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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중2로써 본 한국인 납치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기독교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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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중2로써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독교에 대한 것과 아프간에서의 우리나라 대책에 대해 2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독교에 관하여 일단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의 관점으로 본
기독교인들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천국은 좋아하면서 죽는 걸 두려워 한다. (말로만 떠들어대고,)
2. 자신이 위험할때만 예수를 급히 찾는다. (신에게 의지하여 살아나려고 하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다.)
3. 자신이 죽으면 천국간다고 생각한다. (자만심과, 이기심이 드러나있으며)
4. 자신의 종교 이외에는 이단으로 칭한다. (이기적, 또 구조선의 쇄국정책을 모방했고)
5. 기도할 때는 마음보다 겉으로 남에게 말하면서 잘하는게 진정한 기도이다. (아첨을 잘할 것이고,)
6. 입만 살아서 무작정 떠든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며,)
7. 자기들 비판당하면 착한척 한다. (선한척)
8. 나쁜 인간도 죄를 사하라면서 뉴스 보면서 "죽여야 되" "죽일 놈" 떠든다. (역시 말로만 떠들고)
9. 현실과는 달리 예수한테 의지하여 인간의 발전을 더디게 한다. (인간 복제와 같이 생명공학과 기타에서 발전 더디게하고)
10. 우상숭배 못하게 하면서 십자가를 대문짝만하게 만든다. (우상이 아니라고 우기고,)
11.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안한다. (무조건 자신들이 한 행동은 옳다고 보고)
12. 헌금을 예수님께 내는거라며 가르치면서 교회에서 헌금을 뜯어 먹는다. (그나마 천주교는 교황에게 보내 봉사하지만..)
13. 성경책 전부다 한번씩 읽지도 않았으면서 다아는 줄 안다. (자만심, 귀찮음)
14. 자기가 신앙심 깊은 줄 착각한다. (자만)
15. 기독교가 잘못했으면 절대 잘못했다고 안한다. (우기고 인정 안함, 한마디로 잘못을 고치지 않고 발전 더디게함)
16. 한국에 교회 몇백개만 있어도 족한데 몇십만개가 넘는다. (예산낭비, 물량 승부)
( 그돈으로 못사는 사람 도와주기나 할 것이지. 돈 낭비 )
17. 같은 교회이면서도 불구하고 옆교회와 경쟁 붙어 더 잘하려고 한다. (같은 예수 믿는 교회 맞아?)
18. 예수는 항상 수염이 길고 순진하게 초상화를 그리고 생각한다. (고정관념이 상실했고,)
19. 성모마리아는 항상 백인으로 생각한다. (백의의 천사로 생각)
20. 전도를 하면 돈으로 매수해서 인구만 늘리려 생각하고 깊게 믿게 하진 않
는다. (한마디로 6.25 전쟁 때 사용 된 중국의 무식한 인해전술)
21. 전도를 하되 목적은 영웅심이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예수의 이름을 빌리고)
22. 과학적으로 나을 수 있는 병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어서 나았다고 착각한다. (착각심, 자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내 또래 아이들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
또 옛날 로마때는 천주교가 부정부패하여 마틴루터가 기독교를 창설하여 나뉘었지만
지금은 천주교보다는 도리어 기독교가 부패하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필자는 역사를 위해서, 또 노는시간을 줄이기 위해, 친구를 만나기 위해, 놀기위해 교회로 간다.)
여기까지 제가(중학생) 본 기독교의 특징과 실태였습니다.
