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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선풍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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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앳뿌
댓글 31건 조회 7,773회 작성일 07-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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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2.jpg저는 선풍기사망을 안믿습니다.
하지만 궁금해지더군요. 왜 사람들이 선풍기때문에 사망한다고 믿는지 ..... 밑에 글은 그에 대한뉴스입니다.


지난 8일 오후 8시2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모(81)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창문을 닫은 채 선풍기를 켜놓고 자다 숨졌다. 이에 앞서 4일에도 광주 북구 양산동 고 모(45)씨가 집에서 선풍기를 켜고 자다 사망했다.”(2004년 8월11일, 〈매일경제〉)
여름이면 이런 보도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 올해는 그리 덥지 않아서 그런지 좀 뜸하지만, 2004년처럼 날이 덥다 싶으면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다가 숨졌다는 기사가 잦아진다. 의사들은 ‘선풍기-죽음’을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저체온증설. 선풍기를 틀면 체온이 낮아지고, 심한 저체온증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에 틀어대는 선풍기가 사람의 체온을 낮추면 얼마나 낮출지 의문스럽다. 둘째, 질식설. 선풍기 바람이 질식을 유발한다는 거다. 강한 바람이 질식을 유발한다면 오픈카 운전자는 어떻게 안 죽을 수 있을까?

이쯤에서 의문이 생긴다. 선풍기가 과연 죽음을 유발하는가? 더위를 무지하게 타서 잘 때마다 선풍기를 3단으로 틀어놓고 자는 난 왜 아직까지 안 죽었을까? 선풍기를 언제나 얼굴로 향하게 해놓는데다, 창문 여는 걸 잊어버리는 경우도 꽤 있는데 말이다. 의문을 증폭시키는 것은 선풍기로 말미암은 죽음이 우리나라에서만 보도되는 기이한 현상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공기에 산소가 더 부족하지 않고, 국산 선풍기가 유난히 더 빨리 도는 게 아니라면 한번쯤 이에 의심을 품을 만도 한데, 의사들마저 선풍기 탓에 숨졌다는 얘기를 반복하고 있으니 희한하기 그지없다. 해마다 숨진 사람이 십여 명에 이른다는 중요한 질병을 왜 연구조차 한 사람이 없을까? 밀폐된 방에 쥐와 선풍기를 놓고 과연 죽는지 알아보는 건 그리 어려운 게 아닐 텐데 말이다.

여기까지 읽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실제로 죽은 사람들은 뭐냐?” 그게 바로 ‘고정관념의 확대 재생산’이다. 사람이란 누구나 자신이 믿고자 하는 대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 콜레라가 유행한다면,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 설사를 하는 사람까지도 콜레라로 오진되기가 쉽다는 얘기다. 선풍기 죽음 역시 마찬가지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선풍기가 머리맡에서 돌아가고 있다면, 우리나라처럼 선풍기가 죽음을 유발한다고 믿는 나라에서는 다른 원인을 찾기보다 선풍기에 원인을 돌리기 마련이라는 거다.

사실 자다가 숨지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심장마비나 뇌혈관 질환으로 숨질 수도 있다. 약물 중독이나 기타 감염으로 숨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조용히 자살을 택한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어찌되었건 ‘선풍기 때문에 죽었다’고 쉽게 단정짓는 대신 사인을 규명하려고 노력했다면, 그들 중 상당수에서 다른 사인을 찾지 않았을까.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숨질 수가 있다’는 경고문을 박은 선풍기 회사를 본 적이 없고, 실제로 그 때문에 돈을 배상한 선풍기 회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가전회사들은 물론이고 피해 당사자조차 선풍기로 말미암은 죽음을 실제로는 믿지 않는 것 같다. ‘선풍기-죽음’이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 언론들도 선풍기 죽음 사례를 별 생각 없이 보도함으로써 대중들의 잘못된 믿음을 증폭시키는 행위를 그만둬야지 않을까? 의사들 역시 선풍기 죽음을 정당화하는 대신 그게 진짜인지 밝혀줄 필요가 있다. 말 꺼낸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니, 내가 먼저 실험 대상이 되리라. 오늘 밤, 난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잘 거다. 내가 다음에 칼럼을 쓸 수 있다면 ‘선풍기-죽음’은 미신이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기생충학

이것 말고도 다른뉴스들도 많지만 이것을 올려봤습니다

선풍기로 인한 사망을 믿는사람들의 주장들을 보면

1.선풍기가 산소를 소모시켜 질식사 한다. // 선풍기는 산소를 소모시키는게 아니라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간혹 선풍기 모터가 산소를 소모시켜서 사망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던데;;;;; 머라 할말이 없군요 그런분들은..)

