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종교 교회 선교 가야 할것인가. 가지 말아야 될것인가..
페이지 정보

본문
저 어린 아이가 배가 고파서 빵 한조각을 훔쳐 이슬람 법대로 팔을 못쓰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먹다가 그냥 먹기 싫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빵 한조각..
아이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저렇게 빵하나를 훔쳐 팔한쪽을 잃은 불구의 몸으로 살아가야 되는 걸까요?
저들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며 선교의 뜻을 품은 사람들.. 가야 될것인가요? 가지 말아야 될것인가요..
1명의 부자가 있기 위해선 10만명의 가난뱅이가 있어야 한다는 경재학 이론..
물론 우리가 많은것을 가졌기에 저들에게 가난이 찾아 왔을지도.. 그리고 배가 고파서 빵한 조각때문에 평생을 팔 한쪽 잃은 불구의 몸으로 살아갈 필요도 없을것을...
국익 국익 혹은 국제적 망신이니 모니 하더라도.. 만약 저들의 저런 모습을 안타깝게 여겨 이 땅을 떠나서 그들을 품을 각오로 떠난다면..
그들 또한 비난 받아 마땅한 것이고 죽어 마땅한 것일까요?
교회 전체를 감싸는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잘못된 모습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교자체는 너무나 아름다운 행동들이고..
사랑을 전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종교의 자유도 중요하고 하지만... 그들은 종교만을 가지고 가는것이 아닙니다.. 인간적 사랑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가지고 갑니다..
물론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 나라에 그리고 세계적으로 온 무리는 그들이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죽도록 놓아 두어야 한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니 국가의 돈이 아닌 자신들의돈 혹은 교회의 돈으로 해야 된다..
물론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들이 왜 위험한 아프가니스탄까지 떠나야 했는지.. 한번정도 이해를 해보시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것이 아니라도 그들을 생각하며 잠시나마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저런 특정장면을 가지고 이슬람교가 이슬람교인들이 모두 저렇다고 생각하는것은 큰 오산입니다.
무슬림들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많은 이슬람국가들도 느리지만 변화하고 개방의 물결에 순응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어느 종교나 근본주의자,교리론자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모시는 신의 진정한 뜻과 종교인으로서 행해야하는 삶의 자세는 망각한채 교리만 따라 행동하고 추구하는것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선교라 종교적 신념에 따라 행동할 일입니다.
누가 가라 가지말아라고 해서 결정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 행동하겠죠?
문제는 여행위험국이나 통제국 금지국가에까지 선교를 가서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지 그것을 지적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그리고 의미없는 생색내기, 경쟁식의 선교 및 봉사활동은 분명 자제해야할 일이겠죠.

역설론자님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주택공사님이 제 글의 빠진부분을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렇죠.. 저것은 기독교가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있듯이 이슬람교의 잘못된 부분을 포커스로 잡은것입니다..
다만 이슬람교를 비판하기 위해서.. 라는 목적보다.. 그들이 왜 선교를 가야 되었는지 그들의 마음을 공감하기 위해서 올린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독교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그 부분을 고치려 노력 하듯이 기독교 또한 사랑의 종교이고 부분적이지만 저런 고통 받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간다는것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행동이라고 모두 옹호하지도 않고 잘못된 부분들도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가지고 떠난 기독교인들.. 바른 뜻을 가지고 떠난 기독교인들이 죽어도 싸다고 평가 받는부분이 너무 억울하고 마음이 아파서 올리는 글입니다..
이슬람교가 나쁜 종교라고 못을 박지는 않았습니다.. 물질적으로 궁핍해지면 사회적으로 인권이 유린되는 법입니다..
