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테러분자입니다. > 핫이슈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핫이슈토론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종교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테러분자입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하얀색향기
댓글 96건 조회 5,612회 작성일 07-08-01 16:38

본문

00131.jpg1.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위신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2.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에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3. 그들의 한 행동은 그들만의 신념을 위해 수 많은 해외동포들과 여행객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4.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5. 그들의 교회에서는 아직도 계속하여 선교활동을 그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이 믿음과 다른 사람에게는 테러행위를 한 것입니다. 아주 커다란...
그들의 생명은 소중하지만...다른 이들의 생명도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들만의 잣대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고 죽은 분들에겐 애도를 표합니다..
다시는 그들과 같은 비이성적인 사람이 나오길 바라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무엇인가 잃게 한것이 있다면 얻은것 또한 있을것입니다.. 각 문항에 대한 저의 사견을 담아보겠습니다..

1.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위신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위신이 중요하다 한들 아프가니스탄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보다 비교할 가치조차 없을만큼 소중한 것인지요?

2.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에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 사라예보 총성이 2차 세계대전의 신호탄은 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의 전적의 원인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3.그들의 한 행동은 그들만의 신념을 위해 수 많은 해외동포들과 여행객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를 볼때 외국인이라면 그들은 열심히 납치를 할것이며 그 외에 어떤국가에 국제적으로 관계가 어둡게 될지 저는 이해하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머리가 나빠서인지 ㅡ.ㅡ;;)

4.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부분 인정합니다.. 맞아요 결과적으로 그들은 피랍되었고 고생은 고생대로 그리고 국가는 국가대로 곤란을 격게 되었지요..

5. 그들의 교회에서는 아직도 계속하여 선교활동을 그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만약 그러길 원한다면 신도들도 목숨을 진짜 그냥 각서 정도로 각오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죽어도 좋다라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가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또한 이렇게 반대 하기에 국가적으로도 그들을 무리하게 보호하려는 정책의 실드 또한 걷어 놓고 가야 될 것입니다.. 마치 브래이브 하트의 주인공 처럼 그렇게 갈망하는 것을 위해 모든 책임을 지고 갈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따라서 결론은 : 그들은 오로지 그들의 신념과 사랑으로 인해서 행동을 하였으며 그에 대한 충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는 이유로 테러 행위라는 극악의 이름표를 붙이는것은 극단적(?)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테러 집단에 좋은(?) 그 무엇인가를 제공해야 하고 그 결과로 선량한 많은 사람들이 더욱 고통을 받게 되겠지요..

그들의 모습은 모두 비판을 받아야만 마땅한것인지.. 칭찬을 할수 있는 부분은 한점도 없는것인지.. 출발전으로 돌아가서 볼까요.. 아프가니스탄의 고통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 땅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생각치 못한 납치라는 상황이 왔고.. 우리가 하는 사소한 행위들 (운전의 습관 작업의 습관) 기타 등등의 사소한 행위들이 아주 큰 위험상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가리킬때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손가락은 3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반박하시는 글에만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1.사랑의 마음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한 행동이 순수한 의료봉사가 아닌 선교활동을 포함하였기에
하는 말입니다. 그 마음의 결과로 이슬람권 안에서 그들이 개종한다면 그 가족구성원들이나 주변인들이 어떻게 행동할까? 라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좋은 반응은 아닐 겁니다. 그들이 진정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들에게
적대감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활동을 하셔야 했지요...그들의 행동은 교회의 미사중에 스님한분이 들어와 목탁을 두드리는 것과 비슷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선교란 이름아래 불법적이고 음성적인 일들이 자행되었습니다.
그것은 곧 신념이 법의 위에 있다는 뜻이며 법의 보호를 받을만한 행동이 아닙니다. 우발적인 것이 아닌 계획적인 범죄입니다..그들이 한 행동은 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비이성적이고 몰지각한 행동입니다. 곧 신념이란 이름아래 정당화 될수 있는 범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지금의 아프간사건은 일년전에도 이미 끝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뻔한 행동이었습니다. 물론 그들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게속하여 보내는 그들의 조직 전체를 비판하는 것이죠...이미 일년전에 예측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뻔한 일을 그들이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즉 테러분자가 아닌 테러단체라 말 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예측된 일을 나타나게 한거죠..그들이...
3. 그들과의 교섭에서 한국정부와 일부단체는 이미 끌려가는 형세를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하나의 선례를 남길 것이며 그들과의 협상이 탈레반에서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면...
타 테러단체 역시 가만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소위 로또 같은 효과를 기대하며 더 많은 범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충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운명이 있다면 자유는 없을것이고 자유가 있다면 운명또한 없을것이겠지요.모든 종교들의 시작은 고통부터 시작되고 탄압부터 시작됩니다.그것을 이겨내는것 또한 모든 종교의 기본이 되겠지요. 고통스런 시작이 예견되었다 하여 그 일자체를 덮을수는 없는것입니다.
적대적 행동.. 아마도 의식은 하였겠지만 아마도 그래도 실수는 있었을것입니다.. 차도르나 이슬람 복장을 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실수 같은.하지만 몰상식하게 성당 미사가운데 목탁을 치며 들어가는 스님처럼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종교가 있는 이슬람 국가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것이 몰상식이라고 표현을 하신다면. 이세상 모든 종교가 토템을 제외하고는 몰상식한 종교가 되었을 것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선교의 방법중 이슬람사람들을 자극하는 내용이 있었다는 신문 보도를 본적도 없었고.. 오직 웃으며 찍은 사진 한장을 통해 과대 해석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신념을 위해 행동을 하는것은 소중하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그 행위 자채를 비판하지 마시고 만약 원한다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워주는것이 옳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3.수많은 납치의 설례중 한가지 입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교섭을 시도했을것입니다.. 풀려난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잡혀서 죽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들어 줄수는 없을것입니다.. 솔직히 사람 목숨을 놓고 저울질 하기는 모하지만.. 분명 저울질은 분명 있을테고 합당한 선이 나오지 못한다면 그땐 그들또한 죽음을 당할뿐이죠.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이 한 행동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곳에서 식량을 무기화하여 선교를 하였습니다. 그런 행동은 미사중에 목탁을 치는 스님의 행동과 다를바 없고 오히려 더 악랄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식량은 무조건적인 나눔이 아닌 성경과 찬송가라는 목적을 수반한 도구였다고 생각되네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믿는사람만 식량을 주겠다고 하며 준것도 아니고 이슬람을 배반하며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했다는 증거또한 없습니다.
이슬람 문화 속에서 만약 그런 행동을 했다면 코란내용 처럼 과격파들이 그들을 가만히 내어 두었겠습니까? 돌을 집어 죽이고 말겠죠.
아무리 생각을해도 그 주장이 너무 무섭고 잔인 하다고 생각이 되네요.단순한 권유가 어찌 무서운 무기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네.어떻게 보면 정말 무서운 무기일지 모릅니다. 다른 종교를 무너트릴수 있는 무서운 무기가 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건 정신적인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얻는 파괴력일 것입니다. 다른 종교는 그런 파괴력이 없어서 사용하면 안된다? 만약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것이 불법적 용도로 사용될수 있다는 이야기는 전래로도 들은적이 없구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진실된 마음에서 시작된 감동의 행위가 어찌 파괴적이고 정략적인 테러와 비교를 받을수 있다는 말입니까..
계속 성당에 목탁을 치며 들어가는 스님의 행동을 비유로 삼으시는데 그정도 행동은 이슬람 사원 앞에서 의료 봉사를 하면서 기독교인이라는 스스로의 위치만 표시하는것 정도 보다도 훨신 몰상식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슬람 국가에선 절대 다른 종교를 권해서도 안되는 것이며.. 이슬람 시민이 다른 국가에서 다른 종교를 믿게 되었을때.. 귀국과 함께 자기 자신의 신념과는 관계없이 다시 메카를 향해 하루 3회절을 해야 되고 라마단이 되면 금식기도를 해야 되는것인가요?
이슬람교가 그렇게 특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른 종교들은 개인 아래 있는데 이슬람교는 개인 위에 있어야 하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그 논리주장이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국가가 개인위에 있는것입니까?
국가에서 원하면 개인의 생명도 어떻게 마음대로 할수 잇는것이고 신념도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것입니까? 국민을 위해 국가가 있는 것인가요 국가를 위해 국민이 있는 것입니까? 국가의 정책이 우리는 무조건 이슬람 교를 믿어야 되기 때문에 다른종교는 허용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그곳으론 그 신념이 어떻든 그리고 그땅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어떻든 메카를 향해 절해야 하고 라마단이 되면 모하메드를 위하여 기도해야 되는것인가요?
종교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슬람 국가든 미국이든. 서방국가든 극동 아시아든. 중동이든. 그들이 믿으면 빵을준다 라고 말을 했다면 님의 말씀이 분명하지만 빵을 값없이 나누어주며 전한것이 그토록 큰 죄인지

