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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우리의 조상 단군왕검은 중국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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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스식구
댓글 29건 조회 7,143회 작성일 07-04-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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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55645.jpg 여러분.. 우리의 조상 단군왕검이 중국인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제생각이고 추측입니다만 (단군이 한국토착민 일 것이라는 것도 추측이죠) 중국인 이라는 설 쪽이 제가 보기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다소 시작부터 정신적 충격을 입힐 수 잇는 글 .. 한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서문.

지금으로부터 5천년 전쯤 단군이라는 외래인 집단이 한반도 원주민들을 복속시키고 고조선을 세우면서 역사의 문이 열린다. 이후 2천년 동안 한반도 문명권은 조금씩 신화에서 탈피하는 한편 중국사와 접촉하는 것을 계기로 '알려진 역사' 를 시작하게 된다. 중화 문명권의 변방으로 출발한 한반도는 중심인 중국 한나라의 힘이 약해지는 시기를 맞아 도약의 기회를 맞는다. 그것이 삼국시대의 시작이다.


1.로마 건국신화와 고조선 건국신화의 차이로 본 고조선의 특징

로마의 쌍둥이는 로마를 건설하자마자 곧바로 인근 부족과의 싸움박질에 몰두한 반면. 단군은 고조선 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평화롭게 다스리는데 주력합니다 . 이 차이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바로 단군이 농경문명에 적합한 건국 시조 였다는 점이죠. 로마가 세워질 무렵 (기원전 753년) 로마 인근에는 여러부족들이 나름대로 도시를 세우고 활기차게 문명을 건설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단군은 로마의 쌍둥이에 비해 훨씬 안정된 권력을 누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경쟁자도 없었을 뿐더러 단군은 자신의 백성들, 즉 원래부터 그곳에 살던 사람 (한반도 원주민) 들에게 전혀 새로운 농경문명을 전했기 떄문입니다

단군이 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점, 그리고 농경문명을 백성들에게 전해 주었다는 점, 이 두가지 사실은 단군신화를 출발점으로 삼는 한반도 문명의 대략적인 성격을 결정합니다. 단군은 인간의 신분이므로 한민족의 조상이 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또 농사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땅아 가장 중요합니다. 농사기술을 전해 준 조상과 농사를 지을 땅, 이것은 곧 한반도 문명이 장차 조상 숭배와 농경을 토대로 하리라는 것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2,단군이 한반도 토착민에게 전해준 첨단 농경

단군이 농경문명을 전했다는 사실 자체는 그다지 새삼스러운 일일 수 없습니다. 정작 특이한 일은, 단군은 그냥 농경문명이 아니라 첨단의 선진 농경문명을 전해 주었다는 점입니다.

그건 바로 미작 농경입니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우기 이전에도 한반도에는 사람이 살고 있었으며, 그들도 초보적인 농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역사적으로 쌀은 한반도에서 가장 늦게 경작되기 시작한 작물에 속합니다. 태고적 한반도인들은 조,기장,보리,콩 등을 먼저 경작했고 그런 작물들을 바탕으로 원시적 농경문명을 일구었습니다. 그러나 단군은 한반도인들에게 미작 농경을 권하고 퍼뜨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단군이 새삼스럽게 토박이 들에게서 지배자로 인정받기 어려웠을 것이며, 감히 천제의 후손임을 자처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쌀농사와 관련된 중요한 요소들(바람,비,구름)을 통제하는게 특기 아닙니까...

3,우리가 먹고 살것이 없었던 이유는 단군 때문이다?

쌀은 기본적으로 아열대성 작물입니다. 황허문명의 발상지인 중국의 중원 지역 역시 한겨울에도 평균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강우량 또한 1년 내내 일정하기 때문에 미작에 적합한 조건입니다. 그에비해 한반도는 기온도 낮을 뿐더러 강우도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저수 시설이 없으면 논 농사에 필요한 많은 물을 대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한반도는 예나 지금이나 평야가 적고 산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반도 남부는 좀 덜하지만 단군이 나라를 세운곳은 더 춥고 평야가 부족한 반도 북부의 평양입니다.

요컨대 미작 경영은 한반도의 지리적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따지고보면 역사시대 내내 우리 민족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처음부터 여견에 맞지 않는 미작 농경을 주업으로 삼은데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면 단군신화가 미작 농경을 암시하고 있다는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4.단군 신화

신화에 내용에서는 비슷한 점이 없지만 문명의 성격에서는 단군신화와 대단히 흡사한게 중국의 건국신화입니다. 중국의 경우 삼황오제 시대에 이미 초보적인 농경술이 발달했고 삼황에 시대에 농사가 발명되엇으며, 오제의 시대에는 농법이 완성되엇고, 바로 뒤에 하나라를 건국하는 우는 황허의 치수에 성공함으로써 중국의 왕조 시대 , 즉 본격적인 역사시대를 열었습니다

요컨대 중국의 건국신화는 중국이 미작 중심의 농경문명으로 자리잡는 과정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혹시 단군신화는 그런 중국의 건국신화를 본떠서 후대에 만들어 진것이 아닐까요?

