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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Re..이번 중동 인질사태 종합적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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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무
댓글 2건 조회 5,469회 작성일 07-09-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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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과거 10년도 훨씬 이전에, 나는 이런 말을 하였다. "언제인가는 밝힐 것은 밝히고 죽겠다!"
작년부터 그 때이다! 그래서 작년 한해만 4000Km 이상을 걸어야 했고...
내가 작년초 이래로 말도 하지 않고 산다! 하지만 글로써 대신하고 있다!
인간들 해도 해도 너무들 한다! 열받아서 죽지 못하고 싸운다!
그래서 격론을 하고, 가끔 욕도하고... X같은 것들에게 질타도 많이 받는다! 뒤지고 싶나?
 
근대 산업혁명이후 자본가들은 성장하고, 각국을 침탈하고 식민지로 만들고 있었다.
그 와중에 1차 2차 대전이 일어난 것이다! 이번 아프칸 사태도 그 일환중에 하나이다!
9.11사태 당시에 미국은 알고 있었고, 나는 미국보다 중동을 두둔하였다.
그래서 미국이 군사작전명을 '무한정의'라고 할때에 강력하게 반대를 하였고,
미국은 '항구적인 자유'로 군사작전명을 바꿔야 했다.
 
현재, 미국의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아프칸에 민주주의가 있나? 미국의 개입으로 잘 살던 사람들이 굶게 되었고,
200만명이 넘는 자식들의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위하여 매춘까지 한다! <- 이것이 항구적인 자유인가?
이라크에는 대량살상무기가 없었고, 미국은 박물관과 적십자사에 폭격을 가하였다. <- 무슨 짓인가?
 
대한민국도 강대국 미국의 눈치에 파병을 했으나, 전투장병이 아니라 지원보수 병력이다.
나는 아프칸이나 이라크의 병력이, 레바논에서 평화적인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부시가 탄핵받고 대선후보 이명박이가 땅문제로 여론이 들끓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나라당 뉴라이트 계열의, 보수? 기독교 한기총 소속 샘물교회에서
정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서를 쓰고, 중동지역에 들어가 선교를 하였다.
 
밑에서 일하는 애들보다, 그들을 중동으로 보낸 X새끼들을 쳐 죽여야 한다!
국가와 지구촌 전체를 전쟁으로 몰고 갈 수도 있는 위험한 X새끼들! ...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 이승만 정권에서 비롯한... 보수라고 할 수 있나? X새끼들아!
지들만 잘 먹으면 그만인가? 중동에 혼란을 일으켜 애들은 굶고 있고, 어머니들은 몸까지 팔고 있다! X새끼들아!
 
지들은 몸을 사리고 있고, 밑에 애들이나 보네고, 정부를 비판하는 X새끼들!
예수가 바퀴달린 십자가 매달고 아스팔트에 놀러 다녔냐? X새끼들아! <- 부정부패 사학은 개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목사라는 X새끼들이,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강간 비리에 연루되어 있고... 인간들이 말하는 사탄은 바로 너희들이다!
 
이 사회의 네티즌의 따끔한 질타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한 주둥아리로 둘 소리를 하고. X새끼들!
이 사회에서 쓸어 버려야 할 것들은 너희들이고... 개혁의 대상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잘못은 뉴라이트계열 개독교가 하고,
정부를 비판하고 배상하라 하고, 정부 탓만하는 X새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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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파병 및 기독교 선교가 인질납치 원인"<탈레반 성명>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01 19:06  
 
(뉴델리=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탈레반은 1일 자신들이 인질들을 납치한 이유를 한국 정부의 미국 지원 및 아프간내 기독교 선교 활동이라고 밝혔다.
 
탈레반은 이날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를 통해 발표한 한국인 인질사태 관련 성명에서 "우리의 행동은 미국이 아프간 국민에게 자행하고 있는 야만적 행위에 대한 반작용"이라며 "한국 정부는 200명의 군대를 아프간에 파견해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작전을 돕고 있다"고 주장했다.
 
