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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2012, 분명한 사실은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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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리나
댓글 28건 조회 7,754회 작성일 09-11-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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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_0011.gif요새 또 지구종말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과학적 근거가 예전에 비하여
좀 더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 날 한 시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2012년!

지구종말에 대한 견해에 앞서 그 근거를 살펴보자면 다음의 것들이있습니다.

1.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

1982년 로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탈리아 저널리스트인 로베르토 피노티와 벤자 마사가 16세기에 제작된 고서 필본 하나를 발견합니다. 수채화 80장이 암호처럼 묘사된 체 수록된 이 책의 제목은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 바로 6세기 프랑스 대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서 인 것입니다. 예언이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경우 대 예언가로 그가 생전에 남긴 말들과 시들이 예언서가 되었는데, 온갖 예언이 어떤 것을 보아도 다 두렵고, 읽은 사람에게 쇼크를 주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예언들이 모두 정.확.하.게. 맞추고 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20091118_0001.gif

즉, 이 책에서는 2012년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에는 어린 양이 나옵니다. 이것은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희생양으로 지구 종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8개의 살과 3개의 달, 1개의 태양을 통해 종말의 시기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움직이지 않는 선인 그레이트 크로스와 지구의 적도 중심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디바인 크로스, 지구의 각 분점과 지점 사이의 각도를 연결한 선인 먼데이 크로스. 이 각 선들이 교차하면서 8개의 선이 생기는데, 이 일들이 1만 3천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며 최초로 기원전 1만 1천년경에 발생하였고, 3번의 일식과 1번의 월식이 발생한 후인 2012년으로 현재 해석되어 있다고 합니다.

20091118_0003.gif2. 주식프로그램 웹봇

웹봇은 조지 유어라는 사람이 개발했는데, 1990년대 말 주식 시장 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예측하고, 그래프로 정리를 해 그것을 해석함으로써 주식시장의 커다란 변동을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웹봇이 예측한 것은 놀랍게도 정확하다고 합니다. 우선 2001년 9월에 발생한 911테러, 2003년 뉴옥시 대정전, 2003년 콜롬비아호 공중폭발, 2004년 쓰나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등등.... 그런데 이 웹봇 프로그램이 2012년에서 그래프를 멈춰버렸다고 하네요. 즉, 지구 종말이 일어나 분석할 데이터가 없어서 예측을 끝냈다고 해석하고 있답니다.

20091118_0004.gif3. 주역

주역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가 세워지기 100여년 전에 복희 라는 인물에 의해 창시되었다고 합니다. 64개의 서로 다른 괘를 가지고 치는 일종의 점으로써, 매우 정확하다고 하는데요. 이 주역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테렌스 메케나라는 인물이 수리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즉 시간의 흐름과 64괘의 변화율에 따라 그래프로 표시를 함으로써 타임 웨이브 제로 라는 지구 역사 파동 그래프를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이 그래프는 4천년에 걸친 인류사의 변화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래프가 상승할 때 영웅 등장이나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였고, 하락할 때마다 나라의 멸망이나 인류사의 비극적인 사건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주역의 그래프가 2012년 12월 21에서 끝나버린다고 하네요. 테렌스 메케나는 뒤에서 말할 마야인의 예언날짜를 이 후에 알게되었고 이 날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20091118_0005.gif4.마야 달력

5125년 대주기로 지구가 운행되는데, 이것을 기초로 마야인들이 달력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달력이 음력과 양력, 행성의 주기를 담고 있어서 수천년뒤의 월식까지도 정확히 예측했으며, 오늘날 보다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달력에서는 2012년에 은하수 중앙 어두운 틈 속에서 태양이 솟아 오른다고 합니다. 이 어두운 틈이 우주의 어머니, 검은 구멍으로 지칭되며, 마야인들이 수천년 전에 발견한 것을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은하계의 중앙에 블랙홀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나버린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현대천문학자들도 동의를 하는데, 바로 지구와 태양과 은하계의 중심이 일직선에 놓인다고 하며, 2만 5천 800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는 그 날이 2012년 12월 21일이라 하네요.