2. 저체온증으로 인한사망 // 사람은 항온동물이므로 체온이 섭씨 26도 이하로 낮아지면 생존하기 어렵다. 선풍기 바람이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이런 일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시원하게 느끼는 체온 강하는 체표 온도이고, 저체온증은 몸속 온도(심부 체온)가 낮아졌을 때에 생긴다. 보통의 경우 선풍기를 켜놓아도 체표 온도는 낮아지되 몸속 온도는 별로 낮아지지 않는다. 몸속 온도가 낮아지면 웅크리거나 몸을 떨어야 하므로 잠을 깰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선풍기 저체온증 사망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한 세계사람들은 선풍기사망이 한국인들이 믿는 미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의 선풍기 사망을 보면

선풍기 사망 사고(fan death)란 밀폐된 방에서 선풍기를 켜놓은 채로 잠을 자면 질식,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의 속설로, 다른 나라에는 비슷한 예가 없다. 이것은 자동차 에어컨에도 적용되어, 한국인들은 ‘선풍기 사망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 자동차 창문을 약간 열어놓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선풍기에는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타이머 스위치가 달려 있어 사용자가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잘 때 사용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84%A0%ED%92%8D%EA%B8%B0_%EC%82%AC%EB%A7%9D_%EC%82%AC%EA%B3%A0

물론 위키피디아가 부정확한 내용들이 많지만 . 참고정도로 할수있으니 올려봤습니다.

선풍기로 인한 사망을 믿는지와 안믿는지의 의견을 보고싶군요 .... 그에 대한 설명도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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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훔....글쎄요...
저의 경우, 컴퓨터게임중에서 레인보우식스처럼 삼차원의 배경이 빙글빙글도는 게임을 많이 하면 구토를 느낄 정도의 현기증을 느낀다거나,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면서 온몸에 힘이 빠진다거나..하는 증상을 겪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닌텐도 게임을 하던 초등학생들이 쓰러졌던 사건도 있구요...
이런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또 선풍기만 하더라도, 요즘처럼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린 상태에서 선풍기 바람을 갑자기 쐬면
몸의 어느 한부분에 통증이 옵니다. (그때그때 다릅니다. 배가 그럴때도 있고 뒷머리가 그럴때도 있고...)
제가 좀 민감한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어떤 상황에서는 괜찮다가, 또 어떤 상황에서는 안좋다가...

그런데 문제는
그 괜찮았던 상황과, 괜찮지 않았던 상황의 구분이 확실치 않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가, 전자파때문인지 어떤지 확실히 알수 없습니다.
뭐 뚱딴지 같은 소리냐..하실지 모르겠으나
아직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지식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슨 우주인이나 심령사진같은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제 생각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는 것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자동차급발진 사고처럼, 어쩌다가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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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사람은 죽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마침 방안에 선풍기가 있다. <- 수사결과 선풍기에 의한 사망.
밀폐된 방안에서 선풍기 아무리 강하게 들고, 얼굴에 직접 쏘여도 죽지 않읍니다. 100날을 해도 죽지 않읍니다!

대한민국 초등수사를 거의 신뢰하지 않읍니다.
전에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에... 경찰들에게 마루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고,
국가수에 연락해서 수사요원 오라고 했는데... 지문채취하는 것 보았는데 범인을 잡으러 하는 것인지?

