니다.
(참고로 지구나이를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인류가 존재했던 시기는 30초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확률상으로 따져봤을 때, 우주의 수많은 별 중에 문명을 가진 두 종류의 생명체가 같은 동네(같은 은하계의 같은 태양계의 그것도 바로 이웃 행성)에 존재할 확률은 무진장 희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아마 이 우주 너머 어딘가에 우주인이 존재할 수도 있구요, 정말 UFO가 외계인이 보낸 것일 수도 있지요.
또,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생명체가 살것같지 않은 사하라 사막에도 생명체는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직까지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고, 또 확률적으로 있을 가능성도 매우 희박합니다.
이것은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저 존재가능성의 문제일 뿐입니다.

센스님의 댓글
센스 작성일
만약 저 물체가 정말 우리가 예상하고있는 화성 생명체라면
어찌보면 참 반가운 기사일지도 모르겠네요
우주 저편에는 생명체가 살막연히 옛부터 고있단 기대감에만 가득차있던
인류에게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과 맞다을수 있다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안겨줬다면
그것만으로도 저기사의 가치는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주
그곳은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광활하고도 가까운 세계
그곳엔 어떠한 법칙이 작용하고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또 그곳이 지닌 가능성을 판단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미지의세계
아직 우리에겐 그곳에 닿기엔 매우 초라하고 작아질뿐입니다
우주속에 무언가의 확률을 연구하고 조사하는것 자체가
이미 소용없는 일이라는걸 우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있다고 믿을수 있는 그런 작은 바램이
언젠가 현실로 우리에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겠죠
저는 그냥 저사진속 물체의 형상이 우리가 바라고 잇던 희망을 안겨줬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음...제 눈이 이상한가?? 단지 어떤 형상에 그림자가 생긴걸로 밖에는 보이 않군요,.그냥 흔히 이야기 하는 찌라시성 기사 같아보입니다. 아직 생명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있으면 좋겠지요.

학생인데요님의 댓글
학생인데요 작성일
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진화론에 반대합니다!
진화론이 맞다면 야생 원숭이들은 왜 진화를 안하는걸까요?
근거가 없습니다. 지금으로선 가장 타당한 이론이지만.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진화는 수천년동안 하는게 아닙니다.
수백만년이 걸리는 기간입니다.

OF쿠르트님의 댓글
OF쿠르트 작성일
물론 화성에 물이 흐르던 흔적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생명체가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는 것 뿐인거죠.
그저 우연히 어떤 각도에서 우주인의 모습처럼 찍인 돌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컴퓨터 기술이 발달해서 조작의 의혹도 없지 않습니다.
더욱이 현재까지 의혹이 제기되지 않는 확실한 우주인 사진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만...;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돌이나 운석이겠네요.
저런 것을 기술적으로 패러도이아라고 하는데 못믿으시겠으면 연기나는 불을 보면서 악마의 얼굴을 연상해 보시죠. 얼마있다가 연기에서 악마의 보였다고 할 것입니다.
원래 사람의 뇌라는것이 어떤 무형식의 패턴을 보고있으면 알아서 이미 뇌에 저장되어 있는 패턴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그냥 패턴이 없이 떠있는 밤하늘의 별을 보고 온갖 별자리를 만들어낸 것도 달에 운석자국을 토끼가 방아찍는다는것이라 한것도 다 이런 경향 때문입니다.
지금 사진이나 영상을 보며 이것이 외계 건물이다, 외계인이다, 유에프오다 하는것도 다 마찬가지라는 말이죠. 그러니까 사진이나 영상자료가 기록된 것을 과학적인 입증하는데에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제 생각에는 파랑새님 말씀이 정답인듯 하내요.. ㅎㅎ

인연님의 댓글
인연 작성일
인간은 종으로서 분류되고 있는데
만약 타 행성의 지적 생명체가 인간보다 우성인 존재라고 생각해 보면 섬뜩한 일 아닌가요?
제국주의. 힘의 논리로 그들은 우리를 농락할지도 모릅니다.
무차별 학살이나 식민지적 지배를 통해서 말이죠.
무한한 우주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그 것의 작은 조각조차 설명할 수 없는 인간 존재에 대한
정의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허무주의에 얽매지 않기 위해선, 감정적인 측면에서의 의미 추구가 해답일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사랑을 통한 행복 같은 것 말이죠.

didrns님의 댓글
didrns 작성일
화성은 잘 모르고
사람도 종류가 다양한데
넓고 넓은 우주에 쥐 한마리가 없을까?

2011님의 댓글
2011 작성일
좀더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가 필요하네요.
지금 이러는 건 섣부른 판단입니다.

매력남님의 댓글
매력남 작성일
화성에는 미생물정도가 있을 겁니다 일단 공기가 없고
우리의 과학력으로 이미 화성은 많이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저런 사진을 보고 그런 추측을 하는건 설악산 악어 바위를
멀리서 보고 설악산에는 악어가 사는구나 하고 믿는거랑 같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