20091118_0010.gif5. 행성 X

논란이 많은 종말원인중 하나입니다. 2008년 2월 일본 고베대학의 무카이 다다시 교수팀이 천문학 이론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이론을 통해 태양계 카이퍼 벨트 지역에 10번째 행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네요. 10을 나타내는 로마숫자 X를 따서 행성 X라고 명명 했으며, 이 행성 X는 지구의 지름의 4배, 질량은 23배에 3600년을 주기로 태양을 공전한다고 합니다. 이 행성이 2012년 12월 지구에 충돌하거나 통과하면서 영향을 미치는데 그 결과로 지구 자기장에 영향을 끼쳐 자전축을 흔들어 놓음으로써 사막화나 쓰나미, 지구 냉각화(투모로우 같은...)같은 자연재앙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또는 이 행성X가 태양의 황도를 통과할 때흑점의 불규칙한 이동을 시켜 태양폭풍이 일어나 지구에 재앙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 의견에 대해 나사(NASA)는 존재하지 않는 행성이라 일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한 정치가가 반박했는데요. 행성 X는 존재하는데 세계 각국이 대재앙에 따른 혼란을 없애기 위해 결과를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 증거로 노르웨이 정부가 북극의 스발바르 제도 스피트스베르겐 섬에 국제 씨앗 저장고에 300만종의 씨앗을 저장하고 있으며, 다수의 자하벙커를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미국이나 EU등 여러 국가들도 비슷한 일을 한다고 하네요.

한편 이 행성이 니비루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마야인들이 말한 니비루라는 행성은 과학적 근거가 아직 없이게 이 글에는 쓰지 않겠습니다.

20091118_0008.gif6. 여러명의 예언가과 주술사들.

1) 시빌레 : 아폴로 신의 무녀로 참나무 잎사귀에 글씨를 휘갈긴 후 바람에 날리면 글자가 재배열ㄹ되면서 예언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한 예언은 놀라우리만치 정확했다고 합니다. 그 일례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탄생과 이!름!까지 예언했다고 하네요. 또 기독교의 그분의 존재까지 예언함으로써 초기에는 기독교인들이 좋아햇으며, 다빈치인가?도 그림에 그녀를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2) 멀린: 아서왕에 등장하는 멀린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멀린은 그 멀린이 아니라고 합니다. 멀린은 어느 직책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아주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으나 글이 길어지기 때문에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영하는 지구종말에 대해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3)요한: 너무 유명하죠. 홀리바이블에 등장하시는 요한님입니다. 그의 계시록에도 21세기에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20091118_0009.gif7. 아인슈타인

1995년 최초로 아인슈타인이 극이동설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지구의 맨틀 전체가 몇 일, 몇 시간동안 움직여 지구의 북극과 남극이 이동함으로써 모든 대륙이 지진에 시달리고, 쓰나미가 강타한다고 하네요. 이 이론은 프린스턴 대학의 최근 연구보고서가 입증해주는데, 예전에도 극지방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현재 북극이 태평양 중앙에, 알래스카는 적도에 있었다고 합니다.

8. 빅뱅실험

이것도 엄청난 이슈였죠. 지금은 좀 시들해졌지만 현재 빅뱅실험을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것은 그 결과가 나타는 것이 2012년쯤이라고 합니다.

후아....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근거와 날짜가 너무 일치합니다. 대부분 행성의 대격변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태 발생했던 종말론은 말 그대로 논의만 진행된체 막을 내렸고 만약 2012년이 지나간다면 또 다른 종말론이 등장핼 것입니다. 이런 종말론이 계속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공포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말일 뿐일까요? 아니면 혹여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정말 경고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현재 상황에 대한 자연의 경고가 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렇게 썼는데 댓글 없으면 ㅠㅠ)

참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히스토리채널 H

 

buri035.gif 여러분은 다가오는 2012년에 대해서 어떻게 예측하고 계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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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어제 그저께 CGV에서 이 2012영화를 봤습니다.
말로만 듣던 2012년 멸망에 대해 시각적으로 보니까.
정말 걱정 되더군요..
지난 사이비 예언가들은 거의 혼자서 예언을 했고 빗나갔지만,
지금 들리는 예언들은 하나같이 어느정도 신뢰가 있고 유명한 예언들이고..
또, 모두 같은 해의 멸망을 예고하고 있어 그냥 웃어 넘길수도 없습니다.
이느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의 멸망에 대해 예견할 수 있는 인간이 더 위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위 먹고 살기도 바쁜데... 성경의 노아는 방주를 만들어서 살았잖아요..
노아를 다 미친놈이라고 했었죠!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선택된 자에게는 메세지를 줄거라구요...
선택받지 못한자들... 바로 그들이 문제입니다. 죄가 있는자들..
하나님은 죄가 있는자들을 다음 세상에 살리기 싫어하겠죠!
지금은 죄가 많은자들이 더 열심히 2012년 멸망이 없다고하니..
그래서 더욱 더 신경이 곤두섭니다. 데스티네이션의 문제입니다.
운명은 거스를수가 없다고 하는데, 미래를 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2012 영화에서는 멸망의 날에 우주선이 아닌 배를 띄웠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살 정도의 멸망은 악한사람이 더 많이 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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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지마라님의 댓글