단군신화의 그 '분명한 시작' 은 어느 시점에선가 창조되엇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aa8.gif 아니 그보다 단군은 혹시 중국에서 한반도로 와서 미작 농경문명을 전래한 인물은 아닐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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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소위말하는 동북공정이군요 ;

오히려 묻고 싶은게 중국인이라는 것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아시아대륙의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중국이고 어디에 사는 사람이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지 묻고 싶습니다.

현재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 서북공정 같은 내용은 아시아대륙의 거의 전부를 중국이라고 여기고 있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 모두를 중국인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_-;

인종적으로 보자면 몽골인들을 중국인에 포함시킨다면 몽골리안계통의 인종인 한반도인또한 중국인에 포함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중국인이라는 용어와 아시아인이라는 용어의 차이가 전혀 없는 주장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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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식구님의 댓글

고스식구 작성일

저기서의 중국인은 지금 우리가 언급하는 중국인 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 중국 이라는 땅에서 온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 당시에 한반도에는 국가라는 개념과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우리는 미작농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단군 이후로 우리 땅에 맞지도 않는 미작농경이 시작되었으니.. 그전에 미작 농경이 시작된 중국이라는 땅에서 건너온 집단이라 보는 것이죠.'


중국의 동북공정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단군이 중국에서 온 사람이라 한것은 마치 로마가 게르만 족의 땅을 침범하여 문화적 세례를 내려준것과 똑같은 것이죠. 그러니까 제 말은 단군이라는 중국인 집단이 한반도에 미작농경을 전해주고 지배자 집단이 되었다는 것이지.. 우리 민족이 중국인이라는 주장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신라 이후로 대한민국이 되기 전까지 내내 중국에 조공을 바치며 살던 국가 였기 때문에 중국이 우리나라의 왕조들 보다 상위에 있었고 지배국 이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즉 동북공정과 제 주장은 연관이 없습니다.

단군이 중국인이라는 또다른 근거로 단군이후로 고조선을 지배한 새로운 집단들도 다 중국인이죠... 기자조선,위만조선 이 두 국가는 고조선역사중 지배집단이 바뀐 나라들인데 기자와 위만 이라는 사람이 모두 중국인 입니다..


즉 결론은 중국인이라는 단어를 민족이라는 개념과 국가라는 개념도 없던 이시대에 '인'이라는 단어는 국가의 개념이 아니라 중국의 땅,한반도 땅 의 역사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국사라 하는것도 잘못된 겁니다.. 한반도사라고 해야죠.. 고구려만 봐도 후기는 우리나라에 속하는 역사지만 초기는 중국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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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메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무한메아리 작성일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조사해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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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동북공정중 고구려역사를 중국지방정권으로 편입시키는것인데 고스식구님도 그와 다르지 않는군요?
무슨 근거로 고구려 초기가 중국역사에 속한다고 하시는겁니까?
근거도없이 고구려만 봐도라는 말이 동북공정과 뭐가 다릅니까?

주몽이라는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고구려가 한나라와 전면전을 치르는것은 주몽대에서가 아닌 3대 무휼(주몽의손자)에서 이죠..한나라 무제와 전면전을 펼쳐 상승세이던 한나라군을 패퇴시키고 대무신왕이라는 시호를 얻게 되었다라고 기록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는 고구려의 정확한 건국시기 조차 알지 못 합니다..삼국사기를 기준으로 삼고 기원전37년이라고 알고있는것이지 실제로 북한에서는 기원전277년으로 알려져있고 우리나라역사학자들은 광개토태왕비를 근거로 기원전37년에서 약 150년은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기자,위만 둘 다 중국인이기는 합니다만 중국본토세력 다툼에 밀려 망명한 자들입니다..위만은 준왕을 시해하고 왕검성을 장악하여 왕이되었다라는것을 부정하지 않고 기자조선 또한 부정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단군이 중국인이라는 근거로 삼기에는 부적합하지 않나 싶군요.
고스식구님 가설대로 중국에서 세력에 밀려난 기자와 위만이 망명하였던곳이 중국인 단군이 세운 조선이었다
조금 모순이 있어보입니다만 ..그리고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 정권으로 보기에 모순되는것은 요동에 한사군이 존재했다는것이겠죠.
한사군과 고구려가 존재했고 고구려는 3대왕 무휼대에 한무제의 직접공략을 받게 됩니다..이것도 지방정권의 반란쯤으로 여겨야 하는것입니까?
고스식구님의 주장을 동북공정과 비슷하다하여 기분 상하셨을줄도 모르겠지만 근거없는 고구려역사를 중국에 편입시키고 그렇게 보는것은 분명 경계해야겠죠..물론 마땅한 근거가 있고 우리가 모르는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요..고구려초기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당연시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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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식구님의 댓글

고스식구 작성일

제가 고구려의 초기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봐도 할말이 없다고 하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고구려의 근거지는 중국의 연나라 옆인 랴오둥이엇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살고잇는 한반도에서는 백제와 신라가 이제 이름만 세우고 나라의 틀을 갖추고잇을때엿죠.. 즉 고구려 초기때는 신라와 백제가 나라라고 하기 힘들정도로 세력이 미약했습니다.


