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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Re..미국은 알고 있었다. 이간질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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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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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그람 테러 위협 알고 있었다"-<NYT>
【서울=뉴시스】
딕 체니 미국 부통령 방문 당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 공군 기지 주변에서 테러범들이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군이 숙지하고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 대변인 톰 콜린스 대령은 지난달 28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체니 부통령이 머물고 있던 바그람 기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할 당시 이미 나토군과 미군은 바그람 기지에 대한 폭탄테러 위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콜린스 대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 용의자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었을 뿐 아니라 카불이나 바그람 기지가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정보도 충분히 입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체니 부통령 방문 당시인 지난달 27일 바그람 기지 정문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는 고 윤장호 하사를 비롯한 2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하지만 나토군과 미군은 체니 부통령의 방문에도 불구, 아프가니스탄 경찰에게는 이 같은 테러 위협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
바그람 지역 경찰 책임자인 무하마드 살람 에흐사스는 테러 발생에 앞서 이 지역에 자살 폭탄 테러 위협이 존재한다는 어떠한 얘기도 전해듣지 못했다며 나토군, 미군과의 협조가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에흐사스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테러가 발생한 바그람 기지 정문으로 통하는 외곽 관문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테러 당시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테러범들의 관문 통과를 허락했고 이에 테러범들은 외곽 관문과 기지 인근 주거지역을 지나 미군과 다국적군이 담당하고 있는 기지 정문으로 향할 수 있었다.
만약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별도의 테러 정보을 기반으로 검문검색을 강화, 테러범들의 통과를 저지했을 경우, 테러를 막을 수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엄성원기자 swum@newsis.com
美, 아프간 기지 테러 알면서도 한국군 내보내?
미 의회 '한국군 위로결의안' 추진한다지만…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지난달 27일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 공군기지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기 전에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은 자살폭탄 테러 위협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바그람 기지 안에 있었던 딕 체니 미 부통령을 겨냥한 이 테러로 한국군 다산부대 윤장호 하사를 포함해 총 23명이 희생됐다.
이 보도대로라면 미군과 나토군은 테러 정보를 입수했으면서도 윤 하사를 비롯한 한국군과 나토군 병사들을 체니 부통령 방문이라는 비상한 시점에 작전에 투입한 셈이다.
정보 공유 실패, 한국군에 대한 인식이 낳은 비극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프간 주둔 나토군의 대변인인 톰 콜린스 대령은 28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바그람 지역에 폭탄테러 위협이 있음을 알리는 최신의 정보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콜린스 대령은 "아프간에 폭탄테러 조직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그 중 일부는 수도 카불에서 활동하고 바그람 지역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프간의 바그람 지역 경찰 책임자인 무하마드 살렘 헤사스는 이 지역에서 어떠한 자살폭탄 테러 위협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혀 체니 부통령이 방문 중임에도 양측 정보조직의 협력이 부족했음을 보여준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아프간의 탈레반은 자신들이 이번 폭탄테러를 저질렀고 체니 부통령을 목표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콜린스 대령은 그에 대해 "말도 안 된다"며 그 시간에 이뤄진 폭발이 우연의 일치일 수 있다고 발뺌했다.
'병 주고 약 주고'…미 의회, 한국군 '위로결의안' 추진
한편 미국 의회에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한국군의 활동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표하는 결의안을 제정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 '병 주고 약 주냐'는 냉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공화당 스콧 개럿 하원의원(뉴저지)의 문화정책자문위원인 주성배(44) 박사는 최근 개럿 의원에게 이라크와 아프간에 파견된 한국군을 위한 결의안 제정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 박사는 개럿 의원이 이같은 요청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1일(현지시각) 전했다.
주 박사는 미 의회에서 추진되는 일본의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공화당에서도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개럿 의원이 지난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이런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주 위원에 따르면 개럿 의원은 파병 한국군과 관련한 기본적인 자료를 준비해 이 달 안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여기에는 윤장호 하사와 관련한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주 위원은 "파병 한국군을 위한 결의안은 한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기자 (anotherway@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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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아프간 파병 한국군 위로결의안 추진될듯
(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 미국 의회에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한국 군인들의 활동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표하는 결의안을 제정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미 공화당 스콧 개럿(뉴저지) 하원의원의 문화정책자문위원인 주성배(44) 박사는 최근 개럿 의원에게 이라크.아프간 파견 한국군을 위한 결의안 제정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 개럿 의원이 이를 시도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일(현지시각) 말했다.
그는 미 의회에서 추진되는 일본의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공화당에서도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개럿 의원이 지난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이런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주 위원에 따르면 개럿 의원은 이라크.아프간 파병 한국군과 관련한 기본적인 자료를 준비해 이달안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여기에는 지난 27일 아프간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고 윤장호 하사와 관련한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주 위원은 "개럿 의원은 한국을 미국 비자면제대상국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후원하기도 했었다"며 "이라크.아프간 파병 한국군을 위한 결의안은 한.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2002년 2월 동의부대 1진의 의료지원 활동으로 아프간 파병을 시작해 공병부대인 다산부대를 2003년 2월 파방했으며, 이라크에는 2004년 9월 자이툰 부대를 아르빌에 파병했다.
ju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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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열한 짓을 많이 합니다.
제가 9.11 사건이 있을 당시에
미국은 석유로 인하 중동전쟁을 일으킬 것이라 했읍니다.
당시에는 누구도 믿지 못하였고,
아프칸에 이어 이라크침공후 미국의 행정을 보면 석유침탈 전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또한, 이라크 후세인이 대량무기사찰단을 받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 했읍니다.
사찰단중에 스파들이 많이 갔읍니다. 곳곳을 정찰하고 후에 침공을 합니다.
또한, 이라크에는 대량무기가 없고, 위성사진은 조작된 것이라 했읍니다.
이 또한 사실로 밝혀졌읍니다.
이번 한국장병 사건도 대한민국을 난처하게 만들려는 적대국의 소행입니다.
개같은 나라에서 대한민국 잘되는 것을 못보는 모양입니다. 또 이간질 시키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이간질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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