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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행복은 부자순인가? 부자순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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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22건 조회 5,458회 작성일 07-03-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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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질적으로 풍요하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 '행복 지도'가 두둑한 주머니가 행복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뉴스 보도 됐습니다. 영국 레스터 대학 애드리안 화이트 교수는 178개 국가를 대상으로 건강(평균수명), 부(1인당 국내총생산(GDP)), 교육(중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 등 3가지 요소를 토대로 한 '행복지도'를 발표했었습니다.

화이트 교수는 이 지도에서 '인구를 유지하고 에너지 소비(공해)를 감당하는 데 필요한 토지 면적'을 의미하는 '생태학적 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이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다뤘는데요, 이는 한 국가가 국민 건강과 생활 만족을 위해 자원을 얼마나 적절하게 쓰고 있는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행복지도에 따르면 소득이 높고 평균수명이 길더라도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환경을 훼손한 국가는 순위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 국민이 자국 문화나 전통에 대해 얼마나 만족스러워하는지도 행복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이에 따라 덴마크가 1위, 스위스가 2위, 오스트리아 3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미국은 23위, 한국은 102위에 그쳤구요. 조사 결과 최하위인 178위는 콩고민주공화국이었습니다.


화이트 교수는 "1인당 GDP가 3만1,500달러에 달하는 경제대국 일본의 행복 순위가 90위인 반면 1인당 GDP가 1,400달러밖에 안 되는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은 8위에 올랐다"며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경제 수준만을 높이는 데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화이트 교수가 최근 영국 신경제학재단(NEF)이 발표한 행복지수를 토대로 여기에 3가지 요소별로 가중치를 적용해 수치화했습니다.

정보출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607/h2006072818445622450.htm)

aa8.gif 여러분은 행복이 부자(경제수준) 순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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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r님의 댓글

Avenger 작성일

제가 생각하는 인간의 행복은 부자순이 아닌
자기가 추구하는 삶의 궁극적 목표 순 입니다.

지금 이세상을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어하는 목표가
있기 마련입니다. 비록 모든 사람의 궁극적 목표가 다 같지는 않겠지만.
엄청난 종류의 궁극적 목적을 추구 하고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인간의 행복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공부에 희열을 느끼고 좋아하고 미래에도 하고 싶다면
그래서 공부가 궁극적 목적이라면 1등을 하는 것으로도 행복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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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저의 궁극적 목표는 무위도식 인데ㅋ 불로불사도 하려다가 그러기에는 확률상 낮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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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

MosDef 작성일

각자가 행복에 필요해하는 재료는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사랑을 추구하고
어떤이는 재물을 추구하고 어떤이는 이상을 추구하고. 인간은 모두 행복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고로 한 개인이 재물을 추구함으로써 행복해지려 하는 것 자체는 잘못된게 아닌거죠.

다만, 지금 사회는 자본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 균형이 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물 외적인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까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돈때문에 다른 결정을
하게되는등. 그러고 나서 죽기전에 후회하게 되는거죠. 결국 행복하지 못했으니까.

재물욕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지금 사회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간 대다수가 행복을 느끼게 하려면,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가를
각자가 알게 해주어야 하겠죠. 지금처럼 부자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행복을 중시하는
사회로 가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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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행복이라는 것은 물론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기준이라고 보지만 예로
가난한 사람이 밥을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먹고 있고
부자인 사람은 돈이 많아서 밥을 먹고 있다고 가정했을때
가난한 사람의 입장에서 부자인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부자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행복이라는 것이 꼭 자기 입장만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나는 행복한데 다른사람들이 나를 불행하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행복이라기 보단 자기 만족이고
반대로 나는 불행한데 남들이 행복하다고 여긴다면 이것은 불충족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완벽한 행복이라면 나는 행복하다 생각하고 남들도 나를 행복하다고 여기는 것...
하지만 그러기에는 쉽지 않다...
위의 글에서는 행복이라는 것이 금전적 순위로 볼수 있을까? 라고 물었는데
부자순은 아니지만 부자순으로 행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이런 말이 유행했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나는 이말에 친구들한테 이렇게 답변했다.
'성적순이 행복은 아니야, 하지만 성적순이 높다면 불행하다고도 볼 수 없잖아
보편적으로 성적순이 높다면 불행할 확률보단 행복할 확률이 높다고봐.'
그러자 아이들이-_-;
'그럼 너는 불행할 확률이 높네ㅋㅋ'
김공왈 '행복할1%확률이라도 있다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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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그러나 재화소비량을 늘릴수록 행복도 늘어나는것은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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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님의 댓글

