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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font color="green">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동물실험을 계속해도 되는가?</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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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과 능력이 떨어질 뿐, 동물도 인간과 같은 생명체입니다. 동물들도 인간처럼 삶이 있고 감정이 있습니다. 반드시 동물실험을 통해서만 과학이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생명과 신약을 위해서라면 인간 스스로 실험 대상이 되어야 정당하지 않을까요? 운명이 있다고 믿는 인간이 오히려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동물 장기를 이식 받는 것은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 조금 얻은 생명이 아름다운 것일까요? 그 생명 연장의 최대 수혜자는 돈 많은 부자 아니겠습니까? 과학자는 동물실험이 성공하면 큰 돈을 벌고 명성을 얻기에 윤리와 도덕이 통할 이 없습니다.
의견
인간이 만든 종교는 동물을 인간과 대등하고 평등하게 그린 것이 아니라, 지배 대상, 음식, 악한 존재로 만든 나머지, 인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관념이 지배적입니다. 한마디로 동물의 권리는 없습니다. 동물실험의 마지막 결과는 동물과 인간의 합종 병균, 즉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을 전염시켜 전 인류가 멸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 했지만, 인간은 동물장기를 이식해 합쳤고, 이종 간 교배는 물론 수간까지 해 자연의 섭리를 어겼습니다.
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해서 동물실험을 계속해도 되나요?
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동물실험은 인간을 위해서 동물을 희생시키는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방면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먹이사슬 상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동물을 식량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동물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문제겠지요. 하지만 저는 동물실험을 통해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실험을 통해서 인간에게 직접 적용하는 임상실험을 한 단계 미룸으로서 많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신약개발 등과 같은 실험 진행에도 큰 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물실험을 계속 진행하되 최대한 상식선에서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해야 합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약육강식의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생명연장은 모든 생명들의 본능입니다 모든 생명이 죽음앞에선 살려고 발버둥치죠 인간도 생존을 위해 실험하는것이겠죠 그런 생존본능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거 자체가 오히려 인간의 오만함이라 봅니다. 우리가 먹고있는 모든 음식들에 들어가는 화학약품들까지 인체에 무해하다는걸 알려면 동물한테 먼저 실험해야되죠. 그렇다고 동물을 마구잡이로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도구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을 채우기위한것이 아닌 생존을 위해서 어느정도 조절할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육식동물들이 초식동물들 학살해놓고 식량 비축해두는짓을 하지않고 자기가 먹을량만 먹으면 나머진 건드리지도 않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