profile_image

익명이란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이란사람 작성일

그럼 개인의 신념을 위해 국가를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그 논리 주장이 더욱 당혹스럽군요..대한민국은 기독교만의 나라가 아닙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정당합니까? 그들은 선한 목적으로 갔을지 몰라도 그리고 의료봉사를 어떻게 했다는 겁니까?? 그들이 의료 봉사를 목적이 아닌 거기에서 보낸 교회에서도 선교라고 이야기 하는 지금에도 의료봉사가 목적이라는 겁니까? 무엇 때문에 그 나라에 있는 우리 군인들마저 이렇게 위험에 빠뜨려야 합니까??그렇게 강경한 수단 밖에 없었습니까???그 정도의 생각밖에 못하는게 기독교의 신념입니까??
애초에 예견된 일을 다른 경로로 생각도 못하는게 더욱 몰지각한겁니다.알고서 행했다 이거죠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법을 어긴 사람들 역사적으로 많이 있습니다..역사속에서 언제나 법의 편만을 들던가요? 혹은 법을 거스린 사람의 혁명성 그리고 신념을 크게 평가하는 경우도 있구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지혜롭지 못하게 간것은 분명합니다.. 그부분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선교를 간 모든 사람들과 파송한 모든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저의 주장을 표현한다면 자유는 좀더 넓게 책임또한 더욱 크게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신념도 지켜 주어야 하고 그 신념을 위해 짊어 져야 되는 책임 또한 크게 짊어 져야지요..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법이란 것은 그 국가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을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들이 이렇게 계획적이 아닌 합법적인 절차를 통하여 갔으면 했었습니다.
그럴 경우 국가에서 좀 더 안전한 조취를 취할 수 있었을 것이고 만은 국민들이 그들에 대한 분노가 아닌 그들을 납치한자에 대한 분노를 느꼈을테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알기 때문일테지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그때당시 그 나라를 방문하는것이 불법은 아니었습니다.. 선교가 그나라에서 지금 불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라의 죄중 하나인 선교를 했다.. 라는 이유로 테러범이라는 극악의 이름표를 대는것.. 그것은 오류라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렇죠 법의 태두리를 벗어났다는 비난은 얼마든지 받을수 잇을것입니다.. 비난을 하시려면 그나라 법률안에서 선교라는 범주 안에서 비난을 해도 비난을 하셔야 될것입니다.. 특정 다수를 향해 행해지는 최대의 폭력 테러라는 표현을 쉽게 입에 담을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 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그 나라에서 선교를 한 행동은 불법이었고, 그들이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 그 나라에서 한 행동(그들의 위치나 목적을 그 나라 경찰이나 기타 조직에 못알리게 한 행동) 역시 불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로 보면 테러범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이 미칠 파장이 뻔한데도 행동을 진행했지 때문입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나?
분명 인질들은 빵을 나눠주며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다.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는 입양아가 배고플 경우
몸이라도 팔아서 애들을 먹인다고 하였다.
과거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환경으로 몸을 팔어서, 아이들 먹여 살리던 시절이 있었다.
빵은 엄청난 무기이다.
아프칸 역시 미국의 침공으로 배고픈 아이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아프칸 어린이를 대상으로 빵으로 선교하는 것이 봉사라 보는가?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개독교인들이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다니 하늘이 웃고 세상 사람들이 웃겠다.
샘물교회 교인들은 이슬람국가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선교하러 간 것이다.
국가에서 인질사태의 위험을 알고 만류하였는데, 유서까지 써 가면서 갔다고 한다.
타 종교를 믿지 못하고 국가와 중동국가까지 위험에 빠뜨리며
선교에 미친 개독교인들이 잘못한 것이다.
역설론자가 계속 떠들수록 더 많은 비판만을 받을 것이다!

profile_image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1.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위신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위신이 중요하다 한들 아프가니스탄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보다 비교할 가치조차 없을만큼 소중한 것인지요?
A : 아프간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1주일동안 예산 개인당 220만원을 잡고 종교단체에서 5천만원을 받아서 간호원 2명과 간호조무원 1명을 통하여 무슨 의료봉사행위를 하려고했습니까?..아프간인들이 무슨 몰모트입니까?..아울러 1주일동안 도대체 무슨 의료봉사행위를 할수있는지요?..건장한 성인도 독한감기엔 완치되는데 1주일정도가 걸립니다.그런 사랑하는 마음이많아서 샘물단체와 유가족분들은 '순수의료봉사행위','의료봉사행위란 애기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는데 이에대한 분노와 반발은 보이지 않습니까?.. 수많은 기독교단체에서도 그들이 한 행위를 알텐데 아무도 진실규명은 하지 않군요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에게 정말 무슨말을 해야할지..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인 표밭 많고 국내 세력큰건아는데 지상파 언론까지 무마시키는 그힘에 감탄스럽습니다.

2.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에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 사라예보 총성이 2차 세계대전의 신호탄은 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의 전적의 원인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A :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입니까?..지금 이경우를 국민분란과 연결시키기엔 님말씀처럼 '전적인' 원인은 아니나 충분한 원인이될수 있었고 그동안 곪았던게 터진거 아닙니까

3.그들의 한 행동은 그들만의 신념을 위해 수 많은 해외동포들과 여행객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를 볼때 외국인이라면 그들은 열심히 납치를 할것이며 그 외에 어떤국가에 국제적으로 관계가 어둡게 될지 저는 이해하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머리가 나빠서인지 ㅡ.ㅡ;;)
A: 탈레반이 요구하는 최고사령관 및 수뇌부를 빼줘서 우리나라 피랍자들을 구하는것은 남북전쟁중에 제 3국에서 자기국민이 북한에 납치되었는데 그 북한에서 김정일및 군사령부들을 맞교환 하길원한다고 한다면 과연 우리나라사람들이 그 제3국을 어떻게볼것이며 그 수뇌부로인한 수없이 죽을 아프간 민간인들은 보이지않으신가보죠?..아울러 위에님께서 적은대로 해외여행객 및 진실로 봉사를 행하는분들에게 일명 '로또'위협이 될수 있으며 그들이 죽는다고하면 우리나라에내에 체류중인 아프간인들 및 중동사람들에 대한 여론이 적어도 좋아지지 않을것은 자명합니다.

4.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부분 인정합니다.. 맞아요 결과적으로 그들은 피랍되었고 고생은 고생대로 그리고 국가는 국가대로 곤란을 격게 되었지요..

5. 그들의 교회에서는 아직도 계속하여 선교활동을 그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만약 그러길 원한다면 신도들도 목숨을 진짜 그냥 각서 정도로 각오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죽어도 좋다라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가야 될 것입니다..