그리고 특정한 범죄사건을 신고했는데...
초인종 누르고 10여분을 밖에서 기다리고 있읍니다. <- 그 시간이면 범인들 가옥에서 증거인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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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앳뿌님이 제시한 첫째,둘째 가설보다 요즘은 대체로 이렇게 주장하는 의사들 많습니다.
수면돌연사..선풍기는 우연의 일치이다, 사망과 무관하다라고 말입니다..최근 언론에 보도도 그렇게 되었던적이 있었고요..저도 선풍기 애호가 입니다만 에어컨은 시간예약을 하고 틀어놓고 자지만 선풍기는 무한돌리거든요...그래도 죽지 않았습니다...얼굴에 쏘여도 말입니다..저체온증으로 죽었으면 1백번은 죽었어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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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의학적인 문제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혹시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을때, 선풍기 바람이 방아쇠가 되어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 "어떠한 상황"이란 것이 신체적인 상황이나, 환경, 또는 그날의 컨디션....
술먹는다고 다 죽는 거 아니지만, 가끔 술먹구 죽기도 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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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저체온도아니고 얼굴이 직접 쐬지않아도  선풍기 자연사에 관한 논쟁거리는 현재 미국에서 제시한 '지속적인 일정시간동안의 저산소증'으로 결말 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울러 상당히 신빙성이있다고 보여지는 증거들 역시 제시하고있고요. 자료가 필요하신분이 있으면 제가 찾아서 보내드리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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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소딘님 저도 자료 부탁합니다. dujink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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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저는 최근에 뉴스에서 선풍기원인 사망은 수면돌연사의 우연의 일치라는 뉴스를 봤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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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소딘 님 ,
미국의 논문을 잘못 인용하고 있읍니다.
오늘 미국 논문?을 보니 푸른색눈동자가 갈색눈동자 보다 똑똑하다고 합니다. 백인우월의식이 깔려있는 것이죠.
...
밀폐된 공간과 선풍기는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가 없다고 해도 저산소증은 나타납니다!
즉 선풍기하고 밀폐된 공간하고... 사망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읍니다.

나도 밀폐된 공간에서 제일 강한 선풍기 바람은 얼굴에 쐬고 잔적이 수두룩합니다! <- 멀쩡하게 살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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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뿌님의 댓글

앳뿌 작성일

밀폐된 공간에서 자다가 죽으면 그건 선풍기가 원인이 아니라 이산화탄소 중독 즉 산소공급차단이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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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이산화탄소의 증가도 질식, 저체온과 함께 하나의 이론에 불과합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는줄 알고 있습니다. 소딘님이 미국에서 자료를 얻었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얻으셨는지요? 아직 선풍기에 의한 죽음은 외국에서 전혀 신빙성이 없다고 간주되는데요... 선풍기로 죽었다는 사람 한국에밖에 없고.. 아직 유명 과학저널에서는 아무런 증거를 제시했다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 증거가 나온다면 벌써 난리도 아닐텐데...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조금...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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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위에 한말씀님 저와 같군요. ㅎㅎ 저는 배틀필드를 매번 할때마다 2시간도 못갑니다. 이유는 현기증이나고 어지럽고 구토증세가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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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ㅡ.ㅡ 선풍기로 사망이 안된다? 무슨 말이십니까?  선풍기로 사망이 되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다만 밀실이라는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지만요. 그럼 왜 죽는지 알려드리자면 일단 산소부족이죠. 그 이유는 사람은 추우면 호흡을 깊게 하게 되는데 선풍기가 온도를 점점 낮추기 때문에 호흡도 점점 빨라져 결국 질식사로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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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밀실된 방안에서 선풍기 틀고 자면... 방안의 온도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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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방안의 온도가 올라간다니요?? 제가 아는것과 많이 다른데.. 방안의 온도가 내려가는것 아닙니까? 왜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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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날 덥다고 냉장고 문 열어 둔다면... 몇 시간 뒤에 더워지죠.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온도가 미약하게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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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미약하게 상승하는게 어떻게 죽음을 불러올수가 있죠? 이해가 불가능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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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그리고 지금까지 죽은사람들의 사진을 보면 모두 선풍기가 고물입니다 고물. 즉 타이머가 없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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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타이머가있는 선풍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합니다. 선풍기 때문에 죽은 것도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다른나라에서 타이머없는 선풍기 ㅤㅆㅓㅅ다고 죽은 사례는 공식적으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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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선풍기가 온도를 점점 낮춘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까지 낮추고 그 온도를 유지한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어느 일정온도 이하로 더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온도는 웬만한 극지방의 온도보다 높습니다. 극지방에서도 죽지않는데 선풍기로의한 온도저하로 죽는다는 말은 모순입니다. 자신있게 말하시는데..참고로 말하자면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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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가되고싶은소년님의 댓글