엠퍼러 작성일

우리는 분명 본능이 있고 그본능을 충족시키면 자기는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인간의 문화와 이성, 논리적인능력, 사회성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그본능보다
지식의 풍요, 사회적으로의 자신의 명예나 지위도 꾀나 중요한 행복의 요소가 되었지요.
이러한 새로운 행복의요소가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만나 낳은 패러독스라고 봅니다.
지도를보면 우리나라나 일본 등과같이 동아시아권 국가나 아프리카는 자력 발전이라기보다
식민지 지배나 급격하게 서양문물이 들어와서 비교적 빠른 발전을 한나라들이 행복의정도가 낮습니다.
위의 나라들은 가족간의 시간이라던가 멋진 그림을 그린다던가 시를 읊는다거나 하기보다
눈앞의 빠른변화에 대응하기 바빴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나라와의 수출, 수입이 개방되니까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이다 라고 결론지어버린것이지요.
행복은 부자순이 아니라는게 옳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생각하고있는 행복이란 개념이
부자여야 이룰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행복은 부자순이다라는 결론을 낸것이죠.
아니 누군가는 행복의 의미는 생각안하고 행복 = 돈 이라는 직선적인 생각도 가질수있구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돈이란 행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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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님의 댓글

Life 작성일

행복이란 사람이 어느것에 가치를 두느냐가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부에 대해 어디에 가치를 두드냐에 따라 행복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부라는건 행복에 가치를 더하는 하나의 도구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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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은..님의 댓글

깃발은.. 작성일

요점정리...^^..그럼..자신이 무엇이든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 것 아닐까요??? ...이 말이 생각나네요..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가장 가까이에 있다..자신의 눈은 멀리 있는 곳은 잘보지만..바로..콧밑은 보지 못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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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제가 전에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우리나라보다 높다고요,
분명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보다 경제력면이나 다른면에서 뒤떨어집니다만, 낙천적이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때문에 행복을 더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잘사는 나라가 행복지수가 높다 라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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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행복이라는 것은 절대적 가치이면서 상대적인 가치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절대적인 가치(개인적인 목표 달성, 성취)를 우선으로 두느냐 아니면 상대적인 가치(주변 혹은 잘알려진 인물과 여러 측변에서 비교우위)를 우선으로 두느냐에 따라서 개인에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절대적인 가치혹은 상대적인 가치 하나만 가지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드문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목표를 성취하고 싶어하고 주위사람에 비해서 잘 살고 싶은 두가지 욕구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목표성취는 개인에 따라서 매우 차이가 큽니다.

어떤 사람은 학문적 성취, 어떤 사람은 개인 인간관계에서의 성취(가족, 이웃등), 어떤 사람은 명성에 대한 성취욕구, 어떤 사람은 금전적인 성취욕구등 매우 다양한 성취욕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달성하게 되면 때로는 또 다른 성취욕구가 생겨나기도 하고 아니면 거기서 만족하고 안주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개인의 편차가 크겠죠.

하여간 절대적인 가치라고 할수 있는 개인적 목표달성에 따른 행복은 어느정도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고 봅니다.
금전적인것과 완전히 동떨어 졌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상당히 독립적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얘기 해야 할 것은 상대적인 가치 달성 즉 주위사람보다 잘 살고 싶다라는 비교우위적 욕구입니다.

상대방보다 잘산다라고 하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지만 생활의 측면에서 객관적인 기준으로 나뉘는 것도 아주 쉽습니다.

옆집사람보다 얼마나 돈을 잘버느냐, 옆집사람보다 얼마나 큰 집에 사느냐, 옆집사람보다 얼마나 여가 생활을 많이 하느냐, 옆집사람보다 얼마나 더 좋은 차를 타느냐, 옆집사람 아이보다 내 아이가 얼마나 공부를 더 잘하느냐등 상당히 비교적 우위에 설 수 있고 서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습니다.

그러한 상대적 가치를 잘 살펴보면 대부분 금전적인 측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금전적인 측면이 가장 잘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집규모, 차, 여가생활등 금전과 연관된 측면이 가장 먼저 눈에 띄고 제3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 사람의 가치판단기준이 금전적인 측면과 연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두가지 측면을 놓고 봤을 때 개인적인 절대적인 행복의 가치기준은 금전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독립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느정도 독립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인 행복의 가치기준에서는 금전적인 측면이 상당히 깊게 관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솔찍히 인간이 살아가면서 절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절대적 빈곤감이 없는 상황에서는 상대적 빈곤감이 불행하다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저사람은 나보다 잘났어 , 저사람은 나보다 돈이 많아, 저사람은 나보다 잘생겼어............
이러한 상대적 빈곤감이야 말로 인간을 행복에서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요?
모두들 부처님이나 예수님처럼 득도의 경지에 이르러 자기만족만 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는 이러한 상대적 빈곤감을 줄여주기 위해서라도 양극화 해소에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양극화는 어쩔수 없지만 그것을 줄이는 노력은 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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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식은NO님의 댓글

