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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돼지장기를 인간장기에 이식해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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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기적입니다.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을 죽이고,
맛있는 음식과 건강을 위해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그런데, 21세기 과학의 발달은
도심에 출현하는 맷돼지를 죽이고,
과학 명분아래 쥐를 시험용으로 키우고 죽이고,
이젠 유전자를 조작해동물 장기를 인간의 몸에 심습니다.
메르스는 낙타병이고,
구제역은 돼지병이고,
광우병은 소병이고,
조류독감은 닭병이고,
관견병은 개병입니다.
이젠 인간과 동물이 합쳐지므로,
동물의 병이 인간에게 옮아가고 반대로,
인간의 병이 동물에게 옮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축복의 길인지 저주의 길인지는 신 만이 알 것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세요!
유전자 편집으로 돼지장기 인간이식 길 열려
미국 연구팀이 돼지 장기로부터 인간 이식에
부적합한 유전자 부분을 유전자 편집을 통해 제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돼지 장기를 사람에 이식하는 이종이식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유전학자인 조지 처치 박사는
돼지 장기의 인간 이식을 가로막는 요인 중 하나인
돼지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PERV: porcine endogenous retrovirus)를
지닌 DNA 염기서열을 유전자 가위(CHRISPER-Cas9)로 잘라내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BBC뉴스 등이 12일 보도했다.
정보출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cid=926419&iid=1036296&oid=001&aid=0007913090&ptype=021여러분은 돼지장기를 인간장기에 이식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박종우님의 댓글
박종우 작성일
1년에 한 번씩 큰 감염병이 도는게 유행처럼 번질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이 자유롭고 경기침체로 위생청결이 뒤로 밀리면서
내년엔 어떤 병균이 창궐해서 경제위기로 다가올지 걱정입니다.
2015년은 메르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영화 같은 상상을 가끔 합니다.
조만간 생명연장의 기술이 상용화 될겁니다.
인간은 인류문명의 공포인 죽음을 극복할겁니다.
형태는 도의적으로 인간을 시험용으로 사용할 수 없어서,
로봇과 동물의 장기를 이용할겁니다.
뇌만 남겨두고 컴퓨터 시스템과 동물 장기를 이용하면,
1천년도 거뜬하게 살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