막연한 말이 아닌그들에게 칭찬을 해주어야하는 부분이 도대체 무엇인지 한가지라도있다면, 적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소딘님의 소중한 답변 감사 드리고요 첫째로 : 그렇죠.의료 봉사기간이 너무 짧았다,라는 님의 판단은 훌륭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소딘님의 말씀처럼 다만 그들은 아프가니스탄의 홍보 동영상이라도 보았을테고 교회에서 가야 된다고 주장한다 하여 그냥 무작정 떠나지는 않았을것입니다.사회적 어두운 부분을 바라보고 안타까워 그땅을 품고 떠나는 행위를 사기극이라고 표현을 하신다면.. 저로서는 정말 드릴 말씀이 없군요.저또한 한 종교인으로서 종교가 신앙이외에 권력과 자금을 겸으로 얻는것을 정말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가식과 기쁨없는 재사를 싫어하시기 때문이지요.종교는 스스로 목숨을 내놓을정도로 가치가 있는것이기에 권력 혹은 돈을 취하기 너무 쉬운 구조에 있다는것이 흠이겠지요 극복해야할 과재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두번째 답변을 드린다면. 기독교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잘못을 말씀해 주십시요..하지만 선교를 나간사람들이 국민을 분열시켰다? 지금 상황을 이용하는 탈레반 정권이 이용을 하는것 아닌가요? 교회에서 나오는 한 홍보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흘리며 그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지 생각을 하고 품고 그땅으로 갔습니다. 그래요 무리가 생긴것은 분명 그들도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하지만 그 전적인 책임이 그들에게 모두 전가해야 되는걸까요? 그 상황을 이용하는 탈레반 정권은 아무 책임이 없는것인가요? 우리 국가가 힘든것은 그들의 가치때문이고. 탈레반은 그걸 이용하는것일 뿐입니다. 그래요 이용을 당하는것도 나쁜겁니다. 주요 책임을 묻는다면 탈레반 정권에 물어야 될것을 왜 좋은일을 하러 떠난 그들이 짊어 지어야 되는건가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마지막으로 칭찬할 부분이 있다면 그들은 최소한 그져 자기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그 행위를 행한것이 아니라 그들을 안타깝게 여겨 사랑의 마음으로 행한 행동입니다. 경고의 수준이고 그땅가운데 꼭해야 될듯한 일이 있어서 뛰어 들은 것입니다.. 그 기본된 마음은 사랑이었고 200만원의 돈이라면. 개인에게도 큰돈이었을 것입니다..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한것도 아니었고.. 어디 재미있는곳으로 떠난다면 즐겁게 지낼수 있는 돈일 것이었습니다. 고생만 하고 돌아올 여정. 그들의 마음속에 무슨 의도가 담겨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하려는 마음에서 실수해 득을 창출한것은 별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이후에 다시 악을 품고 시도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죠. 마음속에 선이 기본이 되었으나 결과가 좋지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못하다 하더라도 이후에는 좋은 소득을 얻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이 가지고 간 식량은 어쩌면 다른 이들의 눈엔 진정 무서운 무기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는데에서 음식은 아주 커다란 무기입니다.
그들은 순수하게 준것이 아니라 성경과 찬송가 등을 가르치면서 주었습니다..
벌써부터 그들이 잘못된 점이 나왔군요....그들은 마음이야 어쨋든 식량을 목적이 아닌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그 행위 자체는 결코 순수하지 못하지요.
그리고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마약을 만드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 나라 국민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마약을 재배하고 타국에 팔아넘깁니다.
그럼 마약을 파는 사람은 잘못된 것이겠죠?? 욕할 수 있겠죠...
물론 사는 놈도 잘못된 것이겠죠...욕할 수 있겠죠....
마약을 재배하는 것은 그들만을 위한 겁니다....
이번 사건에서 그들의 행동은 그들만의 신념을 위한 행동으로 음성적이고 불법적인 일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설명이 되었나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반대를 위한 반대는 옹호해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때로는 큰 충돌도 생길수 있을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무슬림의 신념은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라 목숨 걸고 그땅에 가서 조심스럽게 전해도 테러 행위라고 지탄을 받을만한 행위이고 그들을 위해 떠난 사람들의 신념은 국가적 위험과 이슈만으로도 짖밟힐만한 것이군요.. 참 마음이 찹찹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의 신념은 다른 이들의 대한 배려가 부족한 신념이었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신념이 잘못되었다는것 둘째로 치더라도 그들만의 신념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리고 세계는 기독교만의 것이 아닙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하얀색향기님이 제대로 샘물교회의 부당성을 이야기 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치부하나?
이슬람국가에서 아이들에게 빵을 건네며
이슬람국가의 국교를 배반하라고 떠들라면
탈레반이 좋아 할 것 같나?
...
샘물교회는 지들 믿는 것을 빵으로 강요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프칸에 교회를 건설한다는 것이
그나라 국교를 해친다는 것이고, 그땅에는 테러를 가한다는 것이다!
...
과거 십자군 전쟁도 있고, 현재 많은 전쟁도 종교로 인한 전쟁이 많다.
위정자들이 종교를 이용하여, 대중을 선동하여 전쟁을 한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지구의 불쌍한 모습을 보고 있는데
간혹 나보고 불쌍하다는 것들이 있다.
인간들이 불쌍한가? 내가 불쌍한가?
위정자들이 천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멍청한 대중들을 이용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국교라는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한 사람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것이 종교입니다.
미국땅에 이슬람 사원이 없습니까? 유럽에 이슬람 사원이 없습니까?
다수의 의견이라는 이기심 앞에 작은 한사람의 목숨보다도 소중한 신념들이 밟혀도 좋다는 것입니까?
그들이 나간 선교는 강요가 아닌 권유입니다. 믿지 않으면 빵을 주겠다.. 라고 말했습니까?
빵을 주면서 믿든 안믿든 그저 조심스레 전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신념을 저버리는 행위이고 그들의 사상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치부할수밖에 없는것입니까?
전하는 가운데 권유가 아니라 강요의 수준이었다면 비판 받아 마땅하겠지요.
하지만 국가가 개인의 종교를 좌지 우지 하는것도 이슬람의 편을들고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돼지고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돼지고기 조심스레 한번 권하는것도 큰 실례인가요?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인격적으로 모독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권한것 뿐인데 그사람을 무시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두분의 생각을 이해하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논리적인 비판이었다면 저도 논리성을 인정했을것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말씀 드린 이유가 그것입니다.
이슬람 국교는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시면서 이슬람 땅에서 강요를 하고 이슬람교를 비판하면서 기독교 믿으라고 강요를 할수 있을까요?
강요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그 증거를 통해 비판을 하십시요.. 그들이 이슬람교를 무시해서 잡혔다면 기독교인들도 할말이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있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씌워 죄인 취급하진 말아 달라는것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기독교인에서 사람들은 쉽게 술 담배를 권하죠? 술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실례인거 뻔히 알면서도 권합니다.. 그런부분은 얼마든지 통용이 되는데 강요도 아닌 권유를 단지 빵을 추가로 가져갔다 해서 테러행위라고 주장하시다니요.. 그리고 삼무님은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것은 좋은것이나 인터넷 공간에서 반말을 찍찍 써가는 모습은 보기에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왜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말하는지 그부분 이해 해보시고 쓰시는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5살때 톨스토이를 능가한 분이 다른 사람의 글의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은 조금 떨어지시던지 성급한 교만으로 일부분을 보며 확대 해석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은 않군요..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국가가 개인의 위에 있다고 한게 아니죠. 돼지고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돼지고기 한번 먹어봐라는 잘못된 예인것 같군요...단지 그들 하나로만 본다면 짧은 경우지만 그들은 오래전부터 계속하여 보내온 집단입니다. 불법임에도 불구하고요...그 나라에서 선교는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전에도 예측이 나온 상황인데 그것을 개인의 신념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요?? 이러한 상황이 예측되었는데도 개인의 신념을 위해 행동한 것이 아닌지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1970년대 많은 민주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모를 하였습니다.엄연히 불법이었죠.그때 그들을 전부 범죄자 취급해야 될가요? 시대가 변하여 지금은 그들은 민주화의 선봉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들의 행동이.악한 행동인가요? 일단 법을 떠나서 인간적 생각으로 한번 봅시다. 누구나 개인의 자유가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도 있고.그나라의 법이 선교를 하러 온 선교사는 죽어야 한다.그것이 법이라면 그나라 법에 따라 처형을 당해야 되겠지요.하지만 그나라의 정식적인 법도 아니고 한 무력 단체의 불법적 행위로 인해 그들의 목숨이 위험해 진것입니다. 강요와 권유는 다릅니다.강요하였다면 그들의 종교의 자유를 억압한것이지만 탄압속에 권유는 오히려 지경을 넓힌예라고 말할수 있고 정당한 투쟁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아직도 그들의 행위를 개인의 신념에 의한 올바른 행위로만 초점을 맞추시는군요. 그들 개인의 목적이야 어쨋든 그들이 동원한 수단은 불법입니다? 맞습니까? 그리고 민주화 운동은 내부적인 운동입니다. 이번 사건은 외세에 의한 사건이구요. 무엇이 차이점인지 아시겠습니까? 신앙의 자유가 있다면 권고할 권리도 있겠지만 그 전에 그들의 종교에 대해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한 행동에서 타종교를 배려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 비난이 계속해서 나오는 줄 아십니까? 자꾸 그들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하는 분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잘못한걸 인정하지도 않는데, 그들의 잘못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샘물교회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그러게 제가 수차례 말씀 드리지 않습니까? 그들이 대체 이슬람교를 어떤 방식으로 무시했느냐는 말입니다.이슬람 국가 안에서 기독교를권유하는 모습이 왜 그들의 종교를 무시하는 행동이라는 것입니까?
이슬람교는 이상도 없고 그저 맹목적인 신앙입니까? 감정이 없는 신앙입니까? 판단은 그땅의 개개인이 할 결정입니다. 이슬람교와는 남남으로 지내야 혹은 그냥 식량 필요하다면 식량 전해주고 그정도로 그냥 멀찌감치 자기들 하는것 지켜보는 것만이 그들을 배려해 주는 것인가요? 전 그들의 책임을 완전히 치우려 한적 없습니다 분명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하지만 맹목적으로 사람들 우르르 몰려 감정적으로 던지는 돌은 부당하다고 하는것입니다. 스스로 생각을 해보십시요 지금 감정적으로 돌을 던지는지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결정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하는 채벌인가요? 아니면 자존심때문에 한번 태러분자로 몰았으니 끝까지 테러분자를 만들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계속하시는 건가요?
스스로의 인격이 소중하듯 그사람들 입장을 한번 생각해 보고 비난의 돌을 던지십시요.. 제가 정말 마음 상하는것은 자기 주장은 100퍼센트 맞고 상대방은 틀리다 라고 주장하는 향기님의 주장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토론을 하면서 지금 하얀색 향기님의 주장속엔 배려를 주장하면서 한톨의 배려도 찾아볼수 없고 양보를 주장하시면서 한점의 양보도 발견할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왜이렇게 흥분해 가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요.스스로의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토론에서 이기면 누가 상을 주고 인정해 줍니까? 인정할거 인정하고 하나라도 배워야 되는것이 토론아닌가요?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제가 속좁은 부분이 있었다면 그리고 전혀 양보가 없었다, 그렇다면 말씀해주시고 토론가운데 저의 자세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고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장들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가 않습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에 대한 분노는 이미 접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불쌍해보이지요. 그렇다고 잘못을 한자에게 잘못했다고 한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보낸 단체의 행태에 대해서 더욱 분노가 가중될 뿐입니다. 자존심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인신공격적인 발언 자체가 토론을 위한 자세가 아니라고 하고 싶군요. 이슬람교를 어떻게 무시했냐구요? 거기에 대한 답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 그들은 그들의 지역안에서 불법으로 여기는 선교활동을 하였습니다.의료봉사활동이 아니었구요..
2. 그들은 단순한 권고가 아닌 그들의 생명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식량을 수단으로 삼아 선교활동을 하였습니다.
제 주장이 백퍼센트 맞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목적이 잘못되었다고 말한적 없고 그들의 행위가 잘못되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었기에 비난받을 짓을 하였다는 겁니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념을 위해 많은 이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맞는 것을 맞다 주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양보해야 하는지요? 무엇이 배려인지요? 주장을 철회하는게 배려입니까? 거기에 대한 적절한 답을 주셨으면 얼마든지 주장을 철회하고 배려하고 양보하였을겁니다.
감정적인 대응을 하시는건 제가 아닙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좋습니다 격한 대화가 나오면서 인신공격을 한것은 잘못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한마디 말씀을 드리지요 테러범이라는 주장.. 아까 표현을 했지만 무단횡단 한번 했다가 자살기도 했다고 표현되는것처럼 왜곡되고 과장된 표현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번 문항에 대해선 답을 드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인의 것이지 국가가 왈가불가 할것이 아닙니다. 2식량이나 종교냐의 갈등의 소지가 있었다면 문제가 있을테지만 식량도 선택 종교도 선택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렇다면 다시 한번 답변하겠습니다.
