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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군포로 유해까지도 송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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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국군포로 수천 명이 북한에서 소련으로 끌려갔고
정전협정 후 포로교환 때도 송환되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은 6.25 당시 국군포로 12,000여명을 소련 극동지역 야쿠츠크 주변 수용소 등으로
강제 이송해 도로공사와 비행장 건설 등에 동원했다는 것이다.
정당한 절차에 의해 전쟁포로를 교환하는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소련으로 강제 이주시켜
노예와 같은 중노동으로 죽게 한 북한 당국은 책임을 통감하고 이제라도 그들의 송환에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소련에 아직 살아 있을 국군포로들의 생존 여부는 물론 송환문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며,
살아 있는 사람의 송환은 물론 죽은 사람의 유해까지도 찾아와야할 것이다.
국민들도 그들이 송환 되도록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아울러 나라를 지키지 못한 국민들이 당하는
참혹한 결과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귀 의견은 도의적 문제로 보자면 비판또는 토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적부분에서 말하자면 포로송환의 필요성이 없겠지요.
오해하지마세요~ 저도 안타깝고 빨리 좋은 결과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Diamond님의 댓글
Diamond 작성일저도 님의 의견은 비판할 여지가 없이 마땅히 이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