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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문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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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다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과연 좋은것일까요?
다문화가 필요하면 정말 어떤 이유에서 필요로하는 것일까요?
다문화가 우리에게 무엇을 줄지에 대해서 토론해봅시다.
여러분은 다문화가정을 연살하실 수도 있을텐도요..
이처럼 다문화는 가정 뿐만아니라,
여러 문화까지 우리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댓글목록
krazycore님의 댓글
krazycore 작성일여러 문화를 접한다는것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길입니다.
이립님의 댓글
이립 작성일
저는 다문화가 필요하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라고 봅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은 한 편으로는 호기심이 가고
그들에게 배울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문화를 찬성하시는 분들께 한 번 묻겠습니다.
주변에 미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합시다. 그럼 마주치는 미국인에게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걸어 보고 싶어지고 영어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좋겠지요?? 그런데 인도나 파키스탄에서 온 사람들이 집 주변에 산다고 하면?? 미국인들 처럼 반길 수 있습니까? 안산에 살고 있는 친구 하나가 공단 주변에 외국인 집단 거주지 가면 무섭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다문화가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을 막을 수 도 없고
서양보다는 가까운 중국이나 베트남, 필리핀등의 다문화 가정들이 많아지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물론 그들의 문화를 얕보거나 싫어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이웃나라들이고 우리와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다면
그들의 문화를 알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이 많은 농촌지역에서는 그들의 전통 음식과 음악 등에 대한 행사를 가지면 좋겠지요.. (이건 하고 있는 것을 TV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대다수의 국민이 알기 위해서는
교과서 등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실어주는 등
그들도 하나 라는 의식을 공교육을 통해서 심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의현님의 댓글
문의현 작성일
이런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 문화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세계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기 나라 고유의 문화만을 고집한다는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립님이 말씀하셨듯이,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반대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를 배워보시면 아시겠지만,대부분 대제국으로 번성한 나라들의 특징 중 하나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여러나라의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조금 주제를 벗어나서 다른 얘기를 하자면,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사시고 싶으십니까? 행복한 삶이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를 알아보고 싶어하고,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데,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야한다면서 다문화를 체험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습니까?그것이 행복합니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게 되면 우물 속의 개구리와 다를 것이 없고, 미래에는 이렇게 다문화 라고 불리는 것이 우리나라 문화와 융합되거나, 우리나라의 문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다문화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문화와 세계화는 다릅니다. 21세기의 세계화, 잘사는 나라들이 못사는 나라 죽이고 자기들만 잘살자는 이 행동이 결국은 과거의 열강들과 무엇이 다른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람이님의 댓글
다람이 작성일
다문화 가정은 국제결혼이나 잘 못사는 나라 여자들이 다른 나라로 시집을 오기때문에 다문화 가정이 생겨난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우리들과 같이 학교에 가야 한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고 놀림감만
되고 만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피부색이나 외모에 대한 편견은 쉽게 없어지지가 않는다.
시후랑님의 댓글
시후랑 작성일
하지만 다문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과 혜택들은 과도하리만큼 지나칩니다.
결혼식, 여행, 택배비할인, 다문화가정 특별입학전형, 한국어교육, 요리교실, 각종취미교실, 육아도우미무료, 영유아보육비, 각종체험문화탐방, 취업지원 및 일자리지원, 친정부모초청행사, 바우처사업, 방문자녀교육, 방문부모교육, 놀이공원가족초대권, 영화관람권, 무료건강검진권, 고향방문항공권, 한국어 토픽응시료, 어린이학습지, 장학금, 운전학원비보조, 자조모임운영비, 국민임대주택 1순위 우성배정, 분양시 우선공급대상, 전세자금대출금리 할인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재정이 2천억원이나 됩니다. 이 재정들은 우리나라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의 예산을 감축하면서 까지 퍼부어주는 데 이건 오히려 국민에 대한 역차별 아닙니까?
또 우리나라의 이런 많은 혜택들을 노리고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영화 '완득이'에 나오는 순박한 사람들만이 다문화가정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외국인들의 단속된 범죄수만 7년동안 2003년부터 2010년까지 6144건에서 22543건으로 4배 증가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확히 단속된 범죄수이기 때문에 불법체류자들의 범죄 수까지 생각한다면 훨씬 어마어마 할 것 입니다. 이에 대한 기사들은 지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소외계층에게 줄 예산까지 감축시키며 외국인노동자들의 많은 범죄들을 감당하면서까지 다른나라의 문화를 보는 눈을 키우고 싶습니까? 차라리 외국으로 떠나시는 걸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급속도로 진행되는 다문화는 막을 순 없지만 그에 해당하는 많은 혜택들은 전폭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위에 많은 분들이 세계화말씀을 꺼내셨는데 많은유럽의 나라들 독일, 프랑스 등은 이미 자신의 나라는 이미 다문화에 실패한 나라들이다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너무 우리의 관점에서만 위선적으로 보고있는 건 아니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