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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박은조.........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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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색향기
댓글 7건 조회 4,898회 작성일 07-08-18 18:42

본문

나는 이 사람이 정말 싫습니다.
인터넷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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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인질 19명이 27일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상황에서 피랍자 파견 주역인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56)가 '부적절한 설교' 논란으로 또 한번 말썽을 빚고 있다.

14일 인터넷 기독교 언론매체 '에클레시안뉴스'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 12일 설교를 통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샘물교회 봉사 단원들이 인질로 잡힌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라며 "성도들의 피가 뿌려진 그곳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맺어준 선교지라 생각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더 헌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탈레반에 희생된 배형규 목사가 책상 앞에 써 놓은 '완벽한 헌신은 자신을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란 문구를 소개하며 "앞으로 300여 명(청년부 인원)이 아니라 3000여 명(총 등록 교인 수)의 배형규 씨가 나와야 할 것"을 주장하며 "이번 일로 인해 선교가 위축되지 않고 보다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하지만 설교 내용에 대해 네티즌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자'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느꼈다"며 "떠밀기식 선교를 선동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글을 올린 황규학 에클레시안 대표는 "아프간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자는 박은조 목사의 의지를 담고자 한 것"이라며 "글의 본뜻이 의도하지 않게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문제의 글에 대해 문화관광부 관계자도 이날 오전 황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석방 협상중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게시된 글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에클레시안뉴스는 "박은조 목사의 순수한 선교 의도가 악용되어 기사를 내리게 됐다"는 공고를 띄우고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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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가려서 하던지 돌려서 하던지...
충분히 다르게 해석될만한 소지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07-08-18 19:09

저 입장에서 죽은 사람에 대해 댈수 있는 유일한 핑계겠죠... 아무튼 명복을 빕니다.

먼곳에서님의 댓글

먼곳에서 작성일 07-08-19 13:24

배형규목사의죽음과 샘물교회단원들이인질로 잡힌것이
하나님의 계시적사건이고 완벽한 헌신은
자신을 하나님에게 드리는것이라면
신도들만보내지말고 목사인박은조를 중심으로해서 아프가니스탄에가서
선교활동해라 아무죄없는 신도들보내지말고 x같은놈
종교활동 으로 여럿사람죽어가겠네 .......

슬픈악마님의 댓글

슬픈악마 작성일 07-08-19 16:09

뒤에서 설치지 말고 앞에 나서라 그리고 아프칸으로가라 당신이 먼저 순교 해라 죽을 용기가 있음을 보이란 말이다 아꿋은 다른사람 피해주지 말고 당시이 직접 가란 말이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07-08-19 23:51

국가는 반사회적집단을 단속할 의지가 없나?
국가와 사회에 민폐만 끼치는 것들이 종교를 가장해서 설치고 있는데... 단속해야 하는 것 아닌가!!!

-----------------------------------( 퍼 온 글 )--------------------------------------

반사회집단 [反社會集團, anti-social group]

요약
일반사회의 조직 ·법률 ·도덕에 반항하는 성질을 가진 집단.

본문
일탈(逸脫)집단 또는 편의(偏倚)집단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보편적 사회기준에서 크게 벗어나, 사회생활에 위협을 주는 집단으로 지목된다. 구체적으로는 갱 ·도박꾼 ·깡패 ·절도(특히 소매치기) 등의 집단, 아편중독자 ·밀수꾼 ·매음관계자 등의 집단이 대표적이며, 때로는 정치 ·경제 ·문화 등과 관계된 반사회집단도 있다.

반사회집단의 발생에는 여러 역사적 경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신분적인 지배와 복종, 수탈과 착취, 그 결과로서 사회적 몰락이 불가피한 사회적 기구(機構)가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발생하고 존속한다. 이 집단에서는 왕초 ·형 ·동생 등의 신분관계로 조직화되어 있으며, 강자의 지배와 보호, 약자의 예속과 봉사가 원리원칙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