탈레반은 또 "가장 위험했던 것은 피랍됐던 23명의 한국인들이 아프간에 기독교 선교 목적으로 왔다는 것"이라며 "아프간 사람들은 죽을 지언정 종교를 바꾸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이어 "2명의 한국인들을 살해한 것은 카르자이 정부가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탈레반의 지속적인 대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오만하게 버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태는 탈레반의 절박한 상황때문에 벌어진 것이지만, 탈레반과 한국정부 그리고 한국 국민 사이에 다시는 증오나 악의가 생겨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도 밝혔다.
 
탈레반은 "탈레반이 인질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는 풀려난 사람들이 증언해 줄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인질들 특히 종교에서 보호하고 존경할 대상이라고 가르치는 여성들을 잘 돌봐줬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한국정부가 더 이상 아프간 국민을 억압하는 미국과 그 동맹군을 돕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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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인질 대표 "물의 일으켜 국민께 죄송"(종합2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01 08:53  
 
카불서 기자회견.."납치 직후 탈레반이 전원 살해위협"
"금식기도를 단식으로 여긴듯..탈레반이 시켜 아프다고 했다"

(카불=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석방된 유경식(55)씨는 3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첫 회견에서 "큰 물의를 일으켰다는 생각에 잠을 못 이뤘다"며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풀려난 유 씨는 카불의 세레나 호텔에서 한국인 인질 대표 자격으로 서명화(29)씨와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고, 정부가 많이 타격을 입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씨는 수차례 사죄의 뜻을 밝혔고, 서씨도 "가족 뿐 아니라 온 국민이 염려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42일간의 억류 생활에서 풀려난 것에 안도하면서도 아직은 실감나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석방의 기쁨보다는 살해된 배형규, 심성민씨에 대한 슬픔과 정신적 충격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밝혔고 창백한 안색에 수척한 얼굴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지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29일 석방된 12명과 30일 풀려난 인질은 31일 오전 1시께(현지시간) 이 호텔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로 `재회'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배씨와 심씨가 살해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땅에 주저앉아 통곡을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 피랍 당시 상황..탈레반, 알카에다 라며 위협
유씨는 지난 7월 19일 발생한 납치 상황에 대해 "낮에는 안전하다고 해서 카불에서 아침에 출발했다"며 "가즈니주로 가는 데 무장괴한이 버스를 세우고 총을 2발 발사하며 위협했다"고 말했다.
이후 무장한 탈레반 2명이 버스에 올라 타 한국인을 하차시킨 뒤 승합차로 나눠 옮겼고, 이 과정에서 고(故) 배 목사는 실신했다고 유씨는 설명했다.
유씨는 "납치 직후 탈레반은 자신들이 사복 경찰이고, 알-카에다로부터 보호해 주겠다고 말했다"며 "그러나 인질을 전체 집합시켜서 일렬로 세운 뒤 기관총과 소총으로 위협하면서 자신들이 알-카에다라고 말한 뒤 돌변했다"고 말했다.
유씨는 "(그 탈레반이) 또 총을 쏘는 흉내를 하면서 `너희가 잘못하면 이렇게 한다'고 위협했다"며 "(인질들이) 패닉 상태였다"고 밝혔다.
◇ 억류 생활..처음엔 짐승 우리 같은 곳에 갇혀
유씨는 인질 생활과 관련, "기운이 없어서 하루종일 잠자고, 다시 잤다"며 "사태 초반에 빨리 구출해 달라고 금식기도를 했는데, 사흘을 안 먹으니 탈레반이 보기에 단식으로 보여진 것 같다"고 밝혔다.
유씨는 또 처음에 감금됐던 장소에 대해 "반 지하에 짐승 우리 같았고, 창도 없고, 환기통이 하나만 있었다"며 "가축을 키우는 농가로 옮겨진 뒤에는 주민들이 감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질들은 6일쯤 지난 뒤 3~4명씩 분산됐고, 나는 12번 이동했다"며 "주로 야간에 달이 없을 때 헤드라이트를 끈 오토바이에 실려 이동했고, 도보로 이동한 적도 몇 번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인질들이 억류생활 도중 언론과의 통화에서 인질 일부가 위독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탈레반이) `아프다고 해야지 구출해준다'면서 코멘트를 시켰다"며 "(난) 갑상선 수술 때문에 먹어온 호르몬제를 수차례 부탁했는데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 이지영씨 석방 양보 확인
그는 이지영씨의 석방 양보설에 대해선 "여자만 세 명인데 두 사람을 석방한다고 하니 남은 한 사람이 힘들지 않겠느냐"고 반문한 뒤 "(세 명이) 기가 막혀서 울었는데 (이 씨가) `나 대신 가라'고 이야기해서 김경자씨가 가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른 인질들에 대한 소식을 알았는지 여부에 대해 "어젯밤까지 소식을 몰랐지만 탈레반이 들려준 라디오 영어뉴스를 통해 여자 2명이 석방됐고, 2명은 살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가슴이 철렁했지만 (다른 인질들이) 충격받을까 봐 내색을 못하고 속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누군지는 몰랐지만 젊은 사람들 가운데 반항하거나 탈주 오해를 받고 사살된 것이 아닌지 걱정했고, 배 목사는 살해된 것으로 추측했다"며 "(살해는)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 목사 되기 전 선교 활동차 아프간 행
