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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복제에 대한 찬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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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
댓글 67건 조회 6,740회 작성일 07-02-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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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4546465.jpgㅎㅎ 밑에 어떤 님이 작성하신 교복을 뭐 5월까지 입는다 안입는다에 대한 찬반에서

교복제에 대한 여러 입장을 읽어보았는데요 ㅎ

다들 위화감조성을 걱정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교복제에 대해 반대입니다

교복제의 기원을 아십니까?

교복제는 일제시대에 내선일체 , 우민화 정책 등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머리를 굳히고 규격화, 표준화, 획일화 시키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인 주입식 교육제도도 일본에서 전래한것으로 이것역시 규격화, 표준화, 획일화 의 수단입니다.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교육은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생을 길러내지 못하고 대학교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지 못하고있습니다. 21세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역시 그렇습니다. 21세기에는 아이디어 창의력 등이 요구됩니다. 반복된 업무에 적응된 사원들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가 아닙니다 ㅎ

a1.gif 반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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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예전에 사복화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여러 문제점으로 인하여 다시 교복제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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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세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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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잇님의 댓글의 댓글

파렌하잇 작성일

ㄲㄲㄲㄲㄲㄲㄲ 알아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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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풍금님의 댓글

내마음의풍금 작성일

하지만 이제 와서 교육제도를 바꾼다면 너무 혼란이 일어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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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혼란이 일어나더라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꿔야할 것은 바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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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렇죠..파렌하잇님 말씀처럼 다시 돌아온것입니다..교복 입지 않은 세대도 있었죠~확실히 교복입는것보다 문제점이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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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파렌하잇님 대한주택공사님 그 당시의 문제는 위화감조성과 사치였다고 들었습니다만,
학생들의 의식변화는 생각치 않으시는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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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위의 세분들께서 사복화한후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 그문제점이 무엇인지
말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애요. 저도 교복을 입는 학교를 졸업했지만, 사복을 입었더라면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을지 상상이 안되구요. 저희 동네에 사복입는 고등학교가 있는데
잘 굴러가고 있는것 같구요.
그러니까, '사복화한적'이 있었을때, '여러 문제점'이 지금도 유효한 것인지
교복을 바꾸는게, '교육제도를 바꾼다면 너무 혼란' 에 속하는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교복제의 기원이 일제시대의 잔재라고 해서 없애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리고 교복을 입어서 21세기의 주요 자원인 창의력이 말살된다고도 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창의력이 말살되는것은 주입식 교육이 원인이라고 보여지구요.

결국, 교복제도는 장점도 없고 단점도 없다고 봅니다. 교복을 입는다고 해도 어차피 학생들은
평소엔 사복을 입고 다닐것이고, 고로 위화감 문제도 그리 심각할 것 같진 않구요. 위화감 문제의
해결방안도 교복을 입히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인성교육을 해야만 해결될것 같아요. 교복을
입으나 사복을 입으나 학교분위기는 비슷할 것이라 보는거죠. 이런 전제 하에서 개인적인
생각엔 구지 교복을 고집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쪽으로 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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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교복과 더불어 두발검사 등은 분명 학생들의 외관을 획일화 시킵니다.
외관의 획일화는 정신의 획일화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왜 창의력이 말산된다고 어렵다고 보시는지 말씀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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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저역시 교복이 단지 일제시대의 잔재라고 해서 없애야한다는건 모스뎁님처럼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스뎁님께선 교복을 입는다고 해도 어차피 학생들은 평소엔 사복을 입고 다닐것이고, 고로 위화감 문제도 그리 심각할 것 같진 않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올라갈 땐 사복입는 시간보다 교복입는시간이 훨씬 많아집니다.. 제가 사는 강원도 같은경우 고등학교땐 밤 10시~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기때문에 더더욱그렇지요...
제 친구가 고등학교를 입학할 때 그 학교의 교복이 정해지지 않아 6월달까지 사복을 입었었는데요,,, 친구의 말에의하면 사복을 입을땐 부유한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네요..어떤 아이들 같은경우 옷을 유명 메이커 같은데서 잘빼입고 거의 매일 옷이 바뀌는 한편 또 다른 아이들은 그냥 평범한 옷에 거의 사복기간 내내 같은옷만 입고오곤 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복에서 빈부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 학교에 왕따같은 문제도 시급한데 오히려 끼리끼리 노는경우가 더 많아지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교복제가 논란이 된 시초가 거품으로 뒤덮힌 교복값때문인데.. 교복값은 교복업체와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절충하여 내리되 교복제는 그대로 시행하였으면하는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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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현재 문제점이 브랜드 교복 값들이 거품이 넘쳐나서 우리가 생각하던 교복의 이점인 빈부차이를 보이지 않기 위한다는 말이 퇴색되어버리지요. 그러니까 교복거품을 어떻게든 원만하게 처리를 해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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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교복제도와 공교육 문제는 엄연히 다른 문제인데요. 케이님은 두개다 같은 문제로 생각하고 쓰셨네요.
아~!!! 토론을 하고 싶어도 현 시점의 교육제도를 생각하면 속이 답답해 미쳐 팔딱뛰는 기분이라..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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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왜 엄연히 다른문제인지 말씀해주시지 않는군요
분명 주입식 교육과 교복제는 현재 우리나라 공교육을 저해하는 요소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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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

