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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미성년자 특별 보호법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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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쑈숑 작성일 12-02-02 15:10 조회 4,43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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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된 '드림하이 2'
제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깨 닫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정말 드라마로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이 미성년자 특별 보호법이 생겨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문화활동을 하는 면에서 보면 미성년자들도 자유로운 활동을 해도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학생면에서 보면 학교활동은 충실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특법은 주 30시간 이상의 이동, 리허설, 공연을 포함한 모든 노동 금지. 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미성년 연예인의 활동 금지. 밤 10시 이후의 모든 연예활동과 연습 금지. 주 20시간 이상의 정규 수업 참여 등을 다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댓글목록 8

태웅맨숀님의 댓글

태웅맨숀 작성일

제가 볼 때에는 그렇게 단순하게 규제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학교활동은 학교에서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 개발을 위해 쓰는 것이 맞는데 안 그래도 공부하는 시간까지 정부가 나서서 챙겨주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이 그 시간에 잠잘 여유라도 있는지 확인부터 하심이 어떨런지...

쑈숑님의 댓글의 댓글

쑈숑 작성일

이걸 시행하겠다는게 아니구요 ;;
한번 생각해 보자는 거예요;;
학생의 신분이면 학의의 본분을 다하자 뭐 드라마 상에선 이런게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움의길님의 댓글

배움의길 작성일

저는 '미특법'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소년들도 엄연히 인권이 있고 활동을 할 때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꿈을 위해 어린나이에 뛰어든 사회생활을 법으로 금지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요즘 연예인들이 엄청난 노동량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 그건 공부하는 우리 일반 학생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경우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미성년자를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청소년들의 꿈을 제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정의님의 댓글

자유정의 작성일

우선 청소년에게는 배워야할 권리와 의무가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때문에 학생의 배워야할 권리를 지키지 못한다면 무슨 권리를 우선시 해야하까요?
물론 개인의 인권은 중요하지만 우선 배움으로 사회적인 교양과 기초지식을 배양함으로써 기본적인 국민의 자질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닌 경우도 인정하나 우리가 먼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대부분 사람들의 평생 교양이자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이라는 것도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할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지금 당장의 경우에 있어서는 사회생활을 잘한다 라고 보여질수도 있으나 나중에는 분명히 이러한것이 발목을 잡기 마련입니다.일부 연예인들이 무식하다고 욕을 먹는것도 이러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위의 경우 제제를 지나치게 규정하는 것도 역효과이니 어느 정도 완화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인국인님의 댓글

인국인 작성일

저도 쑈숑님의 의견에 전적동의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교육의 의무가 있으니까요. 물론 의무교육의 범위가 중학교까지라고는 하지만 중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미성년자 연예인은 그 이후의 교육을 받을 권리조차 박탈하는건가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학교공부는 그들에게 실용적인 공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또래와 어울리고 그 나이에 정해진 공부를 하면서 인내심을 기르고 사회에 나가기 위해 자신을 단련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아래님의 댓글

하늘아래 작성일

저는 미특법이 생기는것에 대해 동의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어린나이에 연예인이 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엄연히 학생이고, 사회인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고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숨가쁜 옌예계 속에서 학생신분은 잊어버리고 오로지 연예인으로만 계속 살아가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또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사회에 나가는 것이 그들과 이 사회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탐욕님의 댓글

탐욕 작성일

미특법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청소년의 상당수가 돈 잘버는 연예인이 꿈이라고 대답한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미특법이 아니라.. 청소년이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정부에서 따로 법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공부만 시키는 우리나라 에서 스트레스를 풀려는 활동이라면 딱히 반대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공부를 도외시한채 활동 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기 조금 다릅니다.
왜 공부를 하지 않고 밖으로 겉돌기만 하는 이유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특법이라는 조금 강압적인 제도 말고 자율적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는 자율적인
제도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고딩님의 댓글

비판고딩 작성일

전 '미특법' 생겨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미성년자 인기 연예인들은 밤늦게 12시가 넘어서도 행사를 뜁니다.
과연 이 행사들이 인기연예인 자신이 하고싶어서하는 행사일까요?
물론 자신이 하고싶어서 하는 연예인도있지만 소속사의 연예인의 건강보다는 이익을 추구해서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소속사의 과도한 이익추구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소속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소속사는 효율적인 이익추구를 목적으로합니다.
학교수업을 못듣는건 그 연예인의 교육의 권리를 없애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람의 정년은퇴의 2~30년을 남겨둔체 연예계 활동이 끝나면  어떻게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수있을까요? 물론 모아둔 돈이있을겁니다. 하지만 10년정도의 짧은 시간이 나머지 죽기전까지 몇십년의 생활에 충분할까요? 물론 청소년의 사회 활동의 권리와 청소년의 꿈이 있는데 왜 이 '미특법'을 만들어야 하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물론 사회활동의 권리 중요하죠 하지만 그순간은 저녘늦게 까지 일을 하면서 돈을 좀더 많이 벌수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래에 대한 계획이 뚜렷하지 않는 미성년자 연예인이 연예계 생활을 더이상 할수 없을때 쯤 남는게 뭐가있을까요? 춤? 노래? 전 연예계가 아니라면 쓰일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는건 학생시절 공부해둔 지식뿐입니다.
연예계 활동이 끝난후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려면 직장에 취직하여 일을하고 돈을 벌어야합니다
공부도 않하고 성적도 좋지않은 학생을 취직을 시켜줄까요?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불가능하다고봅니다.
그래서 미성년자 연예인들에게 남는건 지식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행사나 방송으로 학교를 빠지는것은 그 미성년자 청소년의 미래가 불안전하게 되는 원인이 될것입니다.
미성년자 사회활동 권리도 중요하지만 전 그 미성년자의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의 꿈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의 꿈떄문에 과도한 연예계 활동으로 미래의 불안전.
소속사의 이익추구로 청소년은 미래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미래를 지켜줄수있는건 법으로 소속사의 과도한 욕심을 막는방법 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저는 미특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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