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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Re..한국,1년만에 다시 ‘물수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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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에게 죄송한 말인지 몰라도
몇 년전에 성철스님이 한 말과
'물은 생명이다'란 말을 물어오는 사람이 있어서 대답을 하였읍니다.
성철스님 이전에도 산과 물에 대한 말을 한 사람들은 많이 있었읍니다.
우리가 그러한 것보다
우리가 먹고 마셔야 할 '물은 생명입니다.'
각국은 물로 인하여 생존을 걸고 전쟁을 하는 국가도 있읍니다.
인간은 자연의 혜택없이 살아가지 못하며,
자연은 후손을 위하여 선조들이 잘 가꾸고 물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하는 사람에게 성철스님의 말보다 '자연을 사랑하자'란 캠페인이 더 소중하다고 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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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년만에 다시 ‘물수입국’
[파이낸셜뉴스 2007-03-21 12:03]
지난해 우리나라가 다시 ‘물수입국’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물수입이 전년보다 60만달러(30만900ℓ) 늘어난 총 349만달러(561만ℓ)에 이르렀다고 21일 밝혔다. 반면 같은기간 물 수출중량은 20만4400ℓ늘어난 8701만ℓ를 기록했지만 수출금액으로는 120만달러 감소한 288만달러 머물렀다.
이에따라 지난 2005년 물수출 408만달러(666만ℓ), 물수입 289만달러(530만ℓ)를 각각 기록하며 3년만에 ‘물수출국’위치를 되찾았던 우리나라는 1년만에 다시 ‘물수입국’으로 전환됐다.
이처럼 물수입이 다시 늘게된 것은 최대 물수입국인 프랑스로부터의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데다 일부 국가의 물수입이 재개되고 처음으로 물을 들여온 수입국이 추가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프랑스로부터 들여온 물 규모는 전년보다 65만달러(94만ℓ) 늘어난 264만달러(440만ℓ)로, 전체 수입 물량의 75.6%를 차지했다.
또 2005년 잠시 중단됐던 북한으로부터의 물수입은 지난해 27만달러(129만ℓ)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고 피지 26만달러(244만ℓ), 이탈리아 14만달러(144만ℓ), 그루지아 7만달러(204ℓ) 등의 순이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입되는 생수는 국내생수에 비해 비싸지만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년 20%씩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북한산 생수는 지난 2005년 일시 수입이 중단됐다 재개됐고 피지산 생수는 최근 외국 드라마 마니아 층에서 홍보효과를 틈타 지난해 처음으로 수입되는 등 전반적인 물수입을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된장녀들이 단단히 한 몫합니다.
시에나 퓨어리,와일드 아쿠아 베이비 워터...에비앙 등 꼭 그런말 하는 사람들 있죠..`난 에비앙 아니면 냄새나서 못 먹어~` 요런 된장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물론 저런 남자들도 많고요;;
수돗물 정수해서 정수기물 마셔도 아무 냄새 안나더만 ㅡㅡ;;대한민국의 브랜드 병이 단단히 한 몫 하는듯..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지 않나요? 아이스크림 처먹을때도 `난 하겐다즈 아니면 못 먹어`, `난 XXX아니면 안입어` 국민소득은 갓 2만불인 나라가 소비성향은 4만불수준이라는 기사가 다시 떠오르네요~

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
명품밝히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되지, 된장녀라고 딱 찝어말하는건
자칫 여성비하적으로 비칠수있다고 봅니다. 남자들도 명품밝히는
인간 많죠. 물론 유행어이다보니 쓰신 것이겠지만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자기 소비여력에 맞게 명품을 구매하는것 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된장녀라는 표현을 쓴것이고요..된장남 된장녀 똑같이 쓰면 되지 무슨 여성비하적 발언인지~

MosDef님의 댓글의 댓글
MosDef 작성일된장남이라곤 안했자나요.

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주제에 대한 토론을 하세요..님의 의견은 말꼬투리 잡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남자들 명품밝히는 남자들 없다고 한것도 아니고 여자만찝어서 말한것도 아니고 명품밝히는 여성을 된장녀로 표현하고 뒤에 물론 저런 남자들도 많고요<--이 말을 잘 해석해 보도록하세요..그리고 제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부화님의 댓글
부화 작성일에휴 아직도 '된장녀'를 쓰시는 분이 계시네요 . 도데체 개념도 애매모호한데다 야비한 남성우월주의에 찌든 사람들이 만든 말을 . . 님 수준만 낮아질 뿐입니다 . . 된장'녀'를 넘어서 된장'년'까지 ; 그리고서는 반박할 여지를 없애려 생각하셨는지 끝에다 토달듯이 '물론 남자들도 많고요' 라고 하신 것 만으로 여성을 비하한게 줄어들꺼라 생각하신건지요 ?

LOVEgus님의 댓글의 댓글
LOVEgus 작성일
그 말에 고추장 남이라는 말도 생겻잖아요.,.,
벌써 된장녀가 사전에 까지 올라와 있는데
뜻이 불분명 하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부화 님이 아마 여자 이신거 같은데
절대 여자를 비하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명품을 밝히는 여자를 된장녀라 할 뿐이지
여자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추장 남이라는 말도 좀 생각 해 주셧으면 하네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부화//
괜히 여기저기 시비붙이지 말었으면 합니다.
토론하러 토론실에 오는 것은 반기는데, '이유없이 딴지 걸거나'하는 행태는 없었으면 합니다.

지식을찾아서님의 댓글
지식을찾아서 작성일주제에 대한 토론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