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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의 망언...주둥이에 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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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고위층들의 망언이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前)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소는 군인들이 바둑을 두는 쉼터목적으로 설치되었다"고 주장한데 이어, 시모쿠라 하쿠분 일본 관방부장관은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위안부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일부 부모들이 딸을 팔았던 것으로 본다며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징집을 부정하는 망언을 했다.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당시 위안소 설치에 가담했던 일본인들조차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소위 고위층에 있다는 사람들이 이처럼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을 보니 분노를 참을 수 없다.
더군다나 나카소네 전 총리는 1978년 '영원한 해군-다음 세대를 위한 이야기'라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2차대전 참전 당시 자신이 소속돼 있던 해군 부대의 군인 3000명 가운데 일부가 필리핀과 보르네오에서 도박에 빠지거나 여성을 공격해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위안소를 세웠다며 위안소 설치와 위안부 강제 동원을 시사해놓고 이제 와서 개인적으로 아는 바가 없다고 시치미를 떼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인 것 같다. 그러니 그들이 ‘왜놈’이란 소리를 들어도 싸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진실을 왜곡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다만 우리는 치욕스러웠던 지난날의 역사를 되새겨 다시는 이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할 것이다.
종군위안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라를 잃은 백성은 개나 돼지처럼 취급받을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최근 잇따른 일본 고위층의 망언을 들으면서 그놈들의 주둥아리에 곤장 100대를 때려도 시원찮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前)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소는 군인들이 바둑을 두는 쉼터목적으로 설치되었다"고 주장한데 이어, 시모쿠라 하쿠분 일본 관방부장관은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위안부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일부 부모들이 딸을 팔았던 것으로 본다며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징집을 부정하는 망언을 했다.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당시 위안소 설치에 가담했던 일본인들조차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소위 고위층에 있다는 사람들이 이처럼 망언을 일삼고 있는 것을 보니 분노를 참을 수 없다.
더군다나 나카소네 전 총리는 1978년 '영원한 해군-다음 세대를 위한 이야기'라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2차대전 참전 당시 자신이 소속돼 있던 해군 부대의 군인 3000명 가운데 일부가 필리핀과 보르네오에서 도박에 빠지거나 여성을 공격해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위안소를 세웠다며 위안소 설치와 위안부 강제 동원을 시사해놓고 이제 와서 개인적으로 아는 바가 없다고 시치미를 떼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인 것 같다. 그러니 그들이 ‘왜놈’이란 소리를 들어도 싸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진실을 왜곡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다만 우리는 치욕스러웠던 지난날의 역사를 되새겨 다시는 이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할 것이다.
종군위안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라를 잃은 백성은 개나 돼지처럼 취급받을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최근 잇따른 일본 고위층의 망언을 들으면서 그놈들의 주둥아리에 곤장 100대를 때려도 시원찮다...
댓글목록

human님의 댓글
human 작성일
일본 고이즈미 총리가 어떻게 총리자리에 올랐는지 이해가안간다.
사실을 밝힐건 밝혀야 돼는데 오히려 거짓말을 되풀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일이다.

그냥남자님의 댓글
그냥남자 작성일지금 아베총리 아닌가요?;;;

그냥남자님의 댓글
그냥남자 작성일아 위에 실수이에요~ㅋㅋ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