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공지 Re..NYT "일본군 위안부 행위는 성폭행이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넷 항해 중에 퍼 왔읍니다. 양해 바람니다.
------------------------------------------( 퍼 온 글 )---------------------------------------
NYT "일본군 위안부 행위는 성폭행이었다"
[조선일보 2007-03-07 20:02]
NYT “일본軍의 性폭행”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일본군 ‘위안부’강제동원 증거 없다”는 발언 파문과 관련,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들은 진실을 인정하는 것이 창피한 과거를 극복할 수 있는 첫 단계라는 것을 인식할 때가 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6일 지적했다.
NYT는 이날 ‘위안이 아니다(No Comfort)’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동원에 일본군이 관여했고, 이는 일본 정부의 국방문서에도 기록돼 있다”며 “일본군 ‘위안부’가 있는 곳에서 이뤄진 행위는 상업적 성매매가 아니라 일련의 성폭행이었다”고 비판했다.
NYT는 “일본이 이 문제에 대해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기대하는 나라는 미국뿐만이 아니다”라면서 “아베 총리는 일본의 추락한 국제적 신망을 회복하는 것보다는 자민당 내 우파의 지지를 얻는 것에 더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일본은 진실을 왜곡하려다 치욕만 당할 뿐이며, 솔직한 사과와 함께 생존해 있는 희생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상당한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NYT는 강조했다.
☞ 뉴욕타임스 기사 바로 가기
[뉴욕=김기훈특파원 khkim@chosun.com]
<모바일로 보는 조선일보 속보 305+NATE, 305+magicⓝ(http://mobil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예전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인데
일제가 부녀자 "납치"를 하여서 길거리에 부녀자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또한 '공출'이란 것을 피하기 위하여 조혼풍습도 있었다.
부녀자 "납치"와 "공출"이란 것은, 인간의 자유의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일본군에 의한 '납치'와 일제형사에 의한 '공출'은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일제의 정책이었다.
멀쩡하게 학교 다니던 학생들 납치하여 전쟁터 성노예 만드는 것을 부끄러워 해야지
역사를 왜곡하고 지들의 치부만 감추려는 것은 더욱 더러운 짓이다.
독일처럼 당당하게 부끄러운 면을 반성하는 모습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극우쪽발리 개XX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