위화감 문제가 많이 제기 되었는데요. 분명히 사복을 입지 않는다고 해서 위화감이 조성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교복을 입더라도 교복외에 신발, 시계, 가방, 외투 등 고가의 사치품들을 공공연히 착용하고 다니는게 현실입니다.
저의 학교만 하더라도 노스페이스 점퍼, 루이비통 가방, 아르마니 시계 등등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 사치품들을
많이 착용합니다. 사복을 입으면 더 심할거 같다구요 ? 절대 아닙니다. 현재 교복 값은 거의 준 명품옷 수준인데요
이 만한 돈을 투자한다면 사계절 내내 충분히 다양한 사복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복은 솔직히 메이커 따지는
애들은 초등학생이나 중학교까지 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동대문 패션(..;)을 더 선호하는 실정입니다. (몇몇 찌질이들만 메이커 따지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죠-_- .;)
그리고 일제의 잔재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 일재의 잔재 청산 . .다 따지고 보면 지금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게 없을 겁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엄청난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교육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입니다. 몇 십년 전만해도 지금보다 더욱더 획일화된 교육을 받았을텐데 이런 일을 해냈다는건 분명 장점도 있다는 것 입니다.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전에 새 교육제도의 틀을 제시해 보세요!
결론은 ! 사복을 착용함으로써 위화감 조성을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현 교육제도도 나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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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면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게 없을 것이라는 말씀히 심히 불편하군요 ; 우리나라 사회의 모순들과 개판이 된 정치판의 기원이 일제시대의 잔재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박정희시대의 정책이 군국화 정책입니다. 박정희는 원래 친일파로써 일본사관학교에서 교육받은 장교였습니다. 그런데 장교가 되려고 하는 순간 광복이 되는 바람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군국화 정책은 일본이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워서 그곳에 정책화한 것으로 나라를 군대와 유사한 구조로 유지한다는 말도 안되는 정책입니다. 물론 일본자신이 초기에 근대화 할때 군국주의를 주장하며 천황중심 군국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빈부격차, 양극화, 정경유착 등이 모두 일제시대의 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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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르뜨님의 댓글의 댓글