전 고구려 초기역사는 우리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중국의 왕조중 하나로 봐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겁니다. 예를들어 연나라.진나라.초나라 처럼요. 고구려 초기에 주 관심사는 한반도,신라,백제가 아닌 중국이었습니다. 경쟁상대도 중국의 왕조인 연나라 였고요..연나라후에도 초기엔 랴오둥을 중심으로 모든역사가 발전하고 사실 고구려가 한반도에 신경을 안씁니다. 즉 고구려는 중국의 왕조들과의 전쟁에 몰두햇고 한반도는 찬밥이엇다는 거죠(이 때는 아직 삼국시대라 할수 없습니다)

랴오둥이라는 지명은 요동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곳은 현재 중국의 영토죠.. 고구려 이후로 통일신라 때부터 몇천년동안 우리가 한번도 지배해 본적이 없고요.. 따라서 초기 고구려는 중국의 영토인 랴오둥이 중심지엿고. 한반도와 관계없는 역사가 진행됫다는 거죠.. 즉 땅의 역사로 보앗을때 초기 고구려는 중국 땅의 역사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하지만 고구려는 엄연히 우리의 역사입니다..

초기엔 신라,백제가 미약하여 그랫지만.. 후에 중국이 힘이 강력해지고 백제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이후엔 고구려가 한반도를 뒤돌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한반도 땅의 역사에 고구려가 들어가는 것이죠


중국의 역사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중국 땅의 역사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의 관점으로 중국사 한국사 라고 하는 것이지.. 올바른 역사를 보려면 땅의역사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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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식구님의 댓글

고스식구 작성일

여러분 이런 학설도 잇다는 것이니 너무 저한테 돌만 던져주시지는 말아주세효 ㅠㅠ

이 학설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종횡무진 한국사 라는 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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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중국, 중국인, 중국땅, 중국의 역사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힘듭니다.
지금 고스식구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중국의 역사= 중국땅의 역사라고 주장하시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중국땅이라는 것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중국땅 = 중국민족이 살았었고 살고 있는 땅, 결국 중국인이라는 존재와 분리해서 생각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중국인이라는 것의 정의를 생각해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민족이라는 것을 지도층으로 볼것인지 실제 거주민을 중심으로 볼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민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라고 물어봅니다.

중국민족은 무엇입니까?

현재 정설에 가까운 중국민족은 중국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족입니다.

그렇다면 이 한족은 무엇인가?
한족이라는 것은 한나라가 통일할 당시 여러 민족들이 섞여서 하나의 민족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몽골리안은 빠집니다. (일부 중국북부민족에 몽골리안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몽골리안은 분명 독자적인 국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한족에 속하느냐 몽골리안에 속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고조선의 민족은 몽골리안에 속합니다.

여기서 서북공정과 동북공정의 공통점이 나타납니다.
중국의 민족에 몽골리안을 포함시키려고 하는 것이죠.
중국의 민족에 몽골리안까지 포함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아시아인은 중국민족에 속할수 밖에없습니다.(일본인도 몽골리안계열입니다.)


중국이 영토- 민족적 관점에서 보았을때 그영역을 동아시아 전체로까지 중국을 확장시키느냐 아니면 소수민족을 모두 중국인에서 제외하느냐 하는 문제인것이죠.


여기서 중국이 왜 동북공정,서북공정에 그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지 알수 있습니다.
중국이 사실은 다민족 국가라는 점이죠.
소수 다민족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조선족, 몽고족, 티벳.............

이러한 다민족 국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나의 통합된 국가로 민족적 잡음을 없애려면 중국민족이라는 것을 최대한 확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만약에 중국이 소수민족을 모두 인정해버리면 중국은 거의 붕괴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러시아가 여러국가로 쪼개진것 이상으로 많이 쪼개지겠죠.)


하지만 몽골리안 민족을 중국민족으로 편입시킨다면? 대부분의 소수민족문제를 상당히 쉽게 해결할수 있죠.
너희도 중국민족이고 너희도 중국민족이다. 모두 하나다 -_-

