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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휴대폰 등교금지,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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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등의 여러장점들로 인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
심지어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휴대폰 등교 금지령을 내린 학교들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찬반의 의견들이 높아지고 있다.
이 의견에 대해서 나는 반대입장이다.
규정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임의로 작성한 지도 계획에 따라 '가져오면 안된다'라는 규칙은 국민 기본권 중의 하나인 정보통신 이용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고, 핸드폰 소지가 발각되었을 경우 압수되어지는 것 또한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핸드폰은 학생들의 경우 야간자율학습이나 학원에서 늦은 귀가시간으로 가슴졸이는 것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휴대폰에는 위치확인시스템(GPS)가 내장되어 있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고 부모님과 수시로 연락이 가능해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매개체로 사용되어진다. 휴대폰 보급으로 공중전화가 많이 사라진상황에서 급하게 연락할 때 휴대폰은 없어서는 안될 물건인 것이다. 또한 공부에 방해가 되는 물건이 아니라 MP3기능에는 토익및 영어 공부를 할수있는 강의 프로그램이 저장되어있는 휴대폰들도 많이 출시되어지고 있고, 전자사전 기능 뿐만 아니라 항시 휴대하기때문에 잊어버릴 수 있는 것들을 메모할 수도 있고 스케쥴도 관리 할 수 있는 다기능 물건이기에 부정적인 것만 내세울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일 가운데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면 부정적인 부분도 있는 것이다.
휴대폰 사용이 불러 일으키는 요금문제, 수업 방해 문제 등은 꾸준한 휴대폰 사용 예절 교육을 통해서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의 문제가 발생되는 이유는 휴대폰 보급률에 비해 사용예절에 대한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까닭이 아닐까?
휴대폰은 생활의 편리르 위해 개발된 물건인데 아에 쓰지 말라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등교시 걷고 하교시에 돌려주는 방법'이나 '휴대폰 허가증 발급제' 등 여러 대안을 찾아보고 민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댓글목록

나하나님의 댓글
나하나 작성일
휴대폰 휴대금지는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휴대폰 금지를 하는 이유는 수업시간에 방해가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일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수업시간에는 휴대폰을 꺼놓도록 교육하면 학생들은 그것을 지킬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으면 전화가 와도 문자가 와도 아무 소리 하나 들리지 않습니다. 더구나 요즘 고등학생들은 늦게까지 야자를 하고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하게 됩니다. 저희 학교 경우 11시까지 야자를 하는데 11시면 늦은 시간이고 길거리에 술취한 아저씨들도 많이 다니는 시간입니다. 집이 외진 곳에 있는 학생들은 그 시간이 무서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일주일에 5~6번씩 매일매일 부모님이 학교까지 데리러 오시는 것도 또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방면에서 휴대폰요금으로 인해 학생들의 사용을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금은 요즘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청소년들에게 맞는 정액요금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진 요금이 초과되면 그후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요금제입니다. 이런 것을 잘 활용하면 휴대폰 요금으로 인한 문제는 줄어 들것입니다. 그리고 휴대폰이 공부를 방해한다고 하는데, 이는 많은 장점들중 한가지 단점에 불과합니다. 요즘 휴대폰들은 학생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여 휴대폰에 영어듣기파일을 담아 들을 수도 있고, 전자사전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 방법을 담고 있으 휴대폰을 보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핸드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스케쥴을 관리할 수 있는 스케쥴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휴대폰은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계입니다.
즉, 이런 휴대폰을 수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휴대금지를 한다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방해되는 것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지금 우리 사회에 학생들의 휴대폰은 늦은 시간에 하교를 할 때의 지킴이가 됩니다. 그러므로 휴대폰 휴대 금지는 옳지 않습니다..

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법이던 교칙이던 일단 합의에 의해 이루어져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휴대폰 소지는 분명히 개인의 자유와 사유 재산의 원칙에 합당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수업에 방해를 준다거나 휴대폰으로 인한 타인의 권리가 방해 받는 다면(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자신들의 가르침을 방해받지 않고 가르치는것 또한 선생님들의 의무이자 권리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권리를 방해하엿기에 반드시 보장해줄 권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휴대전화의 금지는 물론 찬성하지 않지만 휴대전화 인한 타인의 권리가 박탈당하는것 또한 문제가 되기에
다른 조치는 분명히 취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전 휴대전화의 다른곳에 보관하는 방법같은 것으로 분명한 조치는 필요할것입니다. 금지와 허용이라는 두가지 상충되는 의견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구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그런 의무 때문에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뺏으면 1달입니다.
어른이시라면 예전처럼 학생이 반에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다 보기
쉽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걸리려고 자살행위 같은 경우는
거의 안합니다. 한마디로 할 엄두도 못낸다는 뜻이죠.