한편 유씨는 아프간 선교를 떠난 이유와 관련, "신앙을 하는 입장에서 목사가 되기 전에 단기 선교를 어떻게 하는가..(궁금해 하던 참에) 아는 선교사 중에 `마침 아프간팀이 가니까 같이 가라'라고 해서 갔다"며 "배울 겸, 봉사도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향후 계획과 관련, "직장을 그만두고 신학교를 다니는데 이번 주 개강했으니 학교를 가야 한다"며 "다들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감격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hsk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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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강행론’ 일파만파…선교협 지침서에 비난빗발
입력: 2007년 08월 31일 18:28:49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31일 홈페이지 상에 ‘한국선교사 위기관리 기구와 위기관리 지침서’를 공지하고 나섰다.
이는 탈레반 인질 석방 협상 과정에서 아프간 내의 기독교 선교를 중단하기로 한 정부와 탈레반과의 합의에 불만을 표출했던 KWMA가 위험지역에서의 선교를 강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침서는 “선교지 출국전 유언장 3부를 작성해 본인, 선교단, 선교지 팀장이 각각 보관한다” “피해 발생시 선교단에 일절 손배 청구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제출한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이곳 홈페이지 등에는 “아예 체계적 선교 전략을 짰느냐” “일말의 반성 없이 ‘선교에 간섭말라’는 소리만 하느냐”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KWMA 측은 “무턱대고 선교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지혜롭게 평화적인 방식의 선교를 해나가겠다는 것”이라며 “지침도 아직은 가안으로, 조만간 위기관리팀이 가동되면 확정된다”고 해명했다.
해외선교 강행론은 피랍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해외선교기구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는 지난달 21일 선교 관련 온라인 매체에 기고한 ‘단기사역팀 피랍 어떻게 볼 것인가’란 글에서 피랍사건을 “한국 교회에 대한 사탄의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어 “교회는 오히려 전심으로 신속한 지구촌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도 인질사태 와중에 “3000명의 배형규 목사가 더 나와야 한다. 선교가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라고 설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인터넷엔 배형규씨 등의 피살을 본받아야 할 순교로 미화한 가족 명의의 자필 편지글마저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피랍자 가족관계자들은 “그런 글을 쓸 리가 없다”며 부인했다. 편지를 쓴 당사자로 거론된 어머니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종교비판시민연대 신용국 사무처장은 “왜 굳이 시끄럽고 위험한 곳만 골라 선교하려는지 모르겠다”며 “선교강행론은 국가나 국민을 무시하고 오직 교회 이익만 추구하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장관순기자〉  
 
 
 
[현장메모]피랍교훈 잊은 선교단체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개신교계 인질사태 교훈 잊었나’ ‘오만한 기독교’ ‘겉으론 봉사, 실제론 개종시키려는 게 선교’ ‘마구잡이 선교’ ‘반성 없는 선교 태도, 조롱거리’….
국민에게 정신적 외상마저 안겨주었던 아프가니스탄 인질 피랍사태가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면서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는 시점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이슬람권에서의 선교활동을 계속할 뜻을 비치자 일반 언론은 물론 기독교 매체까지 가세해 개신교계를 성토했다.
그도 그럴 것이, 샘물교회 신도들이 아프간에 억류돼 가족과 국민의 애를 태우며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낼 때만 해도 기존의 선교 방식을 크게 반성하겠다던 그들이었다.
하지만 입술에 침이 마르기도 전에 번복의 뜻을 비치니, 개신교계 전체가 매도당하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나중에 다시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일단은 위험지역 선교사들을 불러들여야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백 번 양보해서 설령 위험지역 선교 재개의 뜻이 있다 하더라도, 분위기는 봐 가면서 발언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조차도 한국 교회의 경쟁적인 선교 방식을 ‘미국의 19세기 방식 답습’이라고 충고했다. 그들은 한국의 선교단체들처럼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고 현지의 관례를 공유하고 존중한다고 했다.
사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성서의 뜻은 ‘개종’에 있지 않다. 그 순수한 뜻은 대가 없는 사랑이요, 인류의 공생공영에 있다.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선교는 실패작일 뿐이다.