1. 그렇다면 그것은 국가의 책임이 아닌 종교의 책임으로 전가되게 됩니다. 무단행단에서 개인의 사고만으로 끝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이 왜 더 강력한 처벌을 받는지 아십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2. 종교에서 선택한 수단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그 수단이 목적을 상쇄시킬만한 파장을 이루었기에 비판하는것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1. 저의 주장은 동일합니다.. 개인의 책임으로 넘기십시요.. 잔인할지 모르지만 그들의 신념은 고귀합니다.. 책임을 넘길지라도 신념을 짖밟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개인의 책임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그 단체에 대해서도 책임추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신념은 고귀할지 모르나 그들의 행위는 비판받을 행동이었습니다. 그들의 신념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신념을 욕하는 것입니다. 즉 앞뒤 안가리고 행동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이거지요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아직 국교가 있는 나라는 많이 있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가 있다.
배고픈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며 예수를 믿으라고 한 것은, 분명하게 빵을 무기로 사용한 것이다!
역설론자 몇 일 정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빵을 나눠주는 인간들이 있으면, 어린아이들이 뭐라 할까?
빵을 무기로 사용한 것이다.
...
개독교인들은 배고픈 어린아이들에게 빵을 나눠며 예수를 찾으라고 하면은
권유라고 하는가? 배고픈 어린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며 예수를 찾으라고 권유하나?
그것이 권유인가? 배고픔에 고통받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는 강요보다 무서운 것이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내가 술을 끊은지 5년이 넘었다.
내가 술을 끊고 술을 먹지 않자 사장님이 술 한잔을 먹으라고 하였다.
사장님은 나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이다. 즉 빵을 주는 사람이다.
...
나는 사장님한테 '사장님도 담배 끊었는데, 내가 담배 주면 피울 것인가요?' 하였다.
사장님은 더 이상 술을 권하지 않았다.
...
아프칸의 어린이는 선택권이 없다. 나야 회사를 그만두면 그만이지만
아프칸의 어린이는 쉽게 식량을 구하지 못하고, 다른 국가로 이동하기 힘들다.
이동하더라도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하고 이용당하고 있다.
...
배고픈 어린아이에게 빵을 한번 권한 것뿐인데... 이것이 개독교인들 X소리인가?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너의 X같은 것들은 질타를 받으면 상대를 교만하다고 주장하나?
많은 네티즌이 질타를 하면 겸허하게 받어 들어야지... 지들 잘났다고 주장하나?
네티즌의 주장은... 지들 문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X소리를 주절되나?
많은 사람들이 개독교인들에게 충고하고 있는데...
개독교인들은 지들 입장을 몰라준다고 이해하는 능력이 모자란다고 주장하나?
개독교인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너희 개독교인들이 얼마나 더러운지 여실이 보여주고 있다.
왜 남들을 인정 못하고 지들 주장만 신념이라고 하나?
타 종교도 신념에 따라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고, 상대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개독교인들의 주장에만 따라서 이슬람인들이 돼지고기를 먹어야만 신념인가?
개독인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역시 개독교인들은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지들 주장만이 신념이라고 주장하고
인질로 잡혀서 죽어도 신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역설론자 개독교인라 선교하다 잡혀간 인질이 죽어서
선교자가 되기 바라고 있나?
개독교인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리고 목적이 선하다고 하여 수단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어떠한 경로든 불법적인 일을 해온 범법자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맹목적인 믿음 앞에 나오는 무서운 일이죠..수 많은 전쟁에 맹목적인 믿음이 사용되어졌다는걸 모르십니까??기독교인들 중에 술 담배 하는 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의 경우 한국 기독의 독단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그리고 그들이 무서운 점은 단순히 돼지고기를 권한게 아니라 한 손에는 칼을 들고 권하였다는걸 모르십니까???
그리고 진정 기독에서 원하는 일이야말로 국교보다 더한 온세상의 기독교화가 목적인걸로 알고 잇는데 잘못된 것입니까???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한손에 칼을 들었다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적인 구원의 부분을 말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믿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솔직히 말한다면 만약 그게 믿음이 간다면 믿으면 되는 것이고.. 거짓이라면 그 사람이 헛것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만인것 아니겠습니까?
남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것을 자꾸 전한다고 칼을들고(남을 해치려고) 권한다 라고 말한다는것은 그 의도를 악으로 위장하는 행위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군요..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한 손에 칼을 들었다고 표현한 것은 그들이 그 순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그들이 가지고 권고란 이름을 빌렸기 때문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것이 죄라면 그 값을 치루겠습니다.. 세상의 모든돈을 가지고 싶다.. 혹은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고 싶다.. 세상이 우러러 보는 권력을 가지고 싶다.. 그런 꿈을 갖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 꿈이 완악한 전쟁혹은 악을 기반으로 한것도 아니고 기독교인들 입장에선 세상은 구원을 받아야 될 대상들이고 그 믿음을 얻도록 하기위해 선한 행실로 하는 하나하나의 행위들일 뿐입니다.. 무엇이 악입니까? 전세계를 품은것이 악입니까? 그 수행 과정이 악이 포함되는것은 문제가 있으나(실제 포함되어있어 문제긴 하지만ㅡ.ㅡ;) 품는것 자체가 악이라고 표현하는것은 적합하지 못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더러운 악령과 같은 너희들이 영적구원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습니다!
더러운 숨은 꿈을 갖고 있는 죄값을 치루겠다고 했으니...
그 죄값은 당연하게 치루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 같은 더러운 악령들 때문에
문명이래 지구 곳곳에서 전쟁과 약탈이 이어졌다.
이제 그 죄값을 받는다고 하였으니...
죄 값을 치루어야 할 것이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포부는 죄가 되지 않겠지만 행위는 죄가 될 수 있죠. 대표적인게 전쟁 아닙니까?
포부는 목적이고 행위는 수단입니다. 잘못된 수단을 사용한 순간 이미 목적은 변질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그부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테러분자가 되지는않습니다.. 피의 값으로 서방세계를 먹여살린 부시.. 저도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를 욕하려면 욕하십시요.. 여도의 죄로 쌓인 감정 죄없은 사람들에게 덮어 씌우시지 마시구요..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제가 보기엔 역설론자님께서 선한 목적이었단 근거만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신것 같습니다. 다른 적확한 근거를 이야기 해주신다면 저의 생각도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자..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어찌보면 과거 선거를 보면 고무신이나 물건들을 나누어 주며 표심을 얻었습니다.. 지금 윤리적 의식과 정치의 포용성으로 보았을때.. 그것은 잘못입니다.. 그런데 인간대 인간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공세를 펼칩니다(이성교재 혹은 친해 지고 싶은 사람과의 관계가 잇을것입니다.) 전자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문제이지만 후자는 문제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사람의 마음 이외에는 얻으려는 즉 사심이 없음이기 때문이지요.,. 전자의 경우엔 무엇인가 해야될 의무가 생겨 양심의 가책을 받는 선물이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독이고 문제가 있는 선물이라고 주장을 하시겠습니까?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예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제시한 수단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정 선한 목적이었다면 종교가 아닌 구호물품만을 주고 떠나거나 아니면 근방 부대에 구호물품을 전달해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목적없는 선행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이성친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선물공세를 펼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가운데 선물은 있어서 그만 없어서 그만이 아니라 중요한 매개체이기이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몇시간을 신경쓰고 마음을 다해 고르고 고민을 해서 포장을 할것입니다.. 사람따라 다르지만 상대방이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선물이 아깝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사람은 쫌스러운 사람이라고 평가 할것입니다.. 보조적이긴 하지만 그들에겐 복음이 더 중요했을것이다 라고 의견을 펼칠수 있겠지만 동시에 그들에게 봉사또한 매우 뜻깊은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 그냥 준것이 아니라 한번 키스한 다음에 준것과 같은 그 사람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그래서 따귀를 맞을 수 있는겁니다. 그 사람은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러한 행위를 한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부시는 중동을 침략하고 내전을 일으키고, 중동을 굶게 하였다.
지구는 현재 식량이 남어 돌고 있다.
너희 더러운 악령들은
잘먹고 있는 국가 침략하고 내전을 일으켜서
어린아이까지 굶게 만들어, 식량을 나눠주며 선교하나?
개독교인들...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들...
그 죄값을 치루겠다고 했으니...
역설론자부터 그 죄값을 치루어야 할 것이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제가 누구에게 덮어 씌우고 있습니까??
제가 말한 사람이 죄가 없는 사람입니까??
그들의 위험성이 이미 예전부터 예견되었던 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럼 그들로 인한 다른 이들의 위험은 누가 책임집니까???
왜 다른 이들을 위험에 몰고 갔습니까???
어째서 그들이 정당합니까??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그부분은 그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이 말씀도 누차 드린것 같군요.. 본 의도는 모르겠으나 지나치게 강조하시니 코너로 모는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다만 제가 변호하는것은 그들의 행위를 악의 근원으로 보는것을 문제 삼는것입니다.. 죄의 부분에서 탈레반의 문제와 여러 문제들 가운데 왜 선교를 나간사람들이 모든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것입니까? 그레서 테러 집단이라는 잔인한 오명까지 붙어야 된다는 것입니까?
그들이 그렇게 악한 존재들입니까? 사람을 죽이기 위해 나가는 태러집단이라는 이름까지 붙을 정도로? 참으로 갑갑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어떤면에서의 테러분자라는 표현이 상당히 과격하게 들리셨던 모양이군요. 그러한 단어를 사용한 자체가 비슷한 파장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들의 행위가 악이든 선이든 분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교인을 욕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행동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그들의 단체는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며 그렇기에 그들이 유서까지 작성하고 갔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의 잘못은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죽어야 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들의 잘못에 대해 비판하는것이지요. 그들의 행동은 분명히 개인의 신념이 국가에 커다란(안좋은 방향으로) 일을 야기하였습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인정합니다.. 저또한 한 기독교인으로 그 지경을 넓힐때 원하지 않는 예물(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권력 힘 돈)이 그들에게 손을 펼쳐 구원받는 치욕스러운 결과는 나오지 않길 간절히 기원하는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전해야 되는 사람들이고 용감하게 전했습니다.. 진짜 마음같아선 국가가 신경쓰지 마라.. 모든 기독교인은 단결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너도 인간이냐고 비난할지 모르겠지만 훌륭한 크리스챤으로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그들이 그냥 탈레반의 무력앞에서 목이 떨어질 지언정.. 무릅꿇는 모습을 바라보긴 싫습니다.. 그저 저는 기독교가 모든것을 자력으로 해결하길 원합니다 국가 의지하고 외교의지하고 비난은 아랑곳 하지 않고.. 기독교가 비난을 받는모습 보면서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저도 정말 가슴이 답답한 사람입니다.. 순교를 하면 하나님께 크게 영광이요 나중에 그땅가운데 복음이 들어간다면 후대에 그땅속에 믿음의 조상이 될것을.. 불필요한것들 덕지덕지 붙여서 형태를 알아볼수 없는 현재 기독교는 정말 보기 안타까운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저는 또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이번 일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민정치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할지 모르나 대충 뜻은 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수반이 생각하는 그들만의 신념이 그 아래에 영향을 미쳐 제 2의, 제 3의 이러한 사건이 또 일어날지 모릅니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샘물교회에 대해 지탄이 일어나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기독교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또한 기독교만이 아닌 타종교에 의한 안식 역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시 그러한 생각이 다른 아집을 나타나게 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말씀이 타종교를 인정하는 것에서 나온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선택권도 자유입니다. 기독교를 믿다가 다른 종교를 믿는것도 자유이듯 그들에게 전파할 자유도 있을것입니다.. 강요라면 문제가 될테지요 제도적으로 믿어야만 하게 만드는것도 문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마음을 감동시켜 얻는 방식은 충분한 배려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렇습니다. 마음을 감동시켜 얻는 방식을 무어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식이 마음을 감동시켜 얻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수단을 통한 선교였지요.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아주 더러운 X새끼이네...
나보고 인질 죽였으면 좋겠니 자꾸만 물어보고
나보고 인질 죽이라고 주장한다고 하더니...
역설론자 결국 자백을 하고 있다. X새끼들...
역설론자 인질들이 신념에 따라 죽었으면 한다고...
너희처럼 인질들만 위험지역에 보내놓고
게시판에서 지들만 잘났다고 떠드는 인간부터...
인질보다 먼저... 죄 값을 치루어야 한다!!!