가난이 사람들을 죽이고 고통받게 만드는 법이지요.. 우리가 누리는 부 그리고 우리가 선망하는 선진국들의 부가 저런 끔찍한 비극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부연설명을 더 하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빵이없어 굶어 죽는 사람.. 추위에 얼어 죽는 사람이 있는 시기에도.. 미국에선 그당시에 100$짜리 지폐로 시거를 말아서 피우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구시대적 발상임을 저또한 알고 있기에 절대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의 폐단이며 이기적인 모습으로 인해 이토록 고통받는 사람들 또한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자본주의보다 좋은 사회적 방침도 없으니 그나마 자본주의를 밀고 나가는 것이겠지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고통들 속에 우리는 최소한 컴퓨터 한대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몇억짜리 음향장비와 크고 웅장한 교회 설비들대신 굶는 사람들 얼어죽는 사람들을 위해 돈을 써야 할것을...
한국에도 어려운 사람들 많은데 궂이 먼 나라까지 떠날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비판 하신다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의 주인인 하나님은 온세상을 품고 온세상의 모든 민족들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시기에 큰 고통을 바라본다면.. 그곳을 향해 갈수 밖에 없는 자들이 바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들은 분명 법을 어겼습니다..
저들에겐 3가지 규율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규율 : 국가의 안녕을 위해 위험한 상황은 피해야 한다(위반)
적대적 세력에게 약점 잡힐만한 행동은 피해야 된다 (위반)
아프가니스탄 규율 :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등지고 이교도의 종교를 설파해서는 안된다.(위반)
자기 자신의 규율 : 스스로의 양심에 올바른 길을 택해야 하며. 선행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을 해야 한다(수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세상에서 질책을 받을것이 있다면 질책을 받아야 할것이요..
하나님께 상급을 받을것이 있다면 상급을 받게 되겠지요..
그러나 거짓된 오해로 인해 그들의 행위가 완벽한 악으로 평가를 받는다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행동은 상을 받을만한 행동이면서 동시에 값을 지불해야 되는 행위기도 하지요...
그저.. 마음만 아플뿐입니다..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상을 받을만한 행동이지만 분명 값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들의 개인적 선택은 어찌되었건 엄청난 국가적인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저 역시 봉사와 선교를 중히 여기는 기독교를 믿고 존중하지만 그들의 신념이 국가법 이외의 영역이다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그러한 위험마저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고 국가의 권고를 우습게 본다면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봉사마저도 욕먹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선의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법은 국가 밖에 있다. >
라는 기독교의 생각때문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법은 분명 국가법의 위에 있겠지만 현실적인 선교,봉사자제권고의 법은 국가안에 있습니다. 종교적인 논리로 현실의 법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것이 옳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인들만 있는건 아니죠. 선교와 봉사가 최우선이라고해도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의 권고마저 무시한다면 무정부주의자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런지요.
하나님의 법은 교회안에서 묻고 일상생활과 현실관계에서는 국가법에 물어야죠.
이것이 역시 기독교인이자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정상적인 사고가 아닐런지요.
기독교의 지나친 생각들, 각종 사이비종교의 난립, 국가에 대한 무시는 한국에 있어
종교에 대한 배타적감정을 낳았습니다.
기독교가 이러한 여론 형성에 있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다른 종교들을 인정하는듯 하면서도 오히려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 역시 한국이 가진 기독교의 잘못이 있다는 건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도 기독교를 믿습니다. 하지만 종교를 믿는다고해서 이번사태에 대해 냉철하지 못하고 옹호만 할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국민의 한사람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고 다른 기독교믿는 분들은 제가 믿음이 없다고 하겠군요.
종교가 뭐 항상 그런식이긴 합니다만..믿음이 있는 것과 현실의 사태에 대해 개인적 입장을 표명한 것과는
역시 구분되야 하겠죠. 당신은 기독교를 믿는데도 왜 기독교인들을 옹호하지 않는가?라는 비판 자체가
한국 기독교가 가진 한계입니다. 대부분 동의하시리 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메칸더님의 훌륭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단.. 제가 생각하기엔 법은 사람을 위해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3가지의 법(한국의 법, 이슬람의 법, 하나님의 법)이 겹처 어느 한가지를 수행하려 할때 무엇인가에 저속된다면..
