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화장 > 핫이슈토론

기독교가 무엇인지는 곧 밝혀질겁니다. ㅋㅋ
과학이 발전하면 우리 다음다다음 세대때쯤에는 외계생명체에대해서 밝혀지면 게임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과학이 발전"하면 "게임끝난다고" 하시는데, 과학이 발전해서 인간이 행복해지는데에 무조건 도움만 준건 아니잖아요. 과학만능주의

제가 말한 과학이라는것은, 과학만능주의를 비꼬는뜻이 아니라, 이 설문이 기독교의 모순을 지적한것이기에, 과학발전을 해서 외계생명체같은 성경교리에 어긋나는것들이 밝혀지면 그때가 오면 성경의 모순이 밝혀질거라는 겁니다.

여기 근데 댓글은 이름이고, 쪽글은 닉네임이군요.

실천가님이 말씀하신것은 종교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다면은 기독교가 허구라는 것이 밝혀 진다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창조론 같은 경우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여 반론을 하지 못하는데 증명이 된다면은 더 이상 주장할 바가 없는 것 같이 말입니다.

《Re》김재명 님 ,
외계생명체가 등장하면 기독교가 없어질까요??ㅎㅎ
아직 벌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외계생명체가 등장했을때 기독교측은 이렇게 말할껄요...
" 인간이 이해할수 없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이 따로 있습니다...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다 쓰일곳이 있어서 그리 하신겁니다....기도하세요..기도하시면 답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

아네~~~
전 기도할시간 있으면 그냥 착한일하면서 실천을 할거고, 나중에 예수가 기도안하고 믿지않아서, 지옥을 보낸다라면, 당장 보내달라고 할겁니다.
그게 낫죠.^^

그리고...idler님께서 말씀하셨듯이...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과학이 우리에게 무조건 도움만 준것도 아니고...특정 종교가 우리에게 무조건 도움만 준것도 아니죠...
문제는....도움을 줬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냐...라는 것이고....자신들의 주장이 진실임을 밝히기 위해...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냐...라는것이겠죠..
과학은....그 수많은 오류에도 불구하고..지금도...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고....하나하나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밝혀지고 있다는겁니다.
하지만 기독교는.....자신들의 종교가 참되고 진실함을 밝히기 위한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조건 믿으라는거죠.....생각하지 말고 믿어라......이게 전부인겁니다.
기독교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시비를 가릴수조차 없지만...과학은 시비 정도는 가릴수 있기에...조금은 더 신뢰 가능한게 아닐까요..^^

과학과 종교를 비교함에 있어서...특히 기독교만을 꼬집는 이유가 있습니다.
불교의 윤회설.....이 윤회설에는 일정부분 시비를 가리려는 노력이 있었고...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소위...최면요법....을 통한 방법인데요...
이 최면요법의 효과를 100% 신뢰할수는 없겠지만...이 방법은 정신질환 환자들의 치료에도 상당부분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어느 정도는 실뢰 할수 있겠죠...
최면 요법...을 어느 단계 이상으로 실현 하면.....자신의 전생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을 꽤나 많이 볼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을 활실히 전부 믿을수는 없겠지만....중요한건...이성적으로 증명하려고 노력할수 있는 여지라도 있다는겁니다.
하지만...기독교는...그 어떤 증명도...또한 그 어떤 노력도 처음부터 철저하게 비판된다는겁니다.
왜...라는 의문을 가진다는 것은....믿음이 약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왜...라는 의문을 가진다는 것은....사탄의 꼬임에 넘어 가는 증거가 됩니다...
기독교에는...왜..라는 의문이나....인간의 이성....논리적인 생각...따위는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절대 해서도 안됩니다.
과학만능 주의 보다.......몇천배는 더 위험한 사상 아닐까요??^^

지금 비판하시는 것은 '기독교 만능주의"입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왜?라는 의문이 존재하면 "절대" 안된다고 보는 것은 아닌거죠. 기독교와 사이비기독교를 구분해서 비판해야 하며, 과학이든 기독교이든 불교이든 이슬람교든지 간에 "만능주의, 근본주의"적인 시각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겠죠.

