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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칭 팝아티스트 낸시랭! 그녀에 대한 생각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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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남녀 여러분의 다른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바로 어제,
"낸시랭 한달 생활비 650"만원으로 또 그녀가 모 싸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죠.
잊을만 하면 검색어 순위로써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증명하는 자칭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
그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의견들이 있지요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그녀에 대한 평가가
남자와 여자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왜 그녀의 작품에 대해 평가하려 하지 않고
그녀에 대해 평가를 하나요?
사람이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한다는 것은,
무슨 기준인지... 무슨 자격인지....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자칭 팝아티스트라는 말은 남들은 인정해주지 않는다라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낸시랭씨가 하는것이 팝아트가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한말씀님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지 동물이나 신이 사람을 평가히지는 않겠죠?
그리고 그 평가는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과 평가하는 자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될것이고요..세상살아가면서 평가 받는일이 많으실텐데요? 그리고 더 나이들면 사람을 평가할 일도 많아지실테고
팝아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기때문에 작품에 대한 평가보다는 외향적으로 비춰지는 그녀를 평가해보자는 것이겠죠..질책인지 의문인지 한말씀님의 의도는 모르겠는데요.
너무 부정적으로 글을 보시는거 아닙니까?
낸시랭이라는 사람을 평가하려면 최소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극장 몇 편에서 보고 버라이어티에 나온 TV프로에서 본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어디까지나 방송이고 방송이라는게 진실되지 못한면들이 많으니까요.
평가보다는 느낌이랄까~ 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진취적이고 외향적이면서도 여린자아를 가졌구나라는 느낌~
겉으로 강한척하고 쿨한척해도 내면은 그렇지 못한 그런 느낌을 주던데요.
효성이야 특별한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군요. <물론 패륜아들 많고 그것보다 못하는 불효막심한 사람들 많지만 여건되고 형편되면 저정도 하는것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고지식한 사람이기에>
물론 팝아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길바랍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사람이 왜 사람을 평가해야 하나요?
왜 사람이 평가받아야 하나요?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존재가 사람 밖에 없으니, 사람이 사람을 평가해도 된다. 라는 논리가 성립할 까요?
그런 존재가 없다면, 평가하지 말아야지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평가할때,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내놓은 결과물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토익점수를 갖고 영어실력을 평가하고, 논술을 보고 수학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팝아트에 대해 모르면 작품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작가에 대해 평가해도 됩니까?
피카소의 그림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평소 피카소가 착하게 살았는지 못되게 굴었는지를 보고
착하게 살았으면 사람의 그림이 훌륭하고, 못되게 살았으면 그 사람의 그림이 훌륭하지 못한 것입니까?
질책 맞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질책"은 우리 스스로에 대한 반성의 의미입니다.)
왜, 한사람의 개인을 갖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것이 개개인간의 잡담이라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인터넷같은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그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고, 상처주며,
삶의 가치관을 짖밟는 행동입니다.
사람은 평가의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님 말씀대로, 느낌 정도를 피력하는 정도라면 좋습니다.
뭐 작품이 썩 좋아보이지도 않고, 너무 잘난체 하는 것 같다던가,
아니면 당당해 보여서 좋다던가...
이것은 단지 싫고 좋음의 구분이지 (즉 다시말해 자신의 취향이지)
평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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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면 될 것이지
그 여자가 한달에 얼마 쓰는지를 갖고 이야기하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지 누가 그럼 평가를 한답니까?
평가라는것이 값을 따지는거라고 착각하고 계십니까?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사람이 어떠한 기준으로 수준이 높은지 평가하는것이 무엇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결과물을 놓고 평가한다고요? 그럼 인성의 결과물은 뭡니까? 한말씀님이 말씀하시는 결과물 조차도 개인에게 귀속되는것이니 당연히 그 사람을 평가하는 자료의 하나임에 불과할 따름아닙니까?
인성이라는것도 사람을 평가하는데 하나의 덕목이겠고요.