참된 그리스도인 답게 자기 양심에 해당되는 법을 수행하고.. 나머지 죄를 범한부분은 감사함으로 그 죄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법을 수행하면서 세상가운데 저지르는 불법들 혹은 윤리적인 사건을 하나님을 핑계삼아 방패 막이로 사용하려는 습관은 잘못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난 성품으로 인한것들이니 기도하고 회개해야 되겠지요..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두가지 법이 저속될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것을 따른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기독교 적인 법만을 주장하며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이것은 오해이며 잘못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의 공간인 동시에 사회적위치또한 가지고 있음으로 의무도 두가지 의무를 가지고 있고 권한도 2가지 권한을 가지고 있죠..
세상가운데 살아가며 세상의 의무도 다해야 할것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법도도 다 따라야 할것입니다..
둘중 한가지가 저속될땐 한가지를 수행한 기쁨과 감사도 필요하겠지만.. 그이전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는 행위가 더욱 필요하겠죠..
언제나 좋은 행위와 악한 행위가 같이 나타날땐 악행이 더욱 나쁜효과를 크게 가져오니까요..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역설론자 님/ 참된 그리스도인 답게 자기 양심에 해당되는 법을 수행하기에 앞서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고 국가의 법과 권고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뜻과 국가의 뜻 모두를 충족시키는 게 아닐까 하네요.
역설론자님의 말씀처럼 법은 신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하느님의 법보다는 국민을 지키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국가법은 그 취지에 맞다고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여론을 납득시키기 위한 반성은 개개인의 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원인인 그러한 기독교의 사고에 대한 반성과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참된 회개로 모든 것을 무마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의 여론을 잠재우기에는 기독교 내부의 반성과 국가법을 존중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훌륭하고 날카로운 지적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법이 언제나 우선이 되어야 한다면 현제 기독교나 천주교는 존재하지 못할것입니다.. 로마의 기독교 탄합 시기때 모든 기독교인들은 국가의 법에 따라 법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믿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었죠..
불과 100년전 이 한국땅에서도 기독교는 불법이었고.. 각자의 생각의 차이일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모든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법과 윤리에만 휘둘렸다면 2000년전에 기독교는 예수님 시절때 탄생조차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되 권력과 자금의 뒷바탕없이 오로지 신앙으로 서는게 우선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우선 드는군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하나님의 법을 우선시 하는 것은 기독교인들만의 가치관입니다.
국가의 존립을 위한 법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지금 유가족들과 잡힌분들 복잡한 마음에는 정말 미안한 마음이지만.. 오로지 기독교의 교섭능력으로.. 그리고 잡힌 분들의 신앙으로 이 일이 해결되길 원할 뿐입니다..
순교가 필요하다면... 정말 무서운 말이지만.. 순교의 신념까지도 필요하다면..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해결되길 원합니다.. 국가의 세금이며 모든것들을 기독교가 받을 권한이 있다 할지라도..
타 종교와 안티 기독교인들에겐 그곳에 들어가는것이 아깝다면 주님이시라면 아마도 그 도움을 거절하길 원하실 겁니다..
우리의 상급과 보상은 하늘에 있는것이지 이땅가운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땅에서 존중받길 원하고 인정받는 기독교가 아니라.. 우선순위는 하나님께 있고 그 후 세상을 향해 선행을 하는것이 중요하겠지요..
세상가운데 욕을 먹고 지탄을 받을만한 하나님의 법도가 있을때.. 그 법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욕을 먹으면서도 그 법도를 지키고 욕하는 상대방을 감쌀수 있는 도량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저의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한 사람의 마음속 조차 읽지 못하는 것이 세상사인데..
그런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돌아가는 이 세상속에서 무엇하나 자기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만을 할수 있을가요.. 물론 저 자신부터...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역설론자님의 깊으신 생각을 잘 봤습니다.