아또르뜨 작성일

빈부격차, 양극화, 정경유착은 일제의 잔재가 아니라
모든나라가 자본주의의 모순으로 인해 생긴것이지
일제에 의해 100% 생긴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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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글쎄요...제가 살고있는 지역같은경우 대부분 애들 입고 다니는것보면 일반메이커 아닌매장에서 산옷 입고다니는 애들 거의없습니다...심지어 초등학생들조차도 메이커가방에 메이커신발을 신고다니는데요..수학여행이나 졸업여행등등의 사복입는기간이되면 어떻게든 새옷 장만해가지고 오는게 현실입니다...3년입는 교복값이랑 3년입을 사복값이랑 맞먹을거라는 님의말씀은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 일제시대의 잔재.. 라고만단정짓기엔 좋은점도 있습니다; 먼젓번에 제가 주장한것처럼 거품은 빼되 교복제는 찬성한다는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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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케이님 제 말은요! 이 글을 쓰신 분처럼 교복이 일재의 잔재다 , 머가 일재의 잔재다 하면서 그런것들을 모두 청산하려 하는 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빈부격차, 양극화, 정경유착이 모두 일재의 잔재랴뇨? 너무 성급한 판단 같은데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했던 정치가 일재의 잔재로 본 것 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 나타난 변화까지 모두 일재의 잔재로 보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 뒤에 나타는 것들은 우리의 잘못이고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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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드디어고3님 3년입을 교복값 계산 해보셧습니까 ? 대략 60만원정도가 됩니다. 60만원이면 리바이스 청바지 2개 면바지 1개 나이키 티 1개 . . . 이 렇게 따져도 60만원이면 충분히 삽니다! 교복이 준 명품이라니까요! 그리고 교복을 입더라도 주말엔 사복을 입으니 그 사복 값도 합해야 겠죠 또한 점퍼라든지 신발 가방등은 교복을 입어도 있어야 하는 것들이고요 . . 이런식으로 따지면 교복값 거품을 뺄 수 없다면 사복이 훨씬 경제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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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잇힝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했던 정치가 일제의 잔재라는 게 그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빈부격차 , 양극화 등이 어디에서 초래됬다고 생각하십니까? 박정희의 군국주의 정책과 선성장 후분배 정책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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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아또르또님 그말씀은 전 세계가 현재 양극화 등에 고통받고 있단 말씀같은데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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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했던 정치가 어떻게 일제의 잔재입니까 ?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분명히 일제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 것 뿐이지 .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는 분명히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또한 군국주의, 선성장 후분배 정책 때문에 빈부격차, 양극화, 정경유착이 발생했다고 보면 큰 실수 입니다. 일단 단어부터 확실히 정리하면 빈부격차나 양극화나 비슷한 의미입니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이 영향을 많이 끼쳣죠. 하지만 정경유착은 군국주의나 선성장 후분배 정책과 관련이 극히 적습니다. 단지 자본의 원리에 따라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생겨난 현상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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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결론은!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는 분명히 우리의 역사이므로 양극화나 정경유착은 일제의 잔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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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교복값이 60만원?? 확실히아닙니다,
교복값 논란이 된지 얼마되지않아 2007년 2월 12일 중앙일보 맨뒷면에
전면광고로 교복업체에서 쓴글올라왔구요,
학부모님께 드리는 호소문
대한민국의 교복가격은 절대 70만원대가 아닙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교복한 벌(자켓,바지/스커트,셔츠/블라우스.조끼)가격은 10만원대 중반에서 비싼 것이라고 해도 25만원을 절대 넘지않습니다
최근 한단체에서 발표한 교복값70만원은 한교복제조업체가 몇개의 특수 목적고 등에 특별 제작한것을 마치 "대한민국의 모든 교복이 70만원" 인것처럼 보도되었습니다. 전 국민들에게 교복값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오인을 불러일으켜 전국 교복생산및 판매업 종사자들을 파렴치한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공간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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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위에 호소문은 중앙일보뒷면에 올라온글의 일부입니다...
중앙일보에 뜬 저 호소문의 내용대로 일부특수목적고를 겨냥한 교복값을 언론에서 잘못 말한것이라면(사실 제가 학교들어올때도 20만원 조금넘는 가격에 교복을 샀습니다만..) 굳이 사복제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그리고,
과연사복제를 도입한다면 리바이스 청바지 2개 면바지 1개 나이키 티 1개,점퍼라든지 신발 가방 . . . <-님말씀대로 이렇게만 사서 3년내내 그것만 입을까요? 솔직히 님께서 말씀하신것 보단 더입죠, 그렇게따져보면 사복보단 교복이 경제적으로 더 우월하지않나요?.. 그리고 교복은 찢어지지 않는이상 한번사서 계속입지않습니까? 사복처럼 유행 그런건 없잖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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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동복 하복 다 합치고 여유있게 살려면 60만원 대 갑니다.
제가 일일이 계산을 하기 귀찮지만 1-2학년 때 줄곧 입다가
교복이 헐어서 다시사는 경우도 많고요.
사복값이 교복값보다 비싸다니요 -_- ; 교복을 입더라도 사복을 삽니다. 이 때 사복은 매일 입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유행 제품을 선호하겠죠. 그러나 사복을 교복처럼 매일 입는다면 심플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을 선호 할 겁니다. 아예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을 따로 산다든가 하겠죠. 제 생각에는 확실히 사복이 경제적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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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보통 마의나 조끼가 뜯어지면 수선하지 새로사지 않지않습니까? 하복이나 조끼를 여유있게 세개정도 산다고칩시다.. 그래도 절대 60만원은 안나옵니다! 전 교복살때 동복 하복 블라우스 여유잇게 두개씩 샀구요, 체육복에 가디건에... 다 사도 23만원안나왔습니다. 그뒤에체육복을 2번잃어버렸는데; 두개다 샀어도 30만원안넘었습니다 ! 그리고 저희지역에서 제일비싼마의를 지닌 모학교 교복의 경우도 다합쳤을때 28만원정도나온걸로아는데요... 메이커 사복으로 안사고 1년입을 바지2개,봄가을티2개,겨울티2개,잠바1개만 산다고했을 때, 3년동안 저렇게 산다고 해보십시오...28만원은 훌쩍 넘을것입니다.. 이걸로 봤을 때 사복값이 교복값보다 훨씬 비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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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사복을 착용하게 된다면 비용부담이 더 증가하게 되고 교내에서 까지 의류 등으로 빈부격차가 표출될 우려가 많죠..실제로 교복제도가 폐지되었을 당시 학부모들의 의류비 비용부담이나 번거로움이 증가했었고 불만으로 토로했고 교복입지않는 세대들은 나중에 그리워도 하던데요..? 학생의 신분임을 나태내는 교복이 선도의 기능도 존재하고 물론 요즘은 교복입고 흡연하는 아이들도 많긴 한데...그리고 교육제도는 항상 불만족의 대상이 었죠..유별난 피해자처럼 생각 할 필요없습니다..다 똑같이 해왔던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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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그렇다면 앞으로도 생길 피해에 대해서도 묵인하시겠단 말씀이십니까?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것이 바른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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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케이님,그렇다면 사복제를 도입함으로해서 생기는 나쁜점들은 생각하셨습니까?교복제의 잘못된점을 바로잡으려고 사복제를 도입했을때 사복제에서 생기는 문제점은 어떻게 바로잡으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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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악 한참 썼는데 esc 잘못눌러서 날라갓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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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르뜨님의 댓글

아또르뜨 작성일

교복제에 대한 것은 찬성입니다.
사복으로 한다면, 학생들은 메이커 매니아 계층이라 비싼 메이커만을 사 입습니다.
자기집은 가난해서 메이커를 살 돈이 없는데 메이커가 아닌옷을 입으면 혼자 소외 된것 같고
또 가난하다고 놀림 받을까봐 어쩔 수 없이 고가의 메이커 옷을 사 입게 될 것 입니다.
그럼 그렇다고 그걸 반학기 내내 입는것은 아니죠?
적어도 2틀에 한번꼴로는 갈아 입어야 하닌까, 사복을 많이 사둬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싸구려가 아닌 고가 메이커로 말이죠.
그렇게 돈이 나간다면 교복값은 일시적 고가로 빠져 나가지만
사복제로 한다면 연속적 고가 소비가 될 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때의 폐단은 어떻게 처리해야겠습니까?
교복 제도가 나온건 일제 시대의 기원이라 하시는데
일제에서 나온것이라고 해서, 오직 그 하나만의 이유로 교복제를 폐단하자는건 말이 안됩니다.
예를 들자면, 두발제한 역시 일제의 폐단 중 하나라고 거들먹 거리면서 두발자유를 외치는데 이것은

"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는 헌법 제10조 제1항의 권리에는 생활양식에 대한 자기결정권 혹은 인격적 자유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의와 복장이 생활양식의 중요한 요소임을 인정한다면 용의·복장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곧 헌법의 가치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일이 됩니다.

