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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나는 어떻게 이주제가 찬반 토론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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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TM
댓글 17건 조회 4,370회 작성일 07-02-23 14:22

본문

~~~~
a1.gif 반론 부탁드립니다.
 
나는 어떻게 이주제가 찬반 토론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에 교복과 창의성의 관계가 문제입니다.
 
교복을 사복으로 바꾸면 수많은 문제들이 생기는데 그것으로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창의성이요? 과연 창의성이 얼마나 증가할까요...
교복이 창의성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도 없잖아요.
 
그리고 창의성을 살리자면 교과과정, 교육내용 부터 살펴야지요.
 
어차피 중,고등학교 이후에는 많은 자유가 주어집니다.
그전에 창의적사고에 대한 교육을 해야지요.
 
그냥 자유를 주면 창의적 사고가 길러진다는 것은 무책임한 주장입니다.
(물론 교복만 바꾸면 된다는 주장은 아니실 껍니다.)
 
중,고등학교때에는 자유를 직접 제공하기 보단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교육에 힘쓸때 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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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교복이 창의성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도 없잖아요.

,,,,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나 무책임한 표현같군요. 개인적으로 황당합니다. 의복이라는 것은 단지 신체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기능뿐 아니라 개인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도 작용합니다. 그런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단 하나뿐입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같다는 것입니다. 이건 획일화를 의미합니다. 획일화는 사고의 단순화를 불러오지요. 이 주장은 앞에서도 여러번 했습니다만 어째서 똑같은 질문을 계속하시는지 모르겠군요 ,

중, 고등학교 이후에는 많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은 그럼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인간으로서 인정받지 않아도 된단 말씀이신가요?

저는 제 글에서 교복의 폐단을 말씀드렸습니다만 님은 왜 교복이 좋은지 전혀 근거를 대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제가 찬반토론이 되지 못한다는 말씀은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왜 뻔한걸 가지고 말들이 많냐 이 말이십니까? 기분이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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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르뜨님의 댓글의 댓글

아또르뜨 작성일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구요..^^
다각도에서 본다면 충분히 TOTM님과 같은 발언이 나오는건 있을 수 있을것 같은데.....
이러한 현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원래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토론이닌까요...
저도 케이님의 입장에서, 즉 반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 심정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 교복을 꼭 입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역지사지 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쯤 TOTM님의 입장과 교복제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이 주장하는 이유가 멀까 하고 찬성쪽으로 생각되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TOTM님의 입장에선 이러한 논쟁이 쓸모 없게 보일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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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르뜨님의 댓글의 댓글

아또르뜨 작성일

헛뜨 오타..;;생각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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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식은NO님의 댓글의 댓글

모범답안식은NO 작성일

케이님 만약 교복이 아닌 사복을 하면 집안 형편이 어려운 집안은 힘들어집니다.그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겠찌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잘 모르지만 중'고등학교에 가면 사춘기 때문에 같은옷만 매일 입고 다니면 아이들의 놀림 거리가 되죠. 그리고 과연 옷으로만 자신을 표현할수있을까요? 당연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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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중, 고등학교 이후에는 많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것은 그럼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인간으로서 인정받지 않아도 된단 말씀이신가요?
라고하셨는데 교복을 입는다고해서 인간으로서 인정받지 않는건아니지않습니까? 그렇다면 평일이아닌 주말에 사복을 입으면 그땐 인간으로서 인정을 받는단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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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 작성일

저는 TOTM님의
어차피 중,고등학교 이후에는 많은 자유가 주어집니다.
이러한 발언에서 어차피라는 표현에 주목한 것입니다.
어차피라는 표현은 무책임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죽어 이 사회에 남지 않을거 이 사회를 뭣하러 개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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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고3님의 댓글의 댓글

드디어고3 작성일

어차피란 표현이 좀무책임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제말은
'어차피 중,고등학교 이후에는 많은 자유가 주어집니다.'
라는 TOTM님의 이 발언은
굳이 지금부터 사복을 입지않고도 나중에 창의성에대한 교육을 시킬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려던 것 같은데 그것을 굳이 중고등학교시절에 교복을입는다는게 "인간으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고 말씀하신것이 너무 극단적이라 생각되어서 그부분을 지적한것입니다.(아 물론님의 뜻을 모르는건 아닙니다,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표현해 본다면,(제가생각이모잘라서 이런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만)교복제를 찬성하는 찬성론자들은 인간으로서 인정받지를 않기를 바란다는 것처럼 표현되어지는것 같아 말씀드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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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토론이 여기까지 옮겨왔네요. 저는 붉은문양님이 드신 교복제의 장점, 단점을 비교해서
논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케이님은 창의성 발현이 교복제 폐지로 곧장 실현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인정하셨구요. 그에 대해 다시 반론하면 케이님께 실례가 되는것 같네요.