사람을 평가한다라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시겠다라 ~물평가 채용방식으로 전환한 일본공무원채용제도를 보면 조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무턱대고 나쁘게 생각할일은 아닙니다..이상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고 가치를 어떻게 따질 수 있느냐? 이렇게 물으시면 `토피아가서 사세요` 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노릇이고요.
지금 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자기개발하는 사람들이 뭐하는것처럼 보이십니까?
자기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춰서 좀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함이라고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사람을 평가할 다양하죠..그것이 본연의 인성인지 단순한 학업의 결과물인지 아님 외모인지 그것은 앞서 말했듯이 상황과 평가하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테고 말이죠.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글을 쓰신분께서 팝아티스트로서의 낸시랭씨를 평가해보자는것인지 낸시랭씨의 비춰지는 면을 가지고 평가해보자는것인지 내면의 모습을 평가해보자는것인지 한말씀님께서 단정지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팝아트에대해 몰라서 작가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요즘 TV매체에 등장하는 방송인 낸시랭씨에 대한 비춰지는 모습을 이야기해보자는 것이었고 그 분야의 예술에 대해 몰라도 작가의 삶에 대해서는 자기 의견 정도는 말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작품은 작가가 만들어냈지만 작가의 삶까지 작품이 보장해주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저도 인터넷에서 연예인이다 뭐다 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가타부타 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그 사람들이 TV를 비롯한 대중매체에 등장하니까 그러겠지요.
안그렇습니까? 어디 평범하게 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저사람 어쩌네 저쩌네 한답니까?
모든 직업에 장단점이 있듯이 연예인을 비롯한 소위 공인이라는 사람들의 직업에도 그러함이 존재하겠죠.
낸시랭씨가 TV에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팝아트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할 사람이었을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송인이니 뭐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하고 비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보급되고 형성된 문화입니다..그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비판과 평가 또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문화정착이 되어야지 무턱대고 인터넷 공간에서 그러지말자 통제수단만을 강구할 일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글좀 읽고 답변을 하시던가...
제가 언제 "누가" 평가하는 게 중요하다 했습니까? 사람을 "왜" 평가하느냐는 거지요.
능력을 평가하는 것과, 사람을 평가하는 게 같습니까?
예술을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되지
굳이 나서서 예술은 모르니, 작가에 대해 평가하자는 건 무슨 궤변입니까?
평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평가할 능력도 없으면서 이건 평가를 못하겠으니, 저거라도 평가를 하자는 겁니까?
작가의 삶에 대해 왜 다른 사람이 평가할 생각을 합니까?
도대체 "삶"을 평가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삶"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방법좀 가르쳐 주십시오.
여기서 낸시랭을 평가하자는 것이, 그 여자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하자는 것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뭘 하자는 건가요? (몰라서 묻는 것입니다.)
그 여자가 한달에 600만원을 쓰는 것이 많은 것인지, 적은 것인지 따지자는 겁니까?
아니면, 그 여자가 입은 옷이 무슨 메이커인지 따지자는 겁니까?
아니면, 그 여자 작품의 예술성을 따지자는 겁니까?
아니면, 그 여자의 심성을 따지자는 겁니까?
뭘 어떻게 평가하고 싶은 것인지 말씀해 보세요.
낸시랭은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가입니다.
그걸 예술이라고 할 수있을 정도로 수준이 낮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람직하고 건강한 비판과 평가는 필요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강한 문화정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야말로
작품을 평가해야지, 작가를 두고 평가하는 것은 피하자는 것인데,
그게 무슨 통제수단을 강구한다는 둥, 뭐 대단한 일처럼 흥분을 하시고, 오버를 하십니까?
제가 언제 통제수단 강구하자고 했습니까?
할 말이 있으면, 하면 되지, 왜 화를 내십니까?
다른 사람의 생각은 착각으로 보이고, 자기 생각이 옳은 것은 진리인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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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안정환이 잘 뛰는지, 못 뛰는지, 열심히 뛰는지, 게으른지 를 평가해야지
안정환이 한달에 얼마를 쓰는지를 갖고 평가할 것은 아니지요?
님은 낸시랭의 무엇을 어떻게 평가하겠다는 것인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나 님이나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시지는 않을 텐데요.
