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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번 탈레반의 한국인 납치사건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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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비하하자면 개때근성 대단하군요..
밑에 삼무님글에 댓글 수준이며 말하는게 정말 가관이 입니다.
자신들의 판단이 전부인냥 매도해버리는것은 기본이고 어째 사람들 수준이 저정도 밖에 안되는지
일부..몰지각한 생색내기 좋아하는 기독교 단체의 행동이 기독교인 전체가 그렇다..아니 그럴것이라고 단정짓는것은
너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요?
현재 중요한게 뭘까요?
어떻게든 정부가 미국을 비롯한 우방과 아프간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해서 좋은 쪽으로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게끔 성원을
보내주는것이 우리가 할일이지..이렇게 종교문제 들먹거리고 `유서쓰고 갔으니 죽는게 당연하다` 느니 `세금 아깝다 헌금내서
도와라` 이런 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질타와 질책은 협상이 마무리 된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터인데 자신의 일 자기주변의 일이 아니라고 해서 손가락 함부로
놀리고 나오는데로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군요.
참 대한민국 국민성보면 아직도 한참 저질입니다.
말과 행동을 가려야 할때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상대방을 배려할줄도 모르고
언제쯤 성숙한 시민의식이 정착될지 의문입니다.
그들의 의도 또한 매도하지 맙시다..그들이 정말 영웅심리와 일각에서 제기하는 생색내기 소속단체의 홍보 등을 위해 갔는지
정말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자원봉사간것인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미루어 생각하고 그들을 매도하는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댓글목록

노바님의 댓글
노바 작성일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 아직 못보셨나보죠?
여론이라는게 당신에게는 그렇게 우습습니까?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대한주택공사//
토론실에 가입하자 마자 나에게 시비부터 붙이더니... 아직도 불만있나?
내가 언제 죽이라고 했나?
핫이슈 1044에서 말했듯이 <<<기독교를 가장한 유대교를 믿는 23명이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죽는 것보다
대한민국에서 모욕을 받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정부의 반대에 불구하고 아프칸에 간 저들이 잘못한 것이고
보내는 목사에게 더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때에 눈감고 귀닫고 있어야 하나?
잘못된 것은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

헐쩌시네님의 댓글의 댓글
헐쩌시네 작성일
삼무님 탈레반무장세력이 있는곳에 목사가 보낸다고 사람들이 갈까요?
그들은 `자원'봉사를 위해서 간겁니다 자기들의 의지가 있었다는거죠

지구별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별 작성일
헐쩌시네님
저들이 아프간 이라는 나라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안해 봤나요 "??
선교하러간 저들이 아프간국민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탈래반 동료들이 풀려날 경우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 우리 나라 사람22명 살리고 저들 수백명 죽어도 된다는 겁니까?? 이래도 그들이 잘못한게 없는 건가요?? 진정 이것이 봉사입니까? 이게 전부 예수님 하나님에 뜻인가요??
그렇다면 예수님 하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 아프간에 벌을 내리시는 거군요?

ㅁㄴㅇㄹ님의 댓글의 댓글
ㅁㄴㅇㄹ 작성일
지구별님
헐쩌시네님의 말도 맞는 말 입니다.
그들은 선교를 위해서 봉사를 위해서 갔습니다. 그들의 의지로요.
종교의 자유를 허용한 나라인 것을 알고 있으면 이 기독교 정신또한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결과는 안좋은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것을 잘못됬다고 말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조금만 그들의 심정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잡혀있는 인질들이 이같은 글들을 보면 무슨 심정일까요?
물론 님의 말이 잘못됬다고 말 하는것이 아니라, 님의 말도 어느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답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정을 이해 해달라는 것입니다. 제말은,,,

지구별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별 작성일
ㅁㄴㅇㄹ님 제가 이렇게 본론 부터 글을 쓴것은 이미 이 앞부분들은
너무나도 많이 토론이 되어 왔기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소송하겠다면서 그나라로간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있던곳 자체가 탈레반이장악하고 있는 지역이였습니다.. 예초에 조금이라도 그나라에 심각성을 인지 하고 갔더라면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것 입니다. 그런 심각성 자체를 무시한체 그곳에서 갔다는게 너무 무지하고 무모한것은 아니였을까요? 어쩌면 이번일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유서 쓰면서 장난으로 쓰진 않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든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지구별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별 작성일
졸려서 ㅁㄴㅇㄹ 님의 요지를 잘 파악을 못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비밀번호는 없으니 그냥 지우셔두 되구요.. 전그럼 이만..

