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화해·협력 공동 대응으로 독도를 함께 수호합시다. > 핫이슈토론

남북한 통일을 가로 막는 장애물 중에 3나라가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가장 큰 걸림돌은 미국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무기수출 VVIP국가입니다.
첫째 만약 통일된다면 무기 수출 매출이 크게 감소할 것이 자명합니다.
우리나라가 미사일 사거리하나 늘리기 위해 미국의 승인을 받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독도만 주권 이야기 하지 말고, 미국의 반동맹적 압력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중국입니다.
중국은 북한을 간도땅 처럼 흡수해 자국의 역사에 편입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부분 중국에 불편한 통치를 받고 있는 북한이 걱정되는 이유입니다.
중국은 남한의 요구를 듣지 않는데, 이는 북한을 선점하기 위한 정치적 계산 때문입니다.
셋째 일본입니다.
일본은 남북한의 통일을 가장 싫어하는 국가입니다.
지금 일본은 우익이 판을 치고 교과서와 방위백서를 뜯어고쳐, 독도를 편입시켰습니다.
그리고 대양한국의 꿈을 묶고, 미국과 동조하여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남북간 전쟁이 나도 일본을 끓어들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일본은 한국 위기에 끓어 들여서는 절대 안됩니다.
일본이 선진국이 된 가장 큰 원인은 남북한 전쟁 때문이었습니다.
이 세 나라가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가로막고 있으며,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서 남북한 상호간에 자구의 노력을 기울여야 민족 공통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조선말기에 저들은 조선을 돕는다고 했지만, 지들 이속 챙기려는 것이죠.
청일전쟁 러일전쟁 일본이 단독으로 이긴 것은 아니죠.
강대국들 의존하면 비참한 일 당합니다.
침탈기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한 것을 역사에서 증명합니다.
남북이 힘을 합쳐야 여러 국가에도 이득이 될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독도문제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이 남한의 편에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북한이 내민 손을 잡아야 합니다. 5.24조치 철회하고 손을 잡아야 합니다.
천안암사건 발생장소와 해양지도를 자세히 보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무현의 군사력 균형론이 맞다고 봅니다. 남북이 군사력이 있어야 균형이 유지되는 것이죠.
남한의 군사력을 상실시키려는 조약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군사정보 빼가고 군사력약한 나라, 남들 밥되기 쉽죠. 우리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합니까?

일본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을 다루는 전담 조직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앞으로 외무성이 관계 부처와 영토 문제를 담당할 새 조직을 설치하는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도 전담조직 설치는 그동안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를 개최해온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요구해온 사항으로, 일본 외무성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구실 삼아 이를 현실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또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방침을 굳히고 한국을 자극하면서 국제사회의 여론을 움직이는 쪽으로 움직이는 양상이다.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은 "그렇게 멀지 않은 시기에 (제소를 제안) 하겠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생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753281

올림픽 박종우 대표선수가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 수상을 박탈 당했다. 이 문제는 올림픽 메달 휙득과 개인의 수상경력을 넘어 대한민국과 일본, 전 세계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올림픽에서 정치문제를 차단한 것은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페어플레이를 강조한 것이란 사실은 존중하나, 각 국가 대표가 그 나라를 대표하여 선발되고 대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미 전쟁이나 다름없다. 이번 조치에 일본의 압박이 없었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을 것이며, 어짜피 일본이 국제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태세여서 한 운동선수의 책임을 지우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주권 영토수호에 전 국민이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도 수호가 동메달보다 못하다곡는 생각되지 않는다. 어짜피 매를 맞아야 할 것이라면 제대로 빨리 맞기를 바란다.

박종우 선수의 처우와 상금, 군대면제 문제는 국내법적으로 충분히 풀 수 있다. 우리 전 국민이 하나가 되서 일치단결하여 독도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쳐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조용한 외교가 한 선수의 꿈을 빼앗아 갔다. 이미 독도는 전 세계적인 정치문제가 됐고, 일본은 국제법으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부는 왈가왈부 무대응 원칙만 강조하고 있다. 정말 무대응의 진수를 펼쳐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좋은 전략이지 못하면 독도 주권수호는 실패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축구처럼 좀 더 공격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다. 수비적이고 비자발적인 행동은 지는 게임이잖은가? 어떻게 독도문제가 정치문제란 말인지... 미치고 펄쩍 뛸일이다.