모범답안식은NO 작성일

저는 행복은 부자순이라고생각합니다.
드라마 같은곳에서는 부자들이 좀 힘들게 살지만,책에서는 많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나쁜길로 빠져듭니다.
형편이 어려운것은 사춘기의 아이에겐 많은 불편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저는 학생입니다. 우리 학생들 대부분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이유가 커서 좋은 직업을 얻어서 행복하게살기 위해서 입니다. 뭐 제가 들어 본적있는데 이런 의견도있습니다.뭐냐면 부자집의 아이들은 자기혼자 어려움을 헤쳐나갈 힘이 없다고.당연히 없죠.그렇다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힘들어서 혼자 어려움을 헤쳐 나갈 힘이 있따는 뜻입니까? 제 생각은 매일 그렇게 어려움이 닥친다면 언젠가는 자신도 모르게 성격 이 부정적으로 되어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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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환경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해서 성공하는 예도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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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가치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순도 아니고 가난한 순도 아닙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서 자신의 행복도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부자가 추구하는 가치가 물질적가치가 아닌 정신적가치라고 하면
그는 불행한 것이 되고
가난한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가 정신적가치가 아닌 정신적가치라면
그도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추구하는 가치가 정신적인 가치보다
물질적인가치 이므로
부자가 우리(평민?) 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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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부자가 꼭 행복지수가 높지않다는것도 의외의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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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물질적인게 행복에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아니지만 물질이라는것이 즉 부라는것이 행복이라는것에 우선순위를 줄수는 있다고봅니다 행복이란 여러 경우가 관여합니다.
예를들어 A국가에선 농사만해도 잘먹고 잘살고 인터넷이란걸 몰라요. 그리고 한해3작이라 배부르고 게을러도 잘삽니다.
B국가는 농사로는 먹고살수가없어요 인터넷이란걸압니다. / 게다가 환경도 안좋아서 1년1작도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러나 손재주가 좋아서 무역을통해 A국가보다 훨씬 잘삽니다.그런데 왠걸 갑자기 인터넷이 없어졋어요

과연 A국가와 B국가중 어디가 더 행복할까요 B국가가 A국가보다 훨씬 잘삽니다. 그러나 A국가는 게을러도 잘먹고잘살수있습니다. 최소한의 일만하면 되니깐요 그러나 B국가는 늘 부지런해야하고 머리르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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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한바퀴돌다가 다시보고 또다른생각을 적어봅니다.
행복과 물질의 상관관계는 이렇게봅니다.
자신이 가진 물질을 늘려가는 행복과 남에게 나눠줌으로서 얻는 행복
부자는 가진것이 많기에 늘려도늘려도 성에안차지만 가진것이 적은이는 조금씩 늘어남에도 늘어나는 기쁨을 느낄수있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있습니다.
남에게 주는행복을 정말로 실천하며 느끼는이는 얼마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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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개인적으로 사회 환경...이랄까. 전체적인 사회 인식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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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님의 댓글

레쓰비 작성일

다른생각 : 행복은 부의 양에 비례하는가를 따지기 전에, 우선 이 질문과 이 기사에 구속되어 있는 우리를 보자.
 왜 우리는 삶을 '행복'이라는 한낱 '단어' 하나로 흑백선택을 하게 하는가?
 왜 우리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이것이 행복인가 아닌가로 판단해야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삶을 '행복'이라는 '그럴듯한' '감성적 언어'에 지배받지 말고 '이성적인 사고'를 먼저 학습해야 한다. '행복'이란 '문학작품'을 팔기위한 '소스'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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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님의 댓글

Eternity 작성일

행복이란 것을 정의하기도 어려운데 .. 행복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뭔지요?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다 이말인데

돈이 없고 내일 굶어죽을 판인데 행복할 수 있을까?

숙자행님들 중에 자기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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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님의 댓글

뱃사공 작성일

위에 글보니까 히말라이 부족들이 행복수치가 높게나왔다고 하는데

행복이란게 이런게 아닐까요?

남과 비교해봤을때의 자신의 처지..

애둘을 키우면서 지켜봐도 보면알수있습니다.

초코렛이 아예 없을땐 서로 잘 어울리고 놀지만

초코렛이 한쪽이 더크거나 하나밖에 없을때

꼭 한아이가 말썽을 피우지요

옆에있는 아이와 자신이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다같이 못사는 마당에 그집이나 저집이나 집안사정이 비슷하겠지요

부자들은 부자나름대로 돈잃어버릴까봐, 강도들까봐, 이런걱정 덜하겠고

빈곤자들도 부자들보면서 신세한탄하는일도 적겠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사람 심리

모 거기서 나온거겠죠. 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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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2님의 댓글

LoveS2 작성일

솔직히. 행복이라는것은 자기 만족이잖아요?.ㅎ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자기만족이 되는것도아니고.

저는 지금 돈도 없지만. 매우 행복해요.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잇어서.

그래서 저는 생각해요.

행복은. 개인마다 차이가 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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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견님의 댓글

한의견 작성일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느끼는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이 돈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의 기준이 돈이 라고 말할 수 없는 이상, 행복은 부자순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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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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