김혜민ㅋ님의 댓글
김혜민ㅋ 작성일
저는 고등학생입니다만 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부터 규칙 자체가 휴대폰 등교 금지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보호가 이루어 진다고 하지만 그것은 학교 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서 늦은 귀가시간까지 보호해 주지는 않습니다. 11시 넘은 귀가시간에 매일 부모님께서 데리러 온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못오시는 부모님께서는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또 저희 학교의 경우 주위는 번화가가 아니라 조그마한 상점들은 문이 닫혀있고, 귀가하는 길이 어두컴컴하고 가끔 술취하신 어른들도 보게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모님께 긴급한 전화를 하고 그런상황을 알리게 되면 심적으로 안정감을 취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압수의 경우 문자가 오게 되면 일부 선생님께서는 문자 내용을 읽으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가 됩니다.
휴대폰 허가증은 '대림초등학교'의 예를 들어보면 학기 초에 선생님이 학생과 학부모님(가정통신문을 통해)에게 학생의 휴대폰 소지가 불러일으키는 문제점을 알리고, 그리고 학부모님과 학생이 이 문제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거친 후 ,부모님이 자필로 쓴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고, 그러면 학교에서는 신청서 검토 후 , 휴대폰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에 한해 허가증을 발급합니다. 차별이나 반발에 대하여서는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휴대폰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가지고 다니지 않겠다는 결론에 이런 것이기 때문에 반발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몰래 가지고 오는 학생들이 있는 것에 대비해 담임선생님이 학급에 누가 허가증을 받았는지 알리기 때문에, 그 학급의 친구들은 휴대폰 허가증을 가진 친구를 모두 알기에 허가증이 없는 학생이 휴대폰을 가지고 오게되면 다른 친구들은 견제를 받게 되기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됩니다. 허가증을 받는 학생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고 특별한 교육을 받게 되고 위급한 상황 아니면 혹은 선생님 허락없이는 수업 및 식사시간, 공공장소 등에서 휴대폰을 사용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휴대폰에 대한 개인의 예의범절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일렬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현대사회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율적이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문제해결의 방법 아닐까요 ?

나하나님의 댓글
나하나 작성일저희 학교의 경우 처음 입학식때부터 휴대폰 휴대 금지였습니다. 이런 경우 학생이나 학부모 누구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금지를 한 것입니다. 물론 저희 위의 선배들이나 그 부모님이 동의를 하셨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학년에 해당하는 것이지 저희 학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약 학교와 집거리가 엎어지면코닿을 가까운 거리이면 모르지만 저희 학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11시쯤이면 몇개의 상점들 빼고 모두는 불이 꺼져 있습니다. 또 발전된 도시지역도 아니라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닙니다. 인적조차 드문 그런 거리를 밤늦게 여학생들이 다니는 것인데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늦은 시간에 다니지 말라면서 아무런 보호조차 없이 11시에 하교하는데에는 휴대폰이 큰 위안이 됩니다. 학교에서는 무조건 학생들에게 가져오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 서로 합의해서 서로의 불만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hui님의 댓글
shui 작성일휴대폰 금지 자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학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몇몇 학생들이 핸드폰을 수업시간에 쓰는 바람에 분위기가 흐려졌거든요. 따라서 학교는 "휴대폰 휴대 금지"를 "휴대폰 학교 안에서 사용 금지"라고 명칭과 그 조치를 바꾸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 등에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도록 신경쓸 수 있고 학생들은 학생 나름대로 꼭 필요한 전화나 위험한 시간에 등하교 하는 경우 쓸 수 있을테니까요. 실제로 많은 미국학교는 처음부터 학교 안에서는 휴대폰을 쓸 수 없게 전파가 잡히지 않게 만들어 놓습니다. 대신 학교에서 나가는 순간 휴대전화를 쓸 수 있지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shui 님 말씀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것 같군요..하지만 학생들은 슈이님 말씀처럼 교내에서 전파차단하면 또 불만이 있을걸요?
과연 주목적이 늦은 귀가길에 부모님과 연락용으로 학교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무료한 수업시간에 시간때울려고 선생님 눈 피해 다른반, 다른학교 친구들과 문자보내고 TV보고 게임하고 대다수가 이런게 현실 아닙니까?
학생이라는 시기가 자율적으로 뭘 하기가 어려운 시기이죠..자기스스로 절제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그렇기에 통제수단이 강구되는것이고 사회나가기전에 자제하는 법을 교육하는 곳이 학교이기도 하고요..고등학교 졸업..아니 미성년 ..넘어서는 그 순간 누구도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을겁니다.
무책임하고 무절제한 행동에는 혹독한 책임만 따를뿐이죠..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등교를 금지하는 학교측의 입장도 생각할 수 있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수업시간에 방해도 사라지고 아마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등교금지하는 제도덕분에 수업시간에 방해를 받지 않아 좋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을걸요?
휴대전화 중독증이 심합니다...요즘 학생들 말이죠...하루에 문자 수백건 보내고 전화가 손에 없으면 불안하고 ...왜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제 생각에는 교내에서만큼은 없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요..소지품 검사까지 하는거 아니면 등교때 가방에 넣어서 전원꺼두고 하교길에 꺼내서 킨다면 아무 지장없을듯 합니다..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이어폰 끼고하면 되잖아요ㅡㅡ 벨소리도 이어폰을로 듣고..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또 많은분들이 이어폰들으면 공부 안한다하시는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던말던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의무교욱이라면은 의무는 학교에 오는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어디까지나 의무로 할순 없어요. 솔직히 수업들으라고 수업정보를 그애 머리속에 억지로 집어넣수도 없는법이에요. 이어폰도 못듣게하면 참,, 그학생이 수업을 듣고싶을까요? 어디까지나 강제로 의무일순 없어요,,,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이어폰은 허용해야된다고 봐요.