놀지마라 작성일

요즘 이런 글이 자주 올라와서 관심을 가지는 1인 입니다. 정말 무섭죠. 특히 이번에는 같은 날 같은 시를 지목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7월 이라고 예견한 것이 저 위의 바티니시아 노스트라다미를 통해 잘못 해석된 예언이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시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1999년 7월의 그 날. 모두가 거리에 나와서 내일이 열렸음을 축하했죠. 하지만 이런 일이 또 생기니 자꾸만 불안해집니다. 특히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뭐... 북한은 간접적으로 남침을 밝히지, 듣보잡 신종플루가 유행하지. 아!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꿀벌도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종말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종말도 종말나름이지, 이건 뭐 무슨... 모래사장에서 모래 밟듯이 나타나는 이런 얘기가 언제 끈킬지가 의문입니다. 전 이왕이면 새로운 세상이 열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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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나 참...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참피곤합니다.. 이런 루머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괜히 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는겁니까? 전문가들도 전부 아니라고 말하는 것들인데
괜히 듣도 보지도 못한 교수이름 지어내서 자기 의견 말하는 루머를 믿는건가요?
분명 이런 루머로 인해서 돈을 버는 단체가 있을 텐데 말이죠?
저 사진 분명 보아하니 2012에 나오는 포스터인가, 장면인가 하는데 2012라는 영화마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짜증나는 루머가 유행하는 가운데에 이런 영화가 출시되었다는 것은 돈을 위한 목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하긴, 인간묘사도 못하는 감독이 어떻게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습니까.  이런 루머라도 이용해야지.. 참 한심합니다
노스트라무스? 아 진짜 이 사람 이야기 들을때마다 한심해죽을꺼같애요
딱 보면 짜맞추기라는 생각 안듭니까? 프랑스 왕자인가? 누구의 죽음을 예측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죽은건 노스트라무스가 예언한 시점에서 3년 뒤 이야기가 되었죠.
어떻게 3년이라는 시간을 '곧'이라고 말할 수가 있나요? 이때 사회적 배경을 좀 알아보면
짜맞추기라는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1999년에 멸망설이 한번 돌았었죠. 웃겨서 배꼽빠지겠습니다.
1999년에 멸망안하니까 '아 멸망 안했네? 그럼 2012년에 멸망하려나 보다' 이러고 또 이익을 얻으련느
단체가 2012년에 멸망한다는 헛소리 루머를 퍼뜨린겁니다. 그 배후의 단체가 무슨목적으로 그딴짓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심하기에 짝이 없습니다.
주식로봇 웹봇? 그 웹봇이란 놈은 여기저기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수집해서 분석하여 주식을 알아보려고
만든 로봇인가 프로그램이라는데, 911테러를 맞췄다고요? 그전에 훨씬 큰 금융위기도 있었고 훨씬 큰일도 많았습니다 그건 왜 예측 못한건가요? 그 웹봇이라는게 헛소리 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1999년에 멸망설 돌고 나서 2012년멸망설이 또 돌기 시작하자 인터넷에 여러글이 퍼지고 그 정보를 웹봇이 얻어간 것이겠죠 ㅡㅡ..
그리고 주역 말씀하셨습니까? 테렌스 메케나? 그런 사람 검색해봐도 없던데요?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단순히 수리적으로 분석했다는 말에 속아넘어가신것 같네요. 그 원리가 대충 어떻것인지 서프라이즈에서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주석얘기는 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다른 이야기들과 다르게 설명을 제대로 못했죠. 루머티가 아주 좔좔 흐릅니다..
마야달력?마야달력은 5125년을 주기로 끝납니다만, 멸망과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축하해야할일을 오버한거죠. 행성X? 참나.. 이거 전에 존재했다면 인간의 문명따윈 존재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큰 행성이
돌아다닌다면 지구가 아직도 이렇게 곱게 남아있겠습니까? 지구가 만들어진게 46억년전 얘기인데 뭔놈의
이상한 소리가 그렇게 많은지.. ㅡㅡ..
빅뱅실험이라... 블랙홀이 생성될 확률은 아주 적다고 한거 모르시나요? 5000분의 일도 안됩니다.
결과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왜이렇게 안좋은 소리가 많나요.. 그냥 곱게 조용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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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수님의 댓글