hulk@segye.com 
2007.08.31 (금) 18:43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계진 "정부가 피랍자에 보상해야" 국회 발언 논란
강영수 기자 nomad90@chosun.com 
입력 : 2007.08.31 16:57 / 수정 : 2007.08.31 17:43
 
▲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전기병 기자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관련 “정부가 피랍자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피랍자들이 마치 정부가 가지 말라는 곳을 간 것처럼 말하고 있고,그런 상황으로 돼 있지만 실은 정부가 강력히 막을 수 있는 일을 키워 아까운 생명 2명이 희생됐고,그 많은 외교적 노력하면서 돈을 썼고,국민들이 가슴을 태웠다”면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귀국하는 대로 이들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아프간 피랍사태는 정부가 만든 예고된 자업자득의 인재(人災)”라며 “송 장관은 귀국하는 대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오늘 보도를 보면 고 심성민씨 가족이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는 하는 얘기를 분노와 함께 얘기했다”며 “그렇게 말려도 가지말라는 곳에 왜 갔는가를 물을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가겠다고 우겨도 이를 금지할 수 있는 사전조치를 정부가 취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명백히 정부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정부책임의 근거로 여행금지국 무단 입국시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여권법이 지난해말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정부가 시행령 및 시행규칙 마련에 소홀히 해 피랍사건이 발생한 뒤에야 아프간이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미리미리 (시행령 마련을) 했으면 (피랍자들이) 가고 싶어도 아프간에 이번에 못가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추가질의에서도 “이번 피랍자들이 비난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법대로 위험지역에 못가게 한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정부의 피랍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 방침에 대해  질의한 뒤 “정부가 책임이 있는 것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이 의원의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항의글들이 쇄도했다.

한 네티즌은 “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줘서 그들이 배상을 해도 모자를 판에 보상을 하라니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죄짓고 돌아온 사람에게 보상하라는 말이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측은 조선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부가 책임있는 행동을 하지 않아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게 맞다는 취지의 말”이라며 “하고 싶었던 얘기는 보상이 초점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있으니 송장관이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바로 '사탄'이다
[아프간 피랍, 무엇을 남겼나 ③] 한국 기독교, 바뀌어야 할 때 
정강길 (goodview)  
 
▲ 한국과 이탈리아의 월드컵 16강전이 열린 지난 2002년 6월 18일 저녁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불신지옥 주 예수를 믿으라'는 글이 적힌 십자가를 든 기독교인이 성경구절을 외치고 있다. 
 
ⓒ 권우성
 
다행스럽게 이번 사태가 합의되어 19명의 석방소식을 들으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독교에 대한 증오감을 보이고 있다.
 
이런 사회적 증오 현상이 또다른 폭력임을 가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을 그저 '네티즌 매질'로만 보는 데는 동의할 수 없다. 사실상 기존의 배타적인 보수 기독교야말로 소중한 생명들을 죽임으로 내몰았던 이번 사태 크게 한 몫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다 생산적으로 고민할 지점은, 앞으로는 이런 비극적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는 이번 인질석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잖은가.
 
보수 개신교 단체들은 이번 아프간 인질사태 이후에도 여전히 기존 선교 방식을 고수할 뜻을 밝히고 있다. 더욱 한심스럽게도 오히려 그것이 "어떻게 공격적 선교냐"라며 반문하기까지 한다. 정말 기가 찰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기독교의 공격적 선교 본질은 배타주의 구원론
 
누차 강조하지만, 저들은 왜 아프간에 갔던 것인가? 바로 비기독교 지역의 복음화에 대한 열렬한 바람이 마침내 교회의 선교사업으로서 추인되었기 때문이다.
 