사람이 말을 하면, 그게 무슨 뜻에서 하는 얘기인지 이해해보려고 하지는 않고
밑도 끝도 없이 착각이네, 통제네. 하는 말씀을 하시는 건 무슨 태도입니까?

김아람님의 댓글
김아람 작성일
글쓴이 입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일까요 ?
글을 왜곡해서 읽으신 것만 같아 먼저 마음이 되게 안좋습니다.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 낸시랭을 좋아하는 사람중이 한명입니다.
그녀에 대한 보고서를 쓰면서 그녀에대해 미쳐 잘 알기전의 선입견도 사라졌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주택공사님께서 말해 주신 면 처럼 낸시랭씨의 비춰지는 면을 가지고 평가해 보자는 것이지 낸시랭이라는 여자 자체를 평가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단어의 선택이 잘 못 된 것일까요 ?
"평가"라는 말에 논조가 너무 치우쳐 진 것같습니다
글쓴이의 언어 표현이 아직 부족한거, 이해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는 낸시랭이 600만원이상의 돈을 쓴다고 가타부타 하는것이 아닙니다.
낸시랭이 한달생활비로 650만원을 쓴다는 내용을 적은것은
저 나름대로 여러분께 글의 시선을 끌기위해 적어논 것인데
그 말 또한 제가 잘 못 적은걸까요?
사람은 모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단어하나하나에 까지 딴지를 걸어가면서
이것이 논쟁이 아닌 투쟁이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 입니다ㅠ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김아람 님께.
단어의 선택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평가의 대상이 무엇인지 기준이 무엇인지 물었을 뿐이구요, 다른 사람이 반론을 제기하면서, (질문에 왜 반론을 제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논쟁이 아닌 설전이 벌어진 모양입니다.
어쩌다 감정싸움으로 번졌는데요, 주택공사님이 생각하는 "평가의 의미"도 제 생각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단어 하나하나에 딴지를 거는 것도 아니고 투쟁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님께서 선택하시는 단어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건드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문제삼은 "평가"라는 단어는 결코 "사소한 단어" 도 아니고
제가 문제를 삼은 것이 "딴지를 걸은"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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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님께 여쭙겠습니다.
(정말 여러번 이야기하지만, 그건 그냥 질문일 뿐입니다.
제가 질문을 하면 왜 그것을 제가 반대하는 의견으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낸시랭씨의 비춰지는 면" 과 "낸시랭이라는 여자 자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단어의 의미도 잘 모르겠구요... (저는 그게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왜 작품에 대해 평가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낸시랭에 대해 평가를 하자는 것인가요?
그래서 알고 싶은게 뭔가요?
그리고
그에 대한 남자 여자의 평가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그것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한말씀님은 사람 말귀를 잘 못알아드시는듯 하군요.
예술을 모른다고 작가를 평가하지말라뇨?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그리고 사람이 평가의 대상이아니면 능력은 누구것인데요? 참 허공에 둥둥뜬 이상적인 소리만 하시는걸 본인만 모르시는듯 하군요..능력이고 인성이고 다 사람평가하는 잣대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부정하시는지
화를 누가냈을까요? 이런곳에서 화낼만큼 감정소비할 사람도 아니고 하고싶지도 않은걸요?
참 신기하네 말투가 좀 공격적이면 화를 내는건가요? ㅎ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자기 귀에 거슬리는것만 답변을 하고 학생들이나 일본공무원이야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안하시는구나.
그런 님의 태도는 뭘까요? 오늘도 학교에 등교하여 공부하고 직장에 근무하면서 퇴근하여 공부하는 샐러던트들이 과연 뭘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는데요?
자기가치 높여 남들에게 그 개발된 능력<학력,기술>으로 좋은 평가받을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사람에 대한 평가지 능력에 대한 평가입니까? 그 능력은 어디 하늘에서 뿅하고 떨어졌답니까?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차라리 화를 내시는 거라면, 제가 화를 내게 해드린 것 같아 미안할 뻔 했는데 다행이군요.