아주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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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누가 고스식구 아니랠까봐
고조선의 역사도 밟아 버리려고 하고, 민족에 역사를 날조하고 있네...
내가 욕 좀 안하려고 하는데, 욕나오게 하지 말어라! 고스식구들...
우리민족이 고조선 단군시대에 중국을 점령했다는 것이다.
단군왕검이 중국인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에, 현재의 중국영토를 지배 했다는 것이다!
왜 수나라가 고구려를 그렇게 치려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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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지금 토론되고 있는것은
고조선 혹은 고구려 역사가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학계에서도 동북공정의 위험성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도 우리나라가 보유한 증거가 미비하고 연구할 자료를 대부분 중국의 사료에서 얻어야 되는 것들이 많고 현재 중국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삼무님의 주장을 그대로 중국방식으로 왜곡하면 결국 단군왕검도 중국인이다. 라는 것입니다.그것에 대해서 반박할 자료와 논리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해야할 일입니다.
근거가 없는 주장은 그 근거를 상대방이 더 많이 가지고 있을경우에 상대방에게 그 주장이 그대로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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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그리고 고스식구라는 것과 이토론과 관계가 없습니다. 토론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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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자료가 없는 것은, 많은 문헌들이 약탈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역사서 대부분 고구려를 적대시 했다는 점이 있읍니다.
...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국호를 고려라 했읍니다.
조선은 고려의 개혁을 이어받고 고조선(조선)을 계승한다고
국호를 조선이라 했읍니다.
중국 어느 국가도 고구려나 고조선을 계승한다고
국호를 고려나 조선이라 한 국가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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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그리고 고스식구들 주장하는 것들이
하나 같이 개같은 주장이라 그럼니다!
내가 틀린 말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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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자료가 없는것은 약탈의 문제보다는 고조선,고구려당시에 기록문화가 비활성화 되었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시대의 역사를 배울때 "중국사료에 따르면" 이라는 말이 자주 붙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스식구님의 발제의도는 '고구려이전의 역사는 중국역사다'라는 주장이 아니라 '고구려이전의 역사는 중국역사다 라는 가설이 있는데 이에관해서 토론해 보자' 라고 보입니다.
오히려 함부로 다른사람의 발제의도를 해석하고 매도하는 것은 삼무님이시군요. 마찬가지로 토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논리력이나 설득력도 전혀 없습니다.
비논리적이고 편파적인 글을 쓰시는건 자유이나 그것을 공감해줄 사람은 극히 적어보입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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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요듬 역사공부를 하는데,
기록된 것보다, 유물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고조선 피라미드에 가림토 문자가 있을 것입니다.
한글과 흡사하죠.
내가 근거 없다는 말은, 붉은문양님의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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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고구려가 한반도에 관심을 두지않았고 요동을 근거지로 발생한 나라라하여 초기역사를 중국역사로 보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군요..고구려가 신라,백제를 한 뿌리로 생각을 하였고 정벌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기에 그러했던것이고 중국왕조와 맞서싸웠고 삼한이 한 뿌리라하여 백제,신라를 대했던것은 어떻게 보시는지요..그리고 한반도에서 존재했던 나라만이 한국의 역사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겠죠?
태어날때부터 이 땅에 대륙과 바다가 생겨날때부터 중국땅 한국땅이 나뉘어져있었던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고구려 초기를 중국역사로 주장하시는 근거가 설득력이 부족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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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리고 발해도 우리역사입니다..발해도 요동지방을 호령했었더랬죠..발해멸망에 대한 추측도 상당히 난무하고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다고 하죠..저는 개인적으로 백두산화산폭발에 의한 국력쇠퇴로 인한 멸망설이 가장 현실적이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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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식구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식구 작성일

발해.. 우리역사이긴 합니다만.. 좀 수정해야할 부분이 잇는듯 합니다. 발해는 요동지방을 호령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구려의 계승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가 여기잇기도 하구요. 고구려가 요동을 중심으로 햇는데 반해 발해는 요동으로부터 한참 떨어진.. 그.. 러시아 그쪽..--;;;(기억력이) 곳이 근거지엿죠. 대조영은 처음엔 요동을 정벌하려 햇으나 중국의 공격으로 요동으로 부터 멀리 쫓겨나고 중국이 더이상 추격의사를 보이지 않자.. 중국과 합의를 하여 발해군왕 이라는 호칭을 받은겁니다 (군왕.. 즉 중국의 똘마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발해의 문화는 고구려문화 당나라 문화가 반반 섞여잇는 문화입니다. 그리고 말갈족의 영향도 상당하구요(초기주민의 대부분이 말갈족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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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중국은 황제를 자칭하고 있었다.
발해가 중국에게 공물을 받쳤다는 증거가 있나?
...
붉은문양//
내가 고스식구들 싫어하는 것이
개같은 주장들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지금 고스식구가 동북공정하려는데
개같은 주장이다!
붉은문양 이런데에도 나에게 할 말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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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님의 댓글

김장호 작성일

1. 망명을 할때에 조선의 옷을입고 상복을 틀었습니다.

 

 

2.준왕을 몰아내고 국호를 그대로 조선이라고 썻습니다.

 

3토착 관리를 등용하였습니다.

 

 

4.위만이 관리를 등용할때에 고조선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중국인들을 우월하게 놓지도 않으며 평등하게 관리로 등용하였습니다