저 또한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진 사람입니다..저는 27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아직까지 믿음이 부족한지라
종교의 신념이 과연 무엇일까...특히 개신교의 탄생에는 많은 모순과 부정함이 존재했다라는것 또한 부정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그런데 과연 종교의 신념을 위해 순교가 필요할까요?
그들은 종교인이전의 사람입니다..사람에게는 `인지상정`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 느낄때에는 그 어떤것보다 살기를 희망하며 배고플때에는 먹을것을 희망하고 그것이
본능이라는것이겠죠..저 피랍된 사람들도 그저 보통의 사람입니다.
위대한 종교적 지도자도 아니고 그저 평범하게 교회에 다니는 < 물론 목회자도 있었습니다만 >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평범한 인간말입니다..그들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그리고 역설론자님의 종교론에 의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사지로 간 그들을 외면하실까요?
천국에서 귀히 쓰실려고 일찍데려가시는겁니까? 솔직히 이런 물음에 목사님들 조차 제대로 답변하지 못 합니다..
제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저는 종교란 마음속의 평화와 안정..세상의 번잡함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능을 할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그런다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믿어볼려고해도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들때가 너무 많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어보죠..한 부부가 있었습니다..두분다 수십여년 교회생활을 하며 결혼해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낳고 신생아때 세례축복기도를 받았죠..정말 아이를 위해 기도도 많이했고 주님안에서 주님손으로 키우고 싶어했더랍니다...하지만 그애가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잠깐의 투병기간에 그 부부는 목사님과 함께 정말 열심히 울면서 기도하며 보살피는데 정성을 다했습니다..하지만 그 아이는 얼마지나지 않아 죽게되었죠.
뭘로 주님의 뜻을 설명하시렵니까?
애매모호한 말로 뭉뚱그려서 귀하게 쓰실려고 시련과 고통, 고난을 주는것이다라고 얼버무리는 목사들 많더군요.
종교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순교란 말을 그렇게 쉽게 할 말인가..말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우리의 두눈과 두 귀로 보고 듣는것만으로 어찌 세상을 판단할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아는것은 세상 모든 지식가운데 극히 적은 분량밖에는 되지 못할 것이요..
모든 인류가 가진 지식은 모든 우주의지식 가운데 극히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할것을..
어찌보면 도토리 키재기식 모두의 짧은 지식을 기반으로 무엇이 확실하다 옳다 라고 주장하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나 우습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확실히 아는것은 우리의 선한 양심은 정직하다는것.. 그것을 지표로 사는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비록 우리가 아는 지경이 매우 작은것이라할지라도 힘써 알고 힘써 지혜롭게 행동하는것이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참고로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저는 반 기복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의 복은 세상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복은 하늘나라에서.. 라고 단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다 언제든지 부르시면 올라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임.. 기독교인들이 이단시화 할수도 있을법한 내용이네요.. 기복신앙 문화가 많이 잡혀있어서...)
기독교의 기쁨과 감사는 육체적 축복을 인한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주님을 위해 일하는 가운데 얻는 기쁨이 진정한 기쁨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모르겠습니다.. 메이플라워호의 일정을 보아도.. 그리고 기독교 초대교회를 보아도.. 그들은 육신적으로 최악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뻐할 뿐이었죠..
다만 그 선행과 마음은 순수한 마음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되겠지요... 그 삶이 고통 스럽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은 아닐테니까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역설론자//
국민과 민중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하는 것은
열강들의 자본주의이고 물질만능주의이다.
열강들의 공공적인 언론매체기관이 돈에 좌우되는 현실이다.
실질적으로 중동의 침입한 국가의 언론매체이다.
미국과 영국에서 공공언론매체에 재정압박을 가하여
공공언론의 입을 막으려 했고
국민과 민중은 눈과 귀가 어두워졌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열강들은 자본주의 이론에 따라서 약소국 침략했고
대중들을 어리석게 만들어야 했다. <- 그래서 3S 정책이 나왔다.
현재 미국 일본 영국 남한등에서 포르노가 판을 치고 있다.