공격적인 말투는 해도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제가 제 귀에 거슬리는 것만 답변했습니까?
학생, 직장인 이야기 해야하는 거였습니까? 그거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잘 읽어보시고 말씀을 하시던가.
제가 예술을 모르면 작가를 평가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예술을 모르니 작가를 평가하겠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지요.
이해가 안되십니까? 이게 같은 문장으로 보이나요?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작가의 인성을 보겠다는 것은 무슨 궤변입니까?
작가의 인성을 보면, 예술이 보입니까?
작가를 평가하는 데 능력을 평가하는 것 가지고 뭐라고 했습니까?
인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지요.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토론에서 공격적인 언사를 피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자는 것이
희한한 논리입니까? 어이가 없습니까? 신기합니까?
"사람이 평가의 대상이 아니면, 능력은 누구것인데요?"...???
사람이 평가의 대상인 것과, 능력이 누구것인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대범위와 소범위의 차이를 구분못하십니까?
평가항목에 능력이 포함되어있다고
능력을 평가할 수 있으면, 사람을 평가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합니까?
하늘이 파랗다고 , 파란 것은 모두 하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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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사람을 평가하는 데에는, 능력과 인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인성을 평가한다고 하셨습니까?
인성도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뚜렷한 목적과 기준을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는 인성도 봅니다.
면접이라는 방법을 통해서요,
그리고 기준이 있습니다. 물론 면접관들만 알고 있고, 대개는 면접관의 주관적인 기준이기도 합니다.
또, 면접관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입사지원자)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것이기도 합니다.
만일, 그 회사의 경비원이나 청소하시는 분이 신입사원의 인성을 평가하겠다면 누구나 발끈 하겠지요.
그리고 그 목적에는,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을 뽑는 데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목적과 기준과 자격이 뚜렷하지요.
우리가 그 작가의 인성을 평가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그 방법은 뭔가요?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또,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성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의 자격이 있나요?
사람을 공격하기 전에, 대답이나 제대로 하시던지요.
뭐가 허공에 둥둥 떠있다는 얘긴지요?
다짜고짜 인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이야말로 허공에 둥둥 떠있는 얘기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토론을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굳이 인성을 평가해야 겠다면, 하세요.
제가 그걸 어떻게 말리겠습니까?
어떻게 평가를 하는 것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한번 그 작가의 인성에 대해 평가를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그 작가의 능력에 대해서라도...
얼마나 대단한 자격이 있으셔서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하시겠다는 것인지 한번 보고싶네요.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더이상 공격적인 말투에는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평가를 하시던 말던, 상관하지 않을테니, 좋으실 대로 하시지요.

dislodge09님의 댓글
dislodge09 작성일
솔직히 낸시랭이 누군지 잘모르겠고, 생활비 650만원을 어디다 쓰는지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녀를 비판하고,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그녀를 곁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아닐까요?
한번도 본 적없는 여자를 TV에서 보여지는 것만 보고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우습네요.
매체는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고, 좀더 자극적이고,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애씁니다.
그 단면만 가지고 착하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 도마위에 올려놓고 함부로 칼질하지 맙시다.
낸시랭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것도 아니고,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닌데 도대체 뭘로 평가한다는건지.

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작성일dislodge09 님의 동감합니다...

이창섭님의 댓글
이창섭 작성일낸시랭이 누구져?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이거 감정싸움하셨네요
평가를 하는 것 안하는 것 모두 개인의 자유아닐런지요.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것이냐는 한말씀님과 평가할 수는 있다는 주택공사님
모두 자신의 자유인데 두분 왜 그러시는지
낸시랭이 누구든지 팝아티스트가 뭐하는 직업인지 잘 모르겠으나
독특한 생활이 가십거리가 되었을 뿐이지 그녀를 예술적으로 평가해야 할지 안할지는 각자의 주관이죠.
전 조금 다른 차원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TV에서 그녀에 대한 다큐같은 것을 봤는데 저는 단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길 바라며 만족하는 외로운 사람이고
약간의 노출증도 있는 정신적으로 완전한 정상인이라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주관이니 딴지는 자제를 부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