아..물론 그렇죠....만능주의는 당연히 비판받아야겠죠....
우리 나라 국민들이 맹신적으로 믿는 1,2,3위를...나름 과학, 기독교, 불교....라고 생각해서...이 세가지를 주로 다뤘던 것이구요...
전...기독교에 대해 쥐뿔도 모르면서 나쁘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라는 의문이 존재하면 절대 안된다고 말씀드린건...기독교 자체가 실제 그렇기 때문이구요...
과학에서는...왜..라는 질문이 허용되죠....그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학문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기독교에서...왜 라는 질문을 하면....반드시 이 말을 듣게 되실겁니다....
성경에 써 있으니까....또는....원래 당연히 그러하니까.....

만약...왜 라는 질문에.....절대 안된다고 하지 않는 기독교인이 있다면....그건 기독교를 믿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데....왜 이렇지.....왜 이래야 하지...라는 생각 자체가 기독교적 믿음에는 반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아..본문에도 썼듯이.....전 기독교인이었고...기독교에 대한 회의를 수없이 거쳤기 때문에...이렇게 말할수 있는거구요...
물론, 모든 종교가 다 그러 하겠지만....우리 나라에는 기독교가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그리고 제가 기독교 말고는 다른 종교는 잘 모르기에...^^
결론은....과학에 대한 맹신과 기독교에 대한 맹신은...비교 대상이 될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겁니다.
핵 개발로 우리 생활에 기여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것은 인류를 멸망시킬수도 있다......라는 말을 과학만능주의자에게 말한다면...적어도....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라는 말은 들을수 있겠죠..
하지만, 기독교인에게....비슷한 질문을 한다면??..일말의 동의도 얻을수 없을겁니다...^^

죄송하지만...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저는 기독교를 믿어 본적이 없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저희가 지구는 둥글다고 믿는 것 처럼 진심으로 믿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믿나요??

마음의 안정을 얻기위한 믿음의 한 방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어느부분의 기독교 신자들은 너무 과한 집착으로 인해 타 종교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비판을 받는것 같구요.
어느부분은 우리나라의 사상으로서 절을하고 제사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결국 타 종교를 받아들이고 서로 공존하는 삶을 살며 행복해지는것이 하나님의 생각이 아닐까요

예수는 오직 자기자신만 있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타종교는 사탄이라고 하던데요? ㅋㅋ
그냥 죽어서 얘기해봐야 할부분이라고 봅니다. 살아서는 설득할수가 없더라구요.

과학과 대비되는, 신앙과 같은 영역에 대한 문제제기인데,
저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과학과 같은 합리적인 분야이든, 종교와 같은 반과학적 분야이든,
특별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은 그 존재를 인정받고 장점을 발전시킬수 있을 겁니다.
또한 과학이든 종교이든 그에 대한 맹신이 지나쳐 독단적 도그마에 빠지면 남을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갈등을 불러일으키게 되겠죠.
논점은, 기독교 또한 자기 집단 외를 배척하는 태도를 보여오면서 비판을 받아야 하겠지만,
댓글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과학적 논리로 인해 기독교가 완전히 해체될 수 있다고 "ㅋㄷㅋㄷ"거리는 것 또한
피장파장의 오류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산타를 믿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것과 같은거죠.
비기독교인들이 비판해야 할 것은 단지 '근본주의'에 속하는 영역 뿐입니다. 남한테 폐 안끼치는 한에서
기독교의 존재 자체는 인정해주고 보호해주어야 하는 것이죠.

결국 피해를 봤냐 안봤냐입니다.
피해의 기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길거리에서 테잎크게틀어놓고, 365일 돌아다니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볼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교회가면 은근히 돈요구도 합니다.
물론, 그런곳 몇군데때문에 전체가 다 욕을 먹지만, 제가 접한 교인들은 은근히 뭔가를 요구합니다.
아는분은 지존파와 비교당하면서, 지존파가 천당간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ㅋㅋ
그게 바로 피해든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것이죠.
왜 교회는 불교믿는사람한테 사탄을 믿는다고 하나요? 이거도 피해죠.
그니까 그거에 대한 반발심이 생기는것이죠.
왜 자기들 스스로 기독교를 싫어하게 만드는지 참. 그냥 가만히 두면, 다 인정하면서 살수있을텐데 말이죠.