각시탈님의 댓글
각시탈 작성일
학교는 학업과 인격수양이 우선이지요..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학교도 수업시간및 자습시간등 공공의 시간에 한해서는 '교내에서 사용자재'라고 홍보도 해야 하고 학생도 학생 본분을 생각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선 스스로 자재하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봅니다.그런 행동이 지나치면 자율이 아닌 방종이 될 수 있으며 어떤 재재가 가해지겠지요..서로의 좋은 방향을 위해서 모두 양보하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음주운전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왜일까요? 음주를 하면, 반드시 사고를 내기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면, 사고를 낼 확률이 많기 때문입니다.
음주운전 하지 말자고 합시다. 법으로 금지는 하지 않지만, 우리 서로 인격수양하여 음주운전을 하기 않기로 합시다....라고 하면, 음주운전 안하나요? 그래도 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음주운전은 법으로 금지되는 것입니다.
남이야 술을 먹고 운전을 하던, 말던 무슨 상관입니까? 사고만 안내면 됬지.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남한테 피해입힌 것도 아닌데, 술먹은 사람 운전하면 안된다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아닙니까?
휴대폰을 금지시킬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학업에 피해를 줄 수 있고, 또 수업시간에는 켜놓지 말자, 해도 꼭 벨울리는 사람이 한두명씩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휴대금지가, 자유침해는 아닙니다. 정당합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다 자업자득 아닙니까? 처음부터 휴대전화를 좋은 수단으로 사용하고 때와 장소에 맞게 절제하면서 사용했더라면 뭐하러 학교에서 그러한 조치를 내렸을까라고 바꿔 생각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
요즘 학생들은 유난히 자기위주의 생각밖에 못하는것 같군요.
허허 수업시간에 이어폰 꼽고 음악듣는게 자유라고 외치니 어이가 없을 따름이군요...

개구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대한주택공사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자업자득이시라면..
그 뜻은 조상님이 잘못했다면 우리 후손들이 대신 뒤집어 씌우고
살아야 한다는 뜻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고방식이 이런건 저도 잘 압니다.
일본인들 조상들이 한 짓을 계속 물고 늘어지죠..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현시대에 맞게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선배님들 때문에 저희 후배들이 피해 보는 일은 너무 불합리적이고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학교 자체 내에서 휴대폰 소지를 원하는 것이죠.
수업시간에 한번 뺏기면 1달이기 때문에 할 엄두조차 못냅니다.