현자가되고싶은소년 작성일

음.. 파랑새님 말을 듣고 뉴스를 찾아보았더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열띤 토론 중이더군요 ㅋㅋ 찬성쪽은 저체온증설 질식설을 예로들고있고 한쪽은 아니다. 선풍기때문에 죽은것이아니라 이유를 못찾아 대충 갖다댄것이다 라고 말하고잇는데요.... 그리고 이 사건은 한국에서만 일어난다.,.,. 좀 이상하지않습니까? 그래서 파랑새님 말대로 한번더 찾아보았더니 저도왠지 이사건은 대충 이유가 없어서 갖다댄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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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카페인중독 작성일

저도 선풍기로 인한 사망이 가능하다 믿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여기 댓글들을 읽어보니 저체온증이란 가설에 대해
극지방에서도 사람이 살수있다고 비교하는분이 있고 질식이란 가설에 대해서도 오픈카를 타도 죽지않는다고 비교하는 분이 있는데요 솔직히 비교자체를 할수없는 상황들을 비교하면서 가설들을 일축시키는건 타당성이 없죠
선풍기로 인한 사망설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수면중이라는 상황을 전제합니다 어느정도 고등교육 받으신 분들이라면 사람이 수면중에는 깨어있을때보다 기본적으로 체온도 어느정도 하강하고 호흡량도 많아진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런데 깨어있을때의 체온과 산소량을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윗분들이 많이 인용하고있는 모순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선풍기로인한 사망이 가능하다 믿지만 사실 정상적인 컨디션의 사람이 수면중에 선풍기로 인해서
저체온과 호흡곤란이 온다면 스스로 감지하고 잠을 깰가능성이 99% 이상이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지나친 음주나 과로등으로 인하여 수면중 속된말로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은잠에 빠져든다거나
그러한 다른 어떠한 상황이 부가된다면 물론 선풍기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선풍기는 전혀 관계가없다 우연일뿐이다 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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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극지방에서 수면중에 그런일이 안일어난다고 한 것입니다. 누가 꺠어있을때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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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잘보세요..실험을 했답니다...잘못된 상식과 편견이 불러온 허상인듯 하네요..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707/20070731/13999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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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역시 결론은 수면돌연사의 이유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선풍기가 켜져있는 우연의 일치가 선풍기가 원인인냥 상황이 가공되어 널리 잘못 알려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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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센스님의 댓글

타고난센스 작성일

선풍기 켜놓고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죽을수도 있다는 거지 .
선풍기 켜고 자면 꼭 죽는다 라는 말은 아니잖아요?
물론 사망원인이 선풍기 때문만은 아니겠죠?~~
 선풍기 켜놓고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어도 선풍기 때문에 죽었다고
기사 쓰는게 우리나라 기자분들이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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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필요성님의 댓글

대화의필요성 작성일

내동생은 매일 선풍기를 켠상태로, 방문을 닫고 밀폐된공간에서 잔다..
멀쩡하다...
방에들어가보면 어떻게 그런공간에서 잘수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내 동생의 예로 볼때, 선풍기 질식사는 과학 수사자체가 잘못된것으로 판단된다.
시체 머리위 선풍기가 켜진상태로 있다.. 고로 선풍기 질식사다..
너무 단순하고 유치한 수사다.
좀더 머리굴리면서 수사에 임하면안될까??분명 사망의 이유는 다른데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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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님의 댓글

이은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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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님의 댓글

이은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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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님의 댓글

이은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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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의 댓글

세종대왕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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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LEE님의 댓글

RYANLEE 작성일

강풍을 오래 쐐면 질식한다
동감합니다. 강풍쐐면 숨못쉽니다. 오픈카를 말씀하셨는데 오픈카는 앞쪽에 커다란 유리창이 바람을 막고 있죠.
제가 이상한 습관이 있어서 차가 달릴때 머리 내밉니다 (ㅡ,ㅡ).
일반도로에서 달려도 숨이 안쉬어 집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창문 열기만 헤도 그러던데요.
만약,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고 잠이 들어버렸는데,
선풍기쪽을 바라보고 가위눌리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정신을 잃게 된다면 계속 풍선기 바라보고 강풍 맞고 있고 숨은 계속 못쉬고,,,
결국 죽겠죠.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이 사이트 처음 들어와서 글쓰는데 잘한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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