윤진수 작성일

미래는 불확정합니다. 원체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당장 멸망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죠.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하지 않은 말이니까요. 일전 2000년이 다가오기전에도 이와 같은 논란들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지금 그 시절이 전해준 교훈은 분명합니다. 바로 지금 내가 있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 2000년대 세상이 멸망한다고 삶을 포기한 사람들은 멸망하지 않은 지금 2000년대를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2012년 세상이 멸망하건 그렇지 않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2012년 이후에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두 발로 굳건하게 서서 말이죠. 2012년 멸망을 하건 않하건 당당하게 다가오는 현실을 맞이하고 싶다면, 현실에 충실하세요. 지금 바꾸는 현실만큼 훗날의 미래는 달라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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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님의 댓글

이립 작성일

지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 2012 종말은 오는가?? 제목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거기서 마야문자 전문가가 마야달력에 나오는 그림은 파멸 또는 파괴로 해석하기 힘들다고 했고
동양철학자 이야기로는 주역이 끝나는 해가 2012년이라고 하는 말은 거짓, 주역은 무한의 반복을 의미하지 결코 끝나는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행성 X란 없다고 고베대학의 새 행성 발견자가 이야기 했으며,
나사에서도 행성 X가 오면 몇 해전부터 관측이 되어야 하는데 관측이 안된다고했고,
태양의 흑점은 주기적으로 폭발하고 있는데, 아무리 폭발해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된 2012종말에 관한 책을 쓴 사람조차 저지대의 호화주택에서 아무런 준비없이
살고 있고
미국의 2012 대재앙 준비 사이트 운영자조차 물건은 팔고 있지만 본인은 준비한다고 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참치캔이랑 생수 사서 산으로 올라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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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님의 댓글

초딩 작성일

얼마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에서 종말론자들이 사회 불만지수가 범죄자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라고 했었지요. 자기의 불행을 남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종말론 말세론을 주장하는거지요.
보통 저명한 미래학자 예언가들도 10중에 8,9는 실패지요 하지만 남은 1~2가 홈런이라 그 8~9가 눈에 안보이는것일뿐.
사이비와 非사이비를 가려내는건, 예언(종말, 죽음등)의 정확한 년도, 날짜, 시간대를 주장하는 사람과 아닌사람 두 종류라고 들었습니다.
2012년 세계 종말론은 제가 토론실 사이트 가입했을즈음에 한번 논란이 됬던 화젯거리인데 이번에 또 이렇게 수면위로떠오르니 씁쓸할 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유치하다고 까지 볼수있는 종말론에 휩싸여 쓸데없이 시선이 분산되는게 아쉽습니다.
세종시 현황이나 미디어법 같은 정치 이슈나 불과 몇일전 터진 루저사건 등 충분히 토론할 가치가 충분한 거리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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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종말론에 대한 사회현상이 문제겠지요..
인류는 자연과 더불어 또는 극복하며 진화해왔습니다.
고고학적이나 지질학적으로 봐도 문명은 변화해오고 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공룡이 멸할 정도의 큰 충격만 없을 따름이었습니다.
공룡이 없어진 것은 교육을 통해 배워서 지식으로 받아들였으나, 인간 스스로 자신의 종말을 받아들이기가 힘들기 때문에 논란을 회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지식인들은 사회현상만을 앞세워 '2012 멸망설'을 뉴에이지의 신비주의와 할리우드의 기회주의가 만난 사기극이라고 하대요.. 소위 영화 팔아먹고 관심끌려는 수작이라 이거죠..
하지만, 그 미국에서조차 같은 지식인들이 지구종말을 대비하기 위해 콘퍼런스와 행사가 열리고 있고, 휴대용식수와 정화기, 안전용품 등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대비하는 자와 대비하지 못하는 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민족이라면 의미는 더 커지겠지요. 누구나 멸망과 종말을 바랄 사람은 없습니다. 원해서 나온게 아니니까요. 문제는 기분! 즉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일에 대한 걱정! 근심(의심)입니다.