stella님의 댓글
stella 작성일
주택공사님 말씀도 옳습니다만, 연못을 흐리는 건 미꾸라지 1마리지 그 연못에 사는 물고기 전체는 아니랍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다른 물고기들도 피박을 쓰는 건 좀 아니지 말입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Stella님의 말도 일리있는 말이기는 하네요... 휴대폰자체가 해악을 끼치는 물건인 것도 아니고...
심하면 금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 전에 기회를 주던가...전면 휴대금지 보다는,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울릴경우에 압수한다던가...
또 다른 문제는
휴대폰 금지의 이유가, 학생들 사이의 위화감때문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비싼 경우 50만원씩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을 갖고 다닌다는 것은, 학생들끼리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는 문제라서 금지를 시킨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논리는 아니지만...)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미꾸라지 한마리가 아닐걸요? 대다수 중고생들 특히 여학생들 아주 휴대전화없으면 불안하고 손에서 떨어뜨려 놓을려고 하지도 않은 학생들이 상당하던데요?
하루에 몇백통씩 문자주고 받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문자주고 받는애가 반에서 1~2명밖에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청소년기에 자제력을 갖춘다는게 상당히 힘이듭니다..그렇기에 저렇게 통제함으로써 자제력 또한 길러주려고 하는것일테고

이제은님의 댓글
이제은 작성일전 휴대폰에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학교에선 휴대폰에 대해 통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공부시간에 다른학교 아이들과 문자를 하는아이들은 다반사 이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업시간 총 치는 순간 바로 휴대폰을 들고 게임, 문자를 주고받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나자마자 핸드폰을 한다는 것은 수업도중에도 계속 머리에 핸드폰생각만 들면서 공부에 지장을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은 이렇게 안좋은쪽만으로 생각할순 없습니다. 물론 갑자기 무슨일이 생겨서 부모님께 전화를 해야하는데 친구들이 한명도 핸드폰이 없다면, 전화를 하려면 교무실이나 가까운 공중전화로 가야하는 번거로운 일이 생길수도 있고, 요즘은 학업에 중시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학교가 끝나자마자 독서실, 학원으로 가는아이들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그런경우에는 밤늦게까지 학원에 있는데 핸드폰이 없다면 집에 부모님께서 아이를 많이 걱정할수도 있고, 무슨일이 나면 연락을 할수 없는 상황도 생깁니다. 학교에서 무작정 학교에 가져오지못하게 금지시키는것도 좋은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들고와서 모든아이들이 핸드폰에 신경을 쓰게하는것도 좋지 못한 사태이므로, 학교에 등교는 하게 하되, 아침시간에 선생님께 핸드폰을 맡기고, 갈때 받아가는 그런형식의 제도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고, 이것 이외의 다른의견을 수용하여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더좋은 의견이 있다면 그런의견으로 서로서로에게 조금씩 좋은 그런쪽으로 휴대폰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중학생으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원래는 휴대폰 소지 허용이었는데 차차 금지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나 학원에서 메모할 때 핸드폰으로 메모합니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자주보는 것이 핸드폰이고 그렇기 때문에 숙제 같은 중요한 것들을 핸드폰에 메모하죠.
어쩔때는 졸려서 수업을 동영상으로 촬영 시키고 집에서 들으려고 잔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 주신 것도 사진으로 찍어서 직접적으로 잊지 않고 체험할 수 있도록 그런 적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핸드폰 소지가 문제가 된다면 선생님들은 컴퓨터CD하나로 말도 않고
쓰지도 않고 가르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보십니까?
어떨 때는 컴퓨터가 문제가 생겨 한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선생님이란 직업 자체가 필요가 있을까요? 인터넷 강의나
CD만 있으면 공부할 수 있잖습니까? 편하게 선생님 직업이 있다는 명분하나로
월급을 거저 먹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핸드폰은 일단 저희 학생들에게는 어른들의 자동차와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딜 가든지 친구들과 문자로 사교성을 늘릴 수 있으며, 준비물을 학교 갈 때 물어볼 수도 있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핸드폰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핸드폰을 뺏기면 한달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할 엄두도 못 내죠..
따라서 핸드폰 소지는 허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이 공부에 지장을 준다..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자신만 게임이나 핸드폰을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경쟁자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핸드폰으로 게임하는 애들 쪽으로 가서 구경하기도 합니
다. 그러나 그 것은 쉬는시간에 하는 일 뿐이죠. 솔직히 쉬는 시간이 왜있겠습니까? 쉬라고 있는게 아닙니까? 무얼 하든 자유라고 생각 되는데요?
외국에서는 쉬는 시간에 30분입니다. 그리고 밖에서 나가 뛰어놀게 합니다.
제가 캐나다에 있어봤는데 교실에 있겠다고 하니까 억지로 끌고 가더군요-ㅅ-;
그 곳에 있으면 아주 노는게 지겨울 뿐입니다.
이렇 듯 쉬는 시간은 쉬고 다음 시간 준비하라고 있는 겁니다.
교과서 끄내는 시간 몇분.. 솔직히 요즘 저희세대들은 학원에서 미리 배워와서
평소 수업시간에는 별로 공부 안합니다. 미리 보지도 않구요.
하지만 시험기간 되면 쉬는시간에도 열공모드로 갑니다.
시험 잘보는 애들은 그냥 놀죠 ^^ 여유를 부리는 거죠. 공부 안하는 척하면서 집에서는 무진장 하는 겁니다.
핸드폰 소지는 꼭 필요합니다. 사교성과 학업, 모든 일에 큰 도움과 보탬이 됩니다.
휴대폰.. 휴대폰으로 체육관 갈 때 늦은 이유를 친구에게 말해주어 미리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폭력으로 싸우는 일이 일어난다면 학생부 선생님께 신고도 해드리죠.
속전속결이란 말입니다.
핸드폰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문자라.. 상당히 힘든 부분입니다.
실제로 수업시간 된다면 선생님들이 아주 주목을 하고 계셔서 무조건 걸리면 한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못하죠. 따라서 저는 휴대폰 소지 찬성하는 바입니다.

