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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교 세계에서 종교와 신앙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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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요즘 <개독교>라고 폄하되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기독교가 <신앙>을 포기하고 <종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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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년전에 내 블로그에 <너의 길이 종교냐 신앙이냐?>는 연작 설교를 올리기 전에 써 놓았던 <서문>인데 참고사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나 역시 그랬던 것처럼, 실상은 거의 대부분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외식(外飾)하는 종교인이지, 신앙인은 아닙니다.
외식하는 자는 신앙생활의 동기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종교인들의 마음 중심과 참 신앙인의 마음 중심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태 6:1)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코람 데오; Coram Deo),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의 말씀을 푯대삼아 나아가는 자가 참 신앙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정(認定)을 받으려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 앞에서" (Coram hominibus)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종교인은 어느 종교에 속했든 근본적으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길을 가면서 인간의 의를 내세웁니다. 그들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단에게 철저하게 속아서 자기들이 가장 올바른 길로 가는 줄 알지만 실상은 사단 마귀의 종으로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자기가 영적 소경인줄을 모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별짓 다하다가 둘 다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눈을 밝혀 자기 모습을 밝히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기를 원합니다. 이 연작 소고(小考)들은 그런 마음으로 써 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말씀 안에서 좋은 교제들을 허락해 주시기 기도하며....
그리고 베뢰아 사람들 처럼 말씀을 경외하고 순수하게 받는 영혼들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Truth seekers)이 일어나서 함께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하게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년 4월 14일 주일에
http://blog.naver.com/pilgrim1952/50169448873
나는 이것이 기독교가 <신앙>을 포기하고 <종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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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년전에 내 블로그에 <너의 길이 종교냐 신앙이냐?>는 연작 설교를 올리기 전에 써 놓았던 <서문>인데 참고사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나 역시 그랬던 것처럼, 실상은 거의 대부분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외식(外飾)하는 종교인이지, 신앙인은 아닙니다.
외식하는 자는 신앙생활의 동기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종교인들의 마음 중심과 참 신앙인의 마음 중심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태 6:1)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코람 데오; Coram Deo),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의 말씀을 푯대삼아 나아가는 자가 참 신앙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정(認定)을 받으려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사람 앞에서" (Coram hominibus)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종교인은 어느 종교에 속했든 근본적으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길을 가면서 인간의 의를 내세웁니다. 그들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단에게 철저하게 속아서 자기들이 가장 올바른 길로 가는 줄 알지만 실상은 사단 마귀의 종으로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자기가 영적 소경인줄을 모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별짓 다하다가 둘 다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눈을 밝혀 자기 모습을 밝히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기를 원합니다. 이 연작 소고(小考)들은 그런 마음으로 써 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말씀 안에서 좋은 교제들을 허락해 주시기 기도하며....
그리고 베뢰아 사람들 처럼 말씀을 경외하고 순수하게 받는 영혼들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Truth seekers)이 일어나서 함께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하게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년 4월 14일 주일에
http://blog.naver.com/pilgrim1952/5016944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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