모든 지식인들은 먼저 왜? 각기 다른 시대의 각기 다른 사람이 내린 예언이 일치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먼저 해 줘야 합니다. 또, 그동안 유명세를 타서 적중했던 예언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줘야 하구요. 지식이 인간의 가장 큰 믿음으로 작용하지만, 지식 위에 종교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은 두려움과 죽음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도 종말에 대해 요한계시록에 분명히 언급하고 있으며, 성경은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으라고 가르칩니다.
2012 예언이 빗나간다면 인간은 앞으로 예언이나 점술에 대해서 신뢰를 더욱 더 가지지 않겠지요..
2012 이후부터 오직 지식과 경험이 인간의 믿음이 될 것입니다. 이는 종말만큼 더 두려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종말이 아니라 '죽음'이란 사실이 종말 토론에서 왜?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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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님의 댓글

초딩 작성일

《Re》토돌이 님 ,
죽음에 대한 해석이라는 인간의 탄생이후 원대하고, 가장 심오한 과제로는 토론해봐야 아무 결과도 얻을수 없을걸로 생각듭니다.
고로 그 누구도 명쾌한 답을 줄순 없을거같네요.
종교와 과학의 문제또한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인류가 문자를 쓰고 사고하며"왜?"라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모든게 시작된게 아닐까요?
종교적인 문제또한 애초에 인간이라는 유기체가 설명하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종교,과학, 죽음,인간 모든문제가 수백,아니 수천 수억만개가 넘는 그 실체를 알수없는 우주, 우리같은 유기체가 더있을지도 모르는 우주,
그 우주중에 점보다 작은 크기의 먼지덩어리 가스가 합쳐져 만들어진, 혹은 누가 만들었을 행성에 살고 있는 힘없고 약한 하나의 유기체, 고기덩어리... 뭐라 표현하는게 옳을까요?
여튼 우주라는 커다란 틀, 그 구심점에서 마인드맵처럼 뻗어가는 미세줄기중 하나 일뿐이라고 봅니다.
인간말고도 비슷한 사고를 하는 유기체는 수없이 많을수도 있지요.
이 주제로 토론하자면 세상 어느 문자로도 명확한 결론 내리지 못할것같습니다.

여긴 죽음, 과학과 종교 두려움 등의 심오한 철학적 과제를 토론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화젯거리 등따위를 놓고 토론하는 사이트지요.
개인적으론 종말론이 이슈화 되긴했지만, 종말토론 왈가왈부 하는 자체가 시간적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숙원,숙명적과제"등의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것도 참 부질없는 짓을 하고있는것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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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말세를 불이 난 연극처럼 받아들이는 현대인들...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데살로니가 후서 1 : 7-8,10)
윌레스 알스톤은 언젠가 설교하면서 단테와 죄뢴 키에르케고르가 한 이야기를 인용했다. 키에르케고르는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관람하고 있는 극장에 대해 묘사한다. 무대 뒤에서 불이 났다. 배우가 무대위로 달려 나와서 사람들에게 소리쳤다. "극장에 불이 났습니다! 어서 나가세요!" 그러나 사람들은 나가지 않았다.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킥킥 웃으며 그대로 앉아 있었다. 배우는 더 필사적이 되었다. 그는 몸짓을 하면서 더 크게 소리쳤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기 말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사람들은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이 사람은 정말로 훌륭한 배우였다. 사람들은 일어나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알스톤은 세상의 종말이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올 것인지(선지자들은 열정적으로 세상의 종말을 알려주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것) 어떤지를 궁금해하면서 C.S.루이스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의 머리로는 결코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 말세를 표현한다.
시대의 말기가 되면 사람들은 말세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이일로 인하여 말세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불감증을 가지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다. 말세의 사실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는 단순히 경고의 말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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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英교수인류멸망 확률 50%