그 곳이 위험하든 위험하지 않든 전세계 곳곳의 오지에 기독교인들을 파송하여 의료사업을 하든 구제사업을 하든 궁극적으로는 저들을 기독교 신자로 만드는 데 이같은 선교의 최종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온 세계에 기독교 왕국을 만들겠다는 이 신념이 강하게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진짜로 먹이고 싶은 '당근'은 인도주의적 의료 및 구제사업이라기보다 기독교 신자화 즉, 기독교의 배타적 교리의 주입인 것이다.
 
보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외에 그 어떤 종교문화에도 영혼구원이 없다고 보는 배타주의 입장을 지니고 있다. 내가 보기에, 바로 이 '배타주의 구원론'이야말로 기독교가 공격적 성향을 띨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핵심이다.
 
주류 기독교가 배타주의 입장을 채택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거리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고래고래 외치게 되고, 강의석군 사태처럼 기독교가 교육과정에서도 강요되고, 세계 곳곳의 위험스런 오지에도 기독교인들이 여지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배타주의 입장의 기독교인이 볼 때, 타종교인들은 죽으면 지옥에 갈 불쌍한 영혼이다. 당연히 저들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켜야겠다는 불타는 사명감이 생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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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이 주최한 '사학수호 한국교회 목회자 비상기도회 및 십자가 행진'에서 참석자들이 바퀴달린 십자가를 앞세우고 서울시청앞 광장까지 행진을 벌였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독교 배타적 선교문제, 정면으로 다뤄라
이는 기독교 성경에 쓰인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요한14:6)"나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행전4:2)"에 대한 문자적 해석에 기반한다. 따라서 이를 깊이 그리고 온전하게 파헤치지 못할 경우, 다른 종교를 폄하하는 기독교의 공격적 선교 행태는 여전히 앞으로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일반 사회언론들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질 못하였고, 기껏해야 그저 기독교 선교에 대한 비판에만 머무를 때가 많았다. 교리 비판은 기독교 신념 자체에 대한 간섭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인가.
 
하지만 특정 종교의 신념이라도 그것이 사회적 공공의 문제와 충돌할 경우 분명하게 다룰 수 있다. 개혁적이라는 기독교 언론들조차 역시 교리적인 문제는 골치 아프다고 피해간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만일 기존 기독교가 계속적으로 배타적인 교리를 유지하면서 선교정책을 펼 경우(그 선교정책에 인도주의 봉사활동이라는 '당근'도 함께 갖고 있든 어떻든 간에) 궁극적으로는 '배타적인 기독교 제국주의'를 고수하는 것이기에 필연적으로 갈등과 충돌이 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이번 사건에서 나타난 기독교 문제의 본질 역시 한국교회가 지녀왔던 배타주의 입장에 기인한 교리의 수호와 확장이다. 이제는 이미 일반 사회인들마저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을 끔찍하게 여길 정도다.
 
이것은 선교방식이나 방향수정만 가지고는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기존의 보수 기독교가 지금까지 가져왔던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교리를 폐지하고 전면적으로 다시 새롭고 건강한 기독교로 거듭날 때만 그나마 가능한 것이다.
 
▲ 지난 5월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적어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 권우성
 
아프간 사람들 말고 스스로를 선교하라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미 기독교에는 배타주의 입장만 있지 않다는 점이다. 배타주의 외에도 포괄주의 입장과 다원주의 입장도 함께 지니고 있다. 다원주의 입장 역시 또 나뉘고 있다. 따라서 입장별로 보면 배타주의 입장의 기독교는 여러 다양한 입장들의 기독교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물론 배타주의 기독교인들은 자기들 입장만 성경적으로 옳다고 볼 것이다. 이 점에 있어 진보적이라는 기독 진영들이라면 배타적인 기독교 교리에 대해선 솔직하고도 분명한 커밍아웃 선언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안 그러면 돌들이 소리칠는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는 이젠 거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좋은 일을 하는 기독교인들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이를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한 언론이라면, 썩은 기독교에 대해선 분명하게 정면으로 비판하고, 건강한 기독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부각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기독교인들은 왜 그다지도 남의 절에 들어가 불상의 목을 자르고, 마을 어귀의 장승을 베는 짓들마저 서슴없이 저지르겠는가. 강의석군 사태에서도 보는 것처럼 왜 기독교 학교에서는 예배강요 문제가 끊임없는 잡음마냥 일어나는가.
 
