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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구절벽시대! 공무원, 정치인, 선생님 숫자 확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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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그늘로 곧 서울 학생수가 100만명선이 붕괴된다는 경고음이 켜졌다.
데이트,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의 증가 원인 때문이다.
이젠 여기에 오포세대까지 가세하고 있다. 집도 안사고 소비까지 포기하는 것이다.
여기에 부동산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대들이 경기도 등 외곽으로 탈출하고 있다.
이런 현상 때문에 벌써 서울의 일부지역에선 공동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세입자가 없어서 1년 무료, 월세까지 깎아줘서라도 입주자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구 절벽 감소가 계속된다면, 3년 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정부가 부정적 뉴스를 숨긴 나머지, 불안한 사회는 우리들 곁으로 갑자기 찾아온다.
1. 지금의 공무원 대박 사회가 감소 축소사회로 간다. 공무원 정리해고 시대 온다.
돈 벌 주체가 노인과 줄어든 인구수로 인해 세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2. 학교 통폐합시장 온다. 선생님을 합치고 합쳐도 남는 잉여 인력은 정리해도 된다.
3. 정치인들의 숫자도 줄어들고, 소규모 정치선거체제로 전환된다.
물론, 이 모든건 혈세가 낭비된 후에 시행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우리나라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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