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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과 일본의 밀월? 위험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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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상당히 의도적인 거 같습니다.
일본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삭제에 관련되어서 그렇게 강도 높은 반대를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인데요. 이는 남북한 평화와 더불어서 통일에 대한 뿌리를 잘라냄과 동시에 미국에 대한 일본의 정치력을 과시히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은 일본은 미국과의 거리를 두는 것과 동시에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힘을 점차 축소시켜서 결국은 중국과 미국을 충돌시킴과 동시에 미국에 의한 헌법 제9조를 폐지하고 무기 수출에 대한 제재등과 같은 군사적인 부분에 대한 제약을 철해하여 군국주의로 나아가겠다는 의도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F-22입니다.
미국이 법적으로 수출금지를 한 F-22의 수입과 F-35의 라인생산을 강력하게 주장했는데 결국 미국이 반대할 것을 알고 자국산 F-3인 스텔스 전투기의 개발의 핑계와 유로파이터를 구매하려하는 것이 대표적인 일본외교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미국에 뻔한 과제를 주고 그 핑계로 군사력 강화와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힘을 축소하려는 의도입니다.
지금 단 1년도 아니되어서 미국과 일본의 관계는 악화되고 중국과의 군사적 교류까지 있을 정도로 급속히 군사,경제,정치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는 이유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일본은 중단기적으로 자위대의 군대화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위대의 군사력 증강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최근 3년동안 해외파병등의 법조항을 넣는등 상당히 빠르게 군사적으로 독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정치적으로도 엄청난 이득을 보는데요. 중국과의 교류 확대로 미국에 경각심을 주어서
더 얻을 것은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이미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불신론으로 핵무기 확보에 대한 필요성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 10년........미래를 보자면......
일본은 군사적으로 독립을 할 것이며, 미국은 동북아시아에서 그 힘이 축소 될 듯 싶습니다.
있어보았자 한반도이겠지요. 그렇다고 한국은 미군을 내보낼 수가 없습니다.
자주국방이 확립이 안되고,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 된다면 더더욱이나 고립화 될 수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한반도를 압박하고 종국에는 북한과 남한에 대한 정치외교적으로 압박하기도 하겠지요.
어러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 한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미국과의 외교에서도 잘 대처하여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며, 미군철수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자주력으로 국가를 지킬 수 있는 군사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일본의 향후 정치외교가 어떤 의도로 어떤 목적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상당히 국가적인
차원에서 감시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sid2=&oid=055&aid=0000113800&iid=

댓글목록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지식이 일천하여 질문에 응답하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북한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핵우산 불신론이라든가 자국안보의 위험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군사력 증강의 필요성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에서 어느정도 무역이 발전한 나라는 중국과의 관계를 떼어놓고 생각하기 힘들것 같습니다.일본이 그에 대해 느끼는 메리트는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중국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방적인 관계는 사양입니다. 바로 잡을 건 바로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관계에 불안함이 생긴다면 우리나라의 외교력 역시 발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이니까요. 뭐 원론적인 이야기만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좋은 의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