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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Re..“CIA, 9·11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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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11사태를 미리 알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중동의 석유가 탐이 나서,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답니다. <- 음모론이 아니라... 음모입니다.
미국정부는 지들 국민의 생사에 신경쓰지 않고... 석유를 약탈하기로 했답니다!
미국정부는 더러운 짓거리가 들통나는 것이 싫어서... 정보공개법? 이상한 법률을 만들려고 했고... 국민을 속이려 합니다!
미국 국민들도... 이러한 미국정부의 행태를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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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9·11 막을 수 있었다”
자체 감사보고서, 테닛 前국장 등 책임 거론
최규민 기자 min4sally@chosun.com
입력 : 2007.08.23 00:41
미 중앙정보국(CIA)이 리더십 부족과 안이한 대응으로 인해 9·11 테러를 미리 알아챌 수 있는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는 CIA 자체 감사 보고서가 21일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CIA의 존 헬거슨(Helgerson) 감사관이 이미 2005년 작성했으나, CIA의 반대로 그동안 미공개 상태에 있다가 최근 통과된 법안에 따라 이날 요약본이 공개됐다. 특히 이 보고서는 당시 CIA 책임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문책을 요구해, 9·11 테러 대응 실패 책임을 둘러싼 논쟁이 재발할 조짐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또 9·11 테러때 여객기를 납치한 범인들 중 두 명이 2000년 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알 카에다 회의에 참석한 사실을 CIA가 인지하고서도 국무부 감시대상 명단에 올릴 것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2000년 1∼3월 사이에 이들이 미국에 있다는 정보를 CIA 요원 50∼60명이 알았는데도, 이 테러범들에 대한 감시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대테러 기능의 체계적 붕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최신호에서 CIA가 1947년 창설 당시부터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렸으며, 특히 9·11 테러 이후 대폭 물갈이가 이뤄져 현재는 ‘신참’들이 가득 찼다고 보도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만능 스파이’는 CIA가 만들어낸 ‘허구’라는 것이다.
잡지는 마이클 헤이든(Hayden) CIA 국장의 말을 인용해, 현재 경력 10년 이상의 정보 분석요원은 전체의 10분의 1도 안 되며, 대부분은 경력 4년 미만의 ‘수련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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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이거 최근 뉴스에서 봤는데 빠르시네요.. 뉴스에서는 CIA의 실수라고 하데요. 꼴불견이라고 FBI가 비웃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