교육기본법(학습자) 제12조 제1항은 “ 학습자의 기본적 인권이 학교교육의 과정에서 존중되고 보호 된다 ”고 선언함으로써 교육의 과정에서도 헌법상 기본권의 가치가 여전히 존중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나아가 동조 제2항에는 “ 교육내용 · 교육방법 · 교재 및 교육시설은 학습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개성을 중시하여 학습자의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강구되어야 한다. ”고 규정하여 개인의 인격과 개성의 표현으로서의 용의와 복장이 교육의 능률과 성과의 극대화를 위한 가치와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두발은 학생이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편리한 도구이자, 자신의 인격체를 드러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발이 본질적으로 인격의 표현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두발이 인간의 존엄성이나 행복 추구와 관련하여 어떤 의미를 갖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용의 · 복장이 헌법상 자기결정권 혹은 표현의 자유권과 관련된다고 할지라도 미성년자인 학생의 용의 · 복장은 제한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학교 역시 헌법상 가치로 인정되는 ‘國家的 事業인 敎育’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교육기관으로서 사명을 수행하는 데 방해가 되는 행위를 제한할 수 있으며, 교육의 목적이 학생들의 현재 상태를 단순히 인정해 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가치 있는 모습과 상태’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기본법(학습자) 제12조 제3항은 “ 학생이 교원의 교육 · 연구 활동을 방해하거나 학내의 질서를 문란케 하여서는 아니 된다. ”고 하였고, 교육기본법 제2조(교육이념)에서는 “ 교육의 이념은 학생의 인격을 도야하고,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는 데 있다. ”고 하였습니다.

대체로 학생의 용의 · 복장을 종합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정의적이고 순화되고 안정된 성품의 좀더 바람직한 성행을 자아내게 하는 조건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의 교육목표를 추구하기 위함이요,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의 존중, 학교 질서유지 및 학교 구성원의 권리 보호와 혐오감이나 공통감정을 해치거나 소란을 일으키는 행위를 금하고, 학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입니다.

상식이 통해야 하는 법의 정신에 비추어 볼 때, 수업 시간에 특히 강의 시간에 수업을 받는 학생이 학생 동료와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용의와 복장 등 몸 · 옷매무새를 가다듬어야 하는 것은 수업이전에 이미 근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예절입니다. 따라서 모든 과목의 수업에서 용의 복장을 수행태도 평가 항목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며 따라서 어떤 과목이든 두발 정리 상태를 수행태도 평가항목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는 것은 무리가 아니라는 것도 추정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두발 제한에 관한 똑뿌러진 판례가 없습니다. 해 봤자 기각으로 끝나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연구되고 발표된 미국의 수정 헌법(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수 있는 권리)의 여러 가지 판례와 교육법을 종합하여 심의해 볼 때, 결론적으로 “ 머리 모양을 자기 마음대로 관리하는 권리는 수정헌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다. ”라는 판결과 “ 머리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다 보는 것이므로 사생활 영역이 아니다. ” 라는 점, 따라서 “ 규제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두발제한은 가능한 것이다. ”라는 판례가 있습니다. “ 언론의 자유나 사생활의 자유에도 속하지 않고 단순히 개인의 선호나 취향의 문제로 간주함으로써 두발제한은 교육목적상 합리적인 이유만 있으면 제한이 가능하다. ”는 일반대중 다수인들이 수용할 수 있는 설득력을 갖춘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한 학교의 교장선생님 말씀>