현재 영화는 논픽션이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대중들에게 좀 더 강한 자극을 주려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일부이고 대중들의 문화적 성향은 높아졌다.
...
현재 대중들은 정치와 사회보다 스포츠와 연예인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나도 영화나 타큐멘터리와 방송등에 관심이 있어서 살펴보고 있는데
작가 PD 감독 배우들도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한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하나님의 법은 어디까지나 하느님을 믿는 사람만의 법입니다.
세상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인정합니다.. 하지만 권하고 색채를 보일수 있는 권리 마져도 없는것인지 알고 싶군요...
미국에선 폭력,권력,돈, 3가지에 자유로운 사람들을 아주 훌륭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세금과 국가적 위상때문에 피랍된 사람들이 비난받아야 되는 우리나라 실상이 너무나 안타깝군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국가적위상은 뒤로 제처놓더라도 일년전부터 예견된 일을 계속하여 진행한 것 자체가 잘못된 일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그 잘못은 인정합니다.. 허나 위험을 감수하며 한가지 일을 수행한것을 인하여 테러행위라고 지탄하는 것은.. 무단 횡단 한번 했다해서 자살 기도 했다고 말하는것과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목적을 위해 수단이 변질된것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잘못된 일입니다. 그들은 정식적인 루트로 간것도 아니고
불법적이고 음성적인 일을 한것입니다.
신념이 법의 위에 있다는것은 이미 국가의 테두리를 벗어나려는 행동을 했다고 봐도 무관할 것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
수단가운데 본질이외의 것이 들어갔다하여 변질이고 음성적이라는 표현은 지나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음성적인 추가 하면 선거인들의 금품 수수에 혹은 기업과 공무원 사이에 많이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음성적으로 보기 힘든것들은 친구와 친구간에 우정의 물품 교환이나 이성을 위한 물량공세 기타등등 허용되는 부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자 제한적인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경우.. 그것은 뇌물로 받아져서 음성적인 추가물이 되어 버립니다..
즉 약자가 강자에게 물건으로 마음을 빼앗는것입니다..
선교에서의 빵이 그런 문제인가요 의료 봉사가 그런의미인가요?
뇌물은 반드시! 라는 조건이 들어가지만 선교에는 반드시! 라는 조건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들이 그곳에서는 강자였습니다. 모르십니까?
애초에 반드시라는 전제조건이 없었으면 그들이 구호물품을 가지고 선교활동을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전달만 하던지 주변기관에 의뢰해도 될 내용입니다. 목적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말씀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의 예시는 무척이나 많다고 생각하니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메칸더님의 댓글
메칸더 작성일
개인의 선택의 권리 기독교를 선택할 권리 기독교를 믿을 권리는 국가가 강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절대 관여해서도 안되는 부분이구요. 그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것이 아닌 자유로운 개개인의 선택에 기반한 것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국민의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을 그대로 방치하고 죽게 내버려 두는 것,즉 그들이 하나님, 기독교의 법을 앞세워 자신의 의지대로 실행한다 할지라도 그러한 활동들이 그들 자신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이 되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국가는 그러한 것들을 국가의 차원에서 보호하기위해 권고를 합니다.