위만은 중국땅에 살던 우리나라 사람인데 위만이 중국인이라는 것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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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일단 저는 민족주의자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고스트식구님의 생각의 가설은 어느정도의 설득력도 가진것 같기는 하지만 그것또한 중국의 우익 역사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설이 아닌지 하는 부분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그런한 가설을 뒤받침 햇던 역사서의 출처를 정확히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겟지만 현재 남아있는 고조선이나 고구려 발해 역사서가 거의 전무하기에(중국의 세력에 패망하였기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는점. 역사는 어차피 승자의 소유가 된다는점을, 승자에 의해 패자의 역사는 소각된다는점을  인식하기를)정확한 부분을 말한다는것은 힘들것입니다 ...
또한 문화나 문물을 다른 곳에서 가져 왔다고 해서 단군이 중국인이라는 가설은 말도 않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발전된 농경문화를 받아들인다는것이 단군이 중국인이라는 가설은 도대체 출처가 어딘지 궁금 하군요.
그 시대라고 해서 타국와의 문물 교류가 없었을까 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문물 교류를 햇다고 해서 단군을 중국인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너무나 모순이 있다는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또한 고조선 고구려의 주 무대가 요동이었기에 지금의 요동이 중국의 영토로 편입되었기때문에 고조선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인으로 편입하는 가설은 너무나 허황된 가설이 아닌가요? 요동은 지금도 중국의 주요 곡창지대라는 점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님이라면 그곳에 무엇을 심겠습니까.. 미작농격이 우리의현실에 맞지 않다는 확증은 어디서 오는것인지요? 그런 확신을 가지신다면 요동지역에 어떤 작물을 농사로 지어야할까요?
전세계의 주요 주식은 밀..과 쌀입니다 유럽쪽은 밀 아시아쪽은 대부분 쌀.. 그럼 우리나라는 어디인가요?
단지 쌀 농사를 지엇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 시킨다는 발상을 가지는 가설을 가진다는 자체가 너무나 허황된 가설이 아닌가합니다.
우리의 조상이 몽골이라는 가설을 가진다면 님의 말씀을 인정하겠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몽골과 다른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이룩해 왔습니다. 조상은 몽골인이지만 그들과는 다른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소유해 왓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기를 바라구요 ..
또한 우리 문화가 중국 문화 또는 다른 문화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우리의 조상을 중국 또는 다른 나라로 오해하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문화는 서로 교류 하는것이기에 우리가 문화 과학 농경 다양한부분에 영향을 받았듯이 중국또한 우리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상닿히 있을것입니다.
또한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자국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중국인의 중국인의 역사에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것입니다. 님이 우리나라 사람이라 과연 우리역사와 전통 민족의 전통성에 자신의 자부심과 역사의식이 어떠한지 스스로 자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민족 주의자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중국을 살펴볼까요?
중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여진 ,거란,위구르, 동남아민족(그들에 대해서는 머라고 해야할지 고등학교때 배운게 별루) 몽골,  조선족(몽골이나 조선족이나 민족은 비슷한데 ㅡㅡㅋ. 다르게 분리를 한다는 자체가 바로 우리의 역사가 중국, 또는 몽골과 독자적 발전 과정을 그들 스스로 인정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등등
공산체제 아래에서는 그들을 강제적으로 통합할수 있지만 그들이 개방을 하면서는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개방이라것이 자유를 가져 오게 되고 자유응 필연적으로 다양성을 내포하게됩니다. 개인주의, 민족주의,
중국이 개방을 시작한것이 70년대 이후 독립을 주장하는 티벳을 막기위해서 서북공정이 시작 되었으며 얼마되지 않아 동북 공정을 통해 역사의 아시아의 문화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 중국에는 다양한 자치구가 존재합니다 ....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자신들이 옛날부터 생활하던곳을 기반으로 자치구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할것입니다. 한족과 소수민족과의 차별과 소득의 차이는 분명히 존제할수 밖에 없는것이고(우리나라를 단일민족이라고 하지만 분명히 차별과 소득의 차별은 존재하듯이)
그러한 차별과 차이는 서로 다르다는것을 인자하게 만들고 그것은 분열을 의미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분열을 막기 위해서 하나의 문화 하나의 역사로써의 통합이 필요하게 된것입니다 .
그러한 과정의 하나로 서북공정과 동북공정을 하게되는것이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양한 자치구를 인정한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러시아의 전처를 밣게 되는것은 당연하것이 아닙니까?
중국이라는 나라로써는 어쩌면 당연히 해야하는부분일것입니다.

그러나 고스트식구님의 가설은 결국 그들의 역사 왜곡 작업에 말려든듯한 느낌이 많이 생깁니다.
앞에서 지적햇듯이 교류와 문화를 받아들엿다고 해서 중국인이 단군이라는 가설은 진짜 문제가 있는 가설이라는점을
지적하구요 ..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분명히 자긍심을 심기위해서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할지라고 역사를 제대로 배워다면 이와 같은 논리를 할수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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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헉님의 댓글

흑헉 작성일

-_-; 황당하네요. 저도 역사소설.. 그러니까 이우혁의 소설이었는데.. 역사를 기반으로한 소설이었거든요. 거기서 배운게 있습니다. 이우혁님의 생각이 담긴.. 자신의 의견을 말하였는데.. 고대에는 과연 민족이란 개념이 있었을까?? 어쩌면 상상이상으로 고대인은 현대인보다 진보적이며 개방적이며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적고보니. 상관없게 들리네요.

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서로다른 민족들이 만나 결합한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대에는 중국도 고구려도.. 신라나 백제, 발해.. 아마 서로가 적이 었을 겁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민족이라고도 특별히 나누지 않았는지도 모르지요. 다만 역사가 진행되면서 역사의 방향에 따라 갈려나가서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가 형성된게 아닌가 합니다.  제 생각은 중국은 정복자가 다시 지배당하고 다시 그 지배자가 정복당하면서 되풀이면서 수많은 민족들이 문화가 유입되고(사방에서) 그러면서 형성된게 아닌가 합니다. 언어가 다른건 그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나라는 그들과 섞이지 않고 단일하게 지속적으로 강한문화를 가지고 존속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내에서도.. 서북공정.. 티벳..; 아는건 이것뿐이라서 그렇지.. ^^;
상당한 문제가 많습니다. 중국의 단일화를 꾀하고 있지만.. 과연성공할런지요. 잠재력이 강한 나라라고 성장하고 있지만.. 과연 성공할까요?? 과거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자면 거.. 누구지..;; 아무튼 우리나라가 식민지시절 그때 얍삽한 중국놈이(국민당 지도자라고알고 있음.) 다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대서 그만한 땅을 가지게 된거지요.