totm님은 사복제가 수많은 문제점을 낳을거라 하셔는데 이에 대한 근거도 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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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제왕님의 댓글

토론의제왕 작성일

과연 창의성인가 아니면 단결성인가.... 교육의 방향에 어느정도 교복도 스며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복을 입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학생들의 개성표현이고 결국은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다라고 말하고, 교복을 입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학생들에게 단결성을 줄 수 있고 또 공부하는 학생으로서의 자세를 기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복을 입자는 생각입니다. 비록 요즘 학생들의 입시체제로 인해 짓눌려있다고는하지만 거기에 모잘라서 개성표현(?)까지 침해받는 것은 창의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성, 바로 이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힘입니다. UCC로 수백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인터넷 시장 또한 매우 거대합니다. 이것은 결코 틀에 박힌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회상황에서 더 이상 틀에 박힌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실 속에서 책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과연 미래에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요즘 청소년들 보십시오. 얼마나 창의적입니까. 우리나라가 세계1위인 비보이도 결국은 우리청소년들이 이룩한 것이고 인터넷을 자유자제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우리 청소년 들입니다. 획일화된 교육, 반드시 옳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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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님의 댓글의 댓글

Life 작성일

왜 창의성을 키우는데 옷이란게 필요한지 잘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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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창의성이란건 옷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방향으로 이루어 집니다. Life님에 창의성과
옷이 관련이 있는가?에 대해 반문하셨는데 저는 모든것이 학생시절엔 창의성과 관련
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하지만 저는 교복제폐지가 창의성을 기르는데 본질적 해결책이
될순 없다고 봅니다. 우선 교육체제가 좀더 선진적으로 되어야하고 그에 따라서 교복제도
폐지될수도 있는것이죠. 이런 예를 들어보죠. 남학생은 바지를 입고 여학생은 치마를 입습니다.
이런것까지 학교에서 정해준다는 것이죠. 구지 정해주지 않아도 될걸 학교가 강요한다는 점.
물론 교복제 하에서도 여학생도 바지를 착용할수 있겠죠. 본질적인 문제는 현재 교육정신이
지나치게 구시대적이란 겁니다. 창의성이란게 상상력을 풀어줘야 자연스럽게 나오는건데,
학생들 데려다 놓고 억지로 창의적이러라라고 한다고 창의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죠.

결론은, 창의성은 교복제폐지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제도하에서는
교복제가 선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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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교복제가 창의성을 해친다는 것을 완전히 부정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통일된 교복을 입어서 자신의 창의성이 손상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창의성의 손상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다른 창의적인 활동에 전념할수 있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교복이 창의성을 해칠까요?
그렇게 창의성을 해친다면 얼마나 악영향을 줄까요?

그전에 우선 우리나라 학생들이 다른 선진국들의 학생들에 비해서 창의력이 떨어지는가 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니라라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창의력이 떨어지고 획일화된 측면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이 교복때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고 다른 요인에 의해서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획일화되고 입시위주의 교육이 그럴것이고
아직도 경직되어 있는 사회환경이 그럴것입니다.

특히 입시위주의 교육 이것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극심하게 저하시키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복이 학생들의 창의성을 얼마나 제한하는가 생각해본다면

솔찍히 별로 영향을 안줄것 같습니다. -_-

반대로 사복을 즉 다양한 옷을 입는것만으로 그다지 학생들이 창의로워지지 않을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 없이 많은 선택을 합니다. 학생들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한 학생들이 보다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는 것이 창의력향상에 도움되겠지요.
그리고 자신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선택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류를 자신들이( 실제로 자신들의 의류 선택의 폭이 얼마나 될까요?  선택의 폭이 지나치게 넓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그 넓은 선택의 폭은 의류구매력이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 오히려 저소득 가정의 자녀에게는 그 여기서 논의되고 있는 창의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현제하게 제한 받는 것입니다. )선택한다고 해서 얼마나 창의력이 키워질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일차적인 교복을 입는 학생과 사복을 입는 학생이 창의력 수준이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복의 다른 장점들을 모두 무시하고 미미할 정도의( 그것도 검증된적이 없는) 차이의 상상력을 더 키워주기 위해서 교복제를 폐지 해야 하는지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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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저도 붉은문양님 말에 동의합니다.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 사복을 입어야 한다는건 틀린말은
아니면서도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닌것이죠. 토론 흐름상 창의력 향상이 교복을 입음으로써만
이루어지지는 않음이 이미 합의된것 같구요. 케이님도 그렇게 동의하신 내용이구. 약간 논의가
좁혀져서 교복제의 장단점에 대해 붉은문양님께서 비교해주셨는데, 그런 방향으로 토론한다면
더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창의성을 위해' 교복제를 폐지하자는 내용은 논리적으로 비약이 있다고
대부분 말씀하셨으니까 정리된것으로 하구요.