기독교인들은 거리에서 그리고 지하철 안에서 빨간 십자가를 들고 다니며 왜 그토록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내지르는 것인가. 안하무인격으로 옆의 스님에 손을 얹는 무례한 행태마저 저지는 것인가.
 
내가 보기엔 이것은 보수 기독교의 신앙 체계 안에 이미 내함된 본질적 신념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 곧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보고 있는 이 배타주의 교리야말로 사람들의 생명을 죽이고 있는 진정한 '사탄'의 실체인 것이다.
 
이번의 아프간 피랍사태 역시 이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제발 똑똑히 알기 바란다. 사실상 오늘날 기독교의 선교 지역은 저 먼 나라의 오지가 아니라 놀랍게도 바로 기독교 그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독교만이라도 제대로 건강해보라. 아마 우리 사회 전체가 더없이 환영하고 기뻐할 테지만, 현재의 기독교는 사회적으로 돌 맞기에 딱 좋은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설쳐대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전환기의 한국 기독교, 바뀌어야 산다! 

2007-08-31 10:54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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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2007년 9월 1일 23:35
EBS 시대의 초상 <마이클 무어 뒤집어 보기>를 시청하였는데
미국의 상업방송이 시티TV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마이클 무어를 은근히 변절자와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진실을 속이려고 하던데요.

마이클 무어는 '화씨 9.11'처럼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지만,
시티TV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싸구려라 황금종려상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인터뷰 장면이 있었는데, 진행자는 인터뷰 도중에 할 말을 못하고, 나중에 편집으로 삽입합니다.
이러한 것이, 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지? 일반 상업방송이라고 봅니다.

거대한 상업방송과 일개의 다큐제작자와 영상을 갖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인터뷰요원은 마이클 무어를 어린애처럼 비유하고 싶었겠지만
대화 도중에 할 말을 못하고, 편집으로 개소리하는 일반상업 방송으로는 상을 못 탑니다!
차라리, 마이클 무어처럼, 인터뷰 도중에 끈질기게 대화로 인터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는 지들 원하는 것으로 하고,
편집으로 어린애 취급하는 싸구려 상업방송 시티TV의 의도된방송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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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사건현장으로 뛰어가서 찍는 영상하고.
영화촬영을 위하여 조명 음향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상하고 비교하다니
인터뷰요원은 개념이 없나?
마이클 무어가 인터뷰요원에게 그러던군요... 어디 출신이냐? 그러니 상류층출신이랍니다.

마이클 무어가 좌파라고 하면서, 변절자와 아이들 장난처럼 만들려고 하는데
정작, 상업방송 시티TV측에서
사건사고 현장을 찍어서, 다큐영화를 만든다면, 마이클 무어처럼 만들지 못할 것 같네요!

다큐멘터리는 영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사회가 반영하는 것을, 화면에 담아야 못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도 값싼 저가형 디카를 가지고 다닙니다!
나도 비싼 고급형 디카로 찍으면, 사진작가 부럽지 않게 찍을 자신이 있읍니다!

가끔, 고급형 디카를 가지고, 남들 방해하면서 사진찍는 작가들 보는데,
고급 카메라가 아깝습니다!
메뉴얼 보면 줌이란 기능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 방해하면서 찍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몇일전, 아이들이 시청앞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는데,
레이저로 비추는 글씨를 찍겠다고,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저쪽으로 가라고 하고,
사진을 찍어되던 인간을 보았읍니다!
값비싼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만, 작가들의 행동은 예의에 없는 행동입니다!
그러한 행동으로 찍은 사진이 멋있다고, 훌륭한 사진이 될 수 없읍니다!

인터뷰요원처럼 다큐멘터리가 영화처럼 조명이 설치되고 화려한 영상만이 있어야 할 필요가 없읍니다!
인터뷰요원은 상류층에서 값비싼 교육을 받아도,.. 이러한 것은 모르는가 보죠?

이처럼 다큐작가들은, 사회의 모든 면을 바라 볼 줄 아는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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