asd님의 댓글
asd 작성일이럴땐 말은 잘하지 -_-

노을빛밀크티님의 댓글
노을빛밀크티 작성일
스쿨 타임 제도 실시하지?
학교에서 수업들 들을 시간
(대체로 3~4시경 ) 까지는 수신만 가능 발신금지 .

이시구살님의 댓글
이시구살 작성일
개구장의님의 말도 일리는 잊는 말인데요..
토론의 요지가 핸드폰 사용의 필요성이나 효율성을 논의하는게 아니구
그 논쟁의 발원지가 학교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학교는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배움의 시간이 주를 이루고
이러한 배움의 시간(수업)에는 모든 에너지와 분위기가 학습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진리가 학생들의 습관적이거나 중독적인 핸드폰의 사용으로
그것을 선생님이 발견하지 못한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옆사람이나 주위학생들에게
분명 수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일 것입니다.
핸드폰의 사용은 어느덧 우리의 삶에서 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지만
분명 학교에서는 교육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고 이에 거스르는 요소들이 있다면
금지를 해서라도 교육에 몰두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코딩키님의 댓글
코딩키 작성일
개구쟁이 님의 말이 잘못된것 같은데요.
선생님은 단지 인터넷 강의나 cd에 있어서 그냥 공부만 시키는 일만 하는 게 아닙니다.
청소년기에 잘못된길로 빠지는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고, 공동체의식을 길러주어서 사회에서 잘 적응 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그런 선생님들이 없다면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아무리 cd와 인터넷 강의를 듣고서 공부를 잘해도 사회성이나 잘못된 길로 빠지면 우리 사회는 뇌물.아첨으로들끓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해서 학교에서 공부를 안 해도 된다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학원은 학교에서 안 배우는 것을 보충해주는 것이지 학원에서 학교공부를 해서 학교에서 공부를 안한다는 애들은
솔직히 학원이서든 학교에서든 공부를 안 하는 것은 매한가지고 학교에서 공부를 안하면 선생님이 중요한다는 것을 못 듣는 것이므로 학교 시험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소리가 되겠지요..
그리고 자신만 수업시간에 게임이나 핸드폰을 안한다고 자기만 이익일 것이라는 생각은 어울리지 않네요..
학교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반에서 하게되면 선생님들은 과연 학생들에게 가르칠 의욕이 생길까요?>?
전혀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생각해보세요 자신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수업가르칠 것을 가져왔는데
학생들은 그럴 생각이 없다 생각해 봅시다. 당연히 가르칠의욕이 없어지겠지요..
개구쟁이님 처럼의 생각은 다른사람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자신도 피해를 보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상큼갱님의 댓글
상큼갱 작성일
학교가 먼 친구들은 휴대폰을 갖고 갑니다.
그이유중 하나가 '위험을 대비해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학교가 가까운데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씁니다. 학교가 가까운데 구지 휴대폰을 들고 가도 될까요? 단지 3분동안을 오는걸 못참아서 휴대폰을 꼭 들고 가야 할까요? 실지로 제친구는 집에서 학교가는데 걸어서 2시간 반, 버스타고는 2시간 10분정도 입니다. 그런친구들은 밤늦게 하교할때 휴대폰이 꼭 필요합니다. 그에 반해 학교앞아파트 사는 친구들이 그런 친구에 비해 더 많이 갖고 갑니다. 이는 옳지 않는것 같습니다. 위험하다 라는 말을 자꾸 반복하면서 학교에서 문자나 전화를 해대니 말입니다. 저희반에는 어떤아이가 수업시간에 휴대폰이 전화가 와서 공부를 방해한 적이 있습니다. 매너모드도 아닌 밸소리로 말입니다. 결국 수업은 중지됬고 그친구 혼내는데 시간이 죽~ 가버렸습니다. 이처럼 한아이의 실수때문에 남까지 피해봐야할일은 없습니다. 또한 그친구의 집은 학교에서 가깝고요. 그친구는 위험하니까 라는 말만 자꾸 반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대폰을 학교에 갖고 와야 하나요?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흠...개구장이 님의 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전인교육이라는 목적으로, 사람의 자유를 빼앗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핸드폰을 수업시간에 사용하여 다른 학생의 수업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만 제재를 가하면 될 것입니다.
학생이 핸드폰을 필요로 한다면, 몇몇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그 필요를 원천차단 하겠다는
학교의 의지는
교육의 목표하고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전인교육을 따지면서, 자유와 억압에 대해 가르치지 못하고
그저 학생을 억압해가면서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학교 행정이 옳다는 것인가요?
전인교육을 목적으로 하면서,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학생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방법인가요?
상큼갱님께 묻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의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나 물읍시다.
학교에서 얼마나 떨어져있으면, 또는 학교에서 집에가는데 몇분이상 걸리면
핸드폰을 휴대해도 괜찮을까요?
(그 기준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두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던가, 모두 소지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던가 하는 것이거든요.)