profile_image

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1.기독교적인 인식으로 말하면 .. 일단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부른것입니다.
미국의 입장변화가 없고 우리나라가 할수 있는 일이 없으니 그들은 결국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믿고
좋은일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교하는 그분이 그들의 죽음을 원하는것이겟지요 !
그분을(하나님)믿으신다면 그들의 죽음 또한 하나님의 뜻임을 인정하세요 ~!

2.역사적으로 볼때 기독교도 이교도를 마녀와 악마와 같은 이름으로 무참이 살해하거나 화형을 한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슬람의 이번 피납 사건에 대해 화가 나지만 꼭 이슬람만이 인간 위에 있었던 것이 아니져 . 기독교
외 다른 종교들도 인간위에 군림하고 지배해 왓던 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또한 우리나라를 보면 사람을 채용할때도 기독교인에게 특혜를 주거나 기독교인만을 뽑는경우가 많더군요.. 또한 이랜드 파업 사태를 잘 아실것입니다. 이랜드 회장이 기독교인이라 입사한사람들한테 기독교를 강요한다고 하더군요 . 즉 먹고 사는 문제를 위해 어쩔수 없이 기독교를 믿게끔 강제하더군요 . 분명히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할 종교가 왜? 인간위에서 인간의 삶을 지배할려고 하는것인지? 기독교만이 인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아집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3왜.. 도대체 왜 국가에서 출입을 하지 말라고 한곳에 가서 문제는 만드시는것인가요? 전 아무리 범죄자라도 국가는 자국민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잘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우리나라에는 기독교인들의 봉사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없는지 ..

