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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사업 청문회 특검 환경조사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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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뱃속 '녹조 범벅'…4대강 실태 점검
녹조 라떼, 잔디 구장…
여름만 되면 4대강을 두고 쏟아지는 말들입니다.
예년보다 기온이 훨씬 더웠던 올해엔 가을에도 녹조 피해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지 3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숱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폭염과 함께 더욱 심각해진 녹조 역시 4대강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녹조를 막을 근본적 방법은 없는 것인가. 저희가 사실 2년 전에 4대강 관련 보도를 시리즈로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그때는 문제제기 위주로 보도해드렸다면
이제 저희들이 내미는 것은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이냐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먼저 4대강의 실태를 보시고, 취재진이 입수한 보고서를 통해 녹조의 근본 원인과 대책을 짚어보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30120&sid1=001
여러분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사업 청문회 특검 환경조사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박근혜 이병박과 모종의 약속 했나?
사대강 사업과 대선지원 맞바꿨나?
어찌해서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안하무인도 이렇 순 없다.
가지도 않고.. 시계만 보나?
민생 국민 대한민국을 가장 많이 언급하는
박근혜가 사대강 만큼은 벙어리 장님이다.
박근혜 답지 않다. 솔직히 북한 핵 위협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사대강 지혜로운 해법은
1. 국내외 환경전문가 조사 시키고..
2. 청문회와 특검 실시해 책임을 묻고..
3. 생태환경 복원사업 서들러야 한다...
콜레라가 오염된 바다에서 생겨나고,
앞으로 사대강 주변은 전염병이 돌거다..
저주 받는 사대강. 치적이 아니라 치욕이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4대강 사업, 그 뒤 5년. 멀쩡했던 강이 죽고 있습니다.
1000만 명 식수원인 낙동강 죽은 물고기 뱃속에 기생충이 가득합니다.
비단결 금강 썩은 펄 속에 시궁창 깔따구와 실지렁이가 드글거립니다.
혈세 22조원을 들인 사업의 기막힌 진실.
'4대강 청문회'가 열리도록 '좋은기사 원고료 주기'와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이번 탐사보도는 환경운동연합, 대한하천학회,
불교환경연대,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이 공동 주최합니다.
4대강 특별취재팀의 활동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242707&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