아무튼 중국의 역사를 보자면 그들은 통일된듯 보여도 통일되면 분열되고.. 분열되면 통일되고.. 이러한 역사의 반복입니다. 수천년에 걸쳐서 많은 민족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냈다고는 하나.. 같은 이유로 어쩌면 영원히 통일된 문화를 가지지 못할겁니다.  많은민족. 겉보기에는 하나의 문화일지 모르지만  그 문화안의 문화. 문화밖의 문화
융화되지 않는 문화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 큰 예로 우리조선족. 티벳, 몽골.. 중국화가 되고 있다지만 문화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이상 우리나라와 같이 통일된 정신문명을 가지지 못하는 이상 강대국의 위치에 올라선다해도 지속적으로 그 위치에 있기는 어려운 나라가 중국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을 보면 정복과 전쟁으로 얼룩진 나라가 아닙니까? 정치적으로도 강대국의 위치에 올라서 있다하나 올바른 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조금씩 쇠퇴해가는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금은 약소국이라도 강대국이 되지 않더라도 저력은 있습니다. 우리의 정신유산.. 마음에 어른공경사상. 충, 효. 또 뭐있지...;; 아무튼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그러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도 서구의 영향을 받아 무너져 간다지만 방관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고 지켜가는 사람도 분명있습니다. 식민지시절을 거쳐 많이 소실되었다지만 이러한 마음을 지켜주는 문화가 잘보존되어있는 선진문화가 있습니다.

이런건 중국도 유럽도 미국도 세계어느나라보다 수준이 높습니다.
아직도 정신문명은 우리나라가 세계일류급입니다. ^^

잘알지는 못하지만 간단한 생각을 보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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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헉님의 댓글

흑헉 작성일

한번더.. ^^; 글을 적은걸 읽다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중국 한족이 대체누구일까요?? 언제부터 역사에 등장한걸까요?? 어쩌면 한족이란 한나라를 그리워하고 추종하던 세력이 자신을 높여 부르던 어떤민족이 아니였을까요?? 그리고 그 한나라란게.. 되짚어 보자면 결코 유목민족만은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중국본토에서 발생한 왕조또한 유목민족만은 제압하지 못했습니다.  유목사가 제대로 기록되었다면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정복자이며 자유를 사랑하고 편견없는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그 누구와도 잘어울리고 잘 흡수하는 그런게 유목민족의 특성입니다.  중국과 맞서던 세력의 하나지요. 그리고 우리민족을 형성한 세력또한 유목민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단군의 존재라 수염이 길고 잘 차려 입은 옷, 정돈된 머리. 과연 그 동시대에 중국인의 특성을 따르던 농경민족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중국인의 시초는 농경민족입니다. 그리고 뭐드라.. 환국.. 배달국.^^;  이 나라의 가상지도와 유목이동사.. 윤곽의 거의 일치합니다. 이거는 진짜 한번 생각해보고 연구할 가치가 있지 않나 합니다.  고대에는 민족이라는 개념도 없고 그냥 오픈.. 받아들이는 마인드로 생존했지 않을까 합니다.  지키는 특성을 가진 농경민족중 하나인 중국의 한족으로 성장한 농경민족을 정복하고 착취하고  동화돼 서로가 서로를 영향을 줘 성장한게 우리나라와 몽골, 중국이 아닌가합니다. 많은 민족이란 아마 유목민족이 아닌가 합니다. 유목민족의 발자취를 따라나가는게 고고학 이상으로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역사의 미스터리.. 영토.. 이건 유목민족.. 유목문화의 특성이 아닌가합니다. 빠른 이동력을 가지고 있는 유목민족들..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서아시아 얼마든지 빠르게 이동하고 정착하고 할수 있습니다. 문화의 전파또한 이들이 가장큰몫을 담당했습니다.

당나라가 실크로드를 점령한 다음.. 유목민족의 길이었더 실크로드 동서양의 교류가.. 단절..;; 생각안남.. 아무튼 더뎌집니다. 원래 실크로드란 아주먼 고대부터 유목민족이 개척하고 다니던 길이었습니다.