따라서, 성경에서 절대 부정하는 외계에 대해서 실체가 조금이라도 밝혀지는날, 그때는 무슨말을 할것인지 기대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날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죠.
제 주위에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있다는것이 밝혀진다면, 당장 예수를 안믿는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과학의 발전과 성경의 사실관계는 굉장히 밀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계까지도 예수가 만들었다고 말하면 뭐 할말없구요.
기독교와 화장에 대한 토론인데, 역시 종교쪽이라 종교의 본질부분으로 조금 빠지네요...
성경에서 예수외에는 모두 사탄이라고 치부하니, 자기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꼴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에 맞대응하여 서로 욕하면 똑같은사람들이 되는것이겠구요.

흠...여기서 몇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것 같군요...
사실,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인정하면서 공존하는것 자체가...기독교 교리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어느 종교를 믿던간에 그 자유 자체를 인정해주고...그 종교를 존중한다는것인데....
기독교에서는 이래야 천국을 간다...라고 말하는것이 몇개 없습니다..
착한일을 아무리 해도...또한 나쁜짓을 아무리 해도...천국을 가냐 지옥을 가냐...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무조건 하나님을 믿고...자신의 죄를 회계만 하면...천국을 갑니다.
오늘 살인을 저질렀습니다...하지만 이 사람은 기독교인이고....살인을 저지르고 나서....그것을 주님앞에 회계하면....그 사람은 천국 갑니다.
평생을 좋은 일만 하고, 남을 위해 살았어도.....하나님을 믿지 않으면....100% 지옥에 갑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기본 교리입니다.
그런데..이런 기독교에서도.....미덕으로 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전도...라는 것이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을....하나님을 믿도록 만드는것....
이것은 기독교에서 그 무엇보다도 우선으로 치는 미덕입니다.
그렇다면 말이죠......절대 타 종교를 인정할수 없죠.....또한 그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자유 또한 이정할수 없는겁니다.
어떻게 해서든...그 사람들에게....기독교 외의 종교는 모두 이단이고....그들이 믿는 신은 사탄일뿐이다....라고 설득해야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그러므로.....결코...기독교인들은 타 종교를 인정할 수 없는겁니다.

그렇다면 불교는??
아니죠....ㅎㅎ 타 종교를 인정해도 상관 없는 교리입니다.
불교에서 가장 최고로 치는 미덕은.....자기 수양이죠...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고.....부처가 될수 있느냐 없느냐는....자기 자신의 수양에 달려있다고 하죠..
또한, 전생의 존재를 그 기본 교리로 하고 있기에...죽은 후의 다음 생애 또한 믿는겁니다.
그 다음 생애에....더 좋은 존재로 태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또한자기 수양과 얼마나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살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자기 자신만에 국한된 문제죠...
따라서....불교는......절대 타 종교를 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솔직히 말하면..불교는 종교..라고 말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있죠.....
어쩌면 종교라기 보다는.....하나의 사상에 더 가깝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idler님께서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그것은 충분히 존재의 가치가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이렇게 절대 다른 종교를 인정할수 없는 교리....
기독교만이 유일한 종교다...라는 믿음...
이런 것들이 품고 있는 위험성이란 엄청납니다.
그 어떤 논리적인 얘기도....이성적인 생각도......절대 통할수 없는....그냥 절대적인 믿음...
이것이 사회 각 분야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들을 행사하고 있을까요...

종교전쟁이 일어 나면......서로 단 한사람도 살아남지 않을때까지 싸운다고 합니다.
인간의 이성과 논리적인 과정을 철저히 배제한 절대적인 믿음은......항상 경계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산타의 예를 드셨는데....
산타를 믿는 어린 아이가.....산타 이외의 모든 종교나 신이나 믿음들을 배척하지는 않겠죠??^^