다음으로 정부의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는 훗날 우리가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 짓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보다도 더 어린애 같은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1.적을 소탕해도 모자랄판에 도리어 적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2. 아프간에 관해 악플 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 거늘 악플 처벌로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 넣고 있으며,
3.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못하는 것이 어떻게 민주주의라 말할 수 있겠으며,
4. 나토군의 작전행동을 저지 했으며,
5. 포로를 교환하여 우리 인질만 살리고 그로 인해 미래의 미군,나토군 혹은 아프간 군이 그 대가를 치루게 하려고
미루고 있으며,
6. 초반에 독일인 2명 다 살해됬다는 소식에 독일은 정보가 정확하고 믿지 않았지만 우리나라는 한명 죽었다는 소식에
의심하나 없이 믿었으며, (만약 가짜였다면 대망신)
7. 초반에 독일인 2명 살해됬다는 보도에 우리나라와 독일을 비교하게 하여금 우리나라가 대책을 잘세웠다는
칭찬을 받게하기 위하여 뉴스에서는 특보로 독일과 우리나라의 대책 차이를 분명히 하여 비교를 해서
우리 정부의 뜻을 지지하게 하기 위하여 선진국인 독일과 비교하게 하였으며,
8. 우리나라 언론은 그 가족들이 잘못했다는 기사나 비방하는 기사가 하나도 없었고, 이로써 우리나라의 진정한
신문기자가 없음을 증명하고 알 수 있었으며,
9. 우리나라의 국민에게는 아무 의견도 묻지 않은채 장관끼리만 회담하고 정부끼리만 상의하여 나라의 큰일을
자기들끼리 정하여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상실하는 큰 충격을 주었으며,
10. 이로써 우리나라가 민주주의의 탈을 쓴 나라라는게 증명이 됬으며,
11. 미국의 입장을 생각치 않고 비난하는 글을 올린 사람들이 많으므로 그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의 생각이 어린애들보다
짧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으며,
12. 우리나라의 정보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추측할 수 있게 됬으며,
13. 우리나라가 가지말라는 저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기 전에 장난을 치며 유언을 써서 정부에게 확실한 반응을 보였고,
가기전에 공항 주의사항 간판에서 사진까지 기념으로 찍은 바에 대하여 국민들이 정부를 우습게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
으며,
14. 우리나라는 통솔력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게 됬으며,
15 . 이런 때를 위하여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의견을 무시했으며,
16. 인질들을 분산시키게 하여, 초반보다 더 악한 상황을 만들어 놨으며,
17. 아프간 뉴스로 인하여 다른 뉴스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됬으며,
18. 우리나라의 대책이 어린애들보다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됬으며,
19. 지금 처벌해야 할 상대들이 탈레반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네티즌들에게 분풀이를 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으며,
20. 마지막으로 정부는 무능력하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이 것이 중학생인 저의 입장입니다. 우리 정부는 너무 자기들끼리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 사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있는 알자지라 쪽에 한국인 5명이 탄 차량이 갔다가 아프간 경찰에게
걸렸다고 합니다. 만약 그 경찰들이 없었다면 또 인질이 늘어나는 상황이 됬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하시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마시길 다시한번 학생으로써 강조하겠습니다.
어찌됬든 그분들이 반드시 살아돌아 올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겠고,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 일을 하여 모두 무사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합시다..
댓글목록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욕설 등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기독교인의 특징이 아니라 개구쟁이님 주변의 기독교인의 특징이고 개구쟁이님이 다니는 교회의 특성이 아닐까요?
물론 많이 부패하고 문제가 많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전부인냥 매도하고 일반화 시키지는 말자는 겁니다.
아직도 양심있고 종교인으로서 자격있고 깨끗한 목회자를 비롯한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의 글을 보며 웃으면 안 되겠지만 웃음이 나오더군요..노무현대통령이 네티즌들에게 탈레반 피랍사건을 가지고 비판성 댓글을 자제해달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이 개구쟁이님을 사지로 몰아넣던가요? 강조하기 위해 지나친 표현을 쓰신거 같은데 너무 과하군요..비판을 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 지금 시기에 조금 자제하자는게 그렇게 힘든일입니까?
그리고 국민에게 의견을 묻다뇨? 무슨 의견을 묻습니까? 혹시 대한민국의 학급회의 정도의 스케일로 착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왜 투표를 해서 국민의 대표자를 뽑고 대통령을 뽑고 그 대통령에게 인사권을 주어 행정부를 구성하게 만들 권한을 줬는지 사회시간에 아직 안 배우셨던가요?
그리고 피랍된 한국인들의 가족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 가족들의 잘못을 들춰내지 못하고 캐내지 못한것이 어찌하여 진정한 기자가없다라는것과 등식이 성립하는지 궤변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해외봉사..단기선교 말이 많습니다만 그것 가는것을 막지않은게 비난받아야 할일입니까? 허허
그리고 우리나라의 통솔력을 따지기이전에 정부를 불신하는 개구쟁이님과 같은 국민들이 많은 탓이 먼저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외교채널 통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특사까지 파견하고 대통령도 적극나서고 있는데
무슨 통솔력...리더만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생기면 리더 탓하는데 그 리더를 과연 얼마나 잘 믿고 지지해주고 따라줬는가 사회성원들에게도 책임을 따져물을 필요가 있겠죠..과거 대한민국 대통령중 군사독재시절 이외에 통솔이 잘 되던 시절이 있는줄 아십니까?
