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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좃선일보"- 3류 찌라시의 부끄러운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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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들, 웃기고들 있다.
3류 찌라시들!
"좃선일보"는 정신이상!?
[집 값 오를 땐 "집값 미쳤다", 난리 찔끔 떨어지니 "경제파탄" 딴소리]
이 조선일보는 정부의 11·15 부동산대책 발표를 앞두고 이런 제목의 시리즈 기사 3편을 잇따라 내보냈다. <좃선>은 이 시리즈를 통해 정부의 안이한 사태 진단과 대처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정부의 무능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이른바 '정권 무능론'이다.
그로부터 두달 뒤 정부의 잇따른 정책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은 차츰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좃선>의 '정권 무능론'이 일정 부분 무색해진 셈이다. 그러자 이 신문은 '정권 무능론'에서 '위기 과장론'으로 방향을 틀었다.
<좃선>의 1월 15일자 사설 '부동산 정책에 올인하다 경제 결딴내나'는 이렇게 태어났다. <좃선>은 이 사설에서 "정부가 민간 아파트의 분양 원가를 공개한다는 '1·11 대책'을 내놓자마자 곧바로 또 다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더 많은 대책과 더 많은 규제를 계속 생산해 내려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결국 "가계발 금융 위기가 터질 수도 있으며 부동산 정권의 부동산정책에 경제가 결딴날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신문의 경고다.
불과 두달 전 집값이 오를 때는 "부동산이 미쳤다"며 정부 정책의 무능을 탓하다가,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서자 이번에는 '경제파탄' 운운하며 딴소리를 낸 셈이다. 보수신문의 부동산 기사를 1년 넘게 분석해 온 남기업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좃선>의 이 같은 태도를 놓고 "이래도, 저래도 정부 탓만 하고 앉았다"고 꼬집었다.
부동산은 과거 일본이 그러했던 것처럼, 재산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만큼의 가격 하락이 있어야 하고, 토지 공개념을 도입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화는 반드시 깨져야 하고,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는 끊임없는, 강도높은 각종 규제들을 개발해야 한다. 이러지 않고선 우리 서민에겐 미래란 없다.
댓글목록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우선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중,동아 일보들은 신문사로써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은 그들 신문사들의 기사는 신뢰할수 없다는 것입니다.특히 정치,정책에 관련해서는 더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이들 중앙언론들은 대기업, 정당들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에 맞춰서 기사를 내야 할 뿐만 아니라, 사장이라는 사람들도 돈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으니 사실상 올바른 기사를 바라지 않는게 더 낫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의 경우 노대통령(청와대)와 관계가 썩 좋지 않습니다. 전 부터 이들 관계는 삐걱거렸고 청와대는 조선일보에 대해 계속적으로 집중 공격을 퍼부었고 조선일보 또한 왜곡된 기사로 일관했습니다.
언론은 있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공부 쫌 했다는 사람들, 조금 유명하다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사람들로 개조시켜서 그것이 사실인냥 보도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부동산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을 굉장히 많이 내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으로 강력한 규제가 계속 적용되어야 합니다.
1.11부동산 대책 이후 다양하고 성공적인 대책들이 나와서 부동산가격을 하락시킨다면 민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사람들이 그러던데요. "조동앙리 닥쳐라!"

모스뎁님의 댓글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삼무님도 덩달아 좀,,,

한수님의 댓글
한수 작성일어쩔 수 없습니다. 정치인들에게 언론사만큼이나 국민에게 잘 먹히는 매력적인 카드도 없으니까요. 전체적인 국민의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한수님의 댓글
한수 작성일그건 그렇고 3류 찌라시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허쉬님의 댓글
허쉬 작성일조선일보 정말 심합니다. 부동산 뿐만이 아닙니다. 신경무님의 그림 보셨습니까?? 노정권 아주 대놓고 비판합니다. 비판이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조선일보는 일방적입니다. 조선일보 구독하는 3개월 내내 노대통령 비난글은 항상 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나라당 옹호하는 꼴을 보자니, 더이상 조선일보 못보겠습니다. 언론이면 공정한 비판을 해야하는데 외국인이 이걸보면 우리나라 다 망해가는 줄 알겠습니다...

하늘백마님의 댓글
하늘백마 작성일일격똥침님의 글을 보면 모두 한결같다. 토론을 떠나 토론을 빙자한 선동선전글이 대부분이며 나와 적을 구분하여 일반 대중에게 증오심을 갖게 하는 글이다. 글 하나하나가 섬뜩섬뜩하다. 노사모나 친노무현 단체소속인것 같은데 이런글로 장난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선일보 하나의 기사가지고 증오심을 갖게 하려고 다분히 노력하는데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찬찬히 보면 똑같은 기사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4년을 부동산가지고 농락하게 노무현 정부지 신문이 아닙니다. 조중동이 오마이뉴스와 같이 노무현 입이나 되길 바랍니까?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
저도 신경무님의 조선일보 그림판을 보며 조금은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겨례만을 칭찬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오히려 조선일보를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만약 조선일보가 정부를 그렇게 칭찬하기만 한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국민들은 알턱이 없지 않습니까? 물론 조선일보 자체가 너무 왜곡성이 심하다보니 그렇게 비판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십시요. 사실을 말하더라도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부정하는 것, 이 두가지를 모두 알아야 그 사실이 맞다는 걸 인정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선일보가 정부를 공격한다고 해서 조선일보를 비하한다면, 언론 자체가 정부의 소속되버리는 것 아닙니까?
이런 점에서 보면 우리 국민들 자체가 잘못된 인식을 갖는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는 오히려 언론으로써 정당성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런 것을 보고 조선일보가 나쁘고 한겨례가 진실을 말한다고 하면, 진짜 진실은 한겨례 때문에 가려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너무 편파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선일보에 대한 증오심은 정말 어이 없습니다.

베르사유님의 댓글
베르사유 작성일
죄송하지만, 신문을 안보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내요. 신문이라는것이 다 그렇지, 조선일보 한곳만 잘못있나요?
조선일보가 잘못이라는 점의 구체적인 기사좀 올려주세요.

토론의제왕님의 댓글
토론의제왕 작성일조선일보를 무조건 잘못된 신문이라고 탓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론의 기능중에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해주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만일 조선일보 같이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신문이 없다면, 우리는 정부 자랑만 하다가 뒤통수를 맞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정부 비판하는 것은 단순한 이유라기보다는 이념 성향이 다르다는 점에 있습니다. 과거 김영삼정권때에는 조선일보 같은 경우 정부칭찬하고 오히려 한겨레가 정부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나라 신문구조상 보수언론인 조,중,동에서 신문사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런구조에서는 특히 신문을 많이보시는 분들(어른이나 유식한 학생들?)이 한쪽에만 치우친 생각을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전부 보수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