헐쩌시네님의 댓글의 댓글
헐쩌시네 작성일지구별님 결과를 보십시요.. 지금 인질교환하는데 드는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 그돈이 반군세력에게 가서 그걸로 총을사고 탱크를사며 오히려 아프간국민들의 피해가 저 22명 봉사로인해 더 커진것 같군요 ..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헐쩌시네 뭔 소리인지.
몰지각한 23명의 개독인들로 인한
미군과 나토군의 봉쇄로 인한 탈레반의 전쟁이 더 문제이다.
그래서 세계평화에 위협이 있다고 한 것이다.
전적으로 선교단체가 잘못한 것이고
우리는 이러한 점에서 탈레반에게 미안한 자세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탈레반도 인정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협상을 하는 것이다!
헐쩌시네 너 처럼 깝죽되면 인질이 위험하다...

헐쩌시네님의 댓글의 댓글
헐쩌시네 작성일
깝죽되다니요 토론실에서 자기의견을 쓰고 그거에대해토론을하는데
님은 토론실에서 반말직거리 하시고 자기주장만 펼치고 나불나불 거지같은 말투를 쓰시는게 님의 토론실 수법인거 같군요 ^^ 님 토론실은 님처럼 자기주장만 펼치고 '깝죽'대라고 있는곳이 아닌거 같군요 아무한테나 반말짓거리하시고 욕하시는거 보니 나이도 자하신거 같은데 나이값좀 해주시길 ^^ ....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일단 헐쩌시네님한테 막말한 것 미안합니다.
하지만, 탈레반이 바보들만 모인 단체는 아닙니다.
23명이 선교를 하러 간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탈레반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계속해서 잘났다고 떠들면 탈레반이 좋아 하겠읍니까?
무리한 선교를 한 단체에서 사과를 하고
협상하는 자세가 있어야 탈레반도 수긍을 하는 것입니다!

dd님의 댓글
dd 작성일
삼무//기독교를 개독교로 부르는 것 자체가 일반화의 오류이다.
요즘 기독교가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역사적으로 그래왔다.
탈레반에 잡혀간 22명. 당신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할 자격이 있는 가 부터 말하고 싶다.
물론 그들이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프간에 간 것은 저들의 잘못이다.
하지만 당신이 교회를 깊게 다녀봤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목숨걸고, 선교를 위해서 아프간에 간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 정신이라고 볼 수 도 있다. 지금 상황에서 결과는 분명 나쁘게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물체가 있다면 한 방향만 봤을 때의 일이고, 그 물체를 다각도에서 본다면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볼 수 도 있다. 말을 돌려말한 김에 더 돌려 말한다면, 선과 악이 존재 한다면 선과 악을 만드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때론 그 악이 선이 될 수도, 그 선이 악이 될 수 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 물체를 다각도에서 파악하기 전에는 무엇이라 딱 말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온 환경과 당신들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선/악 은 수시로 바뀐다.

