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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간 피랍과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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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방송에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른 대통령에게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잘 했다라고 하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 편에는 태러집단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대통령의 메시지에서
대통령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입장에서도 임기말기에 이런 사건에 대해서
잘 풀어가기를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과 같이 강경한 입장으로 나왔다면 그리고
피랍자들이 죽었다면 여론이 들끓었을 테니 말이죠.
임기 말기에 이제야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묻습니다.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뉴라이트 운동연합 공동대표라는 말이 있는데
어지려운 세계정세에 불 좀 붙이는 행위를 안했으면 한다!
부시는 파키스탄 꼬득여서 아프칸 탈레반과 전쟁을 하려 하고 있고
또 나토군을 데려다가 싸워야 겠니?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은 삼가하기 바란다!
겉으로는 예수를 믿네 하면서, 예수죽인 유대교나 믿는 것들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지켜 볼 수가 없다.
대한민국 정부도 수차례 샘물교회에게 위험지역에 가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고 책임은 없다.
일부 몰지각한 개독교인들이 위험표지판에서 V자나 그리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10일 정도 여행하고 오면 영웅이나 되는 듯이 설치려고 하는데
정작 중동인을 돕는 사람들은 그런 짓을 안한다!
탈레반 무장세력도 23명 죽여서 문제 일으키지 말고 한국으로 보냈으면 한다.
대한민국에서 이미 23명에게 계란투척할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한다!
괜히 죽이고 말고 한국에서 모욕 당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겠니, 탈레반 무장세력들.
기독교를 가장한 유대교를 믿는 23명이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죽는 것보다
대한민국에서 모욕을 받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개독교인 23명이 10일 동안 아프칸에서 얼마나 봉사를 하겠는가?
실질적으로 중동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서슴지 않고 다니는데
정부의 보호조치에는 눈하나 깜박안하고 유서쓰고 갔다고 하고
인질로 잡히니 무능한 정부라고 개소리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니 아니라 개독교인이라 하면서 욕을 할 것이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탈레반 지도자는
23명에게 순교를 가장한 개죽음의 기회를 주지 말고
대한민국에 돌아가서 개독교인이라고 모욕을 받고
계란 세례를 받는 모욕이 더 좋아 보이지 않니?

J군님의 댓글
J군 작성일
위에 두분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개념없고 위대하신 기독교 인들 23인 살릴려고 무장세력들에게 2300억을 주다가 23명보다 몇백배 더많은 사람들이 죽을것 같네요. 그리고 유서까지 썼으면 그냥 순교하면서 뒈지지 왜 국가에다가 살려달라고 난리입니까? 저러니까 정부가 욕먹는거 아닌가요 뭐 욕하는 사람들은 개독교 다니는 사람들이 겠지만 또 국가가 협상에 성공해서 23명을 대리고 왔다 치더라도 그 23명은 분명히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 믿으십시오."라며 개독교인들을 바퀴벌레처럼 번식 시킬겁니다. 뭐 이런 사람들은 살려줄 필요도 없고 아예 그 협상하는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몇천명도 넘게 살릴수 있을겁니다. 뭐 결론은 그 기독교인들 23명을 살려주느니 다른사람들 도와주는게 훨신 났다고 생각합니다.

J군님의 댓글의 댓글
J군 작성일그리고 솔직히 기독교인들 정말 개념없습니다. 이슬람교 사원에서 선교활동을 했다면서요?? 정말 개념이 없군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교회에 어떤 스님이 와서 불경을 외우면서 사람들 불교 믿게 하면 개독교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그 기독교인들이 사원에서 선교한다고 잡혀간 것이 아닙니다. 그 곳에서 전부터 어린이 선교를 해왔고 이번에 갔을 때는 미국과의 전쟁과 한국군의 거주 때문에 민감한 탈레반에 의해 잡혀간 것입니다.
무턱대고 종교를 욕할 것은 아니란 거죠.

J군님의 댓글의 댓글
J군 작성일잘못알았나 보군요 그러나 그것때문에만 기독교에 욕하는게 아닙니다. 정부의 경고를 무시하고 간것도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예 그말에는 동의합니다. 유서까지 쓰고 갔다면 죽을 각오를 하고 갔다는 말이겠죠.. 이제와서 정부에게 살려달라고 하는게 조금 뻔뻔하긴 하죠

J군님의 댓글
J군 작성일
J군님의 댓글의 댓글
J군 작성일참 개념있는 개독인들이군요

크으님의 댓글
크으 작성일노무현 대가리 째뿔라 니 임마 소치한테 이긴다면서 ㅉㅉ 그렇게 고개 빳빳히 세우고 가니까 바로 평창 떡되지 ㅉㅉ

크으님의 댓글의 댓글
크으 작성일노무현 즈가 뭐라고 지금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거고 아프간 정부를 통해서 거액을 송금했으면 메세지 랑 똑같은거지 뭐또 레임덕주제에 그냥 좀 째지지 아ㅏㅏㅏ 열이야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비록~~ 그 사람들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이예요 생명은 일단 살리고 봐야하지 않겠어요 어떻게 우리가 그 사람들이 죽어야 한다고 말할 권리가 있나요 누구나 실수라는 것을 하잖아요. 여기 글 쓰신 분은 지금까지 등골이 오싹할만큼 큰실수 한번없이 살아오셨나요. 비록 저 사람들 잘했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세상에 생명보다 소중한것 없어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시기를...