그리고 뉴스에서 다른 정보를 얻을 기회를 상실했다라..얼마나 뉴스를 자주보고 유용하게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문보시면 됩니다.얼마나 피해가 가기에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그리고 인질분산이 정부의 책임인지 이해가 가지않는 문항들이 많군요.
그리고 다시한번말하는데 개구쟁이님 주변의 부정하고 부도덕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없어서 그런 모습만 보이나 본데 그것은 개구쟁이님의 주변상황의 문제이고 그것으로 제한해야죠..어찌 님의 보이는 하늘이 전부라고 보시는지 .. 과연 그럴까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제가 보기엔 개구쟁이님이 역지사지라는 표현을 쓰실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개구쟁이님의 깜냥과 시각으로 기독교인을 평가할때 나름대로 종교생활 잘 하는 사람들과 깨끗하게 신앙생활하고 목회활동하는 목회자들이 있다라는 것을 1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저런식으로 글을 쓰진 않았겠죠?
누가 역지사지를 먼저 해봐야 할지 개구쟁이님께 묻고 싶네요.
덧붙여 훌륭한 리더의 리더쉽은 혼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세계최대의 금융그룹 씨티그룹 < 물론 2007.7.25 뉴스에 중국공산은행이 세계최대의 금융그룹으로 올라섰다는 발표가 나오긴 했지만 >의 한국지사장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지금 한국의 경제구조와 인식을 감안한다면 빌게이츠가 한국에서 성공 할 수 있었을까 라는 회의적인 어조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그게 무슨 말일까요? 굳이 일일히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리더나 국가의 통솔력만을 탓하지말자 이겁니다.
믿고 뽑아놓고 지지는 커녕 인터넷이라는 손쉬운 도구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통령때리는 언론들 따라 같이 욕하고 비난하는 개념없는 네티즌들 또 그것이 대세인것처럼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생각없는 국민들 국익보다 당리
당락에 따라 움직이는 여,야 국회의원들 제아무리 유능한 대통령을 앉혀놓아도 그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거라 봅니다..어린 학생부터가 벌써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데 아직도 바뀔려면 한참 멀고도 먼것 같군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참고로 싱가폴...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고 강력한 법제도와 개방적인 경제구조로 대한민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 받고 있죠..국정지지율이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물론 인구나 GDP는 비교하기 힘들만큼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지만 나라에서 하는일이니 믿고 따라야하는것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그것이 그 나라를 강하게 만들고 통솔력있는 정부를 만들어 준것이
아닐까요?

우아님의 댓글
우아 작성일"중2로써"가 아니고 "중2로서"다. 맞춤법이나 배우고 와

너무..님의 댓글
너무.. 작성일
정말 중2학년이 쓴 글일지는 모르겠지만...여러분..
중 2학년이랍니다. 요즘 중학교 2학년에게서 저만큼의 작문과 당당히 자신이 알고있는 대한민국정부에 대하여
따질수 있는 학생이..저 세대즈음..제 주변엔 그리 많지도 가끔 눈에 띄지도 않았습니다. 문론 경우마다 틀리겠지만...
너무 하나하나의 논리를 박반하심..자라나는 대한민국을 두번 죽이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직 15세라잖아요.
솔직히 저 윗 글을 보면서 10살이 넘게 차이가 제가 볼때엔 창피함도 느끼며, 우리 인터넷 문화 또한 절실히 느껴지네요..
채찍질로 다스리기 보단 논리의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 것습니다. 뭐.. 발전향이야 나름 다르시겠지만..
한국인 납치사건이 있기전 뉴스에서 어뜻보았습니다.
미국 대통령 부시에 대한 청문의 필요성이 대선 이후 미 상원의원들이 할 필요성이 있다며..
그 이후 얼마 안되어 한국인 납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부시대통령으로썬 절묘한 기회라지만
절묘해도 너무 절묘한것 같군요..연맹국이라 대한민국을 우호로 생각하지만 신민에 가까이 대한다는 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자~~알 아실겁니다...
스스로의 강령을 세계에 떨치려면 자력을 길려야한 한다 생각하네요..분단문제와 친일, 과거 청산...
그저 남들 피해 안주며 회사에서 집안에서, 이웃에게 웃으며 행복을 느끼게 해주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의 이후 세대에는 뭔가 변화가 있겠죠..