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면 두발자유를 외치는 쪽에서도 일제 치하의 폐단이다 어쩌다 하면서 항의해 봤자
법으로 나선다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일제치하라서가 아니라 법적으로도 두발을 제한할 수 있을 경우
일제에서 나온것이라 하여 금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 위와같이 현행법상으로도 제한이 가능 하닌까요.
위의 교장선생님의 말씀의 주제가 두발제한의 합법성인데
저 내용으로는 학생의 용모와 태도를 학교에서 규제할 수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교복제냐, 사복제냐 이것은 학교에 재량권이 있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사립고등학교중 사복을 입는 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책으로
지금 현재, 우리가 하는 국기에 대한 경례
이것 또한 일제에서 나온것인데, 이것을 우리가 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황국신민화로 인해 발생 되어 그것을 따라 일본천황과 일본의 내용을 우리나라로 만 바꿔
어순의 문제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없애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조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조국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즉, 일제치하론을 가지고 일제에서 나온것이라 하여 교복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고 들자면
지금 우리가 일본의 제품을 사용하면 안되고 일본제품불매운동을 하고, 일본과의 수교, 외교, 통상무역, 여행 등을 전부하지 않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떠들어 대는건 교복값의 거품 문제이지 교복제를 폐지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교복값에 거품이 많이 들어가 교복값이 상식이상으로 비싸져 떠들썩 하게 된 것이지
만약
교복값이 정상가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었다면, 이렇게 교복제를 폐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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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허허 제가 주장하는 교복제의 폐지는 교복제의 근원입니다. 일제치하론을 따지고 나오면 일제와의 수교 등을 끊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독립된 개체로써 존재감을 가지고 실제로 일제의 잔재가 사회에 미치는 병폐를 고치자는 이야기가 일제의 잔재청산을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에서 식민지 였떤 나라중 우리나라는 잔재청산이 안된 순위로 따지면 독보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가들 대부분이 친일파의 후손들이고 독립운동가의 후손,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분들의 후손등은 모두 미 군정에 무시당하여 힘을 얻지 못한 뒤로 힘겹게 사시고들 계십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메이커매니아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학생입니다만 참 현실을 모르시는 발언 같으시군요 학생들중 명품을 선호하고 메이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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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좋아하는 학생들은 다른학생들에게 찍혀서 따돌림을 당합니다. 다른글에서도 말했듯이 요즘 학생들은 의류를 보면 의류의 디자인 자체를 보지 메이커를 따지지않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구제 의류가 인기인 것도 그것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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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그리고 학교유지질서와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학교질서유지문제에 관해서는 외국의 사례를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세계에서 교복제를 채택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밖에 없고 그 외에는 사립학교들이 교복을 채택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한국과 일본의 교육이 전세계에서 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라,,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가 획일성입니까? 규격화입니까? 현재의 우리나라사회가 요구하는 가치가 저것일지는 몰라도 21세기가 요구하는 가치는 저게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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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한가지 더 , 국기에 대한 경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잘 말씀하셨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도 역시나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말도 안되는 의식 중 하나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역시 일제의 잔재로서 이러한 의식은 교복제, 두발규제 등과 더불어 사회를 획일화 시키는 첩경입니다. 제가 왜 사회의 규격화 , 획일화를 걱정하는지 아십니까? 사회의 획일화, 규격화는 전체주의의 첫번째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미디어는 정치계와 붙어먹고 이미지정치를 선전하는 도구로 전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국민이 왜 스포츠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지 아십니까? 그것 역시 국가의 선전으로인한 것입니다.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끊기위한 목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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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법적으로 타당하기 때문에 폐지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참 황당하군요 , 법이 인간의 보편적 가치위에 설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 법은 사회가치의 변화에 적응을 느리게 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그런 와중에 현재 사회가치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법이 따라오지못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법을 빠른 속도로 변화시켜야지요 , 새 시대에 구 시대의 법을 적용시켜서 사회적모순을 만들어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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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그런저런 이유에서 교복제가 잠시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했죠~그런데 교복값 거품은 클레비닛 말씀처럼 소비자가 비싼교복을 외면하고 질좋은 중소기업제품에 관심갖고 자연히 거품빠지게 만들어야지 학무보들 대모하고 힘으로 교복제조업체에 압력가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어제 뉴스보니까 S라인 강조하는 교복제조업체 고발했다고 하더군요..학무보단체가 흠 과장허위광고는 마땅히 근절 되어야 할것이고..가격결정은 소비자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해결될것이라고 봅니다..아무튼 지금같이 힘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 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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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M님의 댓글

TOTM 작성일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교복제도에 찬성합니다.(저는 현재 고3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교복입는 것하고 창의적인 사고하곤 별로 관계가 없어 보여요.
비록 일제시대에 시작했다고 하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지금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느냐가 중요하죠.
어차피 평소엔 사복을 입으니 교복을 없에도 위화감이 생기진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복을 입는 시간이 훨씬 많은 뿐더러 학교만큼 많은 학생들과 접촉하게 되는 장소도 없죠.
 게다가 아침마다 뭐입을지 고민 않해도 되는 교복은 정말 편합니다.
 또 가격부분에 대해서는요.. 물론 요즘 교복이 많이 비싸긴 합니다만. 사복에 비교할바는 못되요.
그 외에 부차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당장의 문제를 제쳐두고라도 장기적으로도 교복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복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방해하고 사복을 입으면 개선된다는 주장의 증거는 무엇인가요? 창의적 사고를 사복착용으로 기르자는 주장 억지 같은데요.
두발자유 복장자유 하고싶은대로 하게 해두면 창의적이 생기겠지..라는 것은 아니신지요? 물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 그러한 자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체계적인 교육이 먼저이지요. 적어도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후엔 그러한 자유가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체 자유가 주어진다면 그것이 창의적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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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물론 단기적으론 교복을 입읍으로써 위화감을 줄일수 있지만, 제가 거듭 말씀드린건
본질적으론 위선적인 방법일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교복을 입음으로써 빈부차이를
덮어버린다는건 별로 교육적이지 않습니다. 사복을 입게 하고 본질적으로 메이커등에
현혹되지 말고 그에 대해 차별하지 않기를 어려서부터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런 교육을
전혀 받지않고, 교복을 입고 졸업하게 되면 결국엔 사고는 굳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성인들 사이에서 명품 열풍 등이 생기는 거죠.