중국.. 농경민족의 특성을 이어 받아 보수적.. 국가라는 개념은 유목민족들의 공격 착취, 수탈에 의해 만들어진 집단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우리의 고대는 유목민족의 특성을 이어받은 나라. 반유목 반농경.. 반국가적인 형태였을 겁니다. 중국과.. 서로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가 형성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때의 우리조상은 중앙아시아 터키.. 러시아 슬라브민족까지 맞닿아.(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자유롭게 이동하였을 겁니다. 딴지를 걸까봐 말씀하시는데.. 유목민족들의 이동속도는 상상외로 엄청 빠릅니다.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영토 때문에 분분한것 같아서.. 우리의 영토는 국가의 영역으로 치면.. 동아시아에서 임시로. 배달국.. 아시아 전체.. 중국까지 입니다. 고대에는 이들의 세계최강자였고 이들의 기록하지 않는 문화.. 그리고 문화전파의 역할까지 했으니깐요. 
우리나라의 조상을 정리하자면 많은 문화를 접하고 받아들여서 그들만의 감성으로 승화된 문화 강인한문화라고 정의 할수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책을 봤습니다. 유목민족에 관련된 책을요. 못믿으시겠다면 유목민족에 관련된 책을 보시길.바랍니다. 좀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누구인가?? 아마 농경민족의 연합체 일겁니다. 농경민족들이 유목민족을 방어하기 위해 국가라는 집단을 만들고 달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까지 쌓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제가 자세히는 설명을 하지 못하지만..;; 지식이 딸려서  안일한 문화.. 화려하고 사치스런 문화.. 다만 그들이 존속될수 있었던건 전쟁으로인한 가속화.. 안일한 문화의 유혹에 이끌려 동화되버린.. 유목민족들의 거친 삶에 비해 비교되 그들만의 정신을 버린 나태한 유목민족에 의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문화 한구석을 훔쳐보자면 여기서도 유목민족적특성이 그들만의 문화로 스며들어 있다는 거죠.
설명은 못합니다. -_-;; 아.. 그러니까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개방적인듯하면서 보수적인.. 에 그러니까
욕심이 내포된듯한 그런게 보인달까요. 자극적인 것이랄까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중국인에 관련된 책은 보지 못했네요. 일본인의 고대사라는 책은 봤는데.. -_-;;

아, 맞는지는 모르지만 화려하고 사치스런 문화.. 그러니까 빈부격차가 큰문화가 아닌가합니다.
이건 접고..;;

이번엔 단군이 누굴까요?? 중국인은 아니라 봅니다. 단군.. 하늘.. 새와 하늘을 숭상하는 고대의 우리의 천신사상이 있습니다. 아, 태양도 있습니다. 거기서 비롯되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워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우리나라와 중국말고 동시대의 문명은 인도아메소 포타미아.. 유럽어디지.. -_-;; 아무튼

그리고 단군이 말씀하셨죠.. 홍익인간.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참 좋은 말이죠.. 전투적 특성을 유목민족인 우리조상들을 어떻게 교화시켰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란 겁니다.

인도 알죠?? 그러니까 아라비아 반도.. 메소포타미아.거기서 인도 중국 우리나라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해왔다는 듯 놀라운 간단한 언어의 유사점과 중국에서는 베트남인가. 거기서 부터 요동까지.. 고구려..까지 직선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해온듯한 흔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지명은 보긴 봤는 기억은 못해요.

인도 그리고 동남아시아.. 라후족 말고.. 우리와 숫자를 똑같이.. 언어체계도 비슷하고 그런데가 있습니다. 인도에도 있고.. 거기말고.. -_-;; 까먹었지만 아무튼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무리들이 유럽에서온건지.. 아프리카쪽에서 온건지.. 모른다는 거..;; 근데 진짜 해안선따라 어떠한 무리들이 한반도로 이동해온 흔적이 곳곳에 있습니다.
언어로는 간단숫자.. 하나 둘 셋. 불.. 중국에 가까워지면서 비슷한 언어체계까지.. 중국에 와서 해안선과 혹은 고구려 쪽을 가로질러온듯 무리가 갈라진듯한 흔적도..

누군가 저보고 소설 써라 할지 모르지만 이러한 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책으로 나왔는데.. 어떤 학자가 철저한 고증과 현지답사까지 해가면서 말입니다. 예전엔 거기 홈피도 자주 들락날락거렸는데.. 몇년되서 이름까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정하지 않지만 인도쪽에서 반대로 한반도에서 그세력 이동해왔다는 가설을 세워 실제로 연구중이랍니다. 그 세력이.. 우리나라의 고인돌을 세운거라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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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헉님의 댓글

흑헉 작성일


제가 복잡하게 이걸 말한 이유는 홍익인간.. 단군왕검  서쪽에서 동쪽으로 엄청난 무리를 지어온 하늘과 태양을 숭배하는 천신사상을 가진.. 진보된 세력이 우리나라에 와서 새를 숭배하고 곰의 토템을 가진 유목민족과 결합하면서 우리나라가 시작된게 아닐까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확실한것도 아니지만 흔적만은 사실이라는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그러한 흔적들을 연구해 책으로 낸 학자들도 있다는걸요. 맹목적으로 믿지 말아 주세요.

아,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 세력.. 이집트에서 온게 아닌가 합니다.

유대인이 주장하는대로.. 고대의 자기민족의 갈래던지..