인류가 멸망할 확률은 수백년 전의 20%에서 50%로 급증했으며, 멸망은 자연 재해보다는 인간 자신에 의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영국 과학자가 주장했다. 캠브리지대학 교수이자 왕립학술원 명예회원인 우주과학자 마틴 리스(Rees·60)는 유전자 조작된 병원균의 유포 대규모 화산폭발 유전공학의 잘못된 연구 등이 인류 멸망을 초래할 ‘빅 뱅’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리스 교수는 최근 출간된 저서 ‘최후의 시간(Our Final Hour)’에서 ‘문명의 종말’은 문명이 시작됐을 때부터 언급됐으나, 과학의 발달로 인류의 생존 유지는 날이 갈수록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스 교수는 과학의 발전이 예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섬에 따라, 과거에 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위험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그가 인류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거론한 것들은 화산폭발 외에 핵무기 테러 살상용으로 개발된 바이러스 통제를 벗어난 기계류이며, 이들은 인류의 성격 자체를 변질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들 위협이 무지한 실수, 혹은 사악한 한 개인의 행동에 의해 간단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0년까지 생물·화학 테러 및 생화학적 실수로 “수백만명이 희생될 수 있다”고 리스는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현 위기의 특징은 단 한 명의 개인이 인류를 멸망케할 능력을 갖게된 점”이라고 말했다. 리스 교수는 대규모 화산폭발이나 소행성 충돌 등 자연재해가 인류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간주돼 왔으나, 이제 인류 최대의 위협은 인류 자신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군비경쟁을 촉발하는 것이 바로 과학이며, 이제 과학계는 과학적 진보가 현실에 적용될 경우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지를 인류에게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러, 에러(error), 환경파괴는 인류와 지구 차원을 넘어 우주적 재앙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며 이러한 재앙을 막기 위해 효율적인 규제와 민감한 실험자료에 대한 조사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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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지구 최후의 날, 모르는 게 약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해 지구가 멸망 위기에 처한 사실을 과학자들이 미리 알게 되더라도 이를 비밀에 부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미국 정부의 과학 고문인 제프리 소머 교수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의 소머 교수는 “지구의 멸망을 가져올 소행성과의 충돌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대중은 이를 모르고 있는 편이 낫다”면서 “이 문제에 개입해 사람들을 시간 내에 구할 도리가 없다면 이를 대중에 알리지 않음으로써 전세계적인 공황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머 교수는 또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정책 입안자들이 과잉 반응을 보인다면 이는 더욱 큰 타격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과잉 반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케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덧붙였다.

NASA 에임스연구소의 우주생물 담당 책임자인 데이비드 모리슨은 “이들 소행성 가운데 궤도가 확인된 행성은 약 60%로, 아직까지는 향후 200년 내에 지구를 위협할 만한 궤도를 운항하는 소행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주에는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많은 것이 존재한다”면서, 지구의 생존을 위협할 행성의 등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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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거짓 예언자와 참 예언자의 식별 방법

거짓 예언자는 상대에게 듣기 좋은 말만을 한다.
참 예언자는 상대에게 듣기 싫어하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
참 예언자가 있었다.
그는 틀린 적이 없는 그의 예언 때문에 감옥에도 자주 들어 다녔다.
어느 날 그는 '인류의 멸망 원인'을 밝히겠다고 했다.
알 만한 사람들이 모이자 그는 이렇게 말하고 들어가 버렸다.

- 첫 마음을 잃어버린 묵은 마음에 의해서
- 육체 대접에 비해 형편 없는 정신 대우
- 정치가들의 원칙 없는 정책
- 지도자들의 연민 없는 발전 추구
- 펜보다 강한 칼
- 일하지 않고 잘 살려고 하는 사고방식
- 시험만을 위한 배움
- 그리고 깨침 없는 예배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외부 멸망의 원인뿐만 아니라, 지구 내부 멸망의 원인이 없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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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돌푸님의 댓글

누돌푸 작성일

요즘 어떤 사이트던지 간에 검색어에 '니비루 사진' 이라고 치면 자주 뜨는 사진 중에 하나가 '두개의 태양' 입니다. 행성x(니비루)에 대한 이론을 보면 태양 뒤쪽에서 돌아와서 지구를 지나쳐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태양 정면으로 왔다면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을 것입니다. 언론등은 통재가 가능하지만 직접 보이는 하늘은 통재가 불가능 하니깐요. 하지만 반대로 오기때문에 특수 카메라로는 관찰이 가능하고 있고, 실재로 그런 사진들이 속속들이 출몰하고 있죠. 해무리라고 우기던데, 해무리가 해와 저렇게 떨어져서 동그랗게 존재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도 위 토돌이님 글처럼 모르는게 약이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이런게 밝혀지면 대략 전 세계 인구의 86%는 무법자로 변한다고 어느 기사에서 읽은 것을 봤는데, 그렇게 되면 니비루에 의해 멸망하기 전에 인간들에 의해 멸망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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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님의 댓글