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저는 또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차라리 학교라는 곳에서는 처음부터
'매너모드를 하지 않을시 핸드폰을 압수한다'
라는 의견으로 바꾸는것이 어떨까요?

김용덕님의 댓글
김용덕 작성일
토론글들을 쭉 읽어 보니 허용 금지를 시킬경우 휴대폰사용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는거 같아 아쉽고 허용시키자
니 그에 따른 여러 부작용이 많은것 같아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허용해야한다 쪽으로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때도 그랬지만 요즘에도 학교마치고 집에 들렀다 학원가는게 아니라 바로 학원에 가더군요. 그럼 일과를 마치
고 집에 가는시간이 매우 늦어 진다고 봅니다. 위에 의견중 학교가 먼 친구들은 휴대폰을 가지고 간다고 하는데 거
리에 상관없이 휴대폰은 휴대해야한다고 합니다. 집앞에서도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제가 생각하기에
휴대폰만큼 비상연락을 취할수 있는 도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에서도 학교내에서 방해된다고 무조건 금지
시킨다기보다 방과후 학생들의 활동을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업에 어느정도 방해가 된다고는 하지만
그부분은 학교에서 충분히 학생들을 통제할 수있고 그럴 권한이나 역량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딸래미님의 댓글
딸래미 작성일김용덕님의 의견처럼 그런 의도에서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야 된다면 학교를 등교하면 휴대폰을 맡겨놓고 하교할 때 휴대폰을 찾아가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방과 후 학생들의 안전도 보장되고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휴대폰을 가지고 학교에 가면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문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매너모드를 해놓아도 옆 친구들에게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간혹가다가 매너모드로 바꾸는 걸 깜빡하면 수업시간에 벨소리가 울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수업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김도윤님의 댓글
김도윤 작성일
휴대전화기가 부모와 자녀를 연결하는 유용한 수단이라지만 그것은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을 때 해당한다.
수업 중에 벨 소리가 들리면 학급 분위기가 어수선해질 수밖에 없다.
여러 급우가 피해를 보게 됨은 물론이다.
선생님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심이 있다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기를 만지작거려선 안 된다. 이건 기본 에티켓이다.
학교에서만큼은 휴대전화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마땅하다.
학생 스스로 휴대전화기 예절을 지키도록 유도해 나가되
별도의 교칙이나 규정을 마련해 어길 때 압수하는 방안까지
구속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등굣길에 휴대전화기를 맡기고 수업이 끝나면 돌려받는 방안도 괜찮아 보인다.