4.아프칸에서 이슬람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슬람권에서 이슬람이란 종교는 법률의 근간이 되었으며 도덕적
판단 기준이 되며 가치판단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그러한 나라에서 기독교라는 이교도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그리고 의료봉사 활동을 한다지만 봉사활동후에 기도를 하거나 하는것을 보고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어떤 의미로 다가왓을까요? 그저 좋은것? 아닐것입니다. 이슬람권이기에 그들에게는 사회의 기반을 흔들수 있는 요인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한 점을 인식 하지 못하는한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절대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5.식량을 나누어주고 의료활동을 하면서 아마 이렇게 말햇을겁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하라 .등의 표현을 사용하였겟져 . 한두명정도는 옆에서 기타를 치며 찬송가를 불럿을지도 모르고요? 보통 기독교나 천주교 같은 크리스찬들이 그렇게 봉사활동을 하지 않나요? 그냥 봉사활동만을 하나요? 기독교인들은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같이 다양한 가치관이 인정되는 나라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이슬람이나 다른 종교가 국가의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는 나라에서의 그와 같은 봉사활동(선교활동?)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희생이 있을수 밖에 없는 행동이고요 . 그러한 희생은 하나님의 뜻이며 죽음또한 하나님의 뜻이니 그냥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국가의 능력이 그것뿐이 않되니 하나님의 뜻이져 ) 또한 다른 종교권에서 봉사활동을 할려고 하는분들도 순교할 각오가 없다면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죽음까지 각오하신분들이나
그런활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1. 그들이 죽고 죽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만(기독교의 입장이 아닌 개인의 입장) 저의 생각또한 순교는 아름다운것이며 당대에는 죽으려 환장한 미.친 행동일지 모르지만 후대엔 어떻게 평가 될지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2.천주교의 역사와 기독교의 역사를 섞지 말아주십시요 개벌적인 종교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내용입니다 미국은 맨처음 신교 자유주의를 가지고 종교의 자유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즉 자유의지가 기본모토 라고 할수 있겠지요(한국에서 만들어진 사이비 종교 미국건너가서 종교 족보 만들어 옵니다ㅡ.ㅡ;;)..이랜드 부분은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3.가장 험한곳이기때문에 가야 했을 것입니다.. 기아와 가장 고통이 많은곳이라서 가야 되었습니다.. 차후 책임을 지는 문제부분을 비판하시는것은 수용하겠으나.. 행위 자채는 그들의 신념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법률을 위반하였음으로 그부분을 책임지라는 비판은 수용가능하나 하지말아야 된다라는 주장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미국에서 기독교에 의한 이단사냥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의 한국에서도 이단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는 세력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역사는 청교도에 의한 인디언이 주인인 땅을 침략하고 그들을 말살시키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절대 자유주의가 아니라 침략입니다.
그들의 대표자인 조지워싱턴은 청교도가 아닌 사람을 미개인으로 치부하여 당면 목교가 인디언 부락의 파괴와
말살이 목표라고 이야기하던 인간 쓰레기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4.물론 좋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100년전 한국의 문화속에 기독교는 절대 왕권과 양반이라는 계급을 향한 도전장을 던진 종교였고 국가적으로 숙청할수 밖에 없는 일개 종교였습니다.. 허나 현재 평등과 자유를 주장하는 기독교의 문화는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있으나 자유와 민주의 발전 부분에 미친 공로는 미비하다고 말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욕을 먹으며 시작할지 모르지만 타 문화를 수용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강한 경쟁력을 부여하는것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는 행위입니다.. 강한 법과 규재를 통해 종교를 강요하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감동시켜 한사람 한사람을 그 종교로 개교하게 하는 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기독교가 절대왕권의 해체에 공헌한 부분은 천주교보다 적다 할 수있습니다. 오히려 탄압을 많이 받은 것은 천주교이지요.
기독교는 타문화를 수용해야한다고 가츠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싶군요.
기독교는 오히려 타문의 말살에 지대한 공헌을 미친 종교입니다.
국가보다 종교를 위에 두시는 발언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종교가 개인의 안전에 공헌하는 부분이 국가보다 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지 기독교인들이 아닙니다. 그런 국가의 안전을 위해 종교를 위에 두시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안전은 국가가 더 튼튼하게 지켜 주겠지요.. 허나. 개인의 신념까지 밟혀가며 국가의 보호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신념을 버리고 그냥 욕을 먹고 국가의 보호를 받겠다.. 자유라고 하기 까진 모하지만 그런 선택도 있겠죠.
하지만 저라면 차라리 그땅에서 순교하고 말겠습니다.하나님의 교회를 욕되게 하고 구질구질하게 연명을 하느니 차라리 순교하는것이 깨끗하겠다구요.
향기님의 말씀속에 기독교가 타문화 말살을 했다는것은 정말 인정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90퍼센트 이상의 신도를 확보한 국가도 기독교 비중이 높을 뿐 의무적으로 교회를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국교로 인정을 한 국가도 없구요
가장 크리스챤이 많은 미국땅 가운데도 이슬람 사원이 있습니다. 어떤근거로 다른 종교를 말살했다는것인지 용납이 힘듭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근대에 이르러 이단사냥이 가장 활발했던 종교중의 하나가 기독교입니다.
침략전쟁이전에 첩자 역할을 톡톡히 했던것이 기독교의 선교사들입니다.
조금이라도 역사공부를 해보신 분이라면 모르신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의 신념이 국가에 맞지 않다고 하여 국가에 피해를 입힌다면 당연히 국가에서 그를 처벌해야 하는 것이 국가의 존립을 위한 행동입니다. 그것이 싫으시다면 그 국가의 테두리에서 생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 하다보니 그 신념이 올바른 것일지조차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가 타국을 침략할 당시 기독교가 아닌 국가의 문화를 미개문화로 보고 말살하려고 한 것은 역사공부를 해보시면 알것입니다. 그들만이 옳다고 생각하였으니까요. 그들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신념이란 이름하에 모든 것을 정당화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하려는 행동이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하는지 알것입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미국보다 인구비율로 남한에서 기독교인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리고, 역설론자 죽으라고 하면은 신념이고 뭐고 내팽겨칠 것이
뚫린 주둥아리라고 함부로 소리내지 말어라!
그렇게 순교하고 싶었다면 아프칸에 직접가지...
그들을 아프칸에 보낸 것들부터... 죄값을 치루어야 할 것이다!

profile_image

운명님의 댓글

운명 작성일

솔직히 저도 뉴스보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적어봅니다.

일단 글쓴분의 생각은 탈레반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혼란을 일으켰고,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혼란을 일으켰다..
이거라는 가정안에 말씀드리는겁니다만..

생각해보십시오.
아프칸 도 전쟁과 고통에 시달리지 않는다면 그런일을 애써 나서서 할일이 없을 꺼 아닙니까?
우리나라 조선시대부터 임진왜란 지나서 일제강점기 시대 까지 매우많은 고통을 겪었지요.
이때 우리가 한 의병운동또한 지금의 탈레반이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럼 글쓴이 님은 그 의병운동이 나쁘다고도 해야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인간이 우리나라를 위해 그런일을 한건 좋은거고,
다른 나라에서 다른나라 인간이 다른나라를 위해 그런일을 한건 나쁜거라면

우리나라는 이기심에 넘친다는 소리를 듣게되겠죠.

때로는, 현재 우리가 매우 위험하고 슬픈상황에 처있었다합니다만,
당시 우리나라에서일어는 저격살인 , 폭탄테러 등은 우리나라에겐 좋게 받아들렸을지언정
일본등 다른 그 당시에 그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의 유가족과 나라는 슬픔에 잠기게됬겠죠.

지금 아프칸의 탈레반에 잡혀있는 모든사람들은
무료적인 봉사를 하러갔다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것도 좋겠지만,
그 탈레반측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돌아보는 기회도 가졌으면하고,

차후 사살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부에서 따로 묘지를 만들어
사후에도 편안히 지낼수 있게하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입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시는 모양이군요..
탈레반을 비난한 글이 아닙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또한 무료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그들의 신념에 의한 선교활동을 하러 간 것입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흑과 백의 논리는 너무나 위험합니다.. 단순히 믿는사람 한명이 더 필요해서 머리수 채우려면 모하러 그 멀고 위험한곳 까지 갔겠습니까?
이라크 침공 이후 그 땅에 대해서 도덕적 반성심과 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요? 내의지가 아니었다 라고 모두 발뺌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덕에 서구 열강과 극동아시아는 아무 탈없이 발전을 했지요.. 그들은 최소한 그땅가운데 고통받는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부하는 마음이 아니라 안타까움과 사랑을 가지고 갔다는 말입니다..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안타까움과 사랑을 자신의 종교의 신념아래서만 정당화한것이 잘못입니다. 앞뒤 재지 않고 행동한 무분별한 행동이 잘못입니다.
흑과백의 논리가 아니라 오히려 흑과 백의 논리가 아니기에 이렇게 비판하고 있는것입니다.
제가 지적한 잘못들이 흑과백의 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유를 답변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profile_image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선교인가 봉사인가 라는 두가지 문제를 놓고 선교 아니면 봉사라는 선을 딱 그어서 선교를 가지 않았느냐.. 라는 문제로 끌고가는 것이 바로 흑백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색채 분명 선교의 색채입니다.. 부인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근본이 선교라고 해서 봉사의 부분은 아주 미비한것으로 매도하는 모습이 바로 흑백이라는 것입니다.. 단순 선교라면 모하러 그 먼 아프가니스탄까지 갑니까 편하게 선교할수 잇는곳도 많은것을..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봉사가 없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봉사활동을 빙자한 선교활동이라는거죠. 단순 봉사라면 식량을 그렇게 나누어 줄 필요가 있을까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곳에서 찬송가를 부르게 하고 식량을 나누어 줄 필요가 있냐구요??
이 행동자체가 비판받아 마땅할 행동입니다.
결코 신념이란 이름아래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나는 분명 이번 인질사태인 개독교인들의 잘못이라고 하였다.
역설론자처럼 기독교인들이 단결해서
탈레반을 공격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였다.
얼마나 더 전쟁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나?
부시 때문에 열강이 먹고 살었다고 주장하나 역설론자.
열강이 먹고 살게 타국가를 침공하는 것들이
더러운 악령이다!
너희가 구원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위선자이다!
그 죄값을 치루겠다고 했으니... 그 죄값을 치루기 바람!

profile_image

운명님의 댓글

운명 작성일

하얀색향기// 제가 잘못이해한듯 대단히 죄송스럽구요. 선교활동을 하러 갔다할지라도 그게 비판받아야 하는 이유는 없죠..선교활동자체를 비판하시는거 아니시라구요..? 네 그렇겟죠.. 하지만 현재의 실정에 맞게 한번 돌아보신 후에 선교고 뭐고 말하셧으면 합니다만..

profile_image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래서 그들이 잘못을 안한건가요???
그게 어떤 이유로 비판받지 말아야 하는지 묻겠습니다...
님의 글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profile_image

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역설론자님의 그들이 죽고 죽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입니다라는 말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행동 .  살인 납치 범죄, 전쟁 모든것이 신의 뜻이군요 ..
그럼 그러한 행동에 대한 처벌 또한 하나님만이 하는것이 법률 또한 무의미한것이겟군요?
결국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행동의 결과는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고 정해지는군요 ..
그럼 저는 무엇이고 역설론자님의 무엇입니까?

역설론자님 제가 그들이 죽는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들여야 한다라고 한것은
그들 스스로 자초한 행동의 결과 이니 우리나라가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죽을수 밖에 없다라는것을
말한것인데 먼가 착각을 하고 계시군요 .

