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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남자들의 허세의식과 여성들의 이기주의 어떻게들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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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희
댓글 9건 조회 1,030회 작성일 17-12-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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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의 행동, 바로 허세인데요.

소개팅을 나갔는데 남자가 허세만 부려서 꼴불견처럼 느껴지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물론 허세를 부리는 남자를 보면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고 해서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허세를 부리는 남자를 싫어 하는데요.

'왜 저 남자가 나에게 허세를 부리는 걸까?'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여성들의 이기주의에 관해서도 같이 논의해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여성의 페미니즘은 여성이기주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권리와 혜택은 누릴려고 하지만 정작 의무와 책임은 최대한 회피, 피하고 남자와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도 과정은 어떠하든 결과만 같아야하고 똑같은 기회가 주어지고 과정이 좋지 않아서 다른 결과가 발생한 것이 유리천장, 여혐(여성이기주의에 관해 남성들이 반발하자, 입막음하려고 만든 신조어) 같습니다.



페미니즘이 양상평등, 의무와 책임에 따른 혜택과 그에 따르는 여성의 지위와 권리 향상이 아니라 여자는 남자 보다 생물학적인 약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보호 받아야하고 그에 따르는 권리와 혜택만 누려야하고 남자 보다 의무와 책임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여성 중심의 이기주의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서 남자에게 유리한 것은 줄이고 없애고 남자에게 오로지 의무와 책임만 강조하고 여자가 해야하는 일이 라도어렵고 힘든 일은 남자가 하는 것이 당연하고 여자는 무조건 쉽고 편한 일만 해야하고 그러면서 직장에서의 월급과 연봉, 승진은 남녀가 비슷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진 페미니즘이 가진 문제점으로 볼 수가 있지 않나요? 군가산점을 제대군인에게 주는 것을 폐지시켜 놓고 부활에 결사반대하거나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대부분 내거나 더 많이 부담하기를 원하고 결혼에서 비용을 남자가 더 많이 부담하고 신혼집의 경우에도 남자가 마련하고 그러면서 공동명의로 하는 것은 여성들의 이기주의 아닐까요?


의견들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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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작성일

남자들이 허세를 부리는 이유는 가장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서 입니다.
호감이 있어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을때 허세를 부리기도 하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허세 부리는 남자들 같은 남자로서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사실, 누구나 남자들은 어느 정도는 허세가 있기는 합니다. 실제로 남자의 허세에 대해서 네덜랄드 암스테르담 UV대학교에서 조사를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조사결과 매력적인 여자조사원이 남자에게  평소에 사용하는 물건을 이야기하라고 한 경우에는 명품을 위주로 말을 하였는데요.  반대로 평범한 조사원에게는 휴지, 수건, 핸드폰 등
정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남자들은 자신이 호감있는 상대에게는 어느 정도 허세를 부린답니다. 특히 자존심이 높으면서 불안정한 사람들이 허세가 많은데요.
허세를 통해서 자존심을 채우려는 마음에 계속 허세를 부리기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여성분들이 이해하지 못할 허세를 하기도 하고요.
이제부터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보면​ 여성분들께서 아,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은 있구나,
또는 자존심이 정말 센 사람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들의 이기주의는 본문에서도 잘 설명해 주셨듯이, 가볍게는 데이트 비용부터 무거운 책임 소재는 남성에게 지우고, 자신들은 특혜까지 누리면서 힘들게 고생한 이들 보상 같은 거 빼앗고 핍박하는게 되겠죠.

대표적으로 제시하신 대로, 군가산점부활과 남교사 할당제에는 결사반대하면서 여성할당제에는 찬성하는 모순이 이에 해당할 거라 봅니다. 군대는 말할 것도 없고, 남교사 부족 현상으로 여교사들마저 호소함에도 이에는 아랑곳 않고 결사반대를 외쳐왔습니다. 여교사들이 너무 많으면 학교 폭력이나 생활 지도적 측면과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생활 태도, 가치관, 행동 양식 등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며, 체육 같은 수업이나 수련회 같은 특별 활동, 혹은 동아리 활동에서도 남교사가 맡아야 더 효과적인 수행이 가능하다 봅니다. 할당제 자체가 사실 다 문제긴 하나 현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이제 더 이상 남교사 태부족 현상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성비 균형을 맞추기 위한 교육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여성부가 발족되어 여러 논란과 파문, 비판, 비상식적인 여성편파정책 등이 자행되어 이것이 남녀갈등을 넘어 국가사회의 파탄으로까지 이어지자 많은 시민들의 비판도 이어졌으나, 정부에서 감싸서 여가부 폐지는 아직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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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님의 댓글