짝짝짝님의 댓글의 댓글
짝짝짝 작성일
글정말 잘쓰시네요 ..........와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멍청한 서양의 3단 논법이나 서양철학을 갖고 나에게 댓구하지 말어라!
조만간 서양의 연역법이나 귀납법이나 3단 논법이 얼마나 멍청한 것이지 밝히겠다!
그리고 저들은 이용 당했을 뿐이다.
그리고 선/악은 수시로 바뀌지 않는다.
인간만이 그렇게 여긴다. 특히 X새끼들 그런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은 출발은 선했을지 모르나 과정도 악이었고 결과도 악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행동은 악입니다.
이렇게 말하길 바라십니까??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들의 잘못된 행동과 저 단체들의 행동을 지적하기 이전에 그들의 놓인 상황을 좀 보고 이야기 하자 이겁니다.
누가 비난하지말고 다 덮어두자고 하는겁니까?
무엇이 먼저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자 이겁니다.
무사히 돌아와서 삼무님말대로 공항가서 계란을 던지던 욕을 하던 하라 이겁니다.
자기나라 국민이 납치되었는데 이렇게 손가락으로 의견이 분분한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밖에 없지 않을까요?
참 씁쓸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론여론하시는데 여론이 뭔데요?
이렇게 우르르 몰려다녀 주특기 마녀사냥에 냄비근성 개때근성 가진사람들의 목소리가 = 여론? 그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의견 같습니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기성세대중 많은 수는 인터넷에 댓글 1번도 달지 않아본 사람이 많을 겁니다..제 주변에도 그러하니까요.
그리고 아프간에 피해를 줬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뭘까요?
뉴스 안 봅니까? 현지 아프간 주민 1000명이 탈레반 상대로 시위하는 모습 비춰주는거 못 보셨나보죠?
무슨 피해를 줬을까요? 다산, 동의 부대가 주둔지인 바그람 현지 주민들에게 의료봉사, 주택건설 지원 봉사 등의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그들은 아프간 국민 아니랍니까?
그리고 삼무님 오바하지 맙시다.
삼무님 글의 댓글에 대한 수준을 지적한것이고 삼무님 글중 교리에 어긋나고 생색내기에 급급했던 단체들의 행동이 대한민국 개신교의 전부인냥 말하는것을 저는 지적한 것이고 분명 그렇지 않고 깨끗하고 종교의 순기능을 행하며 개인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회도 아직 많습니다..맨날 뉴스에 대형교회 목사들의 차, 집, 호화로운 생활 등이
이슈화되고 자주 등장하니 그것이 전부일거라고 생각하지 말라 이겁니다.
그리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 아무리 생면부지라고 할지라도 우리국민입니다..우리가 보호해야한다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그들을 돌보겠습니까?
한번이라도 남은 가족들의 비난의 글들을 볼때 마음을 생각해봅시다.
그런 글들 쓰는 사람 당연히 자신의 의견 개제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그런데 시기 조절을 하자는거죠.
아시겠나요? 뭐가 앞이고 뒤인지 그것 조차 분별할 능력이 없는건 아닐테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아프칸에는 1000보다 많은 주민이 있읍니다.
왜 그들은 시위에 참석하지 않을까요?
...
교회 전체를 가지고 뭐라 한 것은 아니라고 했읍니다.
기존 개독인들은 몰아내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읍니다!
...
그리고 잠잠한 시기에 거론하면.
저들은 지들이 잘나서 구해온지 알고 떠벌이고 다닙니다.
잘못된 것은 국민 모두가 알어야 하며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어야 합니다.
...
그리고 대한민국도 탈레반에게 뭐라할 처지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개독교인들에게 여행불가를 했고
반대를 무릅스고 선교하러 간 저들이 잘못을 한 것입니다.
...
대한민국 정도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뉴라이트 계열 모교회들 모당을 지원하고 헌충일날 시청앞에서 합법을 가장한 불법집회를 하였는데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왜 잘못은 뉴라이트 계열 교회들과 모당이 했는데
책임을 행정부에게 넘기는지...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행정부도 포로귀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
모당 최고위원은 대통령보고 직접가서 협상하라고 합니다... 더럽죠!
뉴라이트 계열 교회들 모당을 밀어주고 있는데
모당에서는 책임이 없으니 행정부만 나무래고 있읍니다.
정치권에서 이렇게 더럽게 나올 수 있나요? ...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건 삼무님이 지칭하는 더러운 정치인들을 욕하면 될일이고
저는 피랍된 한국인들이 잘못을 하지않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저들을 놓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이겁니다..지금 안 하면 죽을것 같습니까? 삼무님? 아무리 생면부지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들이 무사하게 돌아올수 있게 빌어주고 성원해주고 싫으면 가만히 그냥 벼루고 계세요..살아오면 공항가서 계란을 던지시던지 욕을 하시던지 하시고....이렇게 자국민 납치되어 생사를 예측 못 할 상황에 이런 비판과 힐난이 세계에 웃음거리로 비춰질 수 있음을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대한주택공사//
뉴라이트 계열의 샘물교회는
네티즌의 비난을 겸허하게 받어들이지 못하고
지들 잘못한 것 생각 못하고, 네티즌만 비난하고 있다.
국제사회가 오히려 잘못을 덮어두려는 샘물교회측을 비난했으면 했지
개독교인들은 비난하고 개혁을 요구하는 네티즌을 비난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에 기사에서
이번 사태로 한국교회에 대한 국제사회에서 비난이 있었다.
...
개독교인들은 네티즌과 국제사회의 비난의 목소리도
겸허하게 받어 들이지 못한는지...