고대의 이집트 지배층은 검은머리.. 황인인일지.. 피부가 하얀색에 가까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검은 머리였다고 합니다.(주서듣기지만 이건 서양학자가 밝혀 낸거에요.) 너무 짜맞추기 일지 모르지만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우리의 고대는 유목민족적 특성이 반영되 있기때문에 세계의 고대사에 정통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대에 인도와 우리나라와의 관계는 대체 뭔지.. -_-;; 예전에 역사스펠셜에서 다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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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흑헉 님 ,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약탈질 하던 시기에
거대한 제국이 있었다 합니다.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무서워 하던 제국.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무서워하던 제국인데
자기민족의 갈래??? 유대인들 뭔소리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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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헉님의 댓글

흑헉 작성일

삼무님에게 드리는 말씀인데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음까페에서 봤는데.. 예수. 그리고 그의 사상까지 그 맥이 우리고대와 연관이 되있다네요. 그리고 유대인의 주장도 일리는 있어요. 유대인.. 아주먼고대의 그들의 조상은 검은머리에 누런.. 황인의 특징을 가진 인종이었다네요. 확실치않은걸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유대인.. 이집트에서 바다를 갈라.. 도망갔다죠..;; 저의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유대인은 많은 물음표를 가진 민족이 아닌가합니다. 그들은 결코 고대에 유럽만이 아닌 아랍, 인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에 흘러들어와.. 영향을 끼친가 아닌합니다.

삼무님이 말한.. 성경에 기록된 유대인은.. 근본을 잃어가고 있던.. 뿌리를 잃어버린 유대인, 유대인이라 이름을 가져버린 그지역과 환경에 기인해 새로운 민족이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듭니다.

유대인의 지혜에서 나오는 그들만의 동질성.. 존속하고 살아가기 위함을 폄하할려는게 아닌.. 이러한것을 가능케 한 유대인.. 근본 너머에.. 어떠한 사상의 맥이 우리고대사상에 닿아 있었고 어쩌면 같은민족?! ^^;; 하여튼 사상의 맥을 같이한 어떠한 집단이(저의 망상이니 욕하지마세요. -_-;;) 이집트까지 뻗어 이집트의 문화를 쌓아 올리고 시간이 흘러 토작인종.. 토착부족.. 그리고 유대인일지 모르는 지배층.. 황인집단체간에 지배층이 바뀌는 일대사건에 의해 한판붙고 패해서.. -_-;; 도망가다.. 몇몇.. 갈래로 갈라져.. 유럽, 서아시아, 혹은 동으로 동으로..

중요합니다. 포인트..;; 서아시아, 유럽에 정착하고 남은.. 그 황인갈래중 몇갈래가 모여서.. 유태인 된게 아닌가합니다.  그지역인종.. 아리아인.. 잿빛머리의 셈족..;;(회색인가..;;)

아브라함은.. 유태인은.. 원래의 뿌리가 잘려 줄기에서 새로 내린 뿌리.. 정확히 설명은 안되지만 이렇게 해석이 되네요. 저의 망상과 연관지어서도.. 연관짓지 않아서도. 똑같이 해석되네요.

그리고 유대인들은 드물게 지혜와 지식, 재력을 갖춘 민족이고.. 그들이 근거없이 이런 말을 할리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의 망상은.. 되도록.. 융통성잇게 할라했지만.. 민족사관에 찌든..;; 헛소리구요.

앞에 말에 이어서 우리나라에 인정치 않는 흔적.. 외국학자가 엉뚱하게 연구해 고증해 내어 알려지고 알아내고 믿고.. 이런경우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몇번의 경험상 잊어버릴만하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치 않지만 외국에서 확실한 연구와 고증으로 먼저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_-;; 헛소리만 주절주절 늘어 놓았네요. 역사.. 초고대.. 고대사.. 세계사., 우리역사에 대한 답답함을 여기서 풀고싶은 맘에..-_-;; 죄송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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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day님의 댓글

niceday 작성일

중국인이라함은 지금의 중국의 모든 민족을 통칭하는 말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중국인들중에서도 단군과 같은 혈통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족은 아니라는 것이죠. 즉 동이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 가운데도 동이족은 많습니다. 또한 단군조선을 건국한 곳은 반도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륙에서 발생하여 차차 이동하였다고 알고 있고 말입니다. 삼황오제 가운데도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이족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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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중국이 동북공정하는 이유는
현재 많은 지역에서 독립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정부는 중화사상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중화사상 자체가 뿌리체 흔들릴 사건이 있죠.
고조선입니다.
고조선 때문에 중화사상은 뿌리체 흔들릴 것이고
황하문명은 고조선의 문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면
중국정부에서 난처할 일이죠.
한자뿐만 아니라, 지들 역사와 중화사상이 뿌리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동북공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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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스트님의 댓글

베히스트 작성일

전 단군왕검이 중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군왕검은 이름이 아닙니다. 제사장과 지배자가 합쳐진 명칭이죠. 당시의 우리나라가 제정일치 사회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물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단군 왕검이 중국인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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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

전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흠.. 잘은 모르겠지만 초반 인류의 탄생 후 몽고지방에서 중국과 한국, 일본을 거쳐서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국경이 나뉘어 있고, 역사의 차이가 있어 서로 욕을 하며, 자신의 국가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살고 있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일본이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 같은 인종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지역이 다를뿐이죠. 한국인과 중국, 일본인은 구별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흡사하죠.
저는 역사를 어느 누구의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역사가 누구의 것이든지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우리 인류의 것이라는 것과 같은 혈통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이 누구의 역사든 그 어느나라의 역사든 그 역사를 만든 사람들은 우리의 조상이었고, 같은 혈통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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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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