아마 우리나라가 님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될려면...우선 겨우내 깊에 박힌 잔 돌을 제거하고 다시 자~~알 덮을 시기가 필요할 듯합니다..

김pd님의 댓글
김pd 작성일기독교인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해 님이 쓰신 글이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님이 쓰신 글이 기독교인들을 다 싸잡아 욕을 하고계신것 아닙니까. 기독교인들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다른 종교에 대해 관용적이지 못한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또 이기주의적 기독교인들이 그러지 않는 기독교인들에 비해 훨씬 많아, 소수가 다수에 의해 욕을 먹는 입장입니다. 제가 님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언론에서 나쁜 모습만 보여지는 기독교인들을 보고 기독교인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급할 때만 위급할 때만 예수께 기도를 하다뇨, 기쁜 일이 있고, 좋은 일이 있어도 기도를 합니다. 주기도문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기도문에는 "오늘도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이 괜히 있다고 보십니까?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뜻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신앙심 깊은 줄 착각한다" 이 말은 도데체 어디에 근거를 두고 말씀하시는지 도데체 알 수가 없네요. 또 " 입만 살아서 무진장 떠든다"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 그럼 님의 말에 의하면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야 한다는 건데. 그런 무차별적인 발언이 없다고 봅니다. 입만 산 것이 아닙니다. 근거를 두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입만 살고 떠든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이번 탈레반 사건은 비록 지금 붙잡혀있는 샘물교회 신도들이 모스크에서 찬송가를 부른 행위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 나라에 대한 법을 제대로 알고 가지 못해 이러한 일이 벌어졌지만, 지금 문제는 기독교 인들을 욕하고,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인질들이 하루빨리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인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솔직히 말해서 대한주택공사님과 우아님의 글을 보고 정말 충격먹었었습니다. 바로 가입탈퇴하고 그만두려고 했으나
'너무..'님께서 위로를 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생각을 깊게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그리고 김pd님 전체적인 기독교인들을 욕한건 사실상 제가 너무 과하게 행동하고 설득있게 말하려다 보니 그만 이렇게 됬내요.제가 이 곳서 해본지 3일도 안되고 글을 처음 써보는 지라..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쓰게 됬습니다. 네이버와 비슷하게 쓰면 호응도가 높을거라 생각한 마음에.. 님들을 무시해서 죄송합니다. 평소에는 네이버 기사 댓글이나 그런데서 제가 글을 쓰며 겪어와서 이런글을 쓰면 솔직히 환영받고 공감한다고 생각해서 힘을 얻게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한민국 최대 토론사이트에 와보니 정말 어르신분들과 제 생각이 정말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한가지만 반박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이 여름에 성지순례를 갔다왔습니다. 이스라엘, 사우디, 요르단, 이집트 등을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가이드분께서 그러더군요. "주기도문을 많이 외시는데
요즘에는 옛날과 달리 주문같이 사용한다구요. 예배가 끝나면 늘 하기 때문에 말입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래서 아직 어리고 그러다보니 곧이곧대로 새겨들어 이글을 쓴 것입니다. 솔직히 제가 어린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제 또래애들은 그런 것을 외워서 똑똑한척하려고 자랑하려고 외웁니다.
예배와는 상관없이 내 능력을 자랑하기위해서, 아니면 교회에서 계속하다보니 저절로 외워지게 된 경우가 많다고
저도 겪어본 청소년으로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네이버 기사 댓글다는 곳에 가면 기독교를 감싸거나 인질 감싸면 거의 비난세례 받는 수준이라
그쪽에 적응이 되어 저도 그 영향을 받아 이쪽에서도 그런식으로 비판하면 호응도가 높을거라 생각하고
염치없는 이 어린제가 쓴 글이기 때문에 참고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이런 객관적인 곳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감정적이 아니라 논리적인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사회이슈를 놓고 저렇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것 자체도 학생으로서 바람직하게는 보입니다..하지만 아직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정립해가는 나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조금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로보아야 할
나이라고 여겨지는데 정부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기독교라는 단체를 비판하는 면을 보면 너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 보고 느꼈던 기독교의 폐단이 기독교의 본 모습은 아니겠죠..종교인으로서 부패한 사람들..종교인을 가장하여 돈벌이 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개구쟁이님께 다큐멘터리를 보시는것을 권장해드리고 싶군요..즐겨보시는 오락프로그램 하나 줄여서 다큐를 보면 정말 느끼고 마음에 남는게 많을겁니다.
