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애완견 책임 어떻게 할 것인가?? > 핫이슈토론

애완동물을 키우다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버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도 남에게 피해를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산책나갈때나 배설물을 처리 등등이 있겠죠.

책임에 대한 부분 같습니다.
개를 첨엔 귀여워서 키웠는데, 키우고보니 털이며 똥이며, 관리하는게 너무 짜증나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이해할 부분 같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나몰라라는 식은 너무 무책임하죠.

그렇다라면, 유기견보호소로 넘기든, 주위사람들에게 보내든, 인터넷에 무료로 준다고 하든...
어떻게든 자기가 시작한거 자기손으로 최소한의 행동은 해야겠죠.

저도 오리궁뎅이님에 의견에 동의합니다.
애완견이란, 자신이 정말 잘키울 자신이 있을 때 사는 것이므로 자신이 질리거나 단지 보기 싫고 말을 안 듣는 다는 이유로 버린다는 말은 말이 될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리궁뎅이님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애완동물을 키우고싶다하더라도 문제점을 감당 할 수 있는지등의 따져보고 분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모르고 분양하였다면 이웃과 남에게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못키우는 상황이 되었다면 지인 혹은 타인에게 분양을 해준다던지의 방식을 택해야 겠죠.
애초에 애완 동물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애 1명 키운다는 거랑 동일하게 여겨져야 한다고 봅니다 ;;
아이 좋다고 아프리카처럼 막 낳지는 않잖아요? 애완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얘네는 물건이 아니죠 ;;
아이를 낳아놓고 정말 못기른다 싶을 때 고아원 혹은 입양을 보내듯이 애완 동물 역시 그렇게 해야 정상이겠죠..

네,,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버리는 것보다는 아는 사람에게 대신 키워달라고 하던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버리는 것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요즘에 버려진 개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에 가더라도 며칠전에 tv에도 나왔지만.. 시체로 발견되고 오히려 보살피기보단 학대  방치 그리고 자기들이 개들을 식용으로 이용함으로써 나쁜짓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버려지면 앞서 말한것과 같이 안좋은 상황들이 있어서 안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마땅히 애완동물을 어떻게 해야할 방법이 없어요.
분명 애정이 있어서 거두기는 했으니 책임은 분명히 있고 함부로 버린다는 것 자체는 동물에게 잔인한 폭력이니까요.
그래도 동물들을 맡길 수 있을 만한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