황지영님의 댓글
황지영 작성일
김도윤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휴대폰을 압수하는 행동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담으로는.. 학교 다닐적에 선생님께 폰을 뺐겼다가 제가 주고 받은 문자들을
친구들앞에서 줄줄이 낭독을 하시는 바람에 큰 부끄러움을 산적이있습니다.
게다가 제 사촌동생들도 선생님이 자기가 주고 받은 문자를 확인하는걸 봤다는둥....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폰을 갖고 있는 또다른 친구의 폰을 압수했다는둥...등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더구나 압수한 휴대폰의 문자를 확인한다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인권침해인데요.
물론 휴대폰 사용자제 내지는 금지에 대한 캠페인이나 학교의 교칙 규정은 괜찮다고는 봅니다.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만드는 하나의 방편으로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운동으로 그렇게 해야지 강제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학생 자치회에서도 이런 문제를 심도있게 의논해 보고
스스로 자정운동을 벌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학교는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무조것 빼앗는 강제 수단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b u t ~ 교육보다 더 중요한 건 인권이라는거~!!!!!!!!!!

거리감님의 댓글
거리감 작성일
휴대폰을 압수해서 압수한 휴대폰의 문자를 확인한다고 확신 하는 건 이르지 않을까요??
아니면 학급에 압수함을 만들어 선생님도 학생들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방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제성을 띄는 것은 물론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현 교육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는 지금 강제성이라도 동원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바른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만 인권이 존중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beauty님의 댓글
beauty 작성일너무당연한것을 주제로 삼고있는것은 아닌가요??학교 등교하에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 못하는것은 당연한겁니다.민주주희사회에 남에게 피해를주면 안되잖습니까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주위애들이나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께 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그건 누구나 아는 거구요 너무 자신만 생각하지마시고 친구들이나 자신의 학업성적을 위해서라도 핸드폰소지는 학교에서만큼은 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멸치님의 댓글
멸치 작성일
휴대폰 휴대금지에 대해 찬성합니다. 저도 핸드폰이 많은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인정합니다.
그러나 실사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순기능을 수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학생이라서 잘 아는 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쪽지나 보내고, 틈만나면 게임으로 빠집니다. 그리고 심한경우에 선생님들을 찍어서 자기홈피에다 올리는 등 상상외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 이러한 문제점은 예절교육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절교육으로 학생들을 바로 잡기란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막대한 자본이 필요할 것이고, 방대한 기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리하여 정보통신이용권, 사유재산권 등, 개인의 권리가 침해되더라고, 학생들을 위하여, 더 나아가 공익을 위하여 휴대폰 휴대 금지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1학년님의 댓글
중학교1학년 작성일
찬성하는 사람들을 보니 어른들로 보이는데 님들이 직접 학교에 와서 학생이 되보세요.
선생님들 고의적으로 휴대폰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모르고 휴대폰 꺼내지도 않앗는데 같은 교실 남자아이들이 장난으로 전화를 걸어 진동소리가 울려 휴대폰 뺏겨보세요. 거기다가 심한선생님은 수행평가도 와그작 깍아버립니다.
당해보세요 얼마나 억울한지. 당해보면 아실거에요. 지금 어른들은 학생시절때 휴대폰이란게 없어서 뺏겨본적도, 그것으로 인해 점수를 깎여본적이 없어 잘 모르겟지만 당해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해 보세요 외국의 중학교와 우리나라의 중학교를 비교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거의 감옥에 가깝습니다. 자유롭지 못하고 독제적입니다. 그에반해 외국초중고등학교를 보세요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자신의 재능도 길러나갈수 잇게 하고...
우리나라는 고저 학교라는 이름하에 책상에 찌들어 앉아서 쫑알쫑알 말하는소리 귀에 억지로라도 쑤셔넣으면서
썩을대로 썩어가지고 수능보고 하버드 가면 외국아들 보다 체력이 딸려서 공부도 못하죠 결국 퇴학당하거나 자퇴하죠 말이됩니까
이런 썩을때로 썩어빠진 우리 나라 교육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자유롭게 말입니다 학생들 찌들여 말려서 뭐합니까 재능이나 살려서 경제발전하는게 훨신 빠르지
우리나라 옛날 고정관념 꾸준히 많이해야 잘산다 이말은 꼭 반항하지말고 초중고등학교 말없이 하는대로 따라하라는 말로 들립니다? 휴대폰에서 머물를게 아니라 우리나라 인재들 썩게 만드는 교육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1학년님의 댓글
중학교1학년 작성일
분명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이름을 보고 무시하면서
어린게 들은건 많아가지고 말만 잘하지 라고 생각하셧을 겁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이라고 하죠. 어린아이들은 덜배워서 철이없어서 뭘모르고 아무거나 주워들어서 말한다.
따른것도 생각해보십쇼 우리나라 고정관념때문에 선진국에 왜 우리나라가 뒤쳐지는지를