그리고 창의성과 교복의 상관관계는 저는 이렇게 보고 싶습니다. 현재 교육제도는 대단히
폐쇄적입니다. 게다가 사교육을 보조해주는 꼴입니다. 창의성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교복까지도 대단히 군국적인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창의성 교육을
위해선 교복을 없애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일단 시급한 것은 입시 병폐를 해결하는 겁니다.
교복이 창의성에 저해되는것도 맞는 말씀이시지만, 교복만 없애서는 해결되는 것없고 그역시
위선입니다.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교복이 자유를 침해한다는 폐지측 주장, 혹은 교복이 단결심을 유발한다는 찬성측
이런 일부주장들 역시 좀 거창한것 같아요. 저는 좀더 현실적으로 봐서 교복을 입으나
사복을 입으나 학생들의 분위기는 그대로일 것이라 봅니다. 사실 별 차이 없지 않겠습니까?
둘다 문제는 있는 것이므로, 거창한 시각보다는 미시적으로 병폐를 고쳐나가려고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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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하핫, 그렇군요 ;;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창의력 결핍에 대해서 위선적 해결책이라는 것에 뜨끔하게 되는군요, 역시나 좀더 현실적인 해결책들을 강구해야하겠지요 ^^ 한수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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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이님의 댓글

사발이 작성일

교복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최근에 논란이 일고있는 교복값만 보더라도 학부모는 고가의 교복값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금전전인 장점이 없다면 굳이 교복을 입어야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교복을 입는 나라가 몇 나라나 됩니까.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겠지만 TV 나 영화속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기업들도 인재경영을 선언하고서는 가장우선시하는 인재의모습을 창의적인 인재로 보고 있습니다.
교복이야말로 획일화의 대표적인 경우라고 봅니다. 학생시절에 옷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모습도 이상하지만 군대처럼 똑같은 군복을 입히고 학생에게는 똑같은 교복을 입힌다면 생각도 정체될 우려가 있습니다.
창의적인 인재는 꾸준한 교육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며 옷입는 개성도 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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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의 경우 교복을 입습니다. 자존심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명문고등학교의 일수록 교복 착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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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뭐, 일단은 모든것을 막론하고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은 교복제도를 찬성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들어온 문화라고 해서, 그것이 전부 나쁜것도 아니며, 그에대한 목적이 굳이 획일화 따위와 같은 이유라는 것은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일단 그렇게 따지려면은 학교에 대한 정책 자체에 대해서 반대해야합니다. 학교라는것은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대한 목표에 의해서 자신이 정해서 노력하는 일에 대한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과목을 사회의 필요로 인식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학교 자체가, 획일, 표준, 규격화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곧, 정부가 우리에게 죽어라 내세운 정책문제이지, 교복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교복이라는 것은, 그 학교를 상징하는 옷이면서도, 공동체에서 생활할때, 같은 소속학교를 지니고 있다는, 애교심을 생성할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부터 중국까지 여러가지 분류 없는 사복들을, 우리나라의 그 학교에서 직접 디자인 해서 만들기 때문에, 청소년의 무자비한 사복열풍을 막을수 있다고도 봅니다.

또한, 글의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사복을 입지않으면 21세기의 창의력이 높은 인재를 고용할수 없다' 라는 내용은전혀 설득력이 없는 주장일 뿐더러, 앞뒤도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즉, 주제에 대한 부설이 벗어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교복을 입어도, 자신의 노력에 따라서 창의력이나, 개성을 살릴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에 겉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려하는 가치관이 있다고 봅니다. 그에반해서, 교복이나 두발규제에 관한 내용들은, 학생들을 겉모습으로 판단하게 하기보다는, 그사람의 내면적인 모습을 고찰할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훗날의 그러한 겉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려는 인식을 줄여주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시한번 강요하지만, 그 마지막으로 주장한 '업무에 적응된 사원들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가 아닙니다' 라는 사실을 교복에 맞추려하지 마시고, 교육정책으로 돌려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설도 결론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교복제를 폐지하고 싶다면, 좀더 설득력있는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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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생각보다 상당히 깊은 논의가 필요한 주제인듯 합니다.
그래서 약간이 제안을 해보려고 합니다.

교복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한두줄 정도로 압축해서 일괄적으로 적고
또한 교복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일괄적으로 적어서
정리한 다음에 그에대한 반박이나 새로운 대안은 없는지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교복의 장점을 사행성을 막아주고 집단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
교복의 단점은 획인화시켜 창의적 사고를 막고 자율성을 낮추고 ~~~