지족 작성일

남자들의 허세의식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남자들의 감정구조는 여자들과는 달리 외향적이면서 자신만의 존심이 강해서 자신이 우월하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하고 확대해서 말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히 군대이야기와 같은 남자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해서는 허세가 더욱 강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약간의 허세는 일을 추진하는 동기부여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게 지나칠 경우는 다른 사람, 특히 여자분들에게는 민폐가 되겠죠.
달리 말해보면 남자에게 약간의 허세가 있는 것이 남자다운 성향이 아직 남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남자, 여자할 것 없이 모두 가지고 있으나 여자들의 이기주의가 더 드러나는 이유는
과거의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사회적약자였던 여자들에게 주어졌던 많은 부분들이 이제는 양성평등의 이름으로 점자 균형을 찾가가고 있는 시점임에도 예를 들면 여자에게는 아직 군대가 면제된다든가, 결혼을 할 경우 아직은 남성이 집을 사는 경우가 많다던가, 아님 데이트시에 남성이 데이트비용을 지불한다든가 등의 많은 남성중심의 중심역활로 하고 있는 등 여전히 불평등의 소지가 있음에도 일부 여자분들의 경우는 그러한 불평등속에서의 혜택을 여전히 유지하고자 하는 모습들이 의무는 이행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누리려고 하는 모습들로 남성들에게는 비추어 보여서 "여자들은 이기적이지 않은가?" 하는 모습으로 인식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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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정님의 댓글

성미정 작성일

여자들한테 관심있는 남자들이 허세를 부리는 것입니다. 저번에 대학교 1학년때 단체미팅에 나갔는데 그런 남자들이 두명 있었습니다. 좋지 않아 보였어요.

남성이 권력을 잡았고, 페미니즘에서 말하는 가부장제 혹은 남성중심사회를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전통 과거를 남성중심사회라 판단하는 건 페미니스트들의 명백한 오류입니다. 공적 영역에서 남성이 활동한 것만을 근거로 전통사회를 해석한 반쪽짜리 결과물입니다. <제국주의와 남성성>이라는 책을 보면 남성이 활동하고 있는 공적영역 뿐만 아니라 여성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성우위 사회는 맞습니다만 남성중심 사회는 아니더군요.

인류가 발전을 거듭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남성은 외부일, 여성은 내부일을 도맡았습니다. 환경이나 신체조건상 그리 될 수 밖에 없었죠. 외부일과 직결된 기본적 육체노동은 폭넓게 발전되어 법, 제도, 문화, 군사, 전쟁, 행정, 정치, 학문, 예술 등등 모든 영역을 이끌어 남성이 문명을 일으키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성이 우위적 역할을 맡은 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문명의 주체로서 여성을 폭압했을까요? 그 제도와 법률 속에 여성의 보호를 명시했고 이것은 우리나라 경국대전에도 내외법 철저히 지켜 여성폭력금지조항은 물론 사대부가에서는 남편도 아내를 함부로 다루지 못하도록 보장했습니다. 물론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한계적이지만 페미들이 주장하는 여성폭압의 역사와는 거리가 멉니다.


페미들은 유치한 이분법으로 남성들이 일으킨 전쟁이니 병역도 남성이 전담하란 식으로 논하기도 합니다. 범죄 역시 남성이 일으키니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라고도 떠들어댑니다. 그러나 역으로 이를 목숨받쳐 막아낸 것도 역시 남성들입니다. 페미 이분법 대로라면 남성은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나게 피흘리며 죽어갔다는 반증입니다. 타이타닉만 해도 약자 여성 보호라는 명목하에 생명권의 순위에 밀려 압도적으로 남성희생이 뒤따랐습니다.