맞어~님의 댓글
맞어~ 작성일
《Re》아카데 님 ,
공감

김재환님의 댓글
김재환 작성일흠.님 아무도 그사람들 죽길바란다곤 안한것 같은데.... 살아야 겠지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작성일지금 개념의 문제가 아닌듯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데 기독교가 어떠니 노통령이 어떠니 인간들 하는소리 하고는 지금 인질로 잡혀있는 사람이 자신 가족이라면 간사람들의 개념이나 따지고 기독교 문제나 들추고 하는 소리들을 지껄이지는 않을텐데 즛즛즛

개독교꺼져님의 댓글
개독교꺼져 작성일
《Re》흠. 님 ,
우리나라 사람만 사람이냐?
2500억주면 탈레반애들 그거가지고 뭐할까?
그걸로 또 사람죽일거아냐
적어도 100명은 죽일거라고
우리나라 홍익인간들만 사람이지 아주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전 중2학생으로서의 관점으로 말씀드리겟습니다.
기독교인들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천국은 좋아하면서 죽는 걸 두려워 한다.
2. 자신이 위험할때만 예수를 급히 찾는다.
3. 자신이 죽으면 천국간다고 생각한다.
4. 자신의 종교 이외에는 이단으로 칭한다. (이기적, 쇄국정책)
5. 기도할 때는 마음보다 겉으로 남에게 말하면서 잘하는게 진정한 기도이다.
6. 입만 살아서 무작정 떠든다.
7. 지들 비판당하면 착한척 한다.
8. 나쁜 인간도 죄를 사하라면서 뉴스 보면서 "죽여야 되" "죽일 놈" 떠든다.
9. 현실과는 달리 예수한테 의지하여 인간의 발전을 더디게 한다.
10. 우상숭배 못하게 하면서 십자가를 대문짝만하게 만든다.
11. 지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안한다.
12. 헌금을 예수님께 내는거라며 가르치면서 교회에서 헌금을 뜯어 먹는다.
13. 성경책 전부다 한번씩 읽지도 않았으면서 다아는 줄 안다.
14. 자기가 신앙심 깊은 줄 착각한다.
15. 기독교가 잘못했으면 절대 잘못했다고 안한다.
16. 한국에 교회 몇백개만 있어도 족한데 몇십만개가 넘는다.
( 그돈으로 못사는 사람 도와주기나 할 것이지. 돈 낭비 )
17. 같은 교회이면서도 불구하고 옆교회와 경쟁 붙어 더 잘하려고 한다.
18. 예수는 항상 수염이 길고 순진하게 초상화를 그리고 생각한다.
19. 성모마리아는 항상 백인으로 생각한다.
20. 전도를 하면 돈으로 매수해서 인구만 늘리려 생각하고 깊게 믿게 하진 않
는다. (한마디로 6.25 전쟁 때 중국의 인해전술)
21. 전도를 하되 목적은 영웅심이다.
22. 과학적으로 나을 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어서 나았다고
착각한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착한척하며, 이기적이며, 타종교를 배려하지 않으며, 기독교 믿는 사람치고 착한사람 한번도
못봤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정책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난 중2인데도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23명의 인질이 중요하다 해도 어쩌면 이일로인해 우리나라가 훗날 더많은 인질로 잡혀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만 생각하는 정부의 대책을 받고 중학생으로써도 기가 차고 어린애같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민주주의라는 국가가 국민의견 무시하면서 장관끼리만 장관급회담 열어서 정부끼리만
대책하는게 그런것이 민주주의였구나라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공산주의와 전체주의가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노무현의 행동은 옳지 못하다. 적이므로 군사작전을 펼쳐 소탕해도 모자랄판에 도리어 병력을 내주겠다니..
포로 교환하여 그 인질들이 설사 풀어난다해도 그 인질들로 하여금 훗날 후손들이 피해를 보거나
혹은 똑똑한 미군들이 그 희생의 대가를 치를것이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민간인들로 인하여..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제가 위에 말한 일은 대를위한 소의 희생이다.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개구쟁이/ 존대를 하세요. 중2라서 반말하고 논리에 안맞는 개인적인 선입견을 무작정 내세우는 건 옳지 않습니다.
주장이 있으면 근거를 말하시죠.
국민이 피랍을 당했고 그 소식을 들은 대통령의 메세지마저도 옳다 아니다를 따지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대통령이 가만히 있는다면 판이 커지지 않았을까요??? 여론이란건 국내도 물론 중요하지만 국외 또한 중요합니다.
자국민이 23명이나 납치된 어느 국가의 대통령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메세지를 남기지 않을까요?
만약 메세지를 남기지 않았다면 그 결과의 여론은 어떨지 상상해보시면 대통령이라는 입장에서의 입장표명은
지극이 당연합니다. 오히려 23명이나 납치가 되었는데도 가만히 있는다면 국제 여론과 인권단체 국내 시민단체들과 국민들로부터 당할 뭇매에 가까운 여론의 형성이 상상이 안되십니까?
대통령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을 가지고 이런 논의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위에 글처럼 기독교에 비판적인 글은 애초에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문제는 23명이 국민이라는거죠. 한국인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차후에 국가적인 제재를 받던 재판을 받건 간에 국민을 살리기 위한 대통령의 입장표명은 그 개인의 정치적 효과에 봐도 또 대통령으로서의 위치에서도 국제여론의 동향에서도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세상에 23명의 민간인이 납치되었어도 가만히 앉아있는 대통령이 있을까요? 뭐 문제자체가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