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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Re : 가슴아픈 이랜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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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들먹이기 싫은 문제지만..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회사 이랜드..
아울렛과 이랜드 두 회사에선 노사 분규 그깟 돈 몇푼때문에
노사가 갈라지는일이 없길 발했는데..
하나님을 왜 믿은것인지..
불덩이로 시작해서 숯덩어리로 변한것인지..
그 기업을 위해 기도할것을..
부도가 나서 회사가 힘들어졌다.. 라는 소식은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지만..
노사가 갈라져 싸우고 있다는 소식은 정말이지 너무나 마음아프게 느껴진다...
기독교 기업..
그대들은 돈 몇푼을 더 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것이 그대들의 소임 아닌가요?
이 오랜 시간의 싸움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정말 그냥 지켜보기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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