지나가던행인 작성일

저도 어디서 읽었는데, 미국에서 이 행성 자료에 대해 발표하려던 언론기자 한명이 비명횡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쉬쉬하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죽여버릴 것이 아니라 차라리 밝히고 나서, 대비를 하는게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천재 10명보다 둔재 50억이 훨씬 더 많은 의견을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무법지대로 변하는 나라도 있을 것 같지만, 희망의 메세지를 함께 섞어 보낸다면 그런 일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심심치 않게 이상현상이 자주 보도되어지는데 혹시 이런 일에 대한 전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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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자유게시판에 행성(X)에 대한 여러 자료들이 있습니다.
토론에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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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이런거 이제 그만 올리면 안될까요?
이런것따위 토론해봤자 의미없고..토론도 아니죠 이건
그냥 추측하는 것 뿐이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사람들에게 괜히 걱정끼치고 돈낭비 하게 만드는 루머를 제발
그만 퍼뜨렸으면 합니다.
그것도 토론실사이트에서 이런 문제가 떠오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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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님의 댓글

암살자 작성일

비판의 글은 필요하며, 없어서는 안되는 글이죠. 하지만 매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기와 맞지 않는 글이라고 계속 부정하면 결국 Bias(편향)만 생기게 됩니다. 세상은 다양하기에 이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봅니다. 그리고 이번 종말론은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면위로 떠오르기에 이런 것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토론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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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작성일

인간이 자연을 무자비하게 파괴해서 이상기후나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건 사실이에요. 종말이 오려고 그런게 아니라 다 인간이 자초한 것 아닐까요. '2012년 종말' 과 같은 괴담은 어떠한 면에서 인간에게 한번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아직 어려서 2012년에 지구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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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대왕님의 댓글

유산균대왕 작성일

이거요 사이언스올이라고 하는데에 가보면 반박자료 있습니다.
http://www.scienceall.com/issue/plan.sca?todo=subView&articleid=241902&bbs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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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bos님의 댓글

Phobos 작성일

분명한것은. 2012년에 만기제대할 친구들이 안탁깝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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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는매님의 댓글

하늘나는매 작성일

2012년이 너무 안타까워욧!  우리 도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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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호님의 댓글

손영호 작성일

하지만 이론과 날짜가 일치해 멸망이 될 가능성은 80%정도로 예상이 되는데요. 20%정도면 살아 남을 정도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희망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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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ㅇ님의 댓글

응ㅇ 작성일

이러한 예언들및 사람들의추측성을 불러일으킨 공포심은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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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멸망론은 아주 예전 부터 있었습니다. 1999년에 무슨 노스트라무스인가 뭐시기 아저씨가 예언했다죠.
근데 맞았습니까? 그 예언이 맞았으면 이렇게 살아있습니까? 웃기지도 않습니다.
1999년에 멸망안하니까 이제 말바꿔서 새로운 예언서가 발견됐다? 그딴걸 발견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1999년 멸망설 뒤에 바로 2012년 멸망설에 노스트라무스가 개입되었다는 점마저 수상합니다.
그리고 마야달력이건 주기이건 무엇이건간에 전부 멸망을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했다고요.
왜 사이비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는겁니까. 과학적 증명? 증명했다는 사람치고 실존하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있다고 해도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고요. 그리고 자꾸 소행성 뭐시기 떨어진다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그거 5천분의 일의 확률로 지구로 떨어집니다. 자꾸 그딴소리 어디서 주워듣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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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이 작성일

저도 님의 의견 동의해요
매년마다 지구종말설은 떠돕니다
저는 왜 이게 민중들의 관심을 돌릴려는 일 같나요...
무슨일을 또 꾸미고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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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고님의 댓글

하타고 작성일

아라Y님말씀에 동의요

인생포기하고 설치다죽는것보다
자신이 원하는삶을 살다죽는게 좀더 낳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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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님의 댓글

22 작성일

마야달력은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당시, 왕과 관련한 내용을 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이에요 ^^ 그리고, 2012 지구멸망 사이트 주인이나, 책 저자들 본인들은 도망갈 생각안하고, 지금도 집에서 후원자들이 보내준 돈으로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매년 벌어졌으니,,, 이걸 믿는 것 자체가 이제 신기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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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2013년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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