기독교인과 국가가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거죠. 그러한 국가의 간섭마저 부당한 것이라 여기고 위험한 곳으로 뛰어들어 선교하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믿는다면 그리고 이런 피랍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개인의 선택의 권리를 넘어 국가적인 문제차원으로 바뀌고 더 이상 그들 개인의 선택은 어찌되었건 공공의 지탄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역설론자님께서는 상당이 믿음이 깊으신 분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 개개인의 신앙으로 풀기에는 또 그들이 순교를 원한다고해서 그러라고 말하기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가 눈 뜨고 그러한 행동들을 방치할 수는 없겠죠. 피랍사태는 그들의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선 앞으로의 중동의 과격분자들에게 보여지는 한국의 모습과 차후 같은 사건의 발생의 가능성, 국가협상력의 재고와 같은 수많은 변수들에게 있어 아주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비판을 받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다만 그 비판의 영역이 도를 넘어서는 비판 그리고 터무니 없는 비판이 많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저또한 순교하신 분들 그리고 지금 잡히신 분들 인격적으로 매우 존경합니다. 허나 도덕적으로 국가적으로 책임을 질 부분은 분명 지셔야 되겠지요.그들은 기독교인 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아프가니스탄 실황을 보고 무엇인가 처신을 하신 분이기 때문이지요.흑백논리로 그분들을 무조건적 비판하고 죄중을 한번 생각해 보지도 않고 오로지 꼬투리를 잡아서 비판하려고 하는 분들을 보며 답답해서 올리는 글입니다.죄인을 변호하는것은 정말 어렵지요 비난은 아주 날카로운 화살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밖히게 됩니다.다만 그들의 부당한 죄를 묻는 부분은 용납 할수 없군요...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기독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도 샘물교회나 이번에 그들은 이미 신념을 법 위에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아주 위험한 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러분자중에 광신자가 많다는 것 알고 계시죠??눈 앞에 보이는 테러만이 위험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곪아 있는게 더 무섭죠.
지금도 그들은 자신이 옳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더욱 비난 받을 짓만 하고 있는거죠. 기독교계에서는 그들에게 무슨 이야길 하십니까? 또 보내라고 하는 그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개인의 믿은 자유라서 아무이야기 안하는겁니까?? 이미 조직을 이루었다는 기독교가 그들을 방치하는 순간부터 욕 먹을 짓을 하는겁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방치를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보다 많은 자유 그리고 보다 많은 책임을 원할 뿐이지요.. 의지대로 행동할수 있는 권한을 국가는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가 짊어지게 될 책임은 개인의 각오로 얻게 된것이니 그만큼 개인이 큰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선교는 국가를 위해 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가는것입니다.. 국가가 싫은소리 하면서 주는 도움.. 솔직히 한 크리스챤으로 꼭 받으면서 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념에서 국가 가운데 기독교가 권력과 부를 얻었다는것이 정말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현재 기독교계는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에 피해오는 행동을 국가가 개인에게 줄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개인의 범법행위입니다.
그러한 발상은 종교를 국가의 위에 두어야 가능합니다.
위험한 발상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발상을 현재 기독교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1.아프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역설론자님은 알고 있으신가요? 과연 저들을 저렇게 까지 빈곤하게 만든 사람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아프칸은 한때 소련의 침략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소련이라는 거대한 나라와 싸워서 이길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금 현재 알카이다를 이유를 아프칸을 침략한 미국, 서방국가 등등의 지원으로 소련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소련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엇지만 결국 그들의 지원한 서방국가들의 이해관계, 이권침탈에 의해 내전을 격게 됩니다. 그와 같은 내전을 종식 시킨 세력이 바로 탈레반입니다.
오랜 전쟁과 내전을 거치었던 아프칸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었을까요? 사회적으로 혼란 스럽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에서 필요한 것은 강격한 지도력과 강력한 법률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한 결속력이 필요 했을것입니다. 아프칸은 이슬람권 국가입니다. 기독교가 서방국가들의 법률적 사회적 모태가 되었듯이 아프칸의 법률적 사회적 모태는 결국 이슬람입니다.
현재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탈레반이 펼친 정책은 비인간적이 부분이지만 아프칸이라는 나라에서 볼때는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어떻햇습니까? 6.25을 거치면서 아프칸 못지 않은 강한 법률과 지도력이 필요햇듯이 .
여기서 탈레반이 아프칸을 장악하고 나서 서방국가들의 이권침탈이 어떻게 되었을것 같습니까? 탈레반은 서방국가들의 이권을 모두 박탈하였습니다. 사회적 국가적 모태가 전혀 다른 나라에게 이권을 줄수 없는것이 당연히 이치이겟지요
서방국가들의 선택은 결국 아프칸 침공으로 답하게 되었습니다 . 인권보호와 알카이다를 명분으로 하였지만 결국은 이권침탈을 위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아프칸을 이렇게 빈곤한 국가로 만든것은 서방 국가입니다.
