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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앞으로 30년 동안 한반도에 '빙하기'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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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온난화는 병에 걸린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사람도 병에 걸리면 면역기능이 발동되듯이
지구도 온난화로 인해 빙하기란 면역기능이 발동됩니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한파(추위)는 지구의 면역기능 발동에 의한
빙하기의 시초란 주장을 유명 과학자들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에서 30년 동안 매섭고 추운 빙하기가
세계는 물론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지구촌 곳곳을 강타한 한파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겨울 휴양지인 미국 플로리다까지 얼어붙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지구가 단기 빙하기가 도래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빙하기 주장이 오는 증상들
1. 한겨울 휴양지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가 한파에 얼어붙음
2. 수확을 앞둔 오랜지와 토마토, 야채가 얼어 농작물 피해가 속출
3. 양어장에서는 물고기 동사가 속출함
4. 플로리다가 이렇게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진 것은 80년만에 처음 있는 일
5. 유럽과 아시아, 북미 대륙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곳곳을 강타하고 있는
혹한과 폭설은 3주가 지났지만 그 기세가 꺽일 줄 모르고 있음
6. 중국 북서부는 온통 폭설로 마비됐고 노르웨이는 영하 30도가 넘는
가장 긴 혹한기에 시달리고 있음.
7. 한국도 80여년 만에 폭설을 경험함
최근 혹한과 관련해 지구에 초단기 빙하기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주장해온 라티프 독일 교수는 지구의 급격한 온도 상승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30년가량의 초단기 빙하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촌을 강타한 혹한은 이번 주를 고비로 다소 수그러들 것이란 예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병든 지구가 자생하기 위해 빙하기를 불러올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클릭: 빙하기 뉴스기사 보기
여러분은 한국에 30여년 동안 한국에 빙하기가 온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신뢰하십니까?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심각한 문제임에도 댓글이 달리지 않는 것을 보면
문제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피해는 동물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물들은 추위를 하소연할 때가 없잖아요.
T.V에서 본 동물들이 얼어죽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돌보는 동물 외에 자연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은
추위가 오면 일단 먹을 것이 없어지고, 추위를 이기지 못해 죽고 맙니다.
이상 추위는 자연의 생태계를 무참히 파괴합니다.
빙하기!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빙하기로 인해 농작물 피해까지 오면 돈 없는 서민들은 비싼 채소와 과일을
구입해 먹어야 함은 물론, 어느때 보다 큰 추위에 노출되고 맙니다.
국가 차원에서 빙하기 대책 전략을 세우고 돈 없는 서민들에게 지원하는 전략
수립을 빨리 정해야 합니다. 지금도 연탄값이 폭등해 빈민층 서민들은
연탄값을 아끼기 위해 연탄을 때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부는 말로만 '에너지 절약'을 외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국민들도 앞으로 계속될 춥고 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
집 구조를 고쳐서 생활해야 합니다. 그래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테니까요.
결국, 인간들의 편의와 기술개발로 자연 대재앙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생명공학 분야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연구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간 스스로 다이너마이트와 핵을 연구했고, 지금 생명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모든 것들이 자연재앙, 생명재앙이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은 자연을 극복하고 이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자연을 창조하고 생명을 창조하는
연구단계까지 왔는데, 인간이 스스로 초래한 그 무엇인가에 의해서
역으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되새겨야할 시점에 왔습니다.
만점도전중님의 댓글
만점도전중 작성일
태양의 흑점을 살펴보면 태양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활성화 되었다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가 하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태양이 활성화 되면 지구는 더워지는 것이고 태양이 활성화 되지 않으면 추워지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80년 만에 한반도에 몰아친 폭설입니다. 80년 만에 플로리다가 영하 10도의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태양이 비활성화 되는 일정한 주기가 80년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즉 이런 추위는 당연한 사실이라는 겁니다. 또한 지구가 하나의 생명 유기체와도 같아서 엄청난 더위에 대한 면역력으로 더위를 떨어뜨리기 위한 추위를 일으킨다는 주장에 대해선 전혀 신뢰성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어린아이의 주장과도 같은 것입니다. 현재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폭설이 오는 이유는 면역력이 아닌 남극 대륙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추위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구의 당연한 주기를 보아야하는 겁니다. 물론 언젠가 지구에는 빙하기가 옵니다. 한때 그랬던 자연적 사실들 처럼 빙하기가 와서 현재의 시대는 멸망하고 다시 그 추위 속에서 미생물이 태어나고 햇빛을 받으며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공룡이 되고 사람이 되고 새로운 문명을 건설 하겠지요 하지만 그건 앞으로도 수백, 수천, 수만 년 후의 일입니다. 부디 현실에 대한 지식을 갖고 현명한 눈으로 세상을 보며 어리석은 거짓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Maniac님의 댓글
Maniac 작성일
30년정도의 초단기 빙하기로 지구가 자생과정을 거친다면
오히려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를 지구스스로 정화하기때문에
긍정적인면도 있다고 봅니다