처자생계를 위해 사표도 못내고 고통받다가 과로사한 40대 남성 사망률 1위, 남성 자살률도 1위인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여태까지 전업주부가 가족을 위해 과로사하고 자살했다는 말은 한번도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때만 되면 주부명절증후군이 언론마다 도배질되며 여자들만 오만 고생 다 한다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바로 이러한 관습적 행태와 사회분위기의 압력, 역차별적인 페미정책, 이것이 이율배반적으로 집중되면서 오늘날 남성들은 세대가 젊어질수록 이중고, 삼중고, 사중고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남성들이야말로 잠재적 희생자들임으로 보호는 남성이 받아야 마땅하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무엇보다 문명은 남성들이 일으켰으니 모든 페미 메갈들은 인터넷도 댓글질도 모두 멈추고 매직으로 벽보나 써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매직도 담벼락도 모두 남성이 만든거군요. 페미들은 미러링이라면서 일부 일베충들의 막말에만 거울을 들이대는데 왜 그동안 자기들이 입은 특헤, 대접, 배려, 수혜에는 왜 단 한가지도 미러링이 없는 것일까요?


인류는 끝없이 진화하고 진보하는 과정을 겪었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과거에 남성이 우위였고 개중에 여성이 무시되는 사조가 있었던건  남성의 일방적 폭압이라기보다 남녀공동의 책임이며 시대의 한계였을 뿐입니다.

여성이기주의는 위에 말씀하신 페미니즘적 정책들이 되겠네요. 병역 같은 경우는 국가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간의 문제로 해소시키는 게 합당해 보입니다. 군가산점부활시켜 주는 게 맞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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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님의 댓글

휘유 작성일

저는 남성의 허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조금 생각 해 보는 여성의 '이기적이다'라고 볼 수 있는 모습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 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남자도 이기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여성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냐는 것일까 생각을 해 보면, 저는 일반적인 연애의 방식에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기적인 남자이든 이타적인 남자이든 남자가 여자를 사귀고 싶으면 여자에게 다가가 여자가 좋아할 만 한 것을 하고 여자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자의 눈에 보이는 남자는 자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타적인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애 방식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계속 무엇인가를 선물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여자도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는 남자가 좋으면 자기도 남자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커플들을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입니다. 남자가 능력이 있어야한다는 풍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남자가 여자에 대한 호감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가 문제입니다. 남자가 그 여자에 대한 마음이 식는다면... 여자의 많은 부정적인 면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무언가를 그 여자를 위해 주고 싶지 않아지죠. 그러나 여자는 그 남자는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원래 하던대로 행동을 하면 남자는 여자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결국 커플은 깨지고 남자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겠죠. "야... 워좐 위귀저귀야..."





이야기가 굉장히 특수하고 대상이 연애하는 사람이라는 점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토론을 많이 안해봐서..
요점은 이렇습니다.
저는 연애할 때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쓰는 사회적인 풍조때문에 여자가 '이기적이다'라는 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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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님의 댓글의 댓글

휘유 작성일

기운찬 비판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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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curious님의 댓글

ASKcurious 작성일

《Re》휘유 님 ,
안녕하세요.
의견 하나 남기겠습니다.

'휘유'님 말씀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잘해준다 -> 남성의 사랑이 식어 여성에게 잘해주지 않는다. -> 여성은 계속해서 남성의 사랑했을 때의 태도(말,행동 등)를 원한다 -> 그렇기에 남자는 여자를 이기적으로 생각한다.

휘유님 말씀대로 이것도 이기성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슈화 되어지는 이기성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계속해서 사랑을 바라는 것은 '집착'으로 표현되는게 더 좋을 것 같내요.
간단히 말해서 남녀관계에서 계속해서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는 쪽이 상대에게 집착하게 될 수도 있는겁니다.
이것은 곧 상대입장에서는 이기적이라고 느낄 수 있겠죠.
남녀의 특수성과는 상관이 없으며, 남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평상시에는 이성적으로 이 상황을 집착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감정으로 눈귀가 멀었기 때문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여성의 이기심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면 위 댓글의 '김유정'님이 언급하신 군가산점부활, 남교사 할당제반대 그러나 여성할당제는 찬성하는 특정 여성분들의 모습과 같이 '남성은 안돼''여성은 돼'와 같은 성향을 띄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제 글이 미진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만 이것으로 인해 서로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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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님의 댓글

이정미 작성일

여성들의 이기주의에서는 여성할당제를 들 수 있다 봅니다.