그리고 스스로에게 왜 나는 존재하는가를 한번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도대체 왜 왜 왜 나는 나로써 존재하는가 ?
탈레반은 왜 그들을 납치할수 밖에 없엇는가 ?
왜 라는것을 생각하게 되면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왜 사람들이 이번 피납 사건으로 기독교에 대한 반성과 각성을 요구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가 진정 바른 방향으로 갓다면 왜 반성을 욕구하겟습니까?
공격적 선교 활동으로 타 종교에 대한 배타적 성향을 가져거나 . 평등을 기본 이념으로 하는 기독교가
기독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타인에게 차별을 행하였을것이라는 생각을 들지 않습니까?
이번 사태로 사람들이 요구하는것은 선교활동을 하지 말라는것이 아닙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인정하고 타 종교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며 다양한 생각에 대한 존중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동안에 기독교에서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차별과  그리고 기독교적 생각만이 바른생각이라는 생각 ..
기독교에게 사람들이 요구는 그런한 부분에 대한 반성인것입니다...

profile_image

북궁이님의 댓글

북궁이 작성일

1.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위신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들이 단순히 봉사만을 위해 갔더라면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을까요? 실제로 아프간에서 봉사중인 수많은 한국인들이 있지만, 그들은 피해를 받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를 입을 사건이 일어나면 그들은 아프간사람들에 의해 구제를 받습니다. 왜 일까요? 그들의 문화와 사회를 인정하면서 그들을 도우려는 순수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분들의 경우는 그저 저쪽에 가서 선교하자. 아프간쪽의 종교와 문화를 완벽히 무시했습니다. 그것이 과연 잘한 것일까요? UCC동영상 중 떠도는 것 중에 크레이지 코리안 이라는 제목의 선교활동 내용이 있습니다. 먹을것을 주고선 강제로 성경을 읽게하는 선도방법이더군요. 이것이 잘한짓일까요? 결과적으론 한국의 기독교 전체를 모욕하고, 신을 시험한 것이며, 잡혀서 한국을 위태롭게 한 것은 위신을 떨어뜨린 일이라 보이느군요.

2.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에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 공감합니다. 그들이 한 행동으로 인해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젖혀놓더라도, 기독교측에서는 당당히 나서서 도와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이 잘못했는데 도울필요가 있냐며 분란을 일으키게 되었죠. 특히나 듣자하니 이번에 순교하신 분들 중 한분이 뉴라이트 소속이었다는 말로 인해 정치적인 입장도 붉어져 정치쪽에서도 어느정도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들었는데, 이것은 확실히 커다란 분란의 소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는 바입니다.

3. 그들의 한 행동은 그들만의 신념을 위해 수 많은 해외동포들과 여행객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 그들만의 신념일지, 욕심일지 잘은 모르겠군요. 해외선교활동을 다녀올 경우에 기독교쪽에서 명성과 지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서 신도들의 숫자도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공명심에 의해 선교가 주가된 활동을 하러 간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다만, 그들의 신념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 자체가 결국 큰 문제를 낳고, 사태를 긴급하게 몰아가면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정적으로 보이는 군요.

4.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는 크게 관계없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다른 국적의 사람들 역시 위태로운 것은 애시당초부터 마찬가지였으니...

5. 그들의 교회에서는 아직도 계속하여 선교활동을 그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건 어이없는 일이군요. 하핫... 아프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곳이 우리나라처럼 종교의 자유를 내세우지 않는 이상. 이슬람문화가 뿌리깊이 내려있는 이상, 이것은 몰지각한 행동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마치 자기네 기독교는 위대하니 우리 기독교를 따라라와 같은 행동이군요.

profile_image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사기가 아니라는 겁니까?.... 기독교적 선교행위란 집합에 봉사가 포함되어있다면 대국민을 상대로 선교행위를 갔다 그러나 선교행위안에 봉사행위역시 포함이된다. 라고 변명이라도 하면 그나마 덜 미워보이죠. 크레이지코리안 영상 튜브에 뜬지오래고 한국인으로서 정말 창피합니다. 리플을 보면 외국 기독교인들이 말하더군요. 정말 같은 종교인으로서 저런 모습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그들이 돌아온다면 아니 돌아와야하겠지만 선교행위빙자해서 간호사2명 간호조무원 1명이서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 알아봅시다. 아울러 아프가니스탄 및 이슬람권은 법적으로 타종교를 전파 및 선교 하는 행위는 큰 죄이며 그 상태가 심할경우 사형에 처합니다.^^ 아울러 꼬마어린이들 과자부스러기랑 생수로 꼬셔서 선교하는것은 선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는 치졸하고 비겁한 행위입니다. 아울러 220만원을쓴이유는 개인당 220에 단체에서 5천만원을 협조해서 1억원을 돈을 들여서 1주일동안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할수있었을까요. 제대로된 봉사를 할려면 그큰돈으로 한국에 아직도 어려운분들 많은데 그분들 한번더 도와주세요. 아울러 외지 선교를 꼭가고싶었으면 그책임을 본인이지어야지요. 아울러 유가족 및 기독교단체 및 샘물교회 법인단체 대국민 사기극 계속하는데 이에대한 사과는 및 정정은 일절없더군요.

profile_image

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역설론자 정말 웃긴 논리를 잘 보았습니다. 그들의 신념은 존중되어야합니다. 그들은 위험지역으로 선교를 겁없이 갔고 그들의 신념으로 귀차니즘은 피해야한다고 해당당국에 신고하고 돌아다녀야하는지역을 신고하지않고 대형버스를 타고 탈레반님들 제발 저희를 잡아가주세요하고 돌아다니다가 잡혀갔습니다. 그들은 목숨을걸고 선교를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신념을 존중해주어야합니까? 그들의 신념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들에게 신념을 인정해줘야한다면 탈레반의 신념도 이슬람의 신념도 인정해줘야합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 같은 종교입니다. 세계적인종교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웃긴게 먼지아십니까? 기독교의 신념만 내세우고 다른종교의 신념은 무시하는것입니다. 이슬람의 신념은 타종교배척입니다. 기독교보다 더 심하게 배척합니다. 그곳에가서 선교를 한것입니다. 위에서 하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들은 식량을 무기삼아 자신들의 종교의 세력을 넓히려고했습니다. 기독교가 욕먹는 대표적이유중하나입니다. 무한세력확장... 자신들의 믿음을 확실하게 하지않은체 지금있는 신도들이 믿을음 가지지 못했슴에도 무조건 신도를 늘리고보겠다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간다는것은 교회나오면 천국간다는뜻이아닙니다. 예수님을 뵈야한다는 기독교적으로 설명하자면 음... 먼가를 느낀다고해야하나요 이상한소리가들린다든지 빛이 보인다든지 방언이터진다든지 이런것입니다. 한마디로 기독교는 사람들을 속이고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해야천국간다는 식으로 정확히 설명을 안해주죠 사람들은 예수님믿으면 천국가요를 교회다니면 천국가요로 생각하는걸 알면서말입니다. 무한정 세력늘리기
아..말이 횡설수설되버렸네요 아무튼 이래요

profile_image

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아프칸의 빈곤의 근본적인 이유인 내전과 서방국가와 미국의 아프칸 침공이 이루어 졋을때 기독교 단체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 그렇게 봉사활동이 중요하고 그들의 아픔을 안다면 전쟁으로 당연히 빈곤이 찾아오고 인권유린이 더욱 심각해질것이 뻔한데 도대체 왜 기독교의 최대 지지 세력이자 영향력을 많이 받는 지역인 서방국가들와 미국의 아프칸 침공을 막지 못햇나요? 서방국가와 미국에서 기독교 ..카톨릭과 같은 종교가 정치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지는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프칸을 침공할때 그 어떤 기독교 단체들도 비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않햇습니까. 숭고한 희생을 강조하며 봉사활동을 강조하시면서 그들의 빈곤을 가져오도록 한 전쟁을 왜 방치 햇나요?

정말 웃깁니다. 그들이 빈곤해지자 기다렷다는듯이 봉사활동이라는 명목으로 빵을 나누어 주면 찬송가를 부르고
의료봉사를 하면서 기도를 한다는 사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최소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정말 지대한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때문에 전쟁을 할려고 할때, 전쟁으로 빈곤이 찾아올것이 뻔하이 전쟁을 막을수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러한 뜻을 펼치는것이 우선일것입니다. 그러한 활동없이 전쟁으로 빈곤해진곳에 가서 봉사라는 이름으로 선교를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역겹고 종교라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profile_image

종교전님의 댓글

종교전 작성일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테러분자입니다

1.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위신을 떨어지게 했습니다.
A: 그들의 행동자체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위신을 떨어지게 한건 아닙니다. 그들의 행동자체가 대한민국의 위신을 떨어뜨리게 했다면 탈레반에 그 동안 잡혀갔던 이탈리아인, 미국인, 독일인 모두가 테러분자 소리를 들어야 할겁니다. 이런 상황은 이번뿐만이 아니라 언제든 발생할수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능력에 의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위신이 결정될겁니다. 정부의 준비된 능력이 없었다고 가정할때 그들이 한 행동이 대한민국의 위신을 떨어뜨릴수 있는 원인을 제공했다면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2.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에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A: 그들이 한 행동이 대한민국에 분란을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속해있는 집단이 장기적으로 분란의 원인을 제공해왔고 이 사건을 통해 그 집단과 그 집단에 속해있지 않은 자들의 그 동안 감쳐져 왔던 불신이 이 사건을 통해 그들을 메타포로써 폭발된 것입니다. 그들이 한 행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에 현재 일고있는 분란이 수면밖으로 나왔다면 그건 인정합니다.