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구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의 가치판단은 일절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들이 무사생환 했을 경우, 언론이나 정부에 입김을 넣어 어쨋든 국가를 들썩일 정도의 힘있는 저들을 과연 누가 꾸짖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군요. 감정상, 정황상(그들이 나름대로 힘든 일을 겪었으니) 책임을 묻는 것을 못하는 것은 제외하더라도 말이죠.

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기독교 문제에 대해서 성급한 일반화는 옳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건 좀 다르게 생각할 문제 같습니다. 어느 집단이든 부정적 성향도 있고 긍정적 성향도 있죠. 하지만 그 집단의 성향에 대한 판단은 그 집단에서 힘을 가지고, 집단을 이끄는 부류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특정 종교를 비판하고 싶지 않아, 그 이후 진행되는 논리는 생략하겠습니다.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하지만 순교할 작정으로 갔으니 순교해라 따위의 말은 필요가 없겠죠. 국민으로서 국가가 최선을 다해서 구하되 그 이후의 그들이 피랍으로인한 정신적 상처와 고통 사회의 압력으로 충분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실질적인 처벌자체가 불가능하죠. 법적으로 규제하고 종교계는 사회적 여론때문에 양보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도 처벌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있다고 해도 말이죠.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그들로 인해 국민들이 피해봤다. 하는건 말도안되는 집단주의죠. 언제부터 우리에게 그런 것들이 존재했는지요? 중요한건 법적인 조치와 기독교 내부의 반성, 과열선교의 자제 등 종교계 자체내의 정화가 일어나지 않는 다면 지금의 피랍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겠죠. 이번의 협상은 이슬람과격단체들에게 우리가 그들의 밥이 되느냐 협상을 기피할 국가가 되느냐의 중요한 선례가 됩니다. 만만한가 아닌가의 문제죠. 죽이냐 살리냐 단순하고 저급한 논리따위는 치워버려야겠죠.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메칸더 님 ,
왜 일부 몰지각한 개독인들로 인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난처한 입장에 서야 할까요?
한반도와 같이 중동역시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은, 전 세계인들이 잘 알고 있읍니다.
이러한 때에 굳이 위험지역까지 선교하러 들어 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안전지대에서 봉사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히는 것이 더더욱 잘못이죠.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Re》삼무 님 ,
저 역시 그들이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선교, 봉사를 위해 애초에 무리해서 간 것부터가 잘못이겠죠. 하지만 행동이야 어찌되었건 그들을 살리는 것이 선행되고 난 이후에 선교, 봉사에 대한 법적 규제, 무분별한 기독교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져야 하는 건 아닐까요.
이상한 논리로 기독교의 선교 자체에 대해서 그들이 순교하러 갔으니 순교해도 상관없다는 즉 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 피랍이 그들이 초래한 짓이기에 죽어도 좋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독교 선교로 인한 원인과 그들이 피랍된 결과를 같이 놓고 보는 것이기에 그런 거죠.
삼무님께서도 그들을 살리는데 동의를 하신다면 그런말들이 22명의 목숨을 걸고하는 말이기에는 다같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나 잔인한 일이며 선교와 봉사라는 피랍의 원인과 지금 22명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을 명확히 구분해서 피랍의 원인은 비판하되 선교와 봉사의 결과와는 연결시키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시리라 봅니다.
그래서 선교하러 갔으니 죽어야 한다. 유언장을 썼으니 죽어도 된다는거 아니냐. 표지판 앞에 V는 뭐냐 죽어라.
이런 식의 말들은 봉사와 선교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22명이 목숨이 현실적으로 담보로 걸린 이상황에 쓰기에는 제대로 된 사고들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먼저 무조건 살리되 차후에 그들의 잘못을 비판하자라는 것이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겠죠.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참...사람들이 그렇게 참기가 힘든가봐요..
그렇기에 냄비근성이라는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저들의 잘못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저 또한 저들의 잘못과 샘물교회를 비롯한 일부 기독교 단체들의 생색내기 해외선교 및 봉사활동..