이런식으로 정리한다음에 그에 따른 반론이나 해결책등을 모색해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의미여서 여기에는 교복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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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우선 교복의 장점중하나는 학생들에게 해당 학교에 속해있다는 집단적 자긍심 혹은 단체생활을 한다는 의식을 키워줄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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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또한 생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학교 내에서의 의복을 교복으로 규정해 놓으므로 해서 추가적인 사복구매를 안하거나 적게 해도 된다는것도 장점중에 하나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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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추가로 학생의 경우 신체성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이즈에 매우 민감한 사복의경우 1년도 채 못입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계절을 따져보면 4개월정도 입고 사이즈가 안맞아서 못입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
하지만 교복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사복에 비해서 사이즈에 영향을 덜받을 뿐아니라 약간 작거나 크더라도 크게 상관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신체 성장을 고려하였을때 사복의 경우 지나칠정도의 낭비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교복의 경우 상당히 절약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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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또한 교복은 청소년에게 보호장치로서 활용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복을 입고 탈선현장( 담배, 술 기타등등) 에 참여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자본주의 폐혜( 빈부격차, 그것의 대물림현상) 에서도 어느정도는 보호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말하신 사행성 조장이나 위화감 조성과 같은 문제도 어느정도는 줄여주는 보호장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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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여기에는 교복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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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교복의 단점은 무엇부다 획일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획일화의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창의력을 저해 시킨다라는 것이 가장큰 문제일수 있습니다.
또한 획일화로 인한 집단의식이 지나치게 강해지게 되면 집단안에서 서열화, 계급화를 만들어내려는 지극히 인간적인 욕구를 가지게 되며 외부에 집단적 물리력을 행사하려는 욕구또한 강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같은 옷을 입은 학생들이 몰려다니면 군중의식이 발생하여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맞는 예인지 모르겠지만 졸업식날 밀가루뿌리고 계란던지고 교복을 찟는 풍경이 하나의 예라고 봅니다. 그 집단안에 있기때문에 그 행동이 용서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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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또 주제글에서 지적해주신 일제의 잔재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교복이 사복에 비해서 월등히 좋은것이 아니라면 잘못시작된 규율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학생의 교복착용이 사복보다 좋은점이 많다면 일제의 잔재라고 해서 무조건 없애야 하는것 아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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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머 요즘과 같은 고가 교복도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장독점에서 오는 불균형이기 때문에 시장자체의 자정노력보다는 외부에서의 정화노력이 필요한것이기 때문에 교복자체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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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파도님의 댓글

고요한파도 작성일

교복제의 장단점 등이 많이 나왓는데 . 모두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이니까요
저는 교복제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어떤사회든 학생 노약자 여성은 보호 해야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교복을 입고 있다는것은 학생임을 의미하고 사회적 악으로부터 보호해야한다는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복입은 나이들어 보이는 학생에게 담배를 팔지는 않을것이니까요 .
하지만 사복입은 나이들어 보이는 학생에게는 확인 않하고 담배 파는경우가 허다 하니 최소한
교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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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세리카 작성일

글쎄요... 담배를 살려고 하는 학생은 애초에 사복을 입고 가죠.. 교복이 없어도, 담배를 사는 학생은 사고, 안 사는 학생은 안 산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오히려 교복을 입고 있으면 학생이라고 무시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니 교복을 입으면 보호받는다니 우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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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르뜨님의 댓글

아또르뜨 작성일

제가 법을 운운한것은 케이님께서 일제의 잔재이기 떄문에
당연히 폐지해야 하지 않느냐 라는 주장에 대해
일제의 잔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제의 잔재라는 이유만으로 폐지가 될 수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또한 학생들의 입장에서 메이커매니아들을 왕따 시킨다고 하였는데
그건 극소수의 케이스고 일반적으로 메이커를 많이 사 입습니다.
그건 케이 님께서 활동하는 곳과 제가 활동하는 곳이 달라서 생기는 지역학생들간의 문화 차이 때문에
저와 의견이 충돌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제 주변에서는 학생들이 메이커 옷을 많이 사 입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도 메이커를 사입는 친구들을 보았고, 싸구려 옷을 입는 애들을 뒤에서 씹는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이것 저와 다른 생활공간에 계시기 때문에 발생하는 의견 차이 일 수 도 있겠죠.
저 또한 학생의 신분으로서 두발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치만 별로 신경쓸일이 아니라 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는 머리를 길다가 중학교 들어가서는 머리를 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두발제한폐지가 언론에 나타나기 시작하였을때, 그때 저도 우리가 왜 머리 길이를 학교 규칙에 의해 제한 당하는 것에 불만으로 머리를 길었습니다.
그리고 확연히 성적 차이가 나더군요. 이것은 자신관리 때문에 일어난 개인차라고 볼 수 있으므로
이점에서 또한 의견차이가 생기실 수 있겠군요.
저는 두발제한 이라는 일재의 잔재의 한 예로 일재의 잔래라는 것 이유 하나로 폐지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따고 말씀 드리는 것 이였고, 새 시대에 구 시대의 법을 적용시켜서 사회적모순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였습니다.
저는 저 법을 제가 직접 쓴것이 아니고, 한 학교의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옮겨 적었습니다.
만약 저 법의 내용이 사회적 모순을 일으키는 내용이라면, 제가 사회적 모순을 만든 것이 아니라
저 글을 쓰신 한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만드신 것이지요. 저 부분에 대해서는 저의 의견이 일체 하나 닮겨 있지 않았고 한 예로써 두발제한이 일제의 잔재로 남아 있는것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남아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이것을 예로 든 이유는
수업시간에 국기에 대한 경례에 대한 폐지론에 대한 수업을 받아서였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획일화를 만든다고 하였는데, 솔직히 획일화가 된다는 느낌을 받으셨습니까?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초등학교때 자주 했지 중학교, 고등학교로 넘어 오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자주 하는 학교는 없었습니다. 이것 역시 저희 지역에서만 그럴 지도 모르겠군요.
일제의 잔재를 운운하시길래, 일제의 잔재의 예로 두발제한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즉 다시 정리해서 말하고 싶은것은
일재의 잔재이기 때문에 청산해야 한다. 이런 사고방식이 잘 못 되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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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일제의 잔재는 획일화 , 단순화 , 규격화 등을 만들어냄으로서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안고있다고 앞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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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르뜨님의 댓글의 댓글

