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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은 개작두법을 만들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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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하야 탄핵은 국익에 도움 안된다.
그동안 줄기차게 국가의 부정부패순위가 높다고
국가의 썩은 치부를 토론에 붙여 왔었는데도 댓글하나 달리지 않았다.
국가의 부정부패를 논하기 전에 자신이 다니는 직장은 깨끗한지 반문해 보라.
당신이 쓰고 있는 휴대폰과 가방, 옷, 먹는 것들은 깨끗한 것이었는지..
박근혜는 단두대에 처형을 해도 모자르다.
국가의 청렴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국가의 수장임에도
본인의 처신을 그르쳐 국가에 내란을 불러일으킨 범인이 되었다.
박근혜는 본인의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명예를 생각해야 함에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우를 범했다.
다음주 검찰의 대면수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야당의 정치공세에 편승해
촛불을 든자들이 탄핵과 하야를 외치고 있는데, 이들은 평상시에 국가에 부정부패를
논하지도 않고 떠들지도 않았던 소수 국민들이다.
대다수 친박과 박근혜를 찍었던 표심들은 국가의 치부를 듣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박근혜가 싫어서 반박, 타박, 구박, 야박, 비박하는 자들은
박근혜가 없어지면 자신들의 정치국면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은 환상에 젖어있는데..
천만에 말씀이다. 생각해 보라.
부정청탁과 이권에 얽힌 검은 돈 거래가 오늘만의 일이었는가를...
야당도 이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었다.
부정부패 순위가 높은 대한민국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제 2의 최순실이 제 2의 기업돈 각출이 없으리란 장담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말로는 정수기와 같은 깨끗한 입 방아를 찢더라도 행동은 부정부패로 이어졌었다.
난 우리나라 모든 정치인들이 다 더럽고 부패하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당이던 야당이던 자신의 신복들을 거추장스럽게 달고다닌다.
이들이 대통령 되면 신복들을 장관에 임명하지 않겠나?
누가 더 깨끗하고 더러운가는 오십보백보다. 무의미하다.
박근혜 정권 마지막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시나리오를 치밀하게 짜둔 세력들을 조심하라.
처음엔 박근혜의 실패를 거울삼아 국민을 설득하는 작업은 쉬울 것이다.
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와 야는 세력 다툼으로 정쟁을 일쌈을 것이며...
친기업 반기업 정서는 도를 넘을 것이고, 착한 기업에 해와 독을 심어 줄 공산이 크다.
남북문제는 김정은 정권에 대해 친김과 반김세력이 나눠질 것이다.
또 한차례 개성공단 오픈이냐 폐쇄냐를 두고 한 참동안 논란이 벌어질 것이며,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등장으로 국론은 친미와 반미로 더욱 갈등이 증폭될 것이 뻔하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국방, 스포츠 등등...
모든 분야가 부정부패한 것이어서 새 판을 짜지 못하면 대통령 하나 탄핵시킨다고 해서
바뀔 것이 없다는 주장이다. 철밥통 튼튼한 공무원들은 또 누가 개혁할 수 있겠는가?
평상시 국가의 부정부패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부패한 자들의 재산이 어떻게 모아지고 관리되는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 정치인 공무원 암살단이 설립되기를 희망한다.
전 국민이 촛불을 들 필요가 없다. 추운데...
어짜피 부정부패한 국가에 정치인을 믿는건 시간낭비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부정부패를 개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누구나 친구는 있지 않은가? 상부상조의 전통이 이들을 혈연과 학연 지연으로 묶어 두었다.
법과 원칙을 강조했던 장본인이 검찰수사를 받는데, 어떤 결과를 기대하는가?
대한민국은 개작두법을 만들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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