그것 조차도 개인의 여과정도에 따라 느끼고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많은것을 보고 생각해야할 나이에 책을 많이 읽는것과 다큐...가 간접경험과 지식을 폭,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데 큰 도움을 줄거라 생각되는군요.
15세에 이런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보고 듣고 느끼며 사고의 폭을 키운다면 장차 논술시험이나 취직면접시험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그 때가서 학원다니고 뭐하고 하는것보다 지금 하고 있는 개구쟁이님의 행동이 말이죠....어렵고 힘들더라도 스포츠면만 보지말고 신문도 챙겨보시고 ...제가 못했기에``;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것임

역설론자님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순수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논리정연하게 글을 올리신 모습 다만 포커스는 조금 잘못 잡혔지만.. 개구쟁이님의 순수.. 라는 이미지가 저를 무릅꿇게 만드는군요...
그리고 언제나 글은 호응을 얻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정 훌륭한 사람은 비판을 각오하면서라도 자기자신의 바른 뜻을 전하고 설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보인 동대문을 촬영하는데 전체적인 부분을 보고 촬영하는것이 아니라 나무가 썩고 패인 부분을 만약 사진을 찍고 어떤 외국인이 이것이 동대문이라고 인터넷에 올린다면..
왜곡된 현실을 바라보고 분노하지 않을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것입니다..
이것처럼 무엇이든 바르게 보고 바르게 비판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이 어린 학생이 이렇게 논리적으로 글을 쓴것을 바라보니 정말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볼수 없습니다..
다만 보다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고 보다 멀리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물속에 사는 개구리는 오직 우물위의 하늘과 우물속만이 세상의 전부라고만 생각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치토스님의 댓글
치토스 작성일
아프칸 파병군 이야기 입니다,, 님들아 한번 읽어주세요
http://blog.naver.com/lsb8666/10020190709

정말...님의 댓글
정말... 작성일
일부 기독교단체들은 정부를 무지 욕하죠....
그들이 주장하는 유일신에 반하는 이단들을 욕하는 것 자체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되네요..
주변의 선한 기독교인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신앙적 대립은 자주 일어나더군요...
제가 너희의 종교를 인정하지만 난 그것이 전부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면...
그들의 답은 너는 잘못되었다...이런 말 밖에 하지 않더군요...
한기총은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인가요???
그들의 신도가 무척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들은 현 정부를 무척이나 욕하죠..
그들은 신앙 핑계로 많은 타종교인들을 지금도 모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연설을 할때 선택하는 단어들은 아주 극단적인게 많더군요..
빨갱이....공산당...뒤엎어버리자..쓸어내자...
불지옥에 떨어뜨리자....등등....
어떨때는 제 2의 히틀러와 다를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들정도죠...
지금 교회의 우두머리들이 정당한 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선동하는 말들이 아주 편협한게 많더군요...
제발 아무것도 모르고 신앙생활하는 분들에게 편협한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배려하고 사랑할 때 진정한 신앙인으로 남들에게 존경받고 인정받을겁니다.

쌍완님의 댓글
쌍완 작성일
개구쟁이에게....
우선 제 소개부터 하지요.. 전 고1이고, 신앙심 깊은 기독교인입니다.
논리정연하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기독교인으로써, 그런식으로 우리나라와 기독교를 비판하면 안되죠... 우리나라 정부가 아무리 무력해도, 우리나라 정부도 최선을 다했을 것이 아닙니까. 네티즌들이나 시민들에게 소식을 들려주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제대로된 정보를 얻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정부는 그 부정확한 정보를 우리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싶진 않았겠죠.
그리고 기독교 이외에 천주교 등의 종교를 부패했다고 했죠,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님 주변의 교회들 만이 그럴 수있지 않습니까.. "모든 기독교인"이 그렇게 부패한 것이 아닙니다.
님은 우리나라 정부와 기독교(님의 나라정부와 종교)를 너무 무력하고 부패한 것으로 보아, 심하게 비판한 것같습니다.
님같은 사람이 바로 부패한 기독교인이라고 볼 수있죠. 또 님이 무력한 정부의 화를 돋우는 네티즌이 아니겠습니까??

모닝스타님의 댓글
모닝스타 작성일위험해서 그렇게 가지 말라고 했는데 왜 가서 일을 벌리는지 참...누구 책임을 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