제가 본문에....기독교인이 대체 왜 화장을 하냐.....라는 의문을 던졌습니다.
자...이 의문을 하나님을 독실히 믿는 기독교인에게 던졌다고 해 봅시다.
" 그냥 인사로서의 상징성밖에 없는 절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 기독교가...왜 불교의 전통인 화장을 용납하나요??"...라고 물어 보면.....그 대답이 뭐일것 같습니까??
그건 알고 있지만...그래도 대한민국은 땅덩이가 작으니까....이제는 매장을 할 장소가 없지 않습니까..그래서 우리도 울며 겨자먹기로 화장을 할수 밖에 없는거죠.......라는 대답을 들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화장을 하든 매장을 하든...그것은 기독교와는 상관 없다...라는 대답이거나....
믿음이 없으니까 그런 질문을 하는거다.....우선 믿고 기도 해라...라는 대답이거나....
중요한건 믿음이니까 화장을 해도 믿음만 좋다면 괜찮다....라는 대답이거나...
그럼 의문이 생겨서 또 질문을 합시다....중요한건 믿음이라서 화장을 해도 된다면.....신을 섬기는 의미가 아닌데 왜 절은 못하게 하나요....이것 또한 중요한건 믿음이 아닐까요??...라고 질문을 한다면...
그건 또 안된다고.....대답할껍니다..ㅎㅎ
한마디로 말이죠......말이 안통한다...이게 결론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고...인간의 이성이 통하지 않고...논리적인 과정이 통하지 않고......무조건적인 믿음...
그래서...기독교가...과학과는 비교가 될수 없을 정도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거죠..^^

아..그리고 말이 나온김에..ㅎㅎ....기독교라는 종교가 얼마나 위험한지...한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에 보면....구약 시절....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아들을 하나님께 재물로 바치라는 거죠..
그런데 이 사람은.....아주 늦은 나이에 아들을 정말 귀하게 얻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사람에게는 이 어린 아들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을 듣고는....정말 아들을 재물로 바칩니다.
아들을 재단에 놓고 칼로 찔러 죽이려는 순간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나에 대한 너의 믿음이 얼마나 강한지 알겠으니...아들을 죽이지 말라는 내용이었죠...그리고 하나님은 그 모습에 굉장히 기뻐하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자...이 성경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그 무엇도 우선시 해서는 안되고...하나님이 바치라 하면 그 아들도 바칠수 있어야 한다는것이죠.
그것이 기독교인 것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몽땅 교회에 바치고....가정은 뒷전으로 미룬채 교회에 목을 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광신도 일까요??.....너무 종교에 빠진 나머지 지금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걸까요?
아니죠...
당연한겁니다.
기독교 교리에서 볼때...자신의 전재산을 하나님앞에 바치는 행위는..기독교인으로써 마땅히 해야할 행동인거죠..
재산을 아까워 하고....자신의 가정을 하나님보다 소중히 생각해서는...기독교인이라 할수 없는겁니다.

참으로 위험한 종교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아..그리고....목사는 목사 자체가 직업이죠....
하지만, 기독교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발달한 미국에서도....목사가 직업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혹시 있을지 몰라서 거의..라는 말을 붙여 봅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생활 하고....주일에 교회에서 목사로서의 직분을 감당하는거죠...
당연히 세금도 내겠죠??
목사 자체가 하나의 직업이고....교회가 목사의 재산이고....아무리 많은 헌금을 거둬도 세금 10원 한푼 내지 않아도 되는 현 상황....
이 자체가 위험한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더욱도 과학이 발전되어, 성경의 교리에 어긋남이 그냥 눈앞에 증거로서 보여졌을때, 그땐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다는겁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따라 다르겠으나, 그토록 맹신하고있는 성경에서 부정하고있는 교리가 만약 과학의 힘을빌어서, 외계나 우주에 대해 증거로서 나타날경우, 그땐 어떻게 될거냐는거죠.
나중일이니 생각안해볼일이 아닌거죠. 그만큼 허구를 안고있다고 보여집니다.

기독교의 문제점은 모두 공감합니다.
전 종교를 갖고 있지도 않구요.
다만 이 토론에 지금껏 제가 제시한 의견은 단지 실천가님의
"과학이 발전하면 우리 다음다다음 세대때쯤에는 외계생명체에대해서 밝혀지면 게임끝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문장에 대한 반론일 뿐이었죠.

물론 게임이 끝난다라는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확실한건, 성경에서 부정하고있는, 우주,외계생명 등이 과학으로 밝혀낼날이 올수있을때, 그때 교회,기독교는 어떤입장을 취할거냐가 핵심입니다.
그때도 살아남아있는 종교라면, 전 개인적으로 코미디라고 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우주밖 생명체까지 다 만들었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