세계얼짱님의 댓글
세계얼짱 작성일
핸드폰은가지고등교해야된다고생각한다요즘자주성폭력,납치살인사건.이런게자주발생한다
집에서아이들을기다리다가늦게들어오면엄청걱정을하신다!
학교에서무슨일이잇거나단체숙제를하려고늦게들어갈꺼같으면부모님께연락을해야마땅하다
그래야지부모님이걱정을안하신다그리고만약자녀들에게안좋은일이생겼으면
요즘은위치추적같은걸로자녀의위치를알아낼수있어서조금이나마안심되는게핸드폰이라는건데
가지고다니지말라는것은반대하는입장이다
하지만학교수업시간에문자를확인하고문자를보내는행동은잘못된행동이라고생각한다!학교안에서는핸드폰은걷어도된다고생각하지만핸드폰을아예들고다니지말라는얘기는반대한다

마법학교님의 댓글
마법학교 작성일중학교 1학년 님 말이 맞아요~~-0-어린애들이라고 뭘 모르는게 아니구요, 우리나라 학생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요. 자살하는 학생도 많고요......그리고 어린애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홈즈도 그러죠."어른을 보고 아이를 알수 있다면 그 반대 일수도 있지 않은가? 아이를 보고 판단할수 있다고"라고. 그럼 저희 학생들이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것 을 아시겠죠.

마법학교님의 댓글
마법학교 작성일참고로 저는 부모님이 직접 연락해서 허락 받긴 했어요.....하지만 점심시간에 쓸일이 간혹 있더라구요;;;허락 받아도 아침에 맡기고 방과후에 찾아기는 일 뿐이죠..상당히 번거롭더군요...ㅡ.,ㅡ;

ㅊㅎㄴㄹ.님의 댓글
ㅊㅎㄴㄹ. 작성일
학교가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여 줍니까? 학교에게 묻습니다.
학교에서 학생 측의 자유를 함부로 억압시키는 것입니다. 왜 학교는 휴대폰 등교 금지를 시킵니까? 충분히 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의 노력만 있다면 휴대폰이 수업과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 주지 않습니다. 그런 노력도 하기 전에 억압을 합니다. 학생들도 학생이기 전에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한국 학교는 왜 이리 학생들의 자유를 억압하려 듭니까? 그러러면 선생님들도 휴대폰을 소지하고 학교에 오시면 않됩니다. 선생들은 왜 되고 학생들은 왜 않됩니까? 전혀 논리적 주장이 아닙니다. 학교가 학생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니고 선생들도 똑같이 휴대폰을 소지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완전 학생들이 전적으로 피해보는 것 아닙니까? 왜 학생들만 구애를 받냐고요! 정말 한국 학교, 왜 이럽니까?

ㅊㅎㄴㄹ.님의 댓글
ㅊㅎㄴㄹ. 작성일
어른들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선진국 되자 되자"라고 하시지요? 그러면 한국의 교육 현장을 보세요! 아이들의 교육이 잘 되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지 않겠습니까? 선진국의 학교들 보세요. 학생들이 선생들한테 소지품 구애 받습니까? 자신의 머리 스타일 구애 받습니까? 학생들을 그저 어린 아이들로 보시지 마시고 인격체들로 보세요.
그리고 우리 학생들! 선생님들이 옳지 않은 일을 행하시거 옳지 않은 논리로 학생들에게 행사하시는 일이 있다면 바로 올바른 논리로 고칩시다. 학생들은 학교의 한 일원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유를 추구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합니다.

하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하 작성일소 귀에 경 읽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