이제도는 정치,경제,교육,고용등 각 부문에서 채용이나 승진의 일정한 비율을 여성에게 할당하는 제도입니다.
또 성차별이란 한 성이 다른 성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성할당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여성할당제는 과거의 성차별을 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여성할당제를 실시한다면 그것은 남성에 대한 차별을 야기합니다. 과거에 여성이 피해받았다고 해서 현재에서 남성을 역차별하는 것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쨰, 여성할당제는 노력한 인재들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지금의 수능이나 입사는 실력을 통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서 한 기업에 들어가려고 100명의 남자들이 모였다. 다 똑같이 노력을 했고 실력들은 다 좋았다 라고 보면 여성할당제를 실시함으로써 노력도 많이하고 실력도 좋은 남자들의 일부분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그 기업은 발전이 느려지고 더 나아가 국가의 발전이 느려지는 것입니다.또 여자가 실력이 더 좋다해도 양육과 출산으로 회사의 손해는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이로운 것이라고 볼수없습니다. 또 예를 들어보면 1999년 12월 군가산점 폐지 당시 이화여대 학생이였던 이유진 외 4인이 내세운 폐지의 주장에 따르면 군가산점의 폐지 당시 여성계가 내세운 근거중 하나가 고시라는 것은 병역의무이행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사법 외무 분야에서의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것인데. 군가산점제도는 공무원을 직무수행능력대로 뽑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근거에 따르면 군가산점제도가 직무수행능력대로 뽑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이는 능력으로 뽑는 것을 방해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여성할당제도 능력대로 뽑는 것을 방해하는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폐지되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군가산점제도의 부활은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이 제도의 부활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폐지론자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군필자들의 희생은 배려하지 않고 책임만 강조하며 남자만 군복무 시켜 놓고 군가산점마저 빼앗으려 합니다. 또, 장애인들은 별도로 선별하고 신체적 차이에 의해 군복무를 면제 받았는데 자신들이 군복무를 면제 받았다고 생각지 않고 군복무가 장애인 가지고 있으니 처음부터 없다는 협량한 시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군가산점과 아울러 병역이행에는 여성도 무언가 하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여군장교와 부사관은 나날이 늘어가는데 여자 병사는 한명도 가고 싶어도 못가게 하는 점도 문제입니다. 여성단체에서 여성사회복무제조차 못하게 막은 전례가 있었던 것도 그녀들의 오염된 페미니즘이 확실하다.는 생각이듭니다.군복무가 자유를 통제당하고 상당히 정신적, 육체적 고초를 수반하며 자신의 생명까지 담보로 희생한 것으로 봐야 할 거라 봅니다. 국가 지키는 책임과 그에 따른 권리는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이지 이런 최소한의 보완마저 없다면 너무 극단적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군면제 특혜자들이 함부로 군대에 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많이 과하다고 봅니다. 공무원 시험에만 국한되는 것도 국가 위해서 지킨 것이라 이에 따른 학업 지연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 판단합니다. 여학생들은 남성들의 군복무에 준하는 형태의 의무를 이행하고 추가점을 같이 받도록 해야 할 것이지 아무것도 안 하면서 고생한 이들 권리 빼앗는다면 명백한 여성이기주의에 해당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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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님의 댓글

박진선 작성일

남성들이 군대에서 수고하고 고생하신 점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여학생들 중에는 어릴때 부모님을 여의고, 어렵게어렵게 소녀가장으로써 동생들 뒷바라지하면서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애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시험이 생계형 목줄인 셈이죠. 그래서 군복무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제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군가산점제도를 폐지하자는 입장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 남자분들만 군복무를 하고 있고 희생이 외면당해 왔기 때문에 함부로 제도를 없애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다른 대안책들도 더 찾아서 인정해 줘야 할 거 같구요.여자들의 이기적인 면이 작용한 건 맞다 봅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해서 적절하게 잘 조절해서 시행하면 괜찮을 거 같고, 병역법을 좀 개정해서 여성들도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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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철학가님의 댓글

소년철학가 작성일

에초에 남자들의 허세나 여성 이기주의는 모두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이 아닐까싶다.
이 모든것은 군대의 계급에 영향이 제일 크다. 에초에 군대에 계급같은 것이 없으면 모든 병사들이 평등하여 군대에 대한 힘든것을 극복할수 있지 않는가... 또한, 계급이 없으면 계급이 높다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이른바 똥군기가 줄어들것이다. 그러니 국방부에선 이러한 개선을 하여 남자들의 군대의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이러한 남자들의 허세나 여자들의 이기주의를 없게 하는것의 방법일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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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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