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후 국론 분열, 큰 위기 올 수 있다!!! > 핫이슈토론

전 사회적으로 도덕적 불감증에 빠져버린듯 합니다. 워낙 썩은 정치판에 찌들어 버린 나라이니 말입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누구도 털면 먼지안나오겠느냐는 식의 생각에 어차피 개나고동이나 다 썩었다 그럴바엔 CEO로서 성공가도를 달렸던 사람을 택하자..이런 분위기입니다만 참 큰일입니다. 뻔히 눈에 보이는 기부 ㅎㅎ 서울시장때는 하지않던 기부 대통령 후보되고 지지율1위 되니 선거막판와서 쇼 좀 보여주시겠다 이건가요.
너무 속이 빤히보이지 않나요?

포용능력이 그렇게 없는지 후보통합 논의만 거듭하고 후보하나 통합 못하는 능력과 포용력없는 분이 무슨 대통령이 되서 국민을 끌어안고 포용하겠다는건지 ... 참 관심갖고 지켜봐도 찍을 만한 사람이 없어요.
이래놓고 국민의 주권행사라고 선거는 꼭 해야한다고 말하니 참 답답하군요.

이놈의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려는지 아주 대선후보들 쇼하는거 봤는데 역겹군요. 재앙에 가까운 참사를 당한 곳에 각종 수행원들 데리고가서 한시간도 안되는 삽질 사진 찍으려고 주변에 자원봉사하는 사람들 불편하고 번거롭게 만들고 ㅎㅎㅎㅎ 그 난리통에 유세한답시고 에효..그래놓고 입으로는 국민 국민 서민 서민 ... 이 썩을 놈의 나라 빨리 이민을 가야지

하나같이 우르르 몰려가 기념사진 찍듯이 사진찍고 뉴스에 흘리고 1시간도 안돼서 손털고 다른 행사장에 득달같이 달려가서 또 모여있고 당신네들 한번다녀가면 그 자리 어수선해서 오히려 작업하는데 방해만 될뿐이란거 정녕 몰라서 그런건 아니겠죠?

깨끗한 사람을 뽑으면 나라가 깨끗해지나요?
12명의 후보 중, 깨끗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덜 더러운 사람을 뽑으면 되나요?

과거 우리가 뽑았던 대통령들이 어떻게 했던가요?
또 그 측근들이 어떻게 했던가요?

깨끗한 후보를 뽑으면, 5년동안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자신이 있습니까?
이미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비리를 알면서도 대통령을 뽑자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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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은 이상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김경준 어머니의 절규동영상으로 감정적으로 생각할 문제도 아닙니다.

김경준이 계약서를 위조를 한 것이고, 그 부인, 누나가 한통속이 되어
형량을 줄이려고, 대선정국을 틈타 쇼를 벌인 것인지,
아니면, 어머니와 함께 누나 부인도 모두 김경준에게 속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검찰이 이명박후보를 염두에 두고 김경준과 합의를 본 것인지,
무엇이 진실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검찰을 비난하는 것도,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것도, 특정 당을 비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전과14범이신분이 지지율 1위를 하고계시죠. 장난합니까? 전과14범이 대통령이되는게 맞다고 봅니까?
온갖비리에 BBK는 차치해두고라도 정말 창피한일입니다. 이제껏 대통령중에 전과자가 있었답니까? 솔직히 경제활동하면서 1~2번 실수로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14번이요? 이거 도덕적 양심이 존재하는 사람이 범할 수 있는 일입니까?

전과라니요? 전과14범이라니요? 무슨 전과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의혹이면 의혹이지 유죄판결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벌써 대통령이 되었습니까? 누가 전과14범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자고 했습니까?
누가 전과14범이 대통령이 맞다고 이야기했습니까?
누가 그사람이 도덕적 양심이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님은 진실을 혼자 다 알고 계시는 모양이군요.
검찰도 안갖고 있는 증거를, 김경준누나도 제시하지 못하는 증거를
님이 갖고 계신 모양이군요.
아니면 증거도 없이 의혹만 가지고 전과14범이라고 떠드는 것은 무슨 코미디 입니까?

조금 더럽다 덜 더럽다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해도해도 너무하죠. 전과14범이신분이 대통령되셔서 국민들에게 법을 지켜라 국가정책에 협조해라 ?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한나라의 대통령자리입니다. 도덕적 결함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했고 자신을 속이고 기만했다던 김경준씨를 왜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한나라당에서 신당측은 고발의사를 비췄음에도 왜 김경준씨 가족과 김경준씨에 대한 말은 안나올까요?ㅎㅎㅎ 모종의 커넥션이있음을 의심하게 만드는 여지를 주고있는것은 한나라당 처신이겠죠.

그리고 지지율 조사는 도데체 누구를 대상으로하는지 정말 궁금하고 혹시 돈많은 사람들에게만 전화로 조사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정말 그렇게 지지율이 높은지 과연 거품은 없는지 제가 거주하고 일하고 있는곳이 분당입니다만 실제로 회사내에서 이야기를 해보면 실상 그렇게 지지자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물론 저희회사내, 제 주변에서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리 경제가 중요하다고 하고 국정실패탓에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나라법을 밥먹듯이 위반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도덕적 양심을 버려버리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자격이나 있다고 보시는겁니까?

정치이야기를 자주하는 회사동료들과 한달전쯤인가 선거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분명히 재산을 기여형태로 내놓을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죠. 보세요 뻔합니다. 진실성없는 선신섬 재산기부..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뻔한 정치쇼에 대단하다고 칭송하는 국민들이나 ......

아래 사항으로 콘텐츠 내용 중 동영상 부분을 삭제합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56495.html

한겨레신문 보도 내용
“‘박영선 BBK 동영상’ 본 사람까지 처벌해달라”

한나라 “불법영상물” 제작 게시·내려받기 등 수사의뢰
“알권리 협박·인터넷선거운동 재갈…국제망신” 반발
한나라당은 12일 이명박 후보의 비비케이(BBK) 연루 의혹을 다룬 이른바 ‘박영선 동영상’, ‘김경준 모친 동영상’과 관련해 이를 만들어 유포한 제작자와 게재한 언론사 등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은 “수사 중인 사건이라면 몰라도, 이미 수사가 종결돼 무혐의로 결정난 사안을 의혹으로 몰아 계속 인터넷에 확산시킨다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선관위에 동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제작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는 정동영 후보 동영상 사이트인 불똥닷컴과 △동영상 전문업체(판도라TV, 엠엔케스트 등) △검색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서비스한 포털 △동영상과 홈페이지 주소를 첨부해 기사화한 언론사는 물론 영상을 내려받은 일반 누리꾼까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나라당은 이들의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후보자 비방죄, 탈법방법에 의한 영상물 유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BBK 동영상’은 박 의원이 MBC 기자 시절인 2000년 11월 BBK 사무실에서 이명박 후보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미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지난 5일 올라 70만(12일 오후 4시 현재)이 넘는 재생수를 기록하며 확산되고 있다. 홍 위원장은 이 동영상에 대해 “비비케이 사무실을 설립할 때 경비절감 차원에서 김경준의 제안으로 엘케이뱅크 사무실과 같은 층을 썼다”며 “마치 이 후보가 비비케이 소유주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경준 모친 동영상’은 김씨의 어머니가 검찰 수사발표 뒤 정동영 후보 동영상 사이트인‘불똥닷컴’과 단독인터뷰에서 “어떻게 대통령이 되려고 한 젊은 청년을 죽여야 하느냐”며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홍 위원장은 “중대한 범죄자의 어머니를 동원해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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