아또르뜨 작성일

전체주의까지 나아갈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자그만한 불씨가 큰 불이 되는건 사실이고
자그마한 암이 점점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 큰 병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문제되는건 초기부터 잡아야 문제가 제거 됩니다.
아마 그점에서 지금 획일화를 시킨 교복제를 폐지 해야 나중에 별탈이 없을것이다 라고 하신것 같은데
교복으로 인한 획일화 현상으로 전체주의까지 나아갈 것 같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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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다양한 문화와 여러 정보통신 매체로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하는 환경속에, 그런 자그마한 획일된 구조, 아직 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던 구조

정보통신매체를 통한 정보습득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대표적인 예인 언론의 정치와의 유착은 생각하지 않으시는듯 합니다. 문학작품을 예로들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전체주의를 경계하는 대표적인 작품이죠 ^^)에서 스퀼러나 양들을 대표적인 예로 들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던 구조"라는 말씀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군요. 아직까지 문제가 없었다하여 미래에도 문제가 없을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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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획일화된 복장이 다양성을 해친다는 주장도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교복의 경우 교복의 장점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교복의 장점과 단점을 잘 조율해서 단점을 최대한 없애고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모 고등학교에서는 학년별로 교복착용 찬반 투표를 해서 해당학년만 교복착용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 결과는 대부분 학년이 교복착용을 한다고 합니다. )
이러한 의사 결정방식의 도입도 교복제의 폐혜를 없애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각합니다. ( 하지만 이것도 소수의견 무시라는 단점도 생기죠 )
모든 현상과 제도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과 장점을 비교해서 조율 가능한 부분은 조율한후에 어느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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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그런면에서 저는 교복의 단점보다는 교복의 장점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머 좀더 깊게 논의가 진행되면 청소년에게 교복과 같은 제한혹은 보호장치가 있어야 하느냐 라는 논의가 되고 그 보호장치가 있어야 한다면 그것이 어느선까지인가 라는 논의가 되어야 하지만 주제를 지나치게 확장하는 면이 있기때문에...
하여간 저는 청소년에게 어느정도 보호또는 제한 장치가 있어야 하고 교복의 경우에는 긍정적인 면이 좀더 많은 보호또는 제한장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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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이제 논의가 진짜 교복제의 장단점문제로 좁혀진것 같네요.
아래 totm님 댓글에다 이어서 교복제에 대해 토론해 보면 안될까요,,?
저도 흥미가 많아져서,,, 여기는 많은 글이 있으니 아래 댓글에 이어서
달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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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office님의 댓글

boxoffice 작성일

저는 교복제에 찬성합니다.
교복제가 내선일체, 우민화 정책 등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머리를 굳혀 획일화 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셨습니다만, 과거에는 분명 그러했지만 지금도 그럴까요?
1983년에 개방정책의 일환으로 교복자율화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교복자율화는 물론 두발,옷차림등에 제한이 있어 완전 자유화는 아니었지만 찬반의 의견 속에서 실시되었고, 1986년 2학기부터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교복착용 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교복은 이전의 획일적이고 딱딱한 모습과는 달리 학교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종전보다 밝은 색상이 주류를 이릅니다. 종래의 교복이 통제성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면, 최근의 교복은 소속감과 함께 심미성이나 기능성 등을 더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복은 학생들을 규격화하고, 표준화하고, 획일화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학생으로 하여금 학교에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리고 케이님께서는 교복제 반대가 아니라 주입식 교육제도를 반대하시는 글을 쓴것같군요. 제목과 글의 내용에 통일성이 있는 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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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님의 댓글

세리카 작성일

아, 도대체 왜 편한 교복을 빼앗으려 합니까! 교복이 좋단 말입니다! 게다가 교복은 우리나라만 입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영향을 받지 않은 나라들도 교복을 많이 많이 입습니다. 아, 교복에 찬성하지만, 교복의 의의니 하는 것은 정말 학생으로써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혀 그런 의의가 현실에는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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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세리카 작성일

우리... 이상론적인 장점이나 단점은 거론하지 맙시다. 토론은 현실을 위한 것이 아닙니까. 정말이지 현실에 교복을 입지 않으면 위화감이 있겠습니까. 지금은 다 입는데 한명이 안입으면 이상해도 다같이 안입으면 오히려 정상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초등학교때 6년 내내 위화감을 느끼며 생활했습니까? 이렇듯 정말이지 현실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해 거론하는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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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술사님의 댓글의 댓글

감정술사 작성일

교복이 불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복값 없어서 못사는 사람들도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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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술사님의 댓글

감정술사 작성일

저는 교복을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우리나라에서 교복을 착용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사치스러운 복장을 막기 위해서인대요.

사실, 지금은 교복값이 더 비쌉니다. 재가 얼마전에 재 동생 교복을 사러 갔었는데, 30만원에 약간 못미치게 샀습니다. 30만원이면 왠만한 옷 거의다 삽니다. 경제적으로 비 효울적이죠.

그리고 사실 사복화가 되더라도. 사치스러운 복장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한반에 1~2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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