[김세훈의 창과 방패] 박종우, 누가 뭐래도 당당하고 떳떳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
http://sports.media.daum.net/column/ksh/view.html?gid=10523&newsid=20120812114352423

차분하게 증거확보가 필요하겠죠.
이번 독도문제를 로비로 해결하려는 일본은 어리석은 인간들이죠.

신문기사를 보니 일본은 전담기관을 만든다고 하네요.
돈지랄 해봐야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죠.

어협협정은 영토주권하고 상관이 없죠.
단지 어협단속에 필요한 어협협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러한 점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도 폭파니 이런 소리들은 좋지 않는 것이죠.

솔직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터무니 없어서 이제는 어떡해 일본사람들을 설득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학자들도 엄연히 독도는 조선 또는 대한민국의 땅이라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의지와 뜻을 굽힐 줄을 모르네요.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일본 사람들의 정신 세계를 우리가 이해하지 못 할 것 같고 또 그로 인해 독도 분쟁은 제 3자가 결정짓지 않으면 끝나지도 않겠죠.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일본이 이해 못할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번 축구 한일전 때 욱일 승천기를 달아놓은 것이지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독도 피켓은 무언가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우리에게 당연한 것이 남에게도 당연해야 한다고 강요 할 수는 없죠. 안타깝게도.) 하지만 욱일 승천기를 보고 아무 말이 없다는 것은 천일공로할 일임에도 아직 올림픽 위원회에서 아무 말도 없네요. 막말로 어떤 네티즌이 말하기를 폴란드와 독일 전때 하켄크로이츠를 달고 응원 한 것이랑 같은일인데 말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라니요. 얼토당토 않을 일들을 저렇게 서슴없이 하다니요. 어디서부터 잘못 됐는지 모르지만, 하루 빨리 일본이 잘못을 깨닫기를 빌 뿐입니다.

교육과 언론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언론도 양심있는 사람들의 발언을 방송에 내보내야 합니다.
일본인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언론과 교육이 중요합니다.
현재 언론은 제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몇몇 단체에서 역사왜곡을 하려하는데 이러한 일은 없어야 합니다.

권력에 눈이 멀어 언론과 교육을 망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역사는 살이있는 인류의 교훈서 입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선조들이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이 문제였는가
이러한 점을 알고 다시는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이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입니다.

남북 공동 대응에 많은 긍정적효과가 미치지만 과연 우리에 뜻대로 할 수 있을런지 ...
만약에 독도문제로 공동대응이 가능하다면 중국의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공동대응이 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북한으로써 우리와 장단을 마추어줄지는 매우 의문이 되네요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매우 동의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너무 많기에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독도문제는 영토문제이기 떄문에 매우 민감한 사안이고 또한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만이
자주국가로서의 지위를 지키리라고 보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정부에서 준비중인 유엔에서 일본을 압박하고 또한 일본의 만행에 대해 언론에서 좀 더 이슈화
시켜서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얻고 난후에 독도를 넘어서 대마도까지 팽창하는 국력을 쏟아내는게
우리에게 더많은 선택과 발언권이 돌아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일본을 적대시만 하지말고 일본의 문화도 우리에 문화에 충분히 흡수당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급하게 행동해도 될 사안이지만 독도를 지키는 것에서 끝이 나면 우리는 절대 위대해 질수가 없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좋은 타이밍을 잡아서 계획에 맞추어서 행동하고 승리하는게 진화한  한국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독도를 수호하기위해 남북 공동협력을 주장하는것은 승냥이를 몰아내는데 늑대를 불러들이는것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사료됩니다

《Re》카나번의철학자 님 ,
농담 한마디 하죠. 남북한 합친 모습이 호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