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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태극기와 애국가.. 진실을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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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분들이지만..
진실한 우리 역사를 모르는 님들도 그 분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태극기와 애국가의 진실과 출처도 모르면서..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이라며..
그 역사도 모른채 우리나라의 상징으로 생각들 하시는데..
전혀 다릅니다..
제가 지금부터 태극기와 애국가의 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극기는 일단 청일 전쟁 전 고종황제가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뉴스를 보면
"지난달 28일(1882년 9월28일) 하나부사 공사와 함께 도쿄에 도착한 한 조선인의 이야기에 의하면"으로 시작하는 이 기
사는 "지금까지 조선에는 국기가 없었는데 이번에 청국에서 온 馬建忠(마건충)이 조선의 국기는 청국을 모방해 삼각형
청색 바탕에 용을 그려 쓰도록 했다. 본국은 황색을 사용하지만 조선은 동방에 해당하는 속방이요 청색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청색바탕을 사용할 것을 지도했으나 국왕(고종)은 이를 크게 분개하여 결단코 청국 용기(龍旗)를 모방할 수 없
다고 거절하면서 사각형 옥색 바탕에 태극의 도를 적청색으로 그리고 기의 네 귀퉁이에 동서남북의 역괘를 붙여서 이제부터 조선의 국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라고 작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가 직접 고안해내고 만든 태극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건 당시 뉴스지만 실질적으로 고종은 우리나라의 국민들로부터 환심을 사려고 거짓정보를 말했다고 합니다.
또 청나라를 본받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국기 입니다.
한마디로 청의 속국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죠.. 이 국기는
저는 학생이지만 늘 애국조회를 하다보면 정말 수치스럽고 창피합니다..
멋모르고 진실도 모른채.. 마치 홀린듯 독립투사들을 생각하는 분들..
물론 당연한 이치이지만 어떻게 청나라를 조공으로 생각하며 만든 국기를 보며 독립투사를 떠올리시는지..
물론 그 당시 우리나라를 알릴 것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짓을 했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박영효는 1882년 수신사로 일본을 방문하러 가던중에 메이지마루호 선상에서 고종의 지시내용에 따라 태극기를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박영효는 친일파로써 친일파임에도 불구하고 청나라의 깃발을 모방한 것을 보면
정말 너무 남에게 의존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국기 만들 때 정성과 성의 없이 자신의 나라를 알리기 위해 허름한 배안에서 몇분만에 고안해 만들었다는 점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한때 이런 주장도 나왔죠. '반역자가 쓴 국기를 우리가 쓸 이유가 없다! 당장 태극기를 바꾸자'
그러나 몇백년동안 사용되어 온 국기를 갑자기 바꾸면 다른나라들도 곤란해질 것이고..
여태까지 만들어 놓은 국기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되어.. 바로 거부당했다는..
이 진실을 아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진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애국가를 보시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에서 하느님이 보우하사라는 구절은 하느님에게 우리가 의존하고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있습니다. 우리 인간을 믿지 않고 하늘의 의지대로 우리가 행한다는 명분을 세워서 백성들의 세금을 뜯어내고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무기력하고 인간을 높이보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라는 구절은 대한제국을 뜻합니다.
따라서 민주당도 아니고 공산당도 아닌 구식 왕정이라는 뜻입니다.
이 뜻은 대한제국 왕정이 오래오래 길이되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군인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증거를 대겠습니다.
애국가의 원곡은 "한국환상곡"이다.
그런데 이 "한국환상 곡"의 주요 선율이 <만주국> 이란 작품에서 따온 것인데 공식명칭이 '대규모 혼성 오케스트라와 혼성 합창을 위한 교향적 환상곡 만주국'인 이 <만주국> 이란 곡은 일본이 대륙진출을 위해 1931년에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그 다음해에 만주국을 건설한 뒤, 1942년엔 만주국 창설 1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인 만주국 창설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위해 쓰일 곡의 작곡을 안익태에게 의뢰, 이 때 안익태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이다. 일본제국주의를 찬양하기위해 만든 이 '만주국'이란 곡이 바로 애국가의 원곡인 "한국환상곡"의 모체라는 소리다. 이 곡에서 '만주'라는 이름 대신 한국을 넣으면 그게 바로 애국가의 원곡인 '한국환상곡'이 된다. 한국환상곡 내에 이미 만주국의 선율들이 들어와있다. 그 자체가 애국가의 선율은 아니지만 한국환상곡의 주요 가락 중 하나가 <만주국> 에 동일하다.
한마디로 태극기는 청나라에서..
또 애국가는 일본 2차대전 군국주의로 있던 일본이 만든 만주국의 노래를 따서 만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진실을 모르면서 중국과 일본을 배끼는 것 천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원조였고, 우리나라를 통해 전파됬다는 사실도 모른채..
아래 태극기의 진실 정말 우리는 친일파와 청조의 의해 만들어진 국기와 애국가는
정말 수치스럽고 창피한 우리나라의 일부분입니다.
태극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4&article_id=0000020858§ion_id=102&menu_id=102
태극기, 애국가의 왜곡된 상징성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2&article_id=0000080448§ion_id=103&menu_id=103
가장 오래된 태극기 발견 (대청속국 대한민국 이라고 써있네요.)
http://blog.naver.com/facecad978?Redirect=Log&logNo=60025031737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주제 토론방 844번 참조하세요.
고종이 고안한 태극기가 아닙니다. 청나라의 간섭 영국의 간섭으로 친일파가 개판으로 만든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치면 8쾌가 있어야 하고 청적황이 다 있어야 합니다... 고종이 고안하였다고 합니다.
황제를 상징하는 황색은 청나라 간섭으로 빼고... 4쾌는 영국의 간섭으로 뺐다고 합니다...
고종의 뜻과는 상관없는... 친일파새끼가 만든 개판 태극기 입니다... 8쾌중에 4쾌만 있으니 아쉽죠!!!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하얀색향기 님 ,
무엇이 잘못 되었다고... 꼭 집어서 썼으면 합니다!
글 전체가 잘못 된 것인지? 아니면 특정 부분이 잘못 된 것이지? ...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아.......태극기에 대한 지식이 모자라서 제가 허튼 소리를 한 모양이군요..
청나라를 본받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사의 해석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제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으로요...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위의 댓글은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