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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7년 한국전쟁 예언 : 북한의 남침 - 데이비드 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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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전쟁 예언 : 북한의 남침 - 데이비드 오워
‘트럼프-김정은 치킨게임’…위기의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대해부]
‘한반도 위기감’이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은 ‘전쟁 불사’를 거론하며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감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위협을 멈추지 않는다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경한 발언을 펼친데 이어 북한은 “괌을 포위사격하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선전포고 하면서 한반도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일각에서는 양측의 판단착오로 이어지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지만 양측의 치킨게임은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스페셜경제>가 위기의 한반도를 진단해 봤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9109
북·미 말폭탄 전쟁…청와대 “한반도 위기설 아냐”
청와대는 9일 북한과 미국의 때아닌 ‘말폭탄 전쟁’에 한반도 8월 위기설이 재등판 조짐을 보이자 긴급 진화에 나섰다. 북한과 미국이 ‘전쟁’, ‘불바다’ 등 거침없는 언사를 주고받는 것은 다분히 북·미간 심리전 성격이 짙은데 이에 대해 우리가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청와대의 시각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자청 “한반도 위기설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기론까지 발생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우리가 이런 상황을 잘 관리해 나간다면 오히려 어려운 안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코리아 패싱’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 ‘패싱’을 하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관계자는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휴가중인데도 정상간에 통화를 하지 않았느냐”고 강하게 반문했다. 또 이 관계자는 “청와대 안보실은 백악관 안보실과 실시간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중국과도 물론 여려가지 이견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소통을 확실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80901000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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