메칸더님과 같이 생각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 그들이 그렇게 잘못을 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피랍의 원인은 많은 이유가 있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국가에 반대하고 위험지대에 간 교인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를 위한 봉사입니다.
...
나는 처음에
탈레반에게 순교할 기회를 주지 말고
국내에서 계란 던지 사람많으니
개독교인들 모욕 당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읍니다.
...
여러분은 이상하게도
내가 탈레반에게 인질들 죽이라고 한 것처럼 떠들고 있네요!
기분 상당히 안 좋읍니다!
...
물론 일부 네티즌이 유언장을 썼으니 죽여도 상관없다라고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런 식으로 국내에서
개독교인 입장만 생각해서 감추려고 한다면
탈레반이나 중동인들이 좋아 할 것 같지 않습니다!
...
국가에서 반대하는 굳이 말썽까지 일으키고
책임소제까지 쉬쉬 덮어두고 싶은 것들...
탈레반세력이 좋아 할리 만무합니다.
...
국내에서 개독교인들 때문에 쉬쉬한다고
국제사회가 모르는 것 아닙니다!
다만, 개독교인들 덮어두고 싶을 뿐입니다!
...
현재 개독인들처럼 지들 잘났다고 떠들면, 인질이 살 것 같지 않읍니다.
인질을 살리고 싶다며
개독교인들이 네티즌의 비난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하는 협상을 지켜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메칸더 님 ,
일부 몰지각한 막장네티즌이 탈레반사이트에 그런 글이나 사진을 올린다고 들었읍니다.
탈레반이 한국 네티즌이 글이나 사진 올리지 않는다고 모르는 것 아닙니다.
정작 피랍인들을 살리려면
일부 몰지각한 개독교단체에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지들 잘못한 것 생각하지 않고, 정부 탓만 하고 있읍니다.
이번에는 막장네티즌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합니다.
지들은 인질석방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읍니다.
샘물교인들은 네티즌만 원망하고 지들 잘못한 것은 생각 안하려 하는가 봅니다.
이러한 개독교인들 보면서
탈레반이 선교하러 간 인질들을 살리고 싶을까요?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서 잘못된 것이고
네티즌이 개독교인들 비판하는 모습에 그나마 인질들이 살어 있는 것입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들의 잘못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렇기에 앞다퉈 그들을 비판하고 힐난하는데 혈안이 되어 많은 네티즌들이 또 한번 대한민국의 저질 냄비,개때근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조금만 참았다가 비판하던 욕을 하던 하자니까...그것 조차 참기 힘든 냄비의 가벼움이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냉정하게 생각하고 행동합시다...무엇이 먼저인지
그리고 자꾸 탈레반이 기독교를 선교하러 갔기때문에 납치했다라는 근거도 없는 주장을 곁들이며 자신의 글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뉴스에도 나오지 않는 이야기를 자신들이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지 궁금합니다.
탈레반이 단순히 자신들의 국제사회에 대한 요구를 위해 외국인 납치를 한것이 그들이었는지 현재 아프간에서 미국의 최우방으로 파병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에대한 분노와 미국에 대한 증오로 인한 납치였는지
이슬람근본주의자들인 탈레반세력들이 자신들의 종교와 문화에 훼손과 위협을 가하러 온 기독교선교활동을 하는 그들을 납치한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밝혀지지 않았고 그들의 의중은 그들만이 알고 있겠죠?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진정 사람들을 도우려면 우리나라 빈곤층부터 도와야 한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참는것도 좋겠지만 또 흐지부지 될까바 미리 책임을 추궁하려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대한주택공사님의 말처럼 참았다가 제대로 된 일이 무엇이 있었습니까?
이 시기가 넘어가면 흐지부지 됩니다.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기독교 때문에(한기총 등은 절대 작은 단체가 아닙니다.)
그들을 비판하는게 잘못된 것입니까??
냄비근성이 아니라 그만큼 공감이 간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오죽하면 같은 종교인조차 부끄럽다 하는데 어찌하여 그들은 책임회피만 하고 오히려 인질을 구하는데.
방해되는 행동만 하고 있는데.. 왜 욕을 하면 안됩니까???
또 보내자고하는데 왜 욕하면 안됩니까????
그들은 욕먹을 짓을 하고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욕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