2.그렇다면 서방국가들의 종교는 무엇인가요? 기독교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 기독교를 모태로 법률을 만들고 기독교를 가장큰 종교로 하는 서방 국가들이 아프칸의 빈곤을
가져와서 기독교가 그들에게 다시 가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주장하다니
도대체 멀 하자는것입니다. 기독교 국가들의 이권침탈에 의해 내전이 발생하고 빈곤해진 나라에 기독교가 가서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정말 역겹습니다.
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모금을 통해서 중동권 이슬람 지원단체에 기부를 하세요 .. 엄연히 이슬람권에 존재하는 봉사단체가 존재하는데 그들을 빈곤한 상태로 만든 종교가 가서 그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주장하지 마시구요
봉사라는 이름으로 공격적 선교활동을 하지마시구요
3, 또한 이슬람권 문화에서 서방 국가들의 이권침탈은 어떤 상황일까요.. 아프칸 못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가요.. 기독교을 모태로 하는 서방국가의 이슬람권 국가에 대한 이권침탈이 계속 되는한 이슬람과 기독교는 결코 상생할수 없습니다. 이슬람에서는 결국 기독교의 이권침탈이라고 생각할것이니까요 ..
4.작은부분에서는 한나라가 다른나라을 침공하고 이권침탈을 한것으로 인식 되지만 서로 다른 종교를 모태로 하는 문화간의 충돌은 결국 종교적 충돌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한 나라에서 다른 종료(이교도)의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간다는것 자체가 독선이고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고요한파도님 말이 맞습니다.
역설론자처럼 국민들이 중동의 내전의 배경과 탈레반이란 단체를 너무 몰라서
2007년 8월 4일 kbs에서 타큐멘터리가 방영되었읍니다.
...
9.11사태 당시에 내가 주장했던 문명출동론은 허구가 아닙니다.
그리고 열강들의 간섭으로 내전이 일어났고
내전으로 인하여 배고픈 아이들에게
빵 몇개 던져주고 선교한다는 것 비열한 짓입니다!
...
국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이나 서구열강의 보도매체는
탈레반의 자살테러만 부각시키고 있지
정작 중동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만든
열강의 부족리를 파헤치는 점이 부족했읍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서구의 언론매체는 재정으로 극우적인 성향을 강요받고
일방적인 성향을 띄고 있읍니다.
자본주의 폐단중에 하나로,
돈으로 국민과 민중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역시 세국조동앙리가 돈에 좌우된다고 봅니다.
...
언론이 언론의 제 역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설론자님의 댓글
역설론자 작성일독일이 나쁘다고해서 슈바이쳐 박사 개인을 욕할수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 잘한것 없지요 인정합니다.. 미국이 이라크 침공할때 올바른 크리스찬은 탁상론을 펼치는것이 아니라 이라크로 떠났습니다 단순 각서가 아니라 그냥 정권의 손으로 아무 보호망 없이 달려들었습니다. 국가의 시각으로 본다면 곱지 못할태지만 개인의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더러운 악행속에 그것을 치열하게 말리려는 손길또한 있었다는걸 기억해 주셨으면합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것 좋습니다.. 국가가 이미 치욕적인 잘못을 했는데 단체가 치욕적인 잘못을 했는데 무슨 낮으로 가느냐? 라고 묻는다면 책임은 회피가 아니라 가서 짊어 짐으로 갚을수 있다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그래서 이번사건을 욕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의 잘못이 아니라 개인의 신념에 의한 잘못을 저질렀기에
비판하는 것입니다.

모닝스타님의 댓글
모닝스타 작성일그렇게 따지면 역사적으로 기독교라는 종교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러면 그들에게 진작에 불교 등의 다른 종교를 전파했어야 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