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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패한 결혼보다 미혼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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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매우 중대한 일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너무 쉽게 결혼하고 쉽게 헤어진다.
결혼에서 실패하면 다은 것을 잘 이루었다 해도 불행한 삶이 된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심각할 정도로 높다.
우리나라는 4쌍 중 1쌍이 이혼하고,
OECD국가 중 가장 이혼율이 높다.
하루 평균 458명이 이혼한다.
47.7%가 결혼 10년 이내 이혼을 한다.
결혼 생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바른 결혼관이 필요하다.
차라리 능력이 없거나, 사랑을 위한 결혼이 아니라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는 실패한 결혼보다 낫고, 결혼 후 아이의 불행을 가져오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혼은 이젠 선택이다.
댓글목록
whatisthis님의 댓글
whatisthis 작성일
저는 글쓴이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글쓴이님은 이혼이 실패한 결혼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혼은 실패한 결혼이 아니라 그저 사람끼리 맞지 않아 이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에서의 이별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혼과 미혼 사이의 생각도 달라집니다. 그저 개인의 선택인 것이죠. 뭐가 낫다! 라고 단정짓기엔 이혼을 하고 미혼보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듯이 다양한 일이 많기 때문에 통계치로 뭐가 더 낫다!라고 단정짓는 갓은 무의미하다 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