3. 그들의 한 행동은 그들만의 신념을 위해 수 많은 해외동포들과 여행객을 위험에 빠지게 했습니다.
A: 맞습니다. 그러나, 이 이유가 그들이 테러분자 소리를 듣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듯 합니다.

4. 그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A: 맞습니다. 그러나, 위와 마찬가지로 그들이 직접 위협을 가한것이 아니라 실제 위협을 가하는 자들은 또한, 그들을 위협하는 같은 단체라는 것을 감안하면 테러분자는 그들이 아닙니다. 

5. 그들의 교회에서는 아직도 계속하여 선교활동을 그곳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 맞습니다. 그래서, 위의 네가지 의견에 전 모두 반대의견을 내세우지만 결론은 그들은 테러분자가 맞다라는 결론입니다.

===========================================================================
아프카니스탄에서 종교개종은 죽음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이슬람 율법에는 다른 종교로 개종한 배교자를 사형할수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당연, 이부분만을 딱 뽑아서 기독교를 근간으로 발전한 현대사회와 비교를 하면 이슬람은 분명 나쁜 종교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에도 이런 폭력적인 사례는 많습니다. 구약을 보면 여호수와가 행하는 정복전쟁은 타민족입장에서 보았을때는 극악함이 그지 없고.. 머  비슷한 구약을 공유하다보니 두 종교 성향이 비슷하겠지요~ 머 어쨎던, 성경을 비판하고저 쓴게 아니라.. 이슬람만이 폭력적인 종교라는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저 한것이므로 이 부분은 생략하구여~

어쨎던, 제말은 이슬람이나 기독교는 기본적인 근간은 서로 사랑하라는 평화의 종교라는 겁니다. 물론, 상세하게 하나 하나 뜯어다보면 이 교리가 먼저냐? 저교리가 먼저냐? 이런식의 종교내 분란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어떤 종교에도 과격분자들이 나타나게 되어있지요~ 이 과격분자들은 일반적으로 "사랑"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먼저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여~ 그래서, 이들은 율법을 택하게 되고 포교활동을 택하게 됩니다. 이들은 스스로 권력화를 통해 과시를 하게 되고 영역을 넓히는데 온힘을 쏟게 되는 것이지요~

자 그럼.. 911이후 테러분자란? 이슬람을 종교로 하는 과격분자들입니다. 이슬람 율법내의 신념을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고 폭탄을 떠안고 자살을 행하지요~ 여러가지 명분이 있지만 가장 큰건 이슬람을 지배하려는 기독교를 내세운 서방국가에 대항한다는 명분이지요~ 그들은 알라의 구원을 믿고 천국에서의 상급을 위해 몸을 던집니다. 그 폭탄을 떠안는 사람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들은 살생이 명분이 아닌 이슬람의 해방을 위해 몸을 던지는겁니다. 잘못은 그들을 전장에 보내는 썩어빠진 지도자들이겠지요..

자 그럼.. 이번 사건에서 우리가 테러분자라는 오명을 쒸우려는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기독교 과격분자들이지요~ 기독교내의 신념을 위해 유서까지 써놓고 아프카니스탄을 비집고 다닙니다. 명분이야~ 그들을 위한 봉사라 하지만 선교.. 즉.. 영역확장이지요~ 그들은 예수의 구원을 믿고 천국에서의 상급을 위해 그 땅에 발을 딛였습니다. 사랑? 아프카니스탄에서 굶어가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할까요? 종교개종으로 인해 죽음에 처할지도 모르는 그들을.. 나중에야 그들이 어떻게 되던 말건 간에 일단 개종시켜야 하는 단기목적달성.. 그게 사랑인가여? 머 말이 샛지만 최소한 종교개종에 의해 사형판결을 받을수도 있는 그땅에서.. 기독교가 자신들의 민족적근간인 이슬람을 해친다고 생각하는 그곳에서, 그럼으로인해 선교활동이 오히려 미움을 키울수 있는 그곳에서.. 포교활동이 불법인 그곳에서.. 그들은 최소한 아프카니스탄인들에게는 테러분자가 맞습니다. 서방의 보호를 받으며 빵 한봉지를 무기로 게릴라처럼 파고드는 그들의 침투방식이 이슬람과격분자들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다른 외국에서는 기독교의 지원은 받지만 봉사만을 할뿐 선교활동은 일체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건 빵이지 또 다른 위험이 아닌듯 싶습니다. 먼저 사랑만을 행하고 그들을 살린후.. 그때가서 포교활동을 하는건 힘든겁니까?

profile_image

lfr05272님의 댓글

lfr05272 작성일

하얀색향기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말씀을 잘하시네요. 공부도 많이 하셨고..역설론자님에게 한말씀만 하겠읍니다. 문제의 핵심은 기독교적 가치나 신념등이 많은 다른 사람들도 사는 다양성의 사회에서 유일만을 강조하면 그 것이 타인에게는 독선과 강요가 된다는 것으로 그 선에서 자제해야 상대를 침밤하지 않는 것 즉, 한계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 향기님의 말씀을 제가 대변했지요? ㅎㅎ  가능하시다면  제게 이메일 부탁합니다. lfrkr822@hanmail.net  서선  배상

profile_image

슬픈악마님의 댓글

슬픈악마 작성일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인질을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질이 돼신분들의 행동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일파 만파로 비난 여론이 생겼지요 국가의 만류에도 유서쓰고 갈테니 신경끄고 계속 테클걸면 소송까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그들의 행동에서 그들은 국가보다 개인의 종교가 더 중요한 사람들이라 생각 했습니다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존제하듯이 국가가 있음에 국민은 국가에 의무와 권리가 생깁니다 의무를 다해야 권리가 생기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그들은 국가에 만류을 뿌리치고 선교활동을 강행하였고 인질이 됐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지요 나라에서 가지말아라하 할때 안 갔으면 아무 문제없질 않느냐 가는 바람에 난리도 아닌 난리에다가 돈은 돈대로 들고 목숨도 읽고 국력손실에 그들23인의 행동으로 엄청난 피해가 생겼지요 더웃긴건 3000명의배형규가 나와야 됀다 아프칸은 샘물교회 신도들의 피가 뿌려진곳이고 아프칸에서 샘물교회 신도들이 납치됀것 또한 하느님뜻이고 앞으로 더 많은 신도들을 아프칸으로 선교 활동 보내겠다는 박은조 목사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개신교를 안믿으시는 국민들은 뭐라고 하실까요 샘물교회에서 보여지는 행동이 모든 개신교 교회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굿이 비싼돈 들여가며 국교가 이슬람교인 무슬림의나라 아프칸으로가서 이슬람신을 모시는 사원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무슬림인 그들에게 먹을걸 주면서 남의 나라신을 믿으라고 한건 무슨 의미일지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무슬림이 선교의 목적으로 개신교 교회에 가서 먹을껄 주면서 코란을 읽으라면 과연 가만있을 개신교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음과 양이 존제하듯이 반대편 입장에서 생각 해보시길 개신교 신자들에게 부탁드려봅니다 아무쪼록 인질들의 무사 귀한을 바랍니다  사람 생명은 소중 한 것이니까요 참고로 전 무교 입니다

핫이슈토론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Total 2,359건 87 페이지
핫이슈토론 목록
제목내용
1069 철학
1068 과학
선풍기 사망 
앳뿌 hit:7774 08-19
댓글31
1067 과학
답변글 동감입니다. 
기동타격 hit:5780 08-24
1066 종교
박은조.........가관이다....... 
하얀색향기 hit:4898 08-18
댓글7
1065 종교
이런 사람들....어찌 할 방법이 없나요?? 
하얀색향기 hit:6145 08-18
댓글8
1064 정치
1063 역사
태극기와 애국가.. 진실을 알고 계십니까? 
개구쟁이 hit:6669 08-15
댓글3
1062 종교
기독교 선교는 왜 죄악인가 
미림 hit:7419 08-15
댓글138
1061 정치
1060 사회
파업행위시 공권력투입은 정당한가? 
쪼코킴 hit:4979 08-09
댓글8
1059 사회
1058 종교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하얀색향기 hit:5096 08-02
댓글9
1057 종교
선교란 무엇인가? 13가지 선교이야기! 
토돌이 hit:5490 08-02
댓글6
1056 종교
[칼럼] 블랙코미디 (선교인 피랍사건) 
김웅기 hit:5101 08-01
댓글7
열람중 종교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테러분자입니다. 
하얀색향기 hit:5613 08-01
댓글9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5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