저는 교복제가 지속되든 폐지되든 학생들에게 그다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전두환 정권때 교복제가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했다고는 하지만 그때의 정황이 지금에서도
유효한 것인지,  또는 교복이 학생들의 소속감이라던가 탈선 예방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타당한 것인가 등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교복이 소득격차로 인해 생기는 위화감을 줄여줄수 있다는 점에 대해선 제가 여러번 의견제시를 했지만
다시 정리하자면, 교복을 입어서 위화감을 감추는 것보다(물론 어린 학생들에 대해서 좋은 보호막이긴
하지만) 본질적인 해결책은 옷가지 등으로 빈부를 따지고 하는 식의 사고방식을 어려서 부터 공교육으로
고쳐나가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구요. 어린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옷가지 등으로 빈부를
가리는 등의 사고방식이 팽배하다는 점에서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거죠.
탈선방지나 학생으로써 소속감 등에 대해서는 물론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더 깊은 논의를 위해서
의문점을 제기해 보자면, 교복제를 실시하는 학교와 사복제를 하는 학교 사이에 탈선 등의 사고률이
차이가 있는가 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것 같구요. 재미있게도 사복을 입는다고 창의력이 발달하는것이
비약이듯이 교복을 입는다고 탈선이 방지된다는것 역시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탈선 방지를 위해서는 인성교육, 사회성교육 등이 1차 문제지 수십년간 실시되어온 교복규제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말이죠.

정리하자면 저는 교복이 폐지되나 유지되나 학생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봅니다. 약간의
분위기 차이일 뿐이니 본질적인 교육제도가 변함없는 한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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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님의 댓글

인생무상 작성일

ㅋㅋ 안녕하세요~ 인생무상입니다! 전 교복제에 찬성합니다.
폐지를 찬성하는 많은 분들이 일제의 잔재, 창의력 향상 저하 등을 말씀하셨는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저는 교복착용을 하는 것이 선기능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일단, 학생탈선을 방지할 수 있겠죠?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탈선이 상당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만약 사복을 입은 학생이라면 그들을 탈선을 알아볼 방도가 없으니 막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방과후에 사복을 입으면 어쩌냐! 하는 의견도 있을 수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암울하게도?
고등학생의 경우 야간자율학습을 하기에 사복을 입을 새가 없습니다. 입는다면 주말정도? ㅋㅋ
이렇기에 교복을 입으면 학생들의 탈선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창의력에 대한 것인데요. 솔직히 창의력은 교복이나 두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주입식교육과 입시를 위한 교육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창의력이란 것은 물론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그 두가지 때문에 창의력 향상에 저하를 준다는 것은 지나친 비약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성을 살릴 수 없으니 어느정도 영향은 주겠죠? 그러나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문제가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교복은 거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몇 특목고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고 25만원선으로 알고있는데요. 동복과 하복을 전부 산다고 해도 6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만약 사복을 입게된다면 개인의 기호와 취향, 유행 등에 따라 너무나도 큰 지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얼마나 하겠냐?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복은 매 계절에 따라 다른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3년 혹은 6년 동안 들어가는 비용은 굉장히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메이커를 선호하는 경향이 대체로 있습니다. 물론 싼 옷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명품을 선호하는 풍조 앞에서는 상당히 곤란할 것입니다. 저만해도 친구들이 죄다 명품 옷, 신발이야기를 하기에 평소에 명품은 사지도 않았지만 위화감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것은 느끼고 결국 장만하고 말았습니다. 꼭 메이커가 좋은 물건은 아니지만 대세? 유행?을 보자면 보통 메이커를 따르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학생탈선방지와 비용문제, 창의력에 대한 문제를 봐서도 전 교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말하고 싶은 건 많았는데..처음이라서 그런지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네요..하핫..^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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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님의 댓글

나폴레옹 작성일

현실적으로 교복제도의 득과 실을 따져봅시다. 득은 개성의 자유로운 발현, 획일화 탈피, 창의성 촉진이 있겠고 실로는 빈부격차의 가시화, 빈한 집 아이의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실' 로 보기엔 논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외모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증가 같은 것들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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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실이라는 측면을 더 적어본다면 빈부 격차가시화로 인한 학생들간의 계층형성-> 왕따 문제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또한 미성년자는 합리적 소비를 하지 않고 충동적인 소비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미성년자 과소비 문제도 발생할수 있고 의복소비생활의 유지를 위한 탈선과 같은 사회문제 발생가능성도 있습니다. ( 반대 논리로는 많이 써본사람이 잘쓴다는 논리로 미성년자라도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 줄수 있다라고 반박할수 있습니다. )
또한 미성년자 소비문제는 경제력주체와 소비 주체가 다르다는 것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부모가 번돈을 자식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약없이 소비(물론 부모가 어느정도 통제하겠지만) 한다는 것도 그렇게 까지 권장할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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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붉은문양님 의견이 교복제를 유지해야한다는 측에서 많이 나왔던
것이면서도 좀더 구체적이시네요. 저는 빈부격차 가시화란 측면에
대해서 '교복제찬반' 글에 대한 댓글로 여러번 언급했는데 제걸
찾아서 읽어주시고 더 이야기 해봐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제가
여기 다시 쓰면 반복이 될것 같고 또 제가 붉은문양님 의견 중